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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권전략] 6월 금통위 리스크 없을까.. “3대변수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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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통위를 앞두고도 채권금리가 연중최저치를 경신하는 등 강세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어제 3년만기 국고채수익률은 전일보다 0.01%포인트 하락한 4.71%로 마감했다. 지난 이틀간 미국 국채수익률이 오르고 일본 국채수익률은 10bp나 오르는 상황에서 나홀로 강세현상을 보였다. 지난 5월11일 금통위 직전 3년만기 국고채수익률은 4.82%였다가 콜금리를 동결하자 4.76%로 0.06%포인트가 하락했었다. 오는 8일 열리는 6월 금통위도 5월과 마찬가지로 채권시장에 다시한번 랠리를 하는 계기가 될 수 있을까. 6월에도 콜금리를 동결하고 하반기에도 콜금리 동결 가능성이 높다고 하면 6월 금통위도 5월처럼 랠리의 계기가 될 가능성이 있다. (이 기사는 유료서비스로 이미 송고된 것입니다)◆ 6월 금통위도 5월과 같을까.. "뒷북, 코멘트, 외인" 3대 변수 주목그러나 이를 기대하려면 3대 변수를 경계해야 한다는 지적도 만만치 않게 나온다.첫 번째는 금통위가 콜금리를 뒷북 인상할 가능성이고 두 번째는 금통위의 코멘트가 하반기 인상 가능성을 열어놓을 가능성, 세 번째는 외국인의 움직임이다. 우선 6월 금통위가 콜금리를 전격적으로 올릴 가능성은 크지 않아 보인다. 시장에서는 동결 가능성에 무게를 싣고 있고 한은 내부의 분위기도 동결 쪽에 좀더 무게가 실려 있는 듯하다. 7월초에 나오는 하반기 경제전망을 보고 나서 콜금리인상 여부를 결정하지 않겠느냐는 게 한은 안팎의 대체적인 견해다. 이성태 한은총재가 지난번 금통위에서 밝힌대로 환율과 유가가 경기경로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수치로 점검 결과가 나온 후에 판단을 할 가능성이 있다는 것이다. 다만 전격적으로 인상을 한다면 정부의 부동산잡기 의지에 보조를 맞춰서 올릴 수는 있는데 이는 ‘뒷북인상’이라는 지적을 면하기 어려울 듯하다. 두 번째는 코멘트 리스크다. 채권시장은 하반기 경기둔화에 이미 초점을 맞추고 있다. 일각에서는 4월 산업활동동향에서 3개월째 경기선행지수가 하락한 점을 들어 하반기 콜금리인상이 물건너갔다는 주장을 펴고 있다.정부와 한국은행은 하반기 경기둔화를 논하기는 아직 이르고 좀더 지켜볼 필요가 있다는 신중한 입장을 보이고 있다.채권시장의 경기관과 다소 속도 차이를 보이고 있는 셈이다. 이런 속도차이가 경기에 대한 한은의 낙관론으로 비춰질 수는 있지만 시장이 기대하는 것 만큼 코멘트가 채권시장에 우호적이지 않을 가능성을 내포하고 있는 것이다.세 번째는 외국인의 국채선물 누적 순매수 포지션이 5만계약 수준으로 사상 최고 수준에 근접해 있다는 점이다. 외국인의 국채선물 순매수는 지난 5월 금통위부터 지금까지는 채권시장 수급에 우호적인 요인으로 작용해왔다. 그러나 6월 금통위가 만에 하나 콜금리를 전격적으로 올리거나 채권시장에 비우호적인 코멘트를 할 경우 급한 차익실현 매물이 쏟아내면서 수급에 충격을 줄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 6월 금통위가 5월처럼 채권시장에 다시 한번 랠리를 하게 하는 원동력이 될 수 있을지, 아니면 걸림돌이 될지는 이런 3가지 변수에 달려 있다고 할 수 있다. 어제 10년만기 국고채수익률은 5.10%로 0.03%포인트가 하락했다. 이날 발표된 여러 가지 경제지표가 예상보다 좋지 않았기 때문이다. 오늘 채권금리는 3년만기 국고채수익률 4.6%대를 눈앞에 두고 고민하는 장세가 될 듯하다. 특별한 요인이 없으면 금통위 모드로 진입하면서 숨을 고르는 장세가 될 것으로 보인다.오전 8시에 발표하는 1분기 GDP와 한국은행의 경기전망 등을 주목할 필요가 있다. 오늘 3년만기 국고채수익률은 4.68-4.75%, 국채선물 6월물은 108.85-109.10 사이에서 움직일 것으로 예상된다. [뉴스핌 Newspim] 민병복 기자 bbmin9407@yaho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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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수사권, 72년만에 막 내려 [서울=뉴스핌] 박찬제 기자 = 정부가 4일 국무회의에서 검사의 보완수사권 폐지를 핵심으로 한 형사소송법 개정안을 심의·의결했다. 1954년 형사소송법 제정 이후 72년간 이어졌던 검사의 수사권은 완전히 사라지게 됐다. 이재명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34차 국무회의를 주재하며 이같은 내용을 담은 형소법 개정안을 원안대로 심의·의결했다. 이를 포함해 25건의 법률공포안이 국무회의를 통과했다. 형소법 개정안은 검사의 직접 수사와 보완수사권을 전면 금지하는 내용이 핵심이다. 검사는 사법경찰관에게 보완수사를 요구할 수 있는 권한만 갖는다.  이재명 대통령이 4일 청와대에서 34회 국무회의를 주재하며 발언하고 있다. 2026.08.04 [사진=KTV] ◆중대한 위법수사·소추재량권 현저 일탈 '공소기각'  보완수사를 요구 받은 경찰은 요구받은 날로부터 1개월 안에 보완수사를 마치고 그 결과를 검사에게 알려야 한다. 