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축된 심리와 저가매수 심리 팽팽하게 맞서다가 장 막판에 소폭 하락했다.
이에 108p~108.25p 레벨 돌파 방향에 따른 융통성 있는 매매 바람직하지만 박스권 벗어나기는 힘들 듯하다.
2틱 하락한 108.14p로 약보합 개장한 국채선물은 전일에도 방향성을 잡지 못하면서 보합권을 맴돌았다.
미 경제지표 호조에 따른 약세심리가 작용하였지만 국내기관을 중심으로 저가 매수도 만만치 않게 유입되면서 국채선물은 108.10p대에서의 보합권 등락을 벗어나지 못하였다.
외국인의 순매도가 이어지는 가운데 장 후반 소폭 하락한 국채선물은 전일대비4틱 내린 108.12p로 거래를 마감하였다.
산업생산이나 생산자물가지수 등 미 경제지표들이 예상치를 상회하면서 매수심리를 더욱 위축시킬 수도 있었지만 국내 기관을 중심으로 반발 매수가 유입되면서 크게 밀리지는 않았다.
어느 정도 예상되었던 결과지만 일본은행(BOJ)의 금리동결 소식도 불확실성을 해소시켜주면서 국채선물의 108.10p 대 흐름은 일단 유지되는 모습이었다.
그러나 전일 막판 소폭 밀리는 모습에서도 약세 분위기가 가시지 않음을 알 수
있고 여전히 방향성을 이끌만한 재료는 등장하지 않고 있어 박스권에 갇힌 답답한 등락에서 벗어나기는 힘들 어 보인다.
108.10p대 움직임이 5일 연속 지속되면서 조만간 방향을 잡을 것으로 예상되지만 매수와 매도가 워낙 팽팽해 방향을 예단하기는 쉽지 않다. 108p~108.25p의 박스권 돌파 방향에 따른 융통성 있는 매매가 바람직할 것으로 판단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