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나 의사록에서 특별한 재료를 발견하지 못하면서 환율은 다시 118엔 초반에서 안정을 찾는 모습이다.
21일 오후 2시36분 현재 도쿄 외환시장의 달러/엔은 118.04엔으로 전일 뉴욕시장 종가와 거의 같은 수준을 기록했다. 의사록 발표 전에 달러/엔은 118.15엔까지 상승하던 중이었으나 발표 직후 117.99엔까지 내렸다.
한편 유로/엔은 151.35엔 부근에서 151.18엔까지 하락한 뒤 151.25엔으로 안정을 찾는 모습이다.
시장 참가자들은 별다른 재료가 없는 가운데 BOJ 의사록에서 최근 지표 변동성에 대해 우려를 표명, 연내 금리인상 가능성에서 멀어질 가능성이 있는지 주목하는 중이었다.
그러나 이번 의사록은 여전히 경제와 물가를 살펴가며 점진적인 금리조절을 진행할 것임을 재확인하고, 향후 금리인상 시점 또한 "경제활동 및 물가변화에 의존할 것"이라는데 멤버들이 동의했다고 전했다.
특히 한 멤버는 제로금리 정책 종료 이후 금융시장이 빠르게 적응하고 있는 가운데, 지난 9월말 은행들이 중앙은행의 보완대출제도를 상당히 많이 사용한 점을 들어 이에 적용되는 금리가 약간 너무 낮은 것은 아닌가 하는 의문을 제기했다.
다른 멤버는 금리인상에도 불구하고 이 같은 보완대출제도 덕분에 자금시장이 안정을 유지할 수 있었다고 지적하기도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