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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러/엔 추가상승 가능성...금주 920원대 정착 전망" -KB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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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선물 이탁구 이코노미스트의 4월 16일 외환시장 주간전망입니다.


- 금주 원화환율은 금년 1월초 이후 처음으로 진입한 920원대 환율이 정착되어가는 모습을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최근 달러-원 하락의 가장 큰 요인이 되고 있는 외국인 투자가들의 국내주식 순매수 기조가 당분간 지속될 것이란 점에 무게가 실리고 있기 때문이다. 미국경기가 점차 둔화될 것이란 인식과 미중간 무역분쟁의 소지가 남아 있는 것 등이 달러화의 상승 반전에 기대하기 어렵게 하고 있다는 점도 달러-원의 하락세에 일조할 것으로 예상된다.

- 캐리 트레이드의 재개로 약세를 보이고 있는 엔화가 G7 재무장관 회담에서 별다른 언급이 없었던 것에 힘입어 추가 하락할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지난주 780원대가 겨우 지켜진 엔-원 환율이 추가 하락하면서 달러-원 환율에도 부담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엔-원 환율이 재차 770원대로 진입한다면 당국의 시장개입을 의식하여 달러-원 환율의 하방경직성 확보에는 보탬이 될 것이라 판단된다.

- 지난해 10조원 이상을 순매도하면서 국내증시에 부담이 되었던 외국인 투자가들이 금년들어서는 순매도세가 주춤하더니 4월들어 매수강도를 높이고 있는 모습이다. 4월들어 1조 6천억원 이상을 순매수한 외국인 투자가들이 금주에도 순매수 기조를 이어갈 것으로 예상된다. 한미 FTA 타결을 계기로 순매수 강도를 높여 왔던 외국인 투자가들이 북핵문제의 해결무드 속에 국가신용등급 상향조정이 임박했다는 평가로 국내주식에 대한 매수세를 유지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 미중간 통상마찰이 극한 상황으로까지 치닫지는 않더라도 통상문제가 거론될 때마다 미국경제의 불안요소중에 하나인 만성적 무역수지 적자문제로 인해 달러화가 약세를 보일 수밖에 없을 것으로 판단된다. 최근 미국이 대중국 일부 수입품목에 관세를 부과하고 지적재산권 침해문제를 WTO에 제소하기로 결정하였다. 이에 대한 중국의 대응이 아직까지는 불확실한 요인으로 남아 있어 달러화에는 부담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금주 예정된 주택관련 경제지표가 달러화에 우호적이지 않을 것으로 보이고 특히 2월중 자본순유입 규모가 감소한 것으로 예상되고 있는 점도 달러화에 부담이 될 것으로 평가된다.

- 지난주 개최되었던 G7 재무장관 및 중앙은행 총재 회담 결과가 예상했던 대로 세계 무역불균형을 해소하기 위해 중국 위안화 환율제도가 보다 유연해지는 것이 시급한 문제임을 강조했을 뿐 특별히 주목할 만한 내용은 없었던 것으로 평가된다. 시장이 다소 우려했던 엔화 약세현상에 대한 언급은 배제되었던 것으로 나타났다. G7 회담에서 엔약세 문제가 거론될 수 있다는 우려로 118엔 초반까지 하락했던 달러-엔 환율이 119엔대를 회복한 채 지난주를 마감한 것도 엔화에 대해 별다른 언급없이 지나간 G7 재무장관 회담 결과에 대한 안도감 때문으로 해석된다.

- 일본의 새 회계연도가 시작되면서 재개된 엔캐리 트레이드로 오름세를 보인 달러-엔의 추가 상승 가능성이 높아진 것으로 평가된다. 주요 수출시장에서 경쟁관계에 있는 일본의 엔화가 약세를 보인다면 원화절상을 제약하는 요인이 될 수 있을 것이다. 그러나 엔화 약세는 저금리에 근거한 캐리 트레이드 통화라는 특수성에서 비롯되었다는 측면에서 달러-원 환율의 상승요인으로 작용하기에도 한계가 있을 수 밖에 없을 것이다. 오히려 대부분의 통화에 대해서 약세를 보이고 있는 엔화가 엔-원 환율의 하락을 유도하면서 달러-원 환율의 하락을 조장하는 요인이 될 수 있음을 염두에 두는 것이 바람직해 보인다.

- 금주에 예정된 주요 일정으로 국내의 경우 3월중 백화점 판매실적(15일), 3월 수출입물가(15일) 등이 예정되어 있고 미국은 3월중 소매점 판매실적(16일), 4월 엠파이어 스테이트제조업 지수(16일), 2월중 자본 순유입액(16일), 4월 NAHB 주택시장지수(16일), 3월 소비자물가 상승율(17일), 3월중 신규주택 착공호수(17일), 건축허가건수(17일), 산업생산(17일), 3월 경기선행지수(19일), 4월 필라델피아 제조업 지수(19일) 등이 예정되어 있다.

