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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주 동향 및 금주 전망
- 결국 외국인들의 국채선물 손절이 나왔고, 금리 상승 폭이 커졌다.
전주 단기적으로 금리 상승 폭이 커질 것으로 봤었는데, 이 같은 전망이 현실화됐다.표면적으로는 외국인들의 국채선물 손절이 이유가 됐지만, 근저에는 성장률 패턴과 수준에 대한 기대 조정 과정이 깔려 있다.
- 셀오프 이후, 보통 금리 하락. 단, 금리 하락 폭은 작년 중반처럼 크지 않을 것이다.
작년 6월의 경우를 보면 금리 급등 후 글로벌 경기 착륙에 대한 시각이 늘며 금리도 꾸준하게 내렸다. 기간도 3개월 이상이었다. 하지만, 이제 3개월 후면 하반기다. 하반기를 앞두고 작년 6월 이후처럼 경기 착륙에 대한 시각이 늘어날 것인가 생각해 보면 가능성이 크지 않다.
물론 2/4분기 중 금리가 저점을 기록할 것이라는 우리의 기존 전망보다 상승의 시점이나 속도가 빨랐고, 그 때문에 조정 개념의 금리 하락이 있을 것이다. 빠른 속도로 올라 조정 기간도 다소 길어질 것이다. 금주 발표될 여러 가지 미국 경제지표 역시 일방적으로 금리 상승 요인이 되진 않을 전망이다. 그러나, 경기에 대한 판단 변화에 심리적인 위축까지 고려하면 금리의 빠른 하락은 생각하기 어려운 상황이다 .
- 하반기 정책금리 인상 가능성 남아 있다.
1회 정도로 생각되지만, 당초 전망대로 정책금리 인상 가능성도 남아 있다. 부동산가격이 하락했다고 금리를 인하하는 일은 없을 것이다. 물론 하반기 성장률 상승을 감안해도, 지금 정책금리가 적정 수준보다 그렇게 낮은 것은 아니라고 판단된다. 미국의 지연된 경기 둔화도 국내 정책금리 인상의 걸림돌이 될 수 있다.
시장도 이러한 상황을 염두에 두고 있을 것이며, 따라서 정책금리 인상 가능성에 대한 시장금리 반응도 제한될 것이다. 하지만, 짧게 봐도 올해 상반기를 저점으로 하는 경기 확장은 내년 상반기까지 이어질 가능성이 크고, 이는 다시 그 이후 금리 인하까지 기간이 상당히 길 것임을 암시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