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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청년포럼·김해시 청년정책협의체, 청년 정책 거버넌스 활성화 MOU [부산=뉴스핌] 남동현 기자 = 부산청년포럼은 김해시 청년정책협의체와 함께 전날 김해시 청년정책협의체와 지방권 인구소멸 대응을 위한 '청년정책 거버넌스 활성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청년 유출이 단순한 출산율 문제가 아니라, 일자리 주거 교통 생활환경이 동시에 약화되면서 발생하는 구조적 문제라는 인식 아래 마련됐다. '청년이 머무를 이유가 있는 도시'를 만들기 위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지난 27일 부산 인제대학교에서 열린 '청년정책 거버넌스 활성화 업무협약식' [사진=부산청년포럼] 2026.02.28 현장 데이터와 정책 설계를 결합하고, 실행 이후에는 성과를 점검해 다시 정책에 반영하는 방식으로 협력을 이어갈 계획이다. 양 측은 ▲부산 김해 청년 교류 네트워크 활성화 ▲청년정책 발굴 공론장 협력 ▲인구유출 정착여건 공동 대응 등의 과제를 우선 추진할 예정이다. 김해시의회, 김해시 인구청년정책팀, 김해시청년센터, 인제대학교 글로컬대학사업본부 등 지역 주요 기관이 함께 참여해 행정 의회 청년 현장 대학이 연결되는 협력 기반을 마련했다는 점에서도 의미가 크다. 양 측은 앞으로도 청년의 삶에 실제로 도움이 되는 기준과 체크리스트를 제시함으로써 정책 논의가 체감 가능한 변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공동 제안을 이어갈 방침이다. 서정필 부산청년포럼 대표는 "청년의 목소리를 바탕으로 의제를 정리하고, 예산과 성과로 검증하며, 실행 가능한 대안을 끝까지 책임 있게 만들겠다"고 말했다. ndh4000@newspim.com 26-02-28 13:54
부산 연제구 맨션 4층서 불…70대 여성 중상 [부산=뉴스핌] 남동현 기자 = 27일 오후 11시52분께 부산 연제구 연산동 한 맨션 4층에서 '펑'하는 소리와 함께 불이 났다. 거주자가 불을 목격하고 119에 신고했다. 27일 오후 11시52분께 부산 연제구 연산동 5층 맨션 5층에서 화재가 발생해 70대 여성이 중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다.[사진=부산소방재난본부] 2026.02.28 신고를 접수한 소방당국은 인력 82명과 장비 22대를 투입해 2시간여 만에 진압됐다. 불은 집 주방과 가재도구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700여만원 상당에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이 불로 주민 10명이 스스로 대피하고, 거주자 A(70대 여)씨가 중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다. 경찰과 소방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하기 위해 합동감식을 실시할 예정이다. ndh4000@newspim.com 26-02-28 10:12
해운대서 오토바이 연석 충돌 후 보도로 튕겨나가 사망 [부산=뉴스핌] 남동현 기자 = 28일 오전 3시12분께 부산 해운대구 중동 그랜드조선호텔 앞에서 A(30대)씨가 몰던 오토바이가 온천사거리 방향으로 주행 중 연석을 들이받고 전도됐다. 28일 오전 3시12분 부산 해운대구 중동 해운대해변로 그랜드조선호텔 앞에서 30대 남성이 몰던 오토바이가 연석을 들이받고 넘어지는 사고가 발생해 운전자가 숨졌다.[사진=부산해운대경찰서] 2026.02.28 이 사고로 A씨는 인근 보도로 튕겨 나가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끝내 숨졌다. 경찰은 주변 폐쇄회로(CC)TV 영상과 목격자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ndh4000@newspim.com 26-02-28 09:58