- 일본은 2월중 산업생산 최종치(16일), 내각부의 4월 경제보고서(16일), 3월 소비자 신뢰지수(17일), 2월 경기 선행 및 동행 지수 최종치(18일), 3월중 기계 장비류 수주실적 최종치(18일), 2월 서비스산업 활동지수(19일), 3월중 백화점 판매실적(19일), 2월 전산업 활동지수(20일), 3월중 편의점 판매실적(20일) 등이 예정되어 있다. 유로경제권은 3월 소비자물가 상승율(16일), 4월 ZEW 서베이(17일), 2월중 무역수지(17일), 건설 기성(18일),ECB의 4월 경제보고서(19일) 등이 예정되어 있고 독일의 경우에는 3월 소비자물가 상승율 최종치(16일), 4월 ZEW 서베이(17일), 3월 생산자물가 상승율(19일) 등이 예정되어 있다.

- 금주 원화환율 예상변동 범위 : 925.0∼9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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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동영 업무보고 논란 [서울=뉴스핌] 유신모 외교전문기자 = 청와대 영빈관에서 5일 열린 외교·안보 분야 정부 부처의 대통령 업무보고에서 정동영 통일부 장관의 '한반도 평화공존 발전 구상'과 업무보고 발언이 논란을 빚고 있다. 이날 정 장관의 발언 중에는 정부 내 조율을 거치지 않은 사안을 정책으로 추진하겠다고 공언한 것이 있는가 하면 사실 관계에 맞지 않은 설명도 있었다. 이재명 대통령은 공개적으로 신중을 기해 달라고 경고했고, 조현 외교부 장관은 '이상주의적 희망에 근거한 비현실적 구상'이라는 비판을 내놨다. 그동안 정 장관의 대북 정책 관련 발언이 물의를 빚은 적은 여러 번 있지만 대통령과 유관 부처 장관이 공개적으로 부정적 입장을 표명한 것은 이례적이다. 정 장관의 무리한 대북 접근법과 월권을 제어해야 한다는 목소리도 높아지고 있다. [정동영 통일부 장관이 지난달 23일 오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취임 1주년 기자간담회를 하고 있다. [사진=통일부] 2026.07.23 ◆통일부 장관 권한 넘어선 주장 정 장관은 이날 업무보고에서 '한반도 평화공존 발전 구상'을 설명하면서 이재명 정부 2년차 핵심 과제로 상호 존중·평화적 갈등 해결·핵 없는 한반도 등 3대 기본 방향을 제시했다. 정 장관은 "대결과 혐오의 언어는 멈춰야 한다"면서 주적 용어 대체를 주장했다. 지난 25년간의 CVID(완전하고 검증가능하며 되돌릴 수 없는 비핵화) 구도는 이미 무너졌다고도 했다. 또 "현 시점에서 흘러간 선(先)비핵화만 되뇌는 것은 현실을 바꾸는 데 힘이 되지 않는다"고 주장했다. 정 장관은 또 "정전 체제를 평화 체제로 바꾸는 논의에 착수하겠다"면서 "북·미 정상회담 견인과 함께 4자 대화의 동력을 확보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하지만 이 대통령은 정 장관의 구상에 대부분 제동을 걸었다. 이 대통령은 "평화공존 정책이 정치적으로 악용되는 측면이 있다"며 "많이 조심하셔야 한다"고 지적했다. 북한을 다른 이름으로 불러야 한다는 주장에는 "표현에 꼬투리가 잡혀 정쟁으로 휘몰아 들어가면 원래 하고자 했던 데에서 오히려 나쁜 상황이 초래될 수 있다"고 경고했다. 이 대통령은 남북 신뢰 구축을 위해 9·19 군사합의를 선제적으로 복원해야 한다는 정 장관의 주장에 대해서도 "우리의 선의대로 하는 게 과연 한반도의 평화와 안정에 플러스냐, 결론적으로 약간의 의문이 들 때도 있다"며 부정적으로 반응했다. 조현 외교부 장관은 업무보고 사후 브리핑에서 정 장관이 언급한 '4자 회담'에 대해 "이상주의에 근거한 어떤 희망이라 하더라도 그건 아직 조율되지 않은 방법"이라며 "여러분들께서 디스카운트해 주시면 좋겠다"고 선을 그었다. 정 장관이 9월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에서 열리는 '동방경제포럼(EEF)'을 언급하며 "정부 차원에서 (참석을) 검토하고 있다"고 발언한 데 대해서도 조 장관은 "그것은 외교부의 몫"이라며 "아직 거기까지 진도가 나가지 않았다"고 잘랐다. 정 장관이 이날 소개한 대북 구상과 설명은 정부 내 조율을 거치지 않았다는 점에서 문제가 있다. 