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애널리스트는 "SK텔레콤은 전일 실적 발표를 통해 연간 가이던스를 발표했으나 수익성 관련 목표수치는 제시하지 않았다"며 이 같이 지적했다.
특히 그는 "KTF의 공격적인 신규서비스 개시로 경쟁 격화에 따른 비용증가가 예상된다"며 "비용을 통제할 경우 시장점유율 감소가 예상되는 상황이기 때문에 투자의견을 시장수익률로 유지한다"고 덧붙였다.
다음은 SK텔레콤 투자보고서 내용입니다.
HSDPA에 대한 SK텔레콤의 고민
1. KTF대비 약 3개월 지연되고 있음
2. CDMA가입자를 인위적으로 HSDPA 전환 시킬 비용이 우려됨
3. HSDPA로 전환 가입시켜도 요금인하와 서비스 차별화의 어려움으로 ARPU의 증가는 당분간 기대하기 곤란함
4. KTF가 성공적으로 시장에 진입할 경우 HSDPA에 대한 리더쉽을 지키려면 더 많은 비용이 필요함
5. 비용 효율성도 지속적으로 악화되고 있음
-SK텔레콤 고민의 흔적: 07년 수익성 관련 목표수치 미 제시
SK텔레콤은 07.1.24일 실적 발표를 통해 연간 가이던스를 발표하였으나 매11조원, Data매출 3조 2450억원(서비스 매출대비 29.5%), CAPEX 1조 5,500억원 만을 제시 하였을 뿐 수익성 관련 목표수치는 제시하지 않았음. 우선 HSDPA망을 확보하고 서비스에 대한 준비는 하고 있으나 시장상황에 따라 대응하겠다는 방어적인 입장을 취하고 있음. 현재 유보적 상황에서 SK텔레콤이 취할 수 있는 최선이라 판단됨. 그러나 조만간 비용증가를 감수하고 시장리더쉽을 지키거나 비용을 절감하여 수익성을 개선시킬 지에 대한 쉽지 않은 의사결정이 필요한 상황임.
-투자의견 시장수익률(유지), 목표주가 218,000원(하향)
KTF의 공격적인 신규서비스 개시로 경쟁 격화에 따른 비용증가가 예상되고, 비용을 통제할 경우 시장점유율 감소가 예상되는 상황이므로 투자의견은 시장수익률로 유지하며, 다기간 잔여이익모델(무위험 수익률 4.9%, 시장위험프리미엄 6%, Beta 0.63, CV계산시 성장성 0%)에 의해 산정된 218,000원을 목표주가로 제시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