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장 스왑시장
정의, 유형 및 활용
定義
스왑(Swap)의 辭典的 의미는 교환(exchange)이다. 자본시장에서 거래되는 스왑 상품은 현금흐름을 교환한다. 예들 들어 두 계약당사자가 스왑거래를 통해 주식과 채권을 상호 교환하기로 하였다면, 이는 주식과 채권에서 발생하는 현금흐름을 교환하는 것으로 還元시켜 해석할 수 있기 때문이다. 스왑계약을 체결한 계약당사자들은 거래쌍방 모두가 약정한 내용에 따라 현금흐름 교환채무를 성실히 이행할 것이 요구되는데 이런 관점에서 스왑계약은 雙務契約이다.
현금흐름을 교환하기 위해서 계약당사자들은 얼마나 자주 현금흐름을 교환할 것인가, 어떤 방법으로 현금흐름을 정의하고 교환할 것인가를 결정하여야 할 것이다. 이러한 교환주기와 교환방법은 당사자간 약정에 의하여 다양한 방법이 가능할 것인데, 이는 스왑계약이 비표준화된 거래로서 私人간의 상호이해(Needs)에 따라 자유로운 변형이 가능한 장외거래시장(OTC, Over the Counter Market)의 특성을 지니기 때문이다.
종합하면, 금융상품으로서 스왑계약은 “계약 당사자간에 事前에 약정한 방식에 따라 특정 현금흐름을 일정 週期에 맞춰 상호 교환하기로 한 장외거래 쌍무계약”이라 정의할 수 있다.
스왑상품의 類型 및 活用
스왑은 필요(needs)에 따라 얼마든지 자유로운 변형이 가능한 상품으로 그 유형이 매우 다양하다고 말할 수 있다. 스왑계약의 유형과 활용 범위는 構造化商品(Structured Products)의 등장을 통하여 더욱 확대되는 경향을 보이고 있다.
최근, 국내외 금융환경은 매우 빠른 속도로 변화하고 있다. 이러한 변화의 특징 중 하나가 多樣化다. 매우 다양한 분야에서, 매우 다양한 고객이, 매우 다양한 위험 및 수익관리 서비스를 자본시장에 요구하고 있다. 기존의 금융상품이 범용성을 통해 다양한 고객계층을 자본시장으로 유인하는데 성공하였다면, 앞으로 도래할 시대는 금융상품으로 하여금 고객기호 하나하나에 부합(Custom tailored)하는 방향으로 진화할 것을 강제하고 있는 것이다. 이제, 자본시장은 고객이 필요로 하는 세분화된 위험 관리기법과 고객이 관심 있어하는 선별된 위험의 투자대안을 제공해야 한다. 고객의 필요에 부합하는 금융상품을 출시하고 이들 상품을 경쟁력 있는 가격으로 제공하는 능력이 21세기 금융기관 생존과 밀접하게 관련 맺게 되었으며, 이에 따라 高度의 수학 및 응용기술이 금융분야에 접목되기 시작하였다. 이러한 접목의 결실로 構造化商品(Structured Products)이 출현하게 되었다. 구조화상품이란 특정 위험구조 또는 수익구조를 만들어 내기 위하여 개별단위 금융상품을 재구성한 금융상품이라 말할 수 있다. 구조화상품의 등장을 통하여 자본시장 참여고객은 예전에 누릴 수 없었던 효율화된 위험 관리수단 그리고 선별된 위험을 지닌 투자수단을 확보하게 되었다.
구조화상품의 出市는 연구실에서 순수학문을 연구하던 많은 인재들을 자본시장으로 끌어 모으고 있다. 자본시장은 점점 더 財務, 投資, 數學, 統計 등 전문지식을 보유하고 이를 기초로 새로운 금융구조를 상상하여 고객필요에 부합한 상품을 설계해 내는 능력을 보유한 專門家集團(professional)에 의하여 주도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러한 금융전문가들이 구조화상품 설계에 사용하는 개별금융상품으로 선물(Futures), 선도(Forward), FRA(Forward Rate Agreement), 옵션(Option) 그리고 스왑(Swap)계약이 있다. 스왑계약은 구조화상품 설계에 매우 중요한 하나의 빌딩블록(Building Block)으로 사용된다.