특히 주적 표현 대체와 국호 사용, 9·19 군사합의 복원, 4자회담 추진 등은 통일부 장관이 결정할 사안이 아니어서 월권이라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이 대통령은 정 장관의 업무보고를 듣고 난 뒤 "여기 업무보고에 발표했다고 승인난 건 아니다"라고 재차 확인했다. 정부의 한 소식통은 "정 장관의 발언 내용은 대부분 국가안전보장회의(NSC)를 거쳐 결정된 사안이 아닌 정 장관의 개인적 생각에 가깝다"며 "안보 관련 부처 장관이 정부의 공식 정책이 아닌 사안을 추진하겠다고 업무보고를 하고 대통령의 면전에서 '국군통수권자가 나서야 한다'고 주장한 것은 심각한 문제"라고 지적했다. 이재명 대통령이 5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통일 외교 국방 등 외교 안보 부처 업무보고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청와대] 2026.08.05 ◆시대착오적 접근, 대북 인식 오류 더욱 문제인 것은 정 장관의 이같은 주장이 현 시점에서 이미 참고가 될 수 없는 과거의 경험 또는 사실과 다른 인식에 기반하고 있다는 것이다. 정 장관이 주장하는 구상은 급격히 변화하고 있는 북한의 전략과 한반도 및 국제 정세를 전혀 반영하지 못하고 있다는 비판이 제기되고 있다. 정 장관이 "흘러간 선(先)비핵화만 되뇌는 것은 현실을 바꾸지 못한다"고 언급한 것은 지금까지의 대북 접근법을 호도하고 있다. 북핵 위기 발발 이후 지금까지 모든 핵 협상에서 한국이나 미국은 북한에 선비핵화를 공식적으로 요구한 적이 없기 때문이다. 지금까지의 북핵 협상은 북한의 비핵화 조치에 한·미가 상응하는 대가를 제공하는 방식으로 이뤄졌다. 1994년 북·미 제네바 기본합의는 핵시설 동결과 중유 제공의 교환이었다. 2005년 9.19 공동성명도 북한의 비핵화 조치의 모든 단계에 상응조치를 제공하는 '행동 대 행동' 원칙이 적용됐다. 대북 협상에 관여했던 한 전직 관료는 "모든 북핵 협상은 북한의 비핵화 조치와 한·미가 제공하는 상응조치를 어떻게 정교하게 배열하느냐가 관건이었다"면서 "정 장관의 발언은 지금까지 한·미가 북한에 먼저 핵을 포기해야 대화할 수 있다는 정책을 고수해 현 상황에 이르게 됐다는 잘못된 인식에서 비롯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정 장관이 "지난 25년간의 CVID 구도가 무너졌다"고 말한 것도 비핵화의 개념에 대한 이해 부족이라는 비판이 제기되고 있다. 북핵 문제에 정통한 외교 소식통은 "어떤 명칭을 붙이든 핵을 제거한 뒤 이를 검증하고 재발 방지 조치를 하는 것은 비핵화에 반드시 포함되어야 하는 기본적 절차"라며 "CVID는 안 된다고 말하는 것은 북한의 비핵화 조치를 검증도 하지 않고 언제든 되돌릴 수 있도록 합의하자는 말과 같다"고 지적했다. [서울=뉴스핌] 이길동 기자 = 조현 외교부 장관이 5일 오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별관에서 2026년 하반기 업무보고 사후브리핑을 하고 있다. 2026.08.05 gdlee@newspim.com ◆안보 리스크 키우는 통일부 장관 정 장관은 지난해 취임 직후부터 청와대와 외교부를 제치고 통일부가 북한과 관련된 모든 정책을 주도해야 한다는 주장을 펴면서 단독 질주를 거듭해왔다. 북한의 '적대적 두 국가' 주장을 변형한 '평화적 두 국가'를 지향해야 한다고 주장하면서 이에 문제점을 지적하는 목소리를 무시했다. 외교부가 미국과 북한 문제를 논의하는 것에 대해 "한반도 정책과 남북관계는 주권의 영역이며 동맹국과 협의의 주체는 통일부"라고 주장해 물의를 빚었다. 문재인 정부 시절 한·미 워킹그룹이 남북관계 파탄 원인이었다고 사실과 다른 주장을 폈다. 지난해 업무보고에서는 국제정세를 감안하지 않고 남북대화 재개에만 초점을 맞춘 비현실적 내용으로 논란을 빚었다. 정부 내 조율도 거치지 않고 독자 대북제재인 5·24 조치를 해제하고 9·19 군사합의 비행금지구역 복원을 추진하겠다는 방침도 밝혔다. 지난 4월에는 평안북도 구성시에 우라늄 농축 시설이 있다고 말해 파장을 일으켰다. 미국은 이 발언을 계기로 한국과 대북정보 공유를 제한했다. 이 조치는 지금도 계속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정 장관이 이처럼 정부의 공식 결정을 거치지 않은 사안을 정부 정책인 것처럼 주장하며 좌충우돌하는 배경에 대해 여러가지 해석이 나온다. 