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은 리포트 요약이다.
-2006년 실적, 전기로 제강사중 가장 높은 영업이익률의 양호한 수준 달성
현대제철의 2006년 실적은 매출액 5조 4,812억원(전년동기비 8.5%), 영업이익
5,917억원(전년동기비 16.7%), 당기순이익 4,735억원(전년동기비 -54.1%)의 실적
을 기록함. 4/4분기 영업이익은 전년동기비 15.9% 증가한 1,702억원을 시현하였으
며, 영업이익률은 연간 10.8%, 4/4분기 11.7%를 기록하여 전기로 제강사중 가장
높은 영업이익률을 달성, 양호한 실적으로 평가함. 영업실적의 개선에도 불구하고
당기순이익이 전년대비 크게 감소한 것은 2005년에 현대차와 모비스에 대한 평가
방법이 공정가액 평가에서 지분법 평가로 전환되면서 과거 수년간에 걸친 지분법
평가 이익 7,414억원이 일시에 반영되었기 때문임. 2007년에도 영업실적 개선추
세가 유효하다고 판단되어 투자의견 BUY와 목표주가 47,000원을 유지함. 목표주
가는 2007년 추정실적 기준 PBR 1배를 적용하여 산출하였으며 Target PER은 8.4
배, Target EV/EBITDA는 7배로 성장성을 감안, EV/EBITDA에 프리미엄을 부여함.
-새롭게 찾는 모멘텀, 제품가격 인상과 투자계획의 구체화
단기적으로 주가 모멘텀을 작용할 수 있는 것은 철스크랩 가격상승으로 제품가격
인상의 필요성이 강화되고 있는 만큼 2월 철근가격의 인상이 예상됨. 또한 당진 일관제철소 준공이후 대규모 투자에 따른 리스크가 주가에 부정적으로 작용한 만큼구체적인 투자계획, 자금조달 계획과 이를 위한 신용평가 획득, 설비발주에 따른실제 투자규모의 점검 등을 통해 리스크 요인은 점진적으로 해소될 것으로 전망함.그동안 노출된 부정적 요인은 주가에 반영되었다고 판단되어 긍정적인 투자관점을
견지함.
■ 기대할 것과 기다려야 할 것
현대차의 비정상적인 노사관계와 원화절상에 따른 실적악화는 향후 Global Car
Market으로서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을지에 대한 시장의 의심을 확대시켜 옴. 현
대차그룹이 captive market인 만큼 동사의 성장스토리도 일정 정도 훼손되었다고
판단함. 최근 중국 신규 제철소가 톤당 US$600/ton 수준의 투자비로 건설되고 있
는 점을 감안할 때 동사가 일반재가 아닌 자동차강판 생산 기술 및 설비를 확보하
는 것은 성장은 물론 생존에도 필수적임. 더불어 예기치 못한 신규 일관제철소 건
설과정에서의 투자환경 악화 및 리스크 증가를 차단할 방안이 마련되어야 할 것임.
즉 시장이 기대하는 것은 1)현대차그룹의 장기 경쟁력과 성장을 위한 바람직한 노
사관계의 재정립 2) 가장 효율적인 자본조달을 위한 financing 전략 3)고급 철강재기술 확보를 위한 전략적 제휴의 강화 4) 투자리스크를 축소하기 위한 당진
project의 분리와 외부투자의 유치 등으로 요약할 수 있음. 현재까지 현대제철의
일관제철 사업은 이같은 기대에 부응하는 긍정적인 방향으로 진행되고 있다고 판단하며 일의 성사에는 시간이 필요한 만큼 기다리는 것은 투자자에게 요구되는 것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