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달러, 특히 달러/엔이 닷새째 상승하며 117대 후반으로 올라오면서 매수심리가 살아나고 있다.
그렇지만 여전히 9월말 수출 호조에 따른 달러 매물이 늘어나고 있어 추가 상승 여부는 10월에 가서나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29일 서울외환시장에서 달러/원 환율은 오전 9시 20분 현재 945.30/60으로 전날보다 0.70원 오른 수준을 나타내고 있다. 달러/원 선물 10월물은 944.90으로 0.60원 올랐다.
달러/원 환율은 전날보다 1.30원 오른 946.00원에 출발했으나 매물에 막히며 945원선의 강보합권에서 주춤거리고 있다.
달러/엔 강세로 직전 고점 돌파에 나서는 시도가 이어지고 있으나 매물 저항이 여전히 만만치 않은 상황이다.
달러/엔 환율은 뉴욕시장에서 117.80선대로 오른 뒤 도쿄시장에서도 117.80대를 중심으로 견조한 흐름을 보이고 있다.
달러/엔이 강세를 보이나 달러/원이 상승폭을 따라가지 못함에 따라 100엔/원 환율도 801~802원선의 약보합세를 보이고 있다.
시중은행 관계자는 "달러/엔이 호조를 보이고 있어 시장의 매수세가 형성되고 있다"며 "9월말 들어 마찬가지지만 롱마인드가 있기는 하지만 업체 매물로 크게 뜨지는 못할 분위기"라고 말했다.
* 참고: [외환전략] 100엔/원 환율 800선 하회하나, “오늘이 고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