북한 문제에서 조기에 성과를 거둬야 한다는 조급증과 자신의 존재감 과시 욕구가 작용하고 있다는 평가가 많다. 일각에서는 정 장관이 2007년 민주당 대선후보였을 때 이재명 대통령이 캠프에서 비서실 부실장으로 활동한 전력이 있다는 것을 들어 "정 장관이 아직도 이 대통령을 아랫사람으로 생각하고 있는 것 아니냐"는 비판을 내놓기도 한다. 한·미 관계와 북한 문제를 오래 다뤘던 전직 관료 출신의 한 전문가는 "정 장관 취임 후 지금까지의 언행은 잘못된 현실 인식에 따른 독단과 앞서 가기, 월권 등으로 점철돼 있다"면서 "통일부 장관이라는 중요한 직책에 있으면서 스스로 안보 리스크를 키우는 역할만 했다"고 비판했다. opento@newspim.com 2026-08-06 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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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경상수지 최대 흑자 [서울=뉴스핌] 박가연 기자 = 지난 6월 우리나라의 경상수지가 전월에 이어 역대 최대 흑자를 기록했다. 반도체를 중심으로 한 정보기술(IT) 품목 수출 호조로 월간 상품수출이 처음으로 1000억달러를 넘어선 영향이다. [자료=한국은행] 한국은행이 6일 발표한 '2026년 6월 국제수지(잠정)'에 따르면 지난 6월 경상수지는 497억3000만달러 흑자로 집계됐다. 전월(386억1000만달러)에 이어 두 달 연속 월간 기준 역대 최대 기록을 갈아치웠다. 이에 따라 올해 상반기 누적 경상수지 흑자는 1910억1000만달러를 기록했다. 경상수지 흑자를 견인한 것은 상품수지다. 6월 상품수지는 478억9000만달러 흑자를 기록하며 전월에 이어 역대 최대를 다시 썼다. 국제수지 기준 상품수출은 1123억7000만달러로 전년 동월 대비 84.5% 증가하며 월간 기준 처음으로 1000억달러를 넘어섰다. 상품수입은 644억8000만달러로 38.6% 늘었다. 통관 기준으로는 반도체 수출이 전년 동월 대비 196.9% 급증했고 컴퓨터·주변기기(SSD)는 282.7% 증가했다. IT 품목 수출은 160.4% 늘었으며 비IT 품목도 ▲석유제품(47.5%) ▲화공품(18.6%) ▲철강제품(17.9%) ▲승용차(6.1%) 등을 중심으로 18.6% 증가했다. 통관 기준 수입은 ▲원자재(30.5%) ▲자본재(35.3%) ▲소비재(16.4%)가 모두 늘었다. 서비스수지는 12억9000만달러 적자를 기록해 전월(-10억9000만달러)보다 적자 폭이 확대됐다. 여행수지는 외국인 입국자 증가와 유류할증료 인상 등에 따른 출국자 감소로 4억4000만달러 흑자를 기록했지만 지식재산권사용료수지는 전월 흑자에서 4억4000만달러 적자로 전환됐다. 본원소득수지는 배당소득을 중심으로 32억7000만달러 흑자를 기록해 전월(21억7000만달러)보다 흑자 폭이 확대됐다. 배당소득수지는 배당수입이 늘어난 데다 전월 분기배당에 따른 기저효과로 배당지급이 줄면서 25억6000만달러 흑자를 나타냈다. 금융계정 순자산은 6월 중 467억1000만달러 증가해 월간 기준 역대 최대 증가 폭을 기록했다. 종전 최대였던 올해 3월(369억9000만달러)을 넘어선 것이다. 직접투자에서는 내국인의 해외투자가 80억1000만달러, 외국인의 국내투자가 46억3000만달러 각각 증가했다. 증권투자에서는 외국인의 국내 주식 매도세가 이어졌다. 외국인의 국내 주식 투자는 차익실현 매도 등의 영향으로 316억1000만달러 감소하며 전월(-310억5000만달러)에 이어 역대 최대 순매도 기록을 다시 경신했다. 외국인의 국내 채권투자는 세계국채지수(WGBI) 자금 유입에도 분기 말 만기도래 영향으로 증가 폭이 줄어든 52억9000만달러를 기록했다. 내국인의 해외 증권투자는 주식을 중심으로 35억6000만달러 증가했다. eoyn2@newspim.com 2026-08-06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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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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