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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환율전망] 개입 초점, “추가 하락은 얕게, 반등 가능성 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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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가 시즌이 거의 마무리되고 새로운 한달이 열렸다. 국내 외환시장의 분위기는 다소 뒤숭숭하다. 외환당국의 고강도 시장 개입 등으로 시장에 긴장감이 감돌고 경직돼 있다. 9월 환율을 놓고 가장 중요하게 거론되는 화두 역시 당국의 개입이다. 8월 29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원 환율은 전날보다 0.20원 오른 1,178.20원에 한달을 마감했다. 종가기준으로 지난 19일 1,179.10원 이후 최고 수준을 가리켰으며 앞선 7월 마지막 종가인 1,179.70원에 비해 1.50원이 낮았다.9월 1일 기준 환율은 1,178.50원으로 고시된다. 환율은 8월 25일 장중 1,166.00원까지 밀려 앞선 연저점(1,168.00원)을 경신했으나 당국의 강력한 개입으로 추가 하락이 저지된 채 1,180원에 근접하기도 했다. 9월 외환시장 판세를 놓고 여러 의견이 분분하나 위아래 제한 요인들이 상존, 큰 폭의 등락은 없을 것으로 보는 시각이 우세하다. 환율 하락 기조가 바뀔 것이란 견해는 강하지 않으나 하락에 대한 당국의 입장이 단호함을 확인한 터라 그 움직임은 당국의 개입 강도에 좌우될 공산이 크다. 수급 상황은 환율 하락에 우호적인 여건이 조성될 전망이 우세하나 앞선 달보다 그 힘이 떨어질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다. 일부에서는 하락에 기울었던 시장 심리가 바뀔 수도 있으며 향후 연말 환율 판단에 있어 중요한 달이 될 것이란 지적도 있다. 전통적으로 9월 환율은 오르는 경향이 있다는 지적도 있다. 경제 펀더멘털 상으로는 환율 하락에 힘을 가할만한 여건이 조성돼 있지 않다. 아직 경기회복의 명징한 신호는 포착되지 않고 있다. 대외적으로 엔화 강세가 어디까지 진행될 것인지에 관심이 가고 있다. ◆ 시장예상환율 1,164.44~1,190.67원뉴스핌(Newspim)이 은행권 외환딜러 및 이코노미스트 18명을 대상으로 환율전망 폴(Poll)을 실시한 결과, 예상 환율의 저점은 단순평균으로 1,164.44원, 고점은 1,190.67원으로 집계됐다. 월중 고점과 저점 가운데 최고수준과 최저수준을 뺀 나머지 전망치의 평균은 각각 1,164.44원, 1,189.82원으로 나타났다. ([외환표] 9월 환율전망치)지난달 장중 저점(1,166.00원)에 비해 저점은 약간 낮아질 것으로 예측된 반면 고점(1,189.00원)은 조금 상향한 그림. 바닥확인과 함께 반등 가능성에도 무게가 실리고 있음을 보여주는 대목이다. 조사결과, 아래쪽으로 '1,164~1,166원'을 저점으로 지목한 견해가 8명으로 연중 저점 수준에서 크게 하향할 여지는 많지 않다고 예상됐다. 이어 3명이 1,160원을 지지선으로, 2명은 1,150원까지 밀릴 것으로 내다봤다. 반면 나머지 5명 가운데 3명과 2명이 각각 '1,170원'과 ‘1,175원’을 선정, 당국의 강력한 개입으로 추가 하락이 어려울 것으로 예상했다. 위쪽으로는 10명의 딜러가 '1,190원'까지 반등할 것으로 관측했다. 이어 3명이 '1,185원'까지, 1명은 ‘1,180원’이 저항선임을 제기, 1,180원대의 물량 부담을 감안했다. 