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은 리포트 요약이다.
-겨울철 난방유 수요 부진이 유가 하락에 영향
미국 동북부 지역의 온화한 날씨가 계속되며 난방유 수요가 감소하고 있음. 실제 미 난방유 수요는 전년대비 20 ~ 30% 감소하며 유가하락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는 상황이 전개되고 있음. PIRA사는 주요 OECD 국가들의 올 12월 난방유 소요일 수(섭시 18도 이하의 날)를 감안해 예년 겨울철 대비 70만b/d 난방유 수요가 감소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음. 이 경우 미국 27만b/d(15%), 유럽 33만g/d(10%), 일본 10만b/d(10%)가 예상됨.
-4Q 난방유 수요 감소 => 정제마진 약세 => 정유사 실적 부진
난방유 수요 감소가 정제마진 약세에 영향을 주고 있는 상황. 지난 8월 이후 정제마진은 고유가로 인한 석유제품 소비 부진이 계속되며 약세로 반전함. 겨울철 난방유 수요 증가로 인한 정제마진 개선이 예상되었지만 온화한 기후가 계속되며 1차 정제마진이 4분기 중 배럴 당 ‘–4.0 ~ 0.2USD’ 으로 부진한 모습이 이어짐. 이를 반영 국내 정유사인 SK와 S-Oil의 4분기 영업이익이 전분기 대비 각각 14.3%, 17.4% 감소한 2,996억원, 2,443억원이 될 것으로 추정.
-정유업종 투자의견 중립 유지. 다만 SK에 대한 기존 매수의견 유지
정유업종에 대한 투자의견은 기존 중립을 유지. 향후 정제마진은 휘발유 수요 증가 등에 힘입어 1분기 이후 점진적 개선을 보이겠지만 예년 수준 회복은 쉽지 않다고 전망. 이는 1) 최근 유가 하락이 석유제품 가격 상승을 제한하는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으며, 2) 2008년부터 예상되는 아.태지역 정유 설비 신(증)설로 석유제품에 대한 수급완화가 선 반영 될 수 있다는 판단에서임. 다만 SK(003600, 매수, 목표주가 78,000원)의 경우 석유개발부문 이익기여도 확대가 정유, 화학사업부의 영업이익 감소분을 상쇄할 것으로 예상되어 정유업종 투자유망주로 제시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