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또 "현 시점에서는 중장기적 업황 회복에 무게를 두고 밸류에이션 중심으로 접근하는 유연한 투자전략이 필요할 전망"이라고 덧붙였다.
다음은 디스플레이 업종 투자보고서 내용입니다.
위츠뷰 (Witsview)에 따르면 1월 상반기 TV 패널가격은 12월 하반기 대비 2~3%, 전월 (12월 상반기)대비 3~5% 하락을 기록해 당사 예상과 유사한 수준을 나타냄. 이는 2006년 11월 이후 계절적 비수기에 접어들며 세트업체의 주문이 점차 감소하고 있기 때문. TV 패널가격 (32~42인치)은 2006년 한해 동안 35~43% 하락을 보였으나 2007년에는 전년대비 하락 폭 (30% 수준)이 감소할 전망.
이는 2007년 3분기~4분기 중에 40~42인치 TV 세트가격이 1,499달러 이하로 하락하며 40인치 이상 대형 LCD TV 수요가 크게 촉발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 따라서 2007년 TV 패널가격은 전분기 대비 기준으로 1분기 (14% 하락), 2분기 (7% 하락), 3분기 (2% 하락), 4분기 (1% 하락) 등으로 하반기로 갈수록 하락 폭이 크게 둔화될 전망.
1월 상반기 IT 패널 (모니터, 노트북)가격은 12월 하반기 대비 1∼4% 하락, 전월대비 2~7% 하락을 보여 기존 당사 추정과 유사한 흐름을 기록. 이는 1) 2월 윈도우 비스타 (Window Vista) 출시를 앞두고 세트업체 주문이 지연되고, 2) 비수기 영향에 따른 가격하락이 예상되어 세트업체의 주문호가가 낮아지고 있기 때문.
2006년에 IT 패널가격은 1년간 평균 30% 하락을 기록했으나 2007년에는 하락 폭이 감소하며 20~25% 수준을 나타낼 전망. 이는 2007년 3분기부터 가격하락에 따른 IT 패널 수요증가로 패널가격이 상승 반전할 것으로 기대되기 때문. 전분기 대비 기준, 1분기 (10% 하락), 2분기 (7% 하락), 3분기 (1% 상승), 4분기 (5% 상승) 등이 예상됨.
중장기적 관점에서 디스플레이 업종은 2007년 3분기~2008년 4분기까지 1년 6개월 간 장기 호황국면을 누릴 것으로 전망됨. 그러나 단기적 관점에서 패널업체의 주가흐름은 당분간 부진할 전망. 이는 1) 2007년 상반기 실적부진 지속, 2) 이종 디스플레이 (LCD vs. PDP)와 가격경쟁 등으로 제한적 수준의 원가구조 개선에 그칠 것으로 전망되기 때문.
2007년 상반기, 디스플레이 업체 주가는 상반기 우려감 (가격하락에 따른 실적부진 지속)과 하반기 기대감 (수요증가에 따른 수급개선, 가격하락 둔화에 따른 실적개선)이 교차하며 상승과 하락을 반복할 것으로 예상됨. 따라서 현 시점에서는 중장기적 업황 회복에 무게를 두고 valuation 중심으로 접근하는 유연한 투자전략이 필요할 전망.
업종 Top pick으로는 동종업종 대비 큰 폭의 저평가 상태를 기록하고 있는 테크노세미켐 (036830, Strong BUY)에 대해 적정주가 32,000원과 긍정적 관점을 지속하며 LG필립스LCD (034220, Marketperform)와 삼성SDI (006400, Marketperform)에 대해서는 각각 적정주가 27,000원, 62,000원을 유지하며 중립적 관점을 지속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