수사 기간은 필요에 따라 최대 1개월 연장할 수 있다. 수사 과정에서의 모든 자료는 형사사법정보시스템(KICS)에 기록해야 한다. 범죄 피해자 보호를 위한 장치도 추가했다. 경찰이 사건을 불송치할 경우 고소인이나 피해자, 고발인이 이의를 신청할 수 있도록 했다. 이에 필요한 사건 기록 열람·등사 권한도 부여했다. 개정 형사소송법에는 ▲중대한 위법수사에 기해 공소가 제기됐을 때 ▲소추재량권을 현저히 일탈해 공소가 제기됐을 때 법원의 공소기각 판결 사유로 추가했다. 이같은 내용의 개정 형소법은 중대범죄수사청(중수청)과 공소청이 출범하는 10월 2일에 맞춰 함께 시행된다. 이 대통령은 그간 검찰의 보완수사권은 범죄 피해자 보호를 위해 예외적으로 존치할 필요가 있다는 입장을 견지하며 충분한 숙의를 요청했었다. 하지만 보완수사권 폐지가 당·정·청 불화와 집권 여당인 더불어민주당 내 계파 갈등으로 번지자 논의를 당에 맡겼다.  이후 민주당이 당론으로 보완수사권 폐지를 의결하고 국회 본회의에서 처리함에 따라 이 대통령은 재의요구권(거부권) 행사 없이 개정 형소법을 원안 그대로 심의·의결했다. 이재명 대통령이 4일 청와대에서 34회 국무회의를 주재하며 발언하고 있다. 2026.08.04 [사진=KTV] ◆집권 여당 민주당 8·17 전당대회 진행 중 전격 처리  특히 민주당의 차기 지도부를 선출하는 8·17 전당대회가 진행되는 상황에서 민주당의 강경 지지층 사이에서 보완수사권 전면 폐지 목소리가 컸다.  이에 따라 친명(친이재명) 김민석 당대표 후보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관측 속에 이날 보완수사권 전면 폐지를 골자로 한 형소법 개정안이 국무회의를 통과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법안 심의 전 모두발언에서 "이 법률안이 위헌과 집행 불능, 국익 위배, 행정부 고유권한 침해 등 국회의 입법권을 부정할 만큼 심각한 상황이라고 보기는 어렵다"며 "거부권(재의요구권) 행사라고 하는 게 의견이 다르다고 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라고 명확히 선을 그었다.  이 대통령은 "삼권분립 원칙에 따라 상대의 권한 행사 자체가 삼권분립에 위배되거나 헌정 질서에 위반된다고 해야 상대의 권한과 권능을 부정할 수 있다는 게 헌법학회 의견"이라며 "지금 상태로는 입법권을 부정할 정도에 이른다고 보기 어렵다"고 거부권 행사 불가 이유를 설명했다.   이날 국무회의에선 9회 지방선거 투표용지 부족 사태와 관련해 국민참정권 침해 의혹 진상규명을 위한 특별검사 임명에 관한 법률안(선관위 특검법)도 의결했다. 지난 6·3 지방선거에서 발생한 투표용지 부족 사태를 비롯한 선거관리 부실 의혹 진상을 규명하기 위한 특검이다. 특별검사는 국민추천위원회를 통해 추천된다. 특검팀은 모두 165명 안팎 규모로 꾸려지며 준비 기간을 포함해 최장 170일간 활동할 수 있다. pcjay@newspim.com 2026-08-04 1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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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첫 폭염중대경보 [서울=뉴스핌] 유재선 기자 = 서울 전역에 사상 처음으로 폭염중대경보가 내려지는 등 극심한 폭염이 수도권과 전라권 곳곳으로 확산하고 있다. 기상청은 4일 오전 11시를 기해 서울 전역에 폭염중대경보를 발효했다. 서울에 폭염중대경보가 내려진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서울=뉴스핌] 장동규 기자 = 서울 전역에 '폭염중대경보'가 내려진 4일 서울 여의도 버스환승센터 앞 도로에 아지랑이가 피어오르고 있다. 2026.08.04 jk31@newspim.com 경기(고양·안성·파주남부·용인동북부·용인서북부·여주동남부·여주서부·오산·하남), 전북 전주, 전남(장성·곡성북부·곡성남부·순천·보성·여수·광양), 광주(광주동부) 등 수도권과 전라권 곳곳에도 폭염중대경보가 발효된 상태다. 폭염중대경보는 올해 신설된 폭염특보의 최상위 단계다. 일 최고체감온도가 35도 이상인 날이 이틀 이상 관측된 지역에서 하루라도 최고체감온도 38도 이상 또는 최고기온 39도 이상이 예상될 때 발표된다. 이날 오후 1시 기준 폭염중대경보 발효지역 일최고기온은 ▲가남(여주) 37.9도 ▲기흥구갈(용인) 37.5도 ▲금천(서울) 37.3도 ▲서운(안성) 37.3도 ▲광명노온 37.1도 등이다. 전라권에서도 ▲완산(전주) 37.9도 ▲조선대 38.3 ▲광양읍 38.0 ▲황전(순천) 37.7 ▲석곡(곡성) 37.3 ▲여수공항 37.1 ▲광주 36.7도까지 기온이 치솟았다. 기상청은 폭염중대경보가 내려진 지역에서는 필수 업무 외 모든 야외활동 즉시 중단을 권고하고 있다. 또 무더위쉼터와 그늘 등 시원한 곳으로 즉시 이동하고 수분을 충분히 보충하라고 권하고 있다. jason14@newspim.com 2026-08-04 1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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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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