경남교육청, 초등 저학년 디지털소양 교육자료 보급 [창원=뉴스핌] 남경문 기자 = 경남교육청은 초등학교 저학년(1~2학년) 학생들의 디지털 기초 역량 강화를 위해 자체 개발한 '디지털 기초소양 교육자료'를 도내 학교에 보급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는 '2026 경남교육 1-2-1 미래역량 함양' 정책의 일환으로 창의융합교육 기반을 확립하려는 조치다. 초등학교 저학년 디지털 기초소양 교육자료[사진=경남도교육청] 2026.02.28 이번 자료는 학생들이 디지털 기기를 안전하고 올바르게 사용할 수 있도록 설계됐으며 ▲노트북 탐험대(10차시) ▲새로운 단짝 태블릿(10차시) 등 총 20차시 분량으로 구성됐다. 기기 조작법과 운영체제 이해, 기초 소프트웨어 활용 등 단계별 학습을 통해 실생활 중심의 디지털 기초 능력을 익히는 데 중점을 뒀다. 과정별로는 태블릿(Android) 과정에 전원 켜기, 카메라 화면 조작, 소리 밝기 조절, 와이파이(Wi-Fi) 설정, 메모 그림 앱 사용법 등이 포함됐고, 노트북(Windows) 과정은 모니터 본체 조작, 아이콘과 창 개념, 메모장 그림판 활용 등 실습 중심으로 구성했다. 도교육청은 초등 3~6학년을 위한 정보통신윤리(디지털 역량) 교육자료도 별도로 개발해 학교에 제공한다. 학년별 7차시로 구성된 이 자료는 올바른 기기 사용과 건전한 디지털 시민의식 함양을 목표로 한다. 교육자료는 네이버 웨일클래스 '톡톡 나눔터'와 '디지털기초.com', '디지털기초.kr'에서 내려받을 수 있다. 김지연 창의인재과장은 "디지털 기초소양은 미래 사회의 핵심 역량"이라며 "저학년 학생들이 놀이와 탐구 중심의 활동을 통해 자연스럽게 디지털 활용 능력을 기를 수 있도록 지속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news2349@newspim.com 26-02-28 09:50
경남경찰, 신학기 학교폭력 근절 종합대책 추진 [창원=뉴스핌] 남경문 기자 = 경남경찰청은 3월 신학기를 맞아 학교폭력 예방과 근절을 위한 종합대책을 본격 추진한다고 28일 밝혔다. [창원=뉴스핌] 남경문 기자 = 경남경찰청 로고 2025.07.24 최근 학교폭력이 초 중학생 중심으로 저연령화되고, 스마트폰 사용 확대로 사이버폭력과 청소년 도박이 늘어나는 추세에 따른 조치다. 경남경찰청은 3~4월을 '학교폭력 집중 활동기간'으로 정하고, 폭력 우려 학교를 우선 점검하며 사례 중심의 예방교육을 강화한다. 사이버 언어폭력, 온라인 도박 등 신종 유형을 중점 관리할 방침이다. 학교폭력 및 청소년 비행 신고를 전일 단위로 점검하고, 관련 학생 면담을 통해 재범 우려가 있는 경우 기존 1개월이던 행동지도 기간을 3개월로 연장해 지속 관리할 계획이다. 사안 처리 과정에서는 중대한 사건은 신속히 수사로 연계해 엄정 대응하고, 경미한 사안은 대화나 선도제도와 연계해 조기 갈등 해소를 지원한다. 경찰 관계자는 "학교폭력은 사후 처벌보다 조기 예방이 중요하다"며 "학교 가정 지역사회가 협력해 학생들이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는 교육환경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news2349@newspim.com 26-02-28 09:48
BNK금융, 지배구조 선진화 논의…CEO 연임 시 특별결의 도입 [부산=뉴스핌] 남경문 기자 = BNK금융그룹이 금융권 지배구조 혁신 흐름에 선제 대응하기 위해 최고경영자(CEO) 연임 시 주주총회 특별결의 도입 등 지배구조 선진화 방안 논의에 착수했다. BNK금융은 27일 정기 이사회 개최에 앞서 사외이사 간담회를 열고, 최근 금융당국이 검토 중인 CEO 연임 특별결의 추진 방향과 지배구조 개선 태스크포스(TF) 운영 방안을 중심으로 의견을 교환했다고 밝혔다. BNK금융그룹이 27일 금융권 지배구조 혁신 흐름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지속가능한 책임경영 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이사회 개최에 앞서 사외이사 간담회를 열고, 최고경영자(CEO) 연임 시 주주총회 특별결의 도입 논의 등 지배구조 선진화 방안에 대한 논의를 시작했다. 