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합세로 출발한 후 2년만기 통안증권입찰이 약한 것으로 나타나 매수심리 약세가 확인되면서 오름세로 돌아섰다.
새로운 레인지 상단을 테스트한 후 자리를 잡아가는 흐름이 될 것으로 보는 견해가 많은 것 같다.
스왑시장에서는 리시브가 상대적으로 강한 가운데 국채선물 저평가폭이 5-6틱으로 벌어지자 스왑을 페이하고 선물을 매수하는 플레이도 나오고 있다.
딜링기관들은 물건을 비우는 쪽에 좀더 관심을 기울이면서 외국인의 국채선물 움직임을 주시하는 분위기다.
외인들도 아직은 특별한 움직임을 보이지 않고 있다.
은행의 한 관계자는 "3년만기 국고채수익률기준 박스권 상단이 4.70이냐, 4.75%냐를 테스트하는 양상이 당분간 이어지다가 상단이 견고한게 확인되면 새로운 박스권으로 진입할 것 같다"고 말했다.
그는 "펀더멘털이나 통화정책이 기대보다 다소 비우호적이기는 하지만 수급이 좋아 금리가 반등하는 것도 제한적일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31일 오저장 후반 3년만기 국고채수익률(2006-3호)는 전일보다 0.015%포인트 오른 4.715%, 5년만기 국고채수익률(2006-4호)는 0.03%포인트 상승한 4.81%에 거래되고 있다.
국채선물 12월물은 전일비 5틱 내린 108.92 수준에서 움직이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