반면 각 2명씩이 ‘1,195~1,197원’ ‘1,200~1,205원’을 고점으로 상정, 당국의 개입으로 아래쪽이 막혔다는 인식으로 환율이 위로 튀어오를 가능성을 제기했다. ◆ 주목되는 당국 개입 강도시장 전문가들은 한결같이 당국 개입이 9월 환율 움직임에 가장 중요한 변수가 될 것으로 지목했다. 개입의지가 당분간 시장을 지배하는 형국이 지속될 것이란 견해. 지난달 27일 10억달러 가량으로 추정되는 강한 달러매수개입에 허를 찔린 시장 참가자들은 당국의 개입이 기존의 '하락 방어'에서 ‘레벨끌어올리기’로 바뀌었음을 경험했다. 이같은 학습효과로 딜러들은 쉽게 달러매도(숏)에 나서지 못했으며 심적으로 부담을 느낀다고 고백하기도 했다. 당국 개입에 대한 우려로 시장 참여에 주저하고 있으며 심적으로 경직돼 버린 것. 시중은행의 한 딜러는 “예전에만 해도 당국 개입을 고점매도 기회로 삼는 사례가 많았다”며 “그러나 이번에는 여러번에 걸쳐 당국 개입에 당하면서 시장이 경직됐다”고 전했다. 9월로 넘어간 시점에서 최근 시장분위기를 지배하고 있는 당국의 시장 개입이 주목받지 않을 수 없다. 당국의 입장은 명확해 보인다. 지속되고 잇는 내수 경기의 침체로 수출에만 의존하는 절름발이 경기 양태를 감안하면 내수가 회복 기미를 보일 때까지 수출 증가세를 유지해야만 하는 상황이다. 지난 2/4분기 경제성장률을 살펴봤을 때도 내수의 성장기여율은 -7.7%였으며 수출은 107.7%로 압도적으로 수출에 기운 현 경기상황의 버팀목을 확인했다. 또 최근 국제금융시장에서 불고 있는 위안화 절상 압력 등도 당국에 부담을 준 것으로 해석된다. 아울러 추석이 곧 다가옴에 따라 대기 물량을 고려, 선제적으로 환율 레벨을 올려놓았다는 해석도 있다. 이래저래 환율 하락 압력이 상존하고 있는 상황에서 당국의 개입은 9월에도 지속될 것은 자명하다. 중요한 것은 당국이 어느 정도 수준까지 환율 하락을 감내하고 시장 자율성을 완화해주느냐가 관건이다. 개입 강도 등의 조정정도가 시장의 관심권인 셈. 신금덕 삼성생명 이코노미스트는 “단기적으로 당국이 시장을 틀어쥐고 있다. 이를 얼마나 풀어주고 완화해주느냐가 9월 환율의 관건”이라고 지적했다. 백학성 신한은행 딜러는 “당국도 (시장)주도권을 놓지 않으려 한다”며 “원하는 수준은 1,175원 위인 것 같고 이를 위해 9월에도 개입이 불가피하다”고 전했다. 일부에서는 역외에서 헤지매수에 나설 가능성도 제기했다. 트렌드가 바뀔 가능성도 꿈틀대고 있다는 것. 홍승모 크레디리요네 딜러는 “8월에는 트렌드를 아래쪽으로 봤고 당국이 억지로 막았다”며 “그러나 9월에는 당국이 뭔가를 유도할 가능성이 있고 추석 이후 상승 코멘트가 나올 가능성이 있다”고 제시했다. 하락 트렌드가 중립 내지 상승으로 전환할 여지가 있다는 해석. ◆ 엔화 강세 주목, BOJ 개입 여전할 듯그러나 당국의 개입도 엔화 강세가 9월에도 지속된다면 한계에 봉착할 여지가 크다. 달러/엔 환율은 미국 경제지표 개선에도 불구, 일본 경제전망에 대한 낙관적인 시각의 확산으로 아래쪽으로 향하고 있다. 김성순 기업은행 딜러는 “달러/엔이 117엔대 밑으로 확실히 내려설 경우 국내 당국도 레벨을 고집할 필요가 줄어 든다”며 “연저점 테스트 여부는 일단 지켜봐야 한다”고 말했다. 지난주말 뉴욕 외환시장에서 달러/엔 환율은 한때 116.17엔까지 급락하는 등 116.89엔에 마감, 강하게 지지되던 117엔대를 일단 무너뜨렸다. 달러/엔의 연 저점(115.48엔)에 차츰 근접하고 있는 모양새. 9월초부터 일본 외환당국의 자세가 어떻게 변화될 것인지에 국내 시장 관계자들도 관심을 쏟고 있다. 일본 경제펀더멘털이 차츰 강화되면서 11년 불황 탈출의 기대감도 섞이고 있는 것이 현 일본 경제의 모습이다. 