사진은 BNK금융그룹 전경[사진=BNK금융그룹] 2026.02.27 간담회에는 사외이사 7명 전원이 참석했으며, 참석자들은 향후 금융당국의 TF 논의 결과를 최우선 기준으로 삼아 관련 내용을 신속히 정관에 반영하기로 뜻을 모았다. BNK금융은 대표이사 회장의 권한 집중을 막기 위해 연임을 1차례로 제한하고, 이사회 의장을 1년 단위로 선임하되 1회에 한해 연임하도록 하는 등 업계보다 강화된 지배구조 기준을 운영 중이다. 신규 사외이사 선임을 매년 진행해 이사회의 독립성과 견제 기능을 강화해왔다. 이번 정기 주주총회에서는 사외이사 7명 중 5명이 교체된다. 주주 추천 사외이사는 기존 1명에서 4명으로 확대하고, 여성 사외이사도 1명에서 2명으로 늘려 다양성과 전문성을 높일 계획이다. 연임 대상은 오명숙, 김남걸 이사이며, 신임에는 강승수, 박근서, 박혜진, 이남우, 차병직 후보가 이름을 올렸다. BNK금융은 향후 사외이사 추천기관(서치펌) 선정 절차 개선과 최고경영자 경영승계 과정의 투명성 제고 방안도 함께 검토한다. 이를 위해 임원후보추천위원회를 사외이사 전원으로 구성하고, 단계별 심사 기준을 구체화하는 방안도 추진 중이다. BNK금융 관계자는 "금융당국 지배구조 선진화 TF의 논의 결과를 최우선적으로 반영할 계획"이라며 "지배구조는 금융회사의 지속가능성과 시장 신뢰를 좌우하는 핵심 요소로, 글로벌 기준에 부합하는 투명한 체계를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주주와 지역사회로부터 신뢰받는 금융그룹으로 성장하겠다"고 덧붙였다. news2349@newspim.com 26-02-27 18:38
부산소방재난본부, 재난현장 민간 유공자 표창장 수여 [부산=뉴스핌] 박성진 기자 = 부산소방재난본부는 27일 1월과 2월에 발생한 기장군 공장 임야 및 전기버스 화재 현장에서 적극적인 지원활동을 펼친 엔지유무역상사와 탱크테크㈜ 관계자에게 표창장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김조일 부산소방재난본부장(왼쪽 두 번째)이 27일 청사에서 1월과 2월 기장군 일대에서 발생한 공장 임야 화재와 전기버스 화재 현장에서 적극적인 지원활동을 펼친 단체와 민간인에게 표창을 수여한 뒤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사진=부산소방재난본부] 2026.02.27 지난달 21일 기장읍의 공장 임야 화재 당시 엔지유무역상사는 장시간 진화 작업에 투입된 소방대원들에게 휴식 공간을 제공하며 현장 대응의 효율을 높였다. 2월 10일 철마면에서 발생한 전기버스 화재 현장에서는 탱크테크㈜ 연구소 직원들이 진압장비 운용을 지원해 대형 사고를 예방하는 데 기여했다. 김조일 본부장은 "재난 현장에서 자신의 일처럼 발 벗고 나선 민간의 협력은 시민 안전을 지키는 데 큰 힘이 된다"며 "이번 사례는 민간 참여의 중요성을 보여주는 뜻깊은 계기"라고 말했다. 부산소방재난본부는 앞으로도 재난 대응 과정에서 헌신한 민간 유공자를 적극 발굴하고, 민 관 협력체계를 한층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psj9449@newspim.com 26-02-27 18:12
양산시, 'Y-톡' 통해 세대 공감 조직문화 확산 [부산=뉴스핌] 박성진 기자 = 경남 양산시가 저연차 공무원들이 기관장과 자유롭게 의견을 나누는 대화 프로그램 'Y-톡(Yangsan Talk, Young Talk)'을 운영하며 조직문화 혁신에 속도를 내고 있다. 나동연 경남 양산시장(가운데)이 저연차 공무원과 티타임을 갖은 뒤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사진=양산시] 2026.02.27 시는 지난해 12월 첫 행사를 시작으로 올해 1월과 2월까지 총 3회에 걸쳐 'Y-톡'을 진행했다고 27일 밝혔다. 입직 5년 이내의 젊은 공무원들이 참여해 기관장과 직접 소통하며 공직생활의 고민과 시정 아이디어를 공유하는 자리다. 'Y-톡'은 ▲No의전 ▲No보고 ▲No서류 등 '3無 원칙'을 운영 기조로 삼아 형식보다 진솔한 대화에 방점을 찍었다. 매회 16명 안팎의 공무원이 참석해 조직문화 개선 5대 실천과제, '간부 모시는 날' 근절 방안, 수평적 조직문화 조성 방안 등을 논의했다. 참여자들은 세대 간 인식 차이를 좁히기 위한 소통 방식과 실제 조직문화 개선을 위한 실천 방안에 대해 구체적인 의견을 제시했다. 일부 제안은 관련 부서 검토를 거쳐 제도 개선 과제로 반영될 예정이다. 조영종 소통담당관은 "'Y-톡'이 단순한 대화 자리를 넘어 조직문화 개선을 위한 정책 발굴 창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저연차 공무원들의 목소리를 적극 반영해 세대 간 공감과 존중이 살아있는 행정조직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psj9449@newspim.com 26-02-27 18:12