스왑계약의 활용범위는 스왑계약 고유의 특성 그리고 구조화상품의 빌딩블록으로서의 지위를 감안할 경우 우리의 상상력 범위 내에서 무한하다고 말할 수 있을 것 같다. 이렇듯 다양한 스왑계약의 유형과 활용범위에도 불구하고 몇몇 스왑계약은 특별히 정형화된 형태로 시장에서 활발히 거래되고 있다. 그 예로서 “이자율스왑(IRS, Interest Rate Swap)”, “통화스왑(CRS, CCS, Cross Currency Swap)”, “Basis Swap” 그리고 “OIS”를 들 수 있다.
이자율스왑은 同一通貨의 “고정금리”와 “변동금리” 현금흐름을 교환하는 스왑계약이다. 例로서 고정금리 5%와 91일 CD금리를 매3개월마다 5년에 걸쳐 교환하는 원화(krw, Korea Won) 스왑계약을 들 수 있다. 교환금액을 계산하기 위하여 원금이 있어야 한다. 원금이 주어지면 주어진 이자율에 따라 교환에 필요한 이자금액을 계산할 수 있다. 약정 고정금리는 스왑계약 기한까지 변동하지 않는 반면 약정 변동금리는 현금흐름이 교환되는 특정주기마다 당시의 시장금리에 맞춰져 변동하게 된다. 따라서, 변동금리를 수취하고 고정금리를 지급하는 이자율스왑계약을 체결한 거래당사자는 시장금리가 상승할 경우 지급하는 고정금리는 일정한 대신 수취하는 변동금리 이자금액은 증가함으로써 수익증대를 경험하게 되고 반대로 시장금리가 하락할 경우 수취 이자금액 감소에 따른 손실을 경험하게 된다.
통화스왑은 異種通貨간 현금흐름을 교환하는 계약이다. 우리나라 은행간 시장에서 거래되는 통화스왑은 원화(krw)와 미달러화(usd)의 현금흐름을 교환한다. 원화와 달러 원금은 계약당사자간에 합의한 교환환율(exchange rate)을 이용하여 等價(equivalent amount) 금액으로 교환된다. 법규, 제도 또는 시장관행 등의 차이는 國家間 자본시장 진입을 쉽지 않게 만든다. 통화스왑은 진입장벽이 존재하는 국가간 자본시장을 긴밀하게 통합시킴으로써 시장효율성을 제공하는 기능을 수행한다.
베이시스 스왑(Basis Swap)은 동일통화 또는 이종통화 간에 변동금리를 상호 교환하는 계약이며, OIS(Overnight Index Swap)는 하루 금리에 해당하는 Call금리(또는 o/n rate, overnight rate)와 특정금리를 상호 교환하는 스왑계약이다.
풀 이
□ 장내거래시장, 장외거래시장
물리적 장소가 있는 시장에서 거래될 경우 이를 장내(Exchange)거래라 부르며, 증권선물거래소에 상장되어 거래되는 국채선물시장을 例로 들 수 있다. 반면, 장외거래는 특정 물리적 장소 없이 전화나 On-Line 매체 등을 이용하여 상품이 거래되는 시장을 의미한다.
□ 표준화, 비표준화
장내거래 시장의 경우, 시장참가자 수를 提高시킴으로써 시장유동성을 증대시키게 되는데 이를 위하여 거래상품을 정형화시키게 된다. 이를 표준화(Standardized)라 부른다. 상대적으로 장외거래 상품은 비표준화(Non-standardized) 특성을 지니는데, 비표준화 상품은 거래유동성이 작은 대신 거래당사자의 취향에 따라 다채로운 변형이 가능하다는 장점을 가진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