일본 증시가 탄력을 받고 있으며 일본 주식을 사기위한 국제투자자들의 행렬도 계속되고 있다. 국제금융시장에 일본 경제가 급부상하고 있다. 일본 7월 산업생산이 전달보다 0.5% 증가한 데 이어 일본 정부는 8월, 9월 산업생산이 각각 2%, 1.5% 증가할 것으로 전망하기도 했다.다만 일본 정부는 여전히 디플레 위협 등을 들어 수출업체 보호필요성을 강조하고 있다. 일본 7월 소비자물가지수가 0.2% 하락, 시장 개입 구실이 마련되기도 했다. 이같은 엔화의 강세는 국내 시장에 일정부분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일본 당국의 엔화 강세 저지 노력이 얼마나 강화될 것인지가 주목거리다. 달러/엔의 116엔대 진입으로 비상 경고등이 일단 켜진 상태다. 다만 일본은행(BOJ)의 환율정책에는 변화가 없을 것으로 보인다. 미 행정부도 일본의 시장 개입에 대해 용인하는 분위기다. ◆ 미 스노우 재무 장관 아시아 방문 영향 미칠까9월초 APEC재무장관 회의와 존 스노우 장관의 중일 방문과 관련, 시장 견해는 양분돼 있다. 별다른 영향을 주지 않을 것이란 지적과 일단 위안화 절상 여부 등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는 견해로 나뉜 것. 이주호 HSBC이사는 “스노우 장관이 아시아를 방문해도 별다른 이슈가 되지 않을 것”이라며 “현 트렌드에 역행할 것 같지는 않다”고 말했다. 스노우 장관도 최근 한 인터뷰에서 위안화 평가절상 압력과 관련, "이는 한 나라의 국권이 결정하는 문제"라며 "우리가 다른 나라에 통화정책을 어떻게 운용할 것인지에 대해 지시를 내릴 수는 없다"라고 말했다. 이에 따라 APEC회담에서도 아시아국가들의 시장 개입이 도마에 오르기보다는 원론적인 얘기만 나올 공산이 크다. 이성희 JP모건 딜러는 “달러/엔 환율은 일단 눈치를 보다가 스노우 장관 아시아방문 이후 방향을 잡을 것 같다”고 말했다. 회담 결과에 따라 국제외환시장의 움직임이 가시화될 것이란 얘기. ◆ 美 달러화 향방과 기타 변수미국 달러화의 경우 최근 경제지표의 개선에 따라 엔화를 제외한 통화에 강세를 유지했으나 이같은 흐름이 바뀔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다. 쌍둥이(재정, 무역수지)적자에 대한 우려가 다시 불거지고 있으며 미 경기회복의 지속성에도 의구심이 제기되고 있다. 중장기적인 달러화 강세 지속은 어렵다는 견해가 강하다. 정미영 삼성선물 과장은 “미 채권수익률의 추가 상승, 5개월 연속 양봉을 기록한 미 증시의 조정 가능성 등으로 달러의 추가 상승탄력은 크지 않을 것”이라고 예상했다. 국내 수급의 경우 9월초순까지는 공급이 앞선 흐름이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추석을 앞둔 업체들의 원화자금수요 등으로 시장에 달러화가 지속적으로 공급될 시점이기 때문이다. 또 지난달 15일 현재 사상 최대수준으로 150억달러를 넘어선 거주자 외화예금으로 인한 대기 매물 압박도 있다. 외환은행의 론스타 지분매각에 따른 물량 공급 여지도 제공되고 있다. 그러나 지난달 환율 하락 흐름에 결정적으로 기여했던 외국인 주식순매수의 경우, 차츰 그 강도가 떨어지고 있다. 외국인의 국내주식보유 비중이 사상 최고수준을 기록하고 특히 삼성전자의 경우 외국인 소진율이 역대 최고 수준인 60%에 근접, 외국인의 매수 열기가 한층 꺾일 여지도 있다. 외환시장에 달러공급 요인이 위축될 여지가 있는 것. 또 계절적인 요인으로 인한 정유사 등지의 결제수요가 모습을 나타낼 가능성도 있다. 