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설명회 참석자로는 골드막삭스와 메릴린치, PWC 등 국제적 인수기관과 회계법인의 상장 관련 임직원, 홍콩주재 한국 증권사 등 총 70여명.
KRX는 이들을 대상으로 한국증시를 홍콩 및 싱가폴 증시와 비교할 때의 장점과 상장절차 및 향후 KRX의 외국기업 상장유치 전략에 대해 설명했다.
옥치장 유가증권시장 본부장은 인사말을 통해 "전세계 IPO 시장을 선도하는 국제적 인수기관이 아시아 우량기업의 한국상장에도 앞장 설것을 요구하며, KRX는 앞으로도 H주 등 중국 유망기업의 한국증권시장 상장을 위한 지원활동을 적극적으로 전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금감원 최규윤 공시감독국장도 참석, "외국기업의 한국 상장을 위해 국제적 기준에 부합하도록 IPO 제도를 지속적으로 개선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이날 설명회에 참석한 외국계 IB 관계자들은 "한국 증권시장이 국제화되기 위해선 국제적 인수기관이 한국에서 자유로이 IPO 업무를 할 수 있도록 풋백옵션 폐지와 공모주 배정 자율화 허용 등의 제도 개선이 반드시 필요하다"는 의견을 개진하기도 했다.
이에 대해 KRX측은 "향후 기업대상 상장설명회 뿐만 아니라 국제적 인수기관 대상 설명회를 지속적으로 개최해 한국증시가 동북아 최고의 자본시장이라는 인식이 확립될 수 있도록 국제적 수준에 맞는 제도개선 및 상장마케팅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