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생산성 결과는 당초 경제전문가들의 예상(1.4%)보다는 약간 높은 수준이었지만 거의 예상범위 안에 들었다. 그러나 단위노동비용 상승률은 시장의 기대보다 두 배나 높은 수준이다.
생산성 하향수정은 4/4분기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을 다시 한번 끌어내릴 변수로 판단된다. 또한 2006년 고용동향에 대한 수정작업에도 영향을 미치게 된다.
전문가들은 이번 분기 GDP성장률도 4/4분기보다 크게 좋지는 않을 것이라고 보고 있기 때문에 생산성 향상률 역시 완만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2006년 전체 노동생산성 향상률은 1.6%로 1995년 이래 최저수준을 기록한 반면, 노동비용 상슬률은 3.2%로 6년래 최고수준을 나타냈다.
생산성 향상률이 약화된 것은 미국 경제가 인플레이션 압력을 발생시키지 않으면서 성장할 수 있는 잠재성장률 수준이 하락하였음을 시사한다. 또한 이 같은 생산성 수준으로는 2% 중반 이하의 성장률로도 인플레이션 압력을 끌어내리기가 쉽지 않을 것으로 유추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