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은갤러리는 2002년 6월 개관 이후 그동안 9차례의 기획전을 통해 한은이 소장하고 있는 수준높은 미술작품들을 일반국민들에게 꾸준히 소개해왔다.
이번 전시에서는 “휴식이 있는 풍경”이란 주제에 맞게 박상옥 황염수 오승우 문학진 김인승 임직순 등 한국 구상화단을 대표하는 서양화가들의 풍경화 12점과 이상범 허백련 박승무 송영방 등 동양화가들의 토속적 미감으로 자연을 표현한 동양화 6점 등 총 18점의 그림이 소개된다.
한은 관계자는 "이번 전시는 주제를 지나치게 강조하지 않는 그림, 편안하고 따스한 느낌을 주는 그림, 그 속에서 쉬고 즐길 수 있는 그림과의 만남이라는 점에 초점을 맞춰 관람객들에게 잠시나마 지친 일상에서 벗어나 삶의 여유를 찾을 수 있도록 기획됐다"고 말했다.
입장료는 없으며, 관람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