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은 보고서입니다.
- 2분기 중순 반도체 주가 본격 상승 전망
반도체 주가 동행 지표들의 반등과 NAND 업황의 본격적 개선 및 DRAM 가격 안정화가 2분기 중순 경에 나타날 것으로 예상된다. 당사는 1분기 중 반도체 주식에 대해 다소 보수적인 관점을 권고해 왔으나 현 시점이 2분기 중순부터의 주가 상승을 앞두고 있는 4월이므로 이제는 반도체 주식에 대한 매수 전략이 적절한 것으로 판단된다.
- 2분기 중순 반도체 주가 동행 지표 반등 예상
반도체 주가와 동 업체들의 월 매출 추이는 동행하고 있으며 2분기 중순 경부터 업체들의 월 매출이 상승하기 시작할 것으로 판단된다. 전세계 Memory 반도체 출하액 YoY 성장률 역시 반도체 주가와 동행해 왔으며 동 성장률의 선행 지표인 반도체 장비 BB Ratio는 2분기 중순부터 Memory 반도체 출하액 YoY 성장률이 반등하기 시작할 것임을 암시하고 있다.
- NAND 가격은 상당 기간 상향 안정될 전망
최근의 NAND 가격 급등에는 일정 부분 가수요의 역할이 있으므로 향후 가격 조정이 나타날 수 있는 상황이나 2분기 공급의 제한적인 증가와 고정거래시장에서의 큰 수요 증가를 감안하면 당분간 NAND 고정거래 가격은 전저점보다 훨씬 높은 수준에서 상향 안정화될 것으로 판단된다.
- 2분기 중순부터 DRAM 가격 낙폭 완화 예상
최근 반등했던 DRAM 현물 가격은 공급의 지속적인 대폭 증가를 감안하면 다시 반락하게 될 것으로 전망된다. 그러나 재하락이 발생하더라도 512Mb DDR2 기준 $2.5 수준 (현 가격 대에서 15% 하락)에서는 안정되는 모습을 보일 것으로 판단된다.
DRAM 가격의 2분기 안정화는 NAND 고정거래 가격의 지속적 상승과 더불어 투자 심리를 크게 안정시키고 하반기 국내 반도체 업체들의 실적 개선에 대한 기대감을 불러올 것으로 전망된다.
- 삼성전자, 하이닉스 1분기 실적 전망
삼성전자의 1분기 영업이익은 휴대폰 부문의 호조에도 불구하고 그외 부문의 전반적인 부진으로 전분기 대비 29.4% 감소하는 1.45조원을 기록할 것으로 추정된다. 하이닉스 역시 DRAM ASP와 NAND ASP가 각각 24.9%, 41.0%나 급락함에 따라 1분기 영업이익이 전분기 대비 29.1% 감소하는 6,247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 양사의 2분기 영업이익은 DRAM 가격의 급락이 2분기 실적에 여전히 강한 영향을 미치면서 각각 1.33조원 (-8.5% QoQ), 2,014억원 (-67.8% QoQ)에 머물 전망이다.
그러나 2분기 중순 경에는 2분기 실적의 악화에 대한 주가의 반영이 완료되고 투자자들의 관심이 하반기 실적 개선으로 전환될 전망이다. 삼성전자와 하이닉스의 하반기 영업이익은 상반기보다 각각 32.6%, 18.0% 개선될 것으로 판단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