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따라 SK텔레콤과 KTF 각각 장기매수, LG텔레콤 매수 의견을 제시했다.
다만 과열 마케팅 경쟁은 가장 큰 우려의 요인으로 지목된다고 덧붙였다.
다음은 이동통신사 투자보고서 내용입니다.
-HSDPA는 데이터 재도약의 기회
HSDPA는 단기적으로 마케팅비용 증가, 이중망 운영비용, 중복투자로 수익성에 부정적이나 중장기적으로는 영상통화, 글로벌 로밍 확대, 데이터 수요 증대, 융합서비스 활성화로 새로운 성장 동인이 될 것이다.
-과열 마케팅 경쟁은 가장 큰 우려 요인
최근 시장의 관심은 HSDPA의 긍정적인 면보다는 마케팅 경쟁에 집중되며 우려가 커지고 있다. 하지만 단말기 가격 하락, 불법 보조금 규제, 후발업체의 가입자 유지 비용 증가와 합리적인 경쟁 예상으로 마케팅 비용은 적정한 수준에서 안정될 것으로 보인다. 이제는 HSDPA의 성장성에 주목해야 할 시점이다.
-영상통화, 로밍 확대, 융합화 진전 등 신규 서비스가 돋보일 전망
HSDPA로 제공하게 될 새로운 컨텐츠(또는 서비스)는 크게 네 가지를 들 수 있다. 1) 고유의 사업영역으로 커뮤니케이션의 발전인 영상통화(Video telephony), 2) 서비스 지역의 확대인 글로벌 자동 로밍 확대, 3) 풀 브라우징(Full browsing) 제공, 4) 금융, 방송 등 타 산업과의 융합 등이다.
-단기 주가 급락은 저가 매수 기회
과열 경쟁 우려로 과매도 국면이 이어지고 있다. SK텔레콤과 KTF의 경우 매력적인 Valuation과 배당수익률을 감안하면 현 시점은 저가 매수의 기회다.
-비중확대 의견 유지
신규서비스의 도입에 따른 데이터 서비스의 재도약, 매력적인 Valuation 수준과 주주이익 환원, 최근 시장의 변동성 확대에 따른 경기방어적인 특성 부각 등을 감안해 비중확대 의견을 유지한다.
3월부터 전국망 서비스를 시작한 HSDPA와 LG텔레콤에서 준비 중인 EV-DO r.A는 정체상태를 보이고 있는 데이터 서비스의 새로운 성장 엔진이 될 것이다.
Valuation 수준이 매력적이다. SK텔레콤, KTF, LG텔레콤의 2007년 PER는 각각 8.2배, 12.5배, 9.1배이며 EV/EBITDA는 각각 3.9배, 3.0배, 4.4배로 낮다. 이동통신 3사는 시장 및 해외 통신주 대비 할인 거래되고 있다.
신규서비스 본격화에 따른 마케팅 경쟁 우려로 SK텔레콤과 KTF의 주가는 최근 급락했다. 이러한 주가 하락으로 과열 경쟁에 대한 우려는 어느 정도 현 주가에 반영된 것으로 보이며 이제는 가격 메리트에 주목할 시점으로 판단된다. 현재 SK텔레콤의 주가는 EV/EBITDA, PER Band 하단에 머물고 있으며 KTF도 주가가 EV/EBITDA Band 하단에 있다. 매력적인 현재의 Valuation 수준과 주주이익 환원비율을 감안하면 현 시점은 저가 매수 기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