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학주 애널리스트는 위협들에 대해 ▲내수점유율 하락 ▲일본업체들이 가격으로 도전 ▲해외설비 가동률 하락 ▲노동생산성 하락 ▲R&D비용 부담 증가 등을 꼽았다.
김 애널리스트는 "그동안은 모비스가 현대차, 기아차보다 안전하고 우월한 종목으로 생각했지만 이제는 현대차, 기아차의 영업환경이 악화됨에 따라 그 위험이 모비스로 넘어오는 과정"이라고 덧붙였다.
삼성증권은 현대차와 기아차 목표가를 각각 7만4000원과 1만4000원으로 하향조정했다.
다음은 자동차 및 부품업 분석보고서 요약입니다.
◆일본업체들이 암세포처럼...: 시장이 현대차에 기대하는 것은 품질개선에 따른 판매가격 인상 또는 점유율 상승. 그러나 품질개선에 따른 긍정적 효과는 이미 대부분 나타났음. 이제부터는 차별화가 필요. 특히 그 동안 품질개선에 힘입어 미국업체들의 점유율을 빼앗아 왔지만 이를 일본업체들이 중간차단.
◆바닥권을 논하기 일러...: 현대차에는 구체화되지 않은 위협들이 아직 많이 남아 있음. 예를 들면 1) 내수점유율 하락, 2) 일본업체들이 가격으로 도전, 3) 해외설비 가동률 하락, 4) 노동생산성 하락, 5) R&D비용 부담 증가 등. 2006년 (자동차부문)연결기준 영업이익률은 4.8%로 예상되며, 이 때 ROE는 11.5%인데 만일 이러한 부정적인 요인들이 현실화될 경우 영업이익률은 1.8% (ROE 4.0%)까지 하락 가능. 이 때 목표주가는 41,300원까지 내려갈 수 있음. 즉 이익의 가시성이 매우 낮은 상황.
◆목표주가의 하향조정: low end segment에서의 심해지는 경쟁으로 인해 판매가격 인상여력이 예상보다 낮아지고 있고, 원화도 예상보다 강세. 또 성장에 대한 불확실성도 더욱 커짐. 그 결과 현대차, 기아차 목표주가를 각각 74,000원, 14,000원으로 14%, 13% 하향조정.
◆현대차, 기아차의 위험이 모비스로 전이: 그 동안은 모비스가 현대차, 기아차보다 안전하고 우월한 종목으로 생각했지만 이제는 현대차, 기아차의 영업환경이 악화됨에 따라 그 위험이 모비스로 넘어오는 과정. 2007년 모비스의 ROE를 22.9%에서 20.8%로 하향조정. 목표주가도 91,700원으로 8.7% 하향조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