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캐피탈이 주력분야인 할부 및 리스금융을 기반으로 개인신용대출과 내년도 법인여신시장 진출 등 종합여신금융회사로 새로운 도약을 추진하고 있다.
이는 지난 6월 아주그룹으로 편입된 이후 매출 및 수익성이 큰 폭으로 개선되고 재무구조도 안정화 되는 등 새로운 사업 및 시장 진출을 위한 기반이 공고하게 다져졌기 때문. 대우캐피탈은 지난 2002년 9850 억원이던 영업액은 사업 부문별 고른 성과를 바탕으로 2005년 2조 60억원을 기록하여 104%의 성장률을 달성했다.
올 해에도 전년 대비 25% 증가한 2조 5000 억원의 초과 달성이 무난할 것으로 예상되는 등 큰 폭의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영업액 증가와 더불어 업계 평균 연체율 3.68% (2006년 6월 기준)대비 1.68% 낮은 2.00% (2006년 6월 기준)의 연체율을 기록하며 자산 건전성 또한 대폭 개선됐다.
이는 경영 실적 향상, 안정적 영업기반 등과 함께 기업 평가에도 그대로 반영되어 올 2월에 기업 신용등급도 CP A2+, 회사채 A+로 한 단계씩 상향 조정 됐다.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대우캐피탈은 10일부터 최저 7%대의 업계 최저 금리와 담보, 보증 없이 고객의 신용도에 따라 최대 3,500만원까지 대출이 가능한 개인신용대출상품인 '내게론 (Naege-loan)' 을 출시, 개인신용대출시장에 진출한다.
'내게론'은 20~55세의 연 소득 1,100만원 이상의 직장인 뿐만 아니라 1년 이상 자영업자, 보험설계사 등까지 확대 적용하고 있다. 제1금융권 및 기존 개인신용대출업계에서도 대출이 어려웠던 다양한 계층까지도 대출 서비스가 가능한 상품으로 개발됐다.
또한 대우캐피탈은 개인신용대출자가 신용 대출과 연계해 자동차 관련 할부 및 리스 금융 상품에 대한 One Stop Service와 함께 금리 및 수수료 할인 등의 다양한 편의를 함께 제공할 계획이다.
이밖에 무방문, 무보증, 무담보 등의 편의성과 함께 대출신청에서부터 심사까지의 대출 상황을 SMS를 통해 안내 하는 등 고객만족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대우캐피탈 관계자는 "개인신용대출사업 진출에 이어 2007년부터는 팩토링, 기업대출 등의 법인여신시장 등 다양한 분야의 사업다각화를 통해 내년도에는 연간 3조 원대 이상의 영업 실적 달성을 목표로 한다"며 "종합 여신 전문 금융기업으로 제2의 도약을 실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