김장욱 조흥은행 딜러는 “아직 시장정서는 아래쪽에 미련을 두고 있으나 물량공급이 뒷받침되지 않으면 아래쪽으로 밀기가 부담스럽다”며 “외국인 주식순매수가 계속되고 기조적인 주가 상승이 동반되지 않으면 정부개입이 힘을 발할 수도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기타 한반도를 둘러싼 북핵회담 관련 6자회담 결과와 국제 정세는 돌발변수로 작용할 여지는 여전히 남아 있다. [뉴스핌 Newspim] 이김준수 기자 jslyd012@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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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수사권, 72년만에 막 내려 [서울=뉴스핌] 박찬제 기자 = 정부가 4일 국무회의에서 검사의 보완수사권 폐지를 핵심으로 한 형사소송법 개정안을 심의·의결했다. 1954년 형사소송법 제정 이후 72년간 이어졌던 검사의 수사권은 완전히 사라지게 됐다. 이재명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34차 국무회의를 주재하며 이같은 내용을 담은 형소법 개정안을 원안대로 심의·의결했다. 이를 포함해 25건의 법률공포안이 국무회의를 통과했다. 형소법 개정안은 검사의 직접 수사와 보완수사권을 전면 금지하는 내용이 핵심이다. 검사는 사법경찰관에게 보완수사를 요구할 수 있는 권한만 갖는다.  이재명 대통령이 4일 청와대에서 34회 국무회의를 주재하며 발언하고 있다. 2026.08.04 [사진=KTV] ◆중대한 위법수사·소추재량권 현저 일탈 '공소기각'  보완수사를 요구 받은 경찰은 요구받은 날로부터 1개월 안에 보완수사를 마치고 그 결과를 검사에게 알려야 한다. 수사 기간은 필요에 따라 최대 1개월 연장할 수 있다. 수사 과정에서의 모든 자료는 형사사법정보시스템(KICS)에 기록해야 한다. 범죄 피해자 보호를 위한 장치도 추가했다. 경찰이 사건을 불송치할 경우 고소인이나 피해자, 고발인이 이의를 신청할 수 있도록 했다. 이에 필요한 사건 기록 열람·등사 권한도 부여했다. 개정 형사소송법에는 ▲중대한 위법수사에 기해 공소가 제기됐을 때 ▲소추재량권을 현저히 일탈해 공소가 제기됐을 때 법원의 공소기각 판결 사유로 추가했다. 이같은 내용의 개정 형소법은 중대범죄수사청(중수청)과 공소청이 출범하는 10월 2일에 맞춰 함께 시행된다. 이 대통령은 그간 검찰의 보완수사권은 범죄 피해자 보호를 위해 예외적으로 존치할 필요가 있다는 입장을 견지하며 충분한 숙의를 요청했었다. 하지만 보완수사권 폐지가 당·정·청 불화와 집권 여당인 더불어민주당 내 계파 갈등으로 번지자 논의를 당에 맡겼다.  이후 민주당이 당론으로 보완수사권 폐지를 의결하고 국회 본회의에서 처리함에 따라 이 대통령은 재의요구권(거부권) 행사 없이 개정 형소법을 원안 그대로 심의·의결했다. 이재명 대통령이 4일 청와대에서 34회 국무회의를 주재하며 발언하고 있다. 2026.08.04 [사진=KTV] ◆집권 여당 민주당 8·17 전당대회 진행 중 전격 처리  특히 민주당의 차기 지도부를 선출하는 8·17 전당대회가 진행되는 상황에서 민주당의 강경 지지층 사이에서 보완수사권 전면 폐지 목소리가 컸다.  이에 따라 친명(친이재명) 김민석 당대표 후보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관측 속에 이날 보완수사권 전면 폐지를 골자로 한 형소법 개정안이 국무회의를 통과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법안 심의 전 모두발언에서 "이 법률안이 위헌과 집행 불능, 국익 위배, 행정부 고유권한 침해 등 국회의 입법권을 부정할 만큼 심각한 상황이라고 보기는 어렵다"며 "거부권(재의요구권) 행사라고 하는 게 의견이 다르다고 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라고 명확히 선을 그었다.  