경남대, 노동부 '일자리 첫걸음 보장센터 사업' 선정 [창원=뉴스핌] 남경문 기자 = 경남대학교는 고용노동부 '일자리 첫걸음 보장센터' 사업에 선정되며 부 울 경 유일 5대 청년고용 핵심 사업을 모두 수행한다고 27일 밝혔다. 연간 사업비 23억 원 규모로 청년 취업 지원을 강화한다. 경남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상담 모습[사진=경남대학교] 2026.02.27 경남대는 기존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거점형), 재학생 고교생 맞춤 고용서비스, 졸업생 특화 프로그램 등 4개 사업을 운영했다. 올해 신규 사업 추가로 생애주기 통합 고용지원 모델을 구축한다. 진로 탐색부터 취업 경력 개발까지 원스톱 체계를 확대한다. '일자리 첫걸음 보장센터'는 미취업 청년을 선제 발굴 지원해 '쉬었음 청년'을 예방하고 상담 역량 강화 취업 연계를 촉진한다. 경남대는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인프라와 지역 산업 지자체 유관기관 네트워크를 활용해 사업을 본격화한다. 재학생과 지역 청년을 아우르는 플랫폼으로 기능한다. 박태현 인재개발처장은 "부울경 유일 5대 사업 수행으로 책임이 크다"며 "학생과 청년이 끊김 없는 지원을 받도록 실질 성과를 내겠다"고 말했다. news2349@newspim.com 26-02-27 17:56
박완수 경남지사, ASF 확산 차단 긴급 지시…사료 관리 강화 등 [창원=뉴스핌] 남경문 기자 = 경남도는 박완수 지사가 합천 ASF 발생에 긴급 보고를 받고 사료 관리 강화와 현장 방역 취약점 전면 점검을 핵심으로 특별 지시를 내렸다고 27일 밝혔다. 이는 창녕 의령에 이어 네 번째 도내 발생으로 확산 차단에 총력을 기울이기 위한 것이다. 합천 아프리카돼지열병 발생지 방역 활동 모습[사진=경남도] 2026.02.27 박 지사는 이날 차단방역 체계를 재점검하고 농장 울타리 축사 출입문 차량 소독 등 취약 요소를 보완해 사료 제조부터 급여까지 전 과정 확산을 원천 차단하라고 지시했다. 합천군 등 발생 지역은 출입통제와 가축 처분 소독을 SOP에 따라 추진한다. 전 시군에 돼지 혈액유래 단백질 사료 급여 중지 권고와 홍보를 강화한다. 농장외부 울타리 훼손 축사 뒷문 미폐쇄 등 미흡 사항 보완, 거점소독 미경유 차량 출입 제한, 종사자 모임 금지, 불법 수입 축산물 반입 차단 등을 행정명령으로 철저히 준수한다. 가축전염병 예찰 감시도 강화한다. 농림축산식품부 역학조사에서 ASF 유전자가 검출된 사료를 주요 경로로 보고 사용 중지 회수 폐기를 완료했다. 사료 제조업체 원료 완제품 검사 확대, 유통 경로 분석, 공급 농가 예찰 강화, 원료사료 위생 점검, 특별사법경찰 불법 축산물 단속을 병행한다. 장영욱 농정국장은 "ASF 확산 차단을 위해 사료 제조 단계부터 농가 급여 단계까지 전 과정을 촘촘히 관리하고 있다"며, "도내 양돈 농가에서는 외부인 출입통제와 철저한 소독 관리에 각별히 협조해 주시고, 불법 수입 식품 구매 근절에도 적극 동참해달라"고 당부했다. 도는 향후 사료 제조 유통 급여 전 과정을 상시 관리 체계로 운영하고, 농가 차단방역 이행 여부를 지속 점검하는 한편 의심 신고 즉시 정밀 검사와 이동 제한 조치를 시행하는 등 선제 대응을 강화해 추가 발생을 조기에 차단할 방침이다 news2349@newspim.com 26-02-27 1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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