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상최고치를 연일 갈아치우며 9만원대 연착륙에 사실상 성공한 분위기다.
SK는 3일 3.5%의 상승폭을 보이고 기세를 떨치고 있다. 오후 1시 1분 현재 전날보다 3200원 오른 9만4400원에 거래되고 있다.
SK는 오전 장중 한때 9만4600원을 기록하며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SK의 강세는 호재에 둘러싸인 결과라는 게 증권가의 분석이다.
무엇보다 1분기 어닝시즌이 다가오면서 실적 기대감이 바탕에 깔려있다.
특히 지난해 4분기에 고전을 면치못했던 석유정제부문의 마진 개선이 주가를 지지하고 있다.
이와함께 자산가치의 재평가도 호재로 작용하고 있다.
굿모닝신한증권 이주영 애널리스트는 "지주회사 전환 가능성과 그룹 차원의 기업가치평가 관점 강화로 자산가치 재평가가 진행되고 있다"며 "특히 SK인천정유와 SK건설 등 자회사 기업공개(IPO)가 예정돼 있어 보유 자회사 가치가 더욱 부각되고 있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