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말 미국 국채수익률 급반등 영향으로 3-4bp로 오름세로 출발했다가 북한의 핵실험 소식이 전해지면서 보합선을 회복했다.
9일 오후장 초반 3년만기 국고채수익률(2006-3호)는 전일과 보합세인 4.57%, 5년만기 국고채수익률(2006-4호)도 보합세인 4.60%에 거래되고 있다.
국채선물 12월물은 전일비 14틱 내린 109.31까지 하락한 후 보합선인 109.45선에서 움직이고 있다.
채권시장은 아직은 북한의 핵실험을 안전자산 선호 관점에서 보고 있는 듯한 분위기다.
그러나 북한핵 문제로 인해 컨트리스크가 부각될 경우 금리가 급등할 우려가 있다는 목소리가 나오기도 한다.
한국은행의 한 관계자는 "북한의 핵실험은 채권시장에 안전자산선호와 컨트리리스크 두가지 상반된 관점에서 영향을 줄 수 있다"면서 "안전자산 선호 영향은 크지 않을 수 있지만 컨트리리스크의 영향은 상당히 클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사태추이를 주시해야 할 것 같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