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FOMC, 4개월 연속 금리동결 : 12월 12일(미국 현지시간) 열린 연방공개시장 위원회(FOMC)에서 FRB는 연방기금 목표금리를 기존의 5.25%로 4개월 연속 동결했음. 10월 25bp 금리인상을 주장한 제프리 랙커 리치먼드 연방준비은행 총재가 이번에도 25bp 인상을 주장했고, 발표문에서 인플레이션 위험이 남아있다는 기존의 문구를 유지.
- FOMC 이후 발표된 보도문의 주요 내용은 10월과 큰 변화가 없었음. 우선 경제성장은 주택시장의 냉각을 일부 반영해 둔화되고 있으며, 향후 완만한 속도의 확장세를 유지할 것으로 예상. 그러나 최근 경제지표가 혼조세를 보이고 있음을 드러내, 경기둔화에 대한 우려가 높아진 것으로 판단. 한편 인플레이션에 대한 시각은 10월과 차이가 없었음. 핵심물가가 높은 수준을 유지해오고 있으며 높은 자원의 활용이 인플레이션 압력을 유지시키고 있다고 현재를 평가한 반면 금리인상과 총수요 증가세 둔화, 에너지가격이 물가에 미치는 영향 감소, 인플레이션 기대 억제 등으로 시간이 지나면서 인플레이션 압력이 낮아질 것으로 전망했음.
- 물론 FOMC 성명서를 통해 "추가 긴축의 정도와 시기는 앞으로 공개될 인플레이션 및 성장전망의 변화에 관한 정보에 의해 결정할 것"이라고 밝혀, 추가적인 금리인상 가능성을 완전히 배제하지는 않았음.
- 당분간 금리가 동결될 듯 : FOMC 발표문에서 인플레이션에 대한 우려가 완화되지 않았고, 경기둔화 우려가 다소 높아진 면이 있지만 여전히 향후 경기확장에 대한 긍정적인 전망을 유지하고 있어, 당분간 기준금리는 동결될 것으로 전망. 그러나 주택시장 냉각에 대한 표현이 다소 강화되고 ‘최근 경기지표들이 혼조세를 보이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등의 문구가 첨가된 점으로 판단할 때 2007년 상반기중 1~2차례 금리를 인하할 가능성이 10월에 비해 높아진 것으로 평가. 한편 FF 금리선물 시장은 내년 3월 금리인하 가능성을 28% 반영해 전날과 큰 변화가 없었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