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우 샤오촨 중국 런민은행(PBOC) 총재는 12일 기자회견을 통해 최근 상하이 주가의 급락 조정에 대해 "내 개인적인 견해로는 아직 거시경제적인 쟁점은 아닌 듯 하다"며, "이번 조정이 거대한 추세의 변화를 끌어낼 것 같지는 않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는 중국 경기 펀더멘털이 별다른 문제가 아니며 앞으로 상승추세가 지속될 것임을 시사한 것으로 판단된다.
저우 총재는 나아가 "주식시장은 여러가지 변동성에 노출되어 있다"며 일시적인 가격변동성에 동요할 필요는 없다고 말하기도 했다.
그는 과잉유동성이 자산가치 거품을 유발하고 있다는 견해가 있지 않는냐는 지적에 대해서는 "과잉유동성은 문제가 있지만, 그것이 직접적으로 주가나 부동산시장에 영향을 준다고 생각하지는 않는다"고 대답했다.
다만 그는 "과잉 유동성은 적절히 흡수해 나갈 것"이란 기본 방침을 재확인했다.
이날 저우 총재는 무역수지 불균형 문제에 대해서는 "소비진작을 통해 내수경제를 확장해 나갈 것"이라고 말해 수입을 늘리는 방식으로 문제를 해결해 나갈 생각이 있음을 시사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