이 대통령은 "삼권분립 원칙에 따라 상대의 권한 행사 자체가 삼권분립에 위배되거나 헌정 질서에 위반된다고 해야 상대의 권한과 권능을 부정할 수 있다는 게 헌법학회 의견"이라며 "지금 상태로는 입법권을 부정할 정도에 이른다고 보기 어렵다"고 거부권 행사 불가 이유를 설명했다.   이날 국무회의에선 9회 지방선거 투표용지 부족 사태와 관련해 국민참정권 침해 의혹 진상규명을 위한 특별검사 임명에 관한 법률안(선관위 특검법)도 의결했다. 지난 6·3 지방선거에서 발생한 투표용지 부족 사태를 비롯한 선거관리 부실 의혹 진상을 규명하기 위한 특검이다. 특별검사는 국민추천위원회를 통해 추천된다. 특검팀은 모두 165명 안팎 규모로 꾸려지며 준비 기간을 포함해 최장 170일간 활동할 수 있다. pcjay@newspim.com 2026-08-04 1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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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첫 폭염중대경보 [서울=뉴스핌] 유재선 기자 = 서울 전역에 사상 처음으로 폭염중대경보가 내려지는 등 극심한 폭염이 수도권과 전라권 곳곳으로 확산하고 있다. 기상청은 4일 오전 11시를 기해 서울 전역에 폭염중대경보를 발효했다. 서울에 폭염중대경보가 내려진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서울=뉴스핌] 장동규 기자 = 서울 전역에 '폭염중대경보'가 내려진 4일 서울 여의도 버스환승센터 앞 도로에 아지랑이가 피어오르고 있다. 2026.08.04 jk31@newspim.com 경기(고양·안성·파주남부·용인동북부·용인서북부·여주동남부·여주서부·오산·하남), 전북 전주, 전남(장성·곡성북부·곡성남부·순천·보성·여수·광양), 광주(광주동부) 등 수도권과 전라권 곳곳에도 폭염중대경보가 발효된 상태다. 폭염중대경보는 올해 신설된 폭염특보의 최상위 단계다. 일 최고체감온도가 35도 이상인 날이 이틀 이상 관측된 지역에서 하루라도 최고체감온도 38도 이상 또는 최고기온 39도 이상이 예상될 때 발표된다. 이날 오후 1시 기준 폭염중대경보 발효지역 일최고기온은 ▲가남(여주) 37.9도 ▲기흥구갈(용인) 37.5도 ▲금천(서울) 37.3도 ▲서운(안성) 37.3도 ▲광명노온 37.1도 등이다. 전라권에서도 ▲완산(전주) 37.9도 ▲조선대 38.3 ▲광양읍 38.0 ▲황전(순천) 37.7 ▲석곡(곡성) 37.3 ▲여수공항 37.1 ▲광주 36.7도까지 기온이 치솟았다. 기상청은 폭염중대경보가 내려진 지역에서는 필수 업무 외 모든 야외활동 즉시 중단을 권고하고 있다. 또 무더위쉼터와 그늘 등 시원한 곳으로 즉시 이동하고 수분을 충분히 보충하라고 권하고 있다. jason14@newspim.com 2026-08-04 1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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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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