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부가 오늘 10시40분부터 11시까지 실시하는 1.306조원의 5년만기 국고채입찰은 시장금리 수준이나 약간 높은 수준에서 무난히 소화될 것으로 보는 분위기다.
원달러 환율이 한때 930원이 붕괴되는 등 환율이 급하게 하락하고 있는 것이 우호적으로 작용하고 있다.
수입물가 상승압력을 낮춰 인플레압력을 완화시킬 수 있기 때문이다. 다만 부동산값 급등으로 향후 콜금리를 내리기 보다는 인상 쪽에 포커스가 맞춰질 수 있다는 우려로 매수세가 적극적으로 유입되지는 않고 있다.
밀리면 사려는 저가매수는 있지만 추격매수는 신중한 모습이다.
은행의 한 관계자는 "원달러 환율이 930원선을 위협하고 있는 것이 부동산 우려를 완화시켜주는 효과를 내면서 저가매수를 유입시키고 있으나 추격매수는 신중하다"면서 "5년만기 국고채입찰은 4.73-4.74% 사이에서 무난히 소화가 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13일 오전장 중반 3년만기 국고채수익률(2006-3호)는 전일비 0.01%포인트 내린 4.67%, 5년만기 국고채수익률(2006-4호)는 0.005%포인트 내린 4.735%에 거래되고 있다.
국채선물 12월물은 전일보다 2틱 오른 109.09 수준에서 움직이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