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또 "경상이익의 꾸준한 확대 추세가 이어지고, 배당성향도 매년 향상될 전망으로 투자 매력도가 높다고 판단된다"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적정주가 25만7000원을 제시한다"고 덧붙였다.
다음은 제일기획 투자보고서 내용입니다.
전일 제일기획이 2006년 4분기 실적을 발표하였음. 매출은 본사 취급고의 2.7% YoY 감소로 전년 동기 대비 3.5% 하락하였고, 영업이익도 5.7% 줄어든 253억원을 기록. 매출과 영업이익이 소폭 하락하였으나 2005년 4분기가 삼성전자의 글로벌 브랜드 마케팅 예산이 집중적으로 집행되었던 창사 이래 사상 최대 실적을 거둔 분기였음을 감안할 때 당분기 영업 성과는 양호했던 것으로 평가함.
영업 부문과는 대조적으로 비영업부문의 실적이 큰 폭 확대되었음. 경상이익은 41% YoY 증가한 402억원을 시현. 내용을 보면 통상적으로 발생하는 이자수익 외에 전년 동기 대비로 지분법평가이익 54억원과 투자유가증권처분이익 57억원이 크게 발생한 것이 인상적. 투자유가증권처분이익은 자회사 크레듀 상장과 함께 발생한 일회성 수익이므로 중요성을 부여하기 어려움. 그러나 지분법평가이익 54억원은 큰 의미가 있음.
2005년 4분기 지분법평가손익이 -1억원이었기 때문에 증가율을 논하기 어렵지만 당분기 54억원 규모의 지분법평가손익은 독일 월드컵이 있었던 2006년 2분기 56억원에 육박하는 수준. 해외 사업은 시작 이래 가장 좋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고 해외법인들의 강력한 실적 모멘텀에 힘입어 향후 경상이익의 확대 추세 이어질 전망. 이번 분기 해외법인 취급고는 전년 동기 대비 25% 성장한 1,774억원을 시현.
한편 전일 동사는 주당 7,000원의 배당을 결의하였음. 배당총액은 301억원이고 배당성향은 43%임. 2005년도 주당 배당금과 배당성향은 각각 5,000원과 42%이었음. 동사는 누누히 주주 우대 정책을 강조하였고 매년 배당성향을 확대하기로 주주들과 약속을 해왔는데 올해에도 배당성향이 전년 대비 향상됨으로써 주주들에 대한 신뢰도를 높이는 동시에 긍정적인 주주 정책을 재확인할 수 있었음.
마지막으로 전일 동사의 CEO가 삼성그룹 사장단 인사로 교체되었음. 전임 배동만 CEO가 삼성사회공헌위원회 사장으로 이동하고 신임 CEO로 김낙회 사장이 선임되었음. 신임 김낙회 CEO는 30여 년간 줄곧 제일기획과 회장비서실에서만 근무해 왔음. CEO의 교체에도 불구하고 동사의 전략적 방향이 변화되지는 않을 것으로 판단함. 동사가 표방하고 있는 '경쟁력 있는 글로벌 광고대행사로의 도약'이라는 비전과 전략 방향은 견조히 유지될 전망.
투자의견 BUY를 유지함. 매년 실적은 확대되고, 배당성향은 높아지고 있음. 그리고 이 같은 기조는 향후에도 꾸준히 유지될 전망. 해외법인의 강력한 실적 모멘텀의 지속으로 투자매력도 높다고 판단됨.
적정주가는 종전 250,000원에서 257,000원으로 소폭 상향 조정함. 적정주가는 2007년 예상 EPS에 적정 PER 15배 적용하여 산출하였음. 그림2>에서 보는 바와 같이 2007년 예상 EPS의 소폭 상향 조정이 적정주가 상향의 배경.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