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 애널리스트는 "LG생활건강이 올해 성공적인 구조조정 성과를 바탕으로 내년부터는 고가 기능성 신제품을 통해 외형과 이익이 동시에 성장하는 장기적인 성장궤도에 진입할 것으로 판단된다"고 설명했다.
특히 그는 적정주가를 DCF방식으로 산출한 결과 적정주가를 기존 12만원에서 16만6000원으로 상향조정하고 매수의견을 유지한다고 덧붙였다.
다음은 LG생활건강 투자보고서 내용입니다.
최근 동사주가는 1개월간 시장대비 39.2%, 3개월간 시장대비 59.3% 초과상승세를 시현하였음. 동사주가 강세 배경은 2005년초 새로운 CEO가 시작한 구조조정 성과가 2006년 실적을 통해 예상보다 빠른 속도로 가시화되고 있다는 점이 주가에 강하게 반영되고 있기 때문임.
동사의 2007년, 2008년 예상 PER은 각각 23.8배, 19.3배로 시장대비 각각 128%, 110% 할증거래 되고 있음. 동사의 PER수준은 과거 분할전 태평양이 구조조정 진행시점인 1994~96년사이에 PER이 22배~38배 수준을 기록한 바 있었고, 해외화장품 업체들의 2007년 예상PER이 21배~33배 수준에 있으며, 동사가 2007년이후 장기적으로도 높은 실적증가세가 예상된다는 점을 감안할 때 타당한 수준으로 판단됨.
동사는 2006년의 성공적인 구조조정 성과를 바탕으로 2007년부터는 고가 기능성 신제품을 통해 외형과 이익이 동시에 성장하는 장기적인 성장궤도에 진입할 것으로 판단됨. 따라서 DCF방식을 통해 적정주가를 산출하였으며 영구성장률 3%, 가중평균자본비용 9.2%를 가정할 경우 동사 적정주가는 165,588원으로 산출됨에 따라 동사 적정주가를 기존 12만원에서 166,000원으로 상향조정하고 BUY의견을 유지함.
동사의 향후 장기성장성의 배경은 다음과 같음. 1)화장품부문은 직판부문 정리 및 과감한 브랜드축소를 단행한 이후 2006년 하반기 MASS경로내 프리미엄 제품으로 ‘라하’, ‘자우’ 등을 신규 출시하였으며, 2007년에는 오휘, 후의 연령대를 높여 40대이상을 겨냥한 초고가라인 출시가 예정되어 있음. 따라서 동사 화장품부문중 프리미엄 브랜드 매출비중은 2004년 29.3%에서 2006년 45.3%, 2007년 56%로 상승세를 보일 전망.
2)생활용품부문은 기존의 가격할인 경쟁에서 벗어나 유통점에 대한 할인율 규제 및 비효율적인 직거래 위탁대리점 정리 등을 단행한 이후 2007년부터 인체에 무해한 세탁세제, 환경호르몬 유발이 없는 주방세제, 물없이 사용하는 페이퍼 섬유유연제 등 차별화된 고기능성 신제품 출시가 잇달아 예정되어 있고, 고가 바디용품 ‘BEYOND’의 매장확대 본격화 등이 예상됨.
이들 신제품은 기존제품에 비해 평균 2~3배이상 고가임에도 불구하고 동사의 높은 브랜드 인지도 및 갈수록 고급화되고 건강을 중시하는 소비패턴 등과 맞물려 성공적인 시장확대를 가져올 것으로 전망됨. 따라서 동사 생활용품부문내 프리미엄 매출비중도 2004년 30%에서 2006년 65%, 2007년 72%로 상승할 전망.
3)전사업부문에 걸친 차별화된 고가 기능성 신제품 발매를 통해 동사는 2006년까지 구조조정을 마무리하고 2007년부터 실적모멘텀이 더욱 강화될 전망. 따라서 동사의 2007~2010년간 연평균 매출성장율은 10%, 영업이익 증가율은 28.4%에 이를 것으로 전망되며 동사의 성장을 주도할 프리미엄제품 매출비중(전체사업부문 기준) 역시 2005년 33%에서 2010년 60%까지 확대될 전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