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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속 경찰 뿌리치고 달아난 40대 무면허 운전자 구속 [부산=뉴스핌] 남동현 기자 = 무면허 상태로 운전을 하다가 교통 단속에 적발되자 경찰관을 넘어뜨리고 도주한 4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경찰로고. [사진=뉴스핌DB] 부산남부경찰서는 특수공무집행방해치상 및 도로교통법 위반(무면허운전) 혐의로 A(40대)씨를 구속 송치했다고 18일 밝혔다. 도주를 도운 B(50대)씨 등 3명도 범인도피 은닉 혐의로 불구속 송치됐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달 31일 오후 4시23분경 수영구 남천동 도로에서 무면허 상태로 차량을 운전하다, 교통범칙 위반 단속에 나선 경찰관의 정차 지시를 무시하고 급가속해 경찰관을 넘어뜨린 뒤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다. 이 사고로 경찰관은 전치 2주의 부상을 입었다. A씨는 이후 도피 과정에서 B(50대)씨 등 3명에게 도움을 받은 것으로 조사됐다. B씨와 C씨는 A씨가 도피 중임을 알고도 차량에 태워 이동시켰으며, D씨는 은신처를 마련해주는 등 도피를 도운 것으로 드러났다. 추적 수사 과정에서 심리적 압박을 느낀 A씨가 지난 4일 자진 출석했다. 경찰 관계자는 "공무집행 방해 행위에 대해서는 끝까지 추적해 책임을 묻겠다"며 "도주나 은닉을 돕는 행위 역시 엄정 대응하겠다"고 말했다. ndh4000@newspim.com 25-11-18 18:59
부산시, 육아공동체 성과보고회…함께 돌봄 문화 확산 [부산=뉴스핌] 남동현 기자 = 부산시는 18일 오전 시청 대회의실에서 '독박육아탈출! 육아공동체 성과보고회'를 열고 한 해 활동을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박형준 시장을 비롯한 부모와 자녀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공동육아 성과를 공유하고 교류를 다지는 자리로 마련됐다. 박형준 부산시장이 18일 오전 10시 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재미있고 따뜻한! 미리 메리 크리스마스 '독박육아탈출! 육아공동체 성과보고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부산시] 2025.11.18 시는 지난해부터 혼자가 아닌 함께하는 육아문화 확산을 위해 '독박육아탈출! 육아공동체' 사업을 운영 중이다. 올해는 125팀 695가정이 참여해 오프라인 모임과 온라인 활동을 병행하며 돌봄 부담을 나누고, 자녀들의 사회적 경험을 넓혔다. 성과보고회에서는 육아공동체 우수사례 발표, 활동 영상 상영, 우수 공동체 시상, 성과보고, 부모 힐링 재즈공연 순으로 행사가 진행됐다. 공동주택에 거주하는 5가정이 참여한 '자이마우스' 팀이 대표로 활동 사례를 발표해 참석자들의 공감을 얻었다. 부산시는 '아이낳고 키우기 좋은 도시'를 목표로 지난해부터 부산형 육아정책 브랜드 당신처럼 애지중지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시는 온종일 돌봄, 부모부담제로, 다함께 놀자 등 3대 핵심 전략을 중심으로 정책을 확대했으며, 내년부터는 모든 어린이집 3~5세 무상보육을 시행할 계획이다. 박형준 시장은 "혼자 해내기 어려운 육아를 지역사회가 함께 나누는 것이 진정한 공동체의 힘"이라며 "부산시는 당신처럼 애지중지 프로젝트를 한 단계 더 발전시켜 아이들의 웃음소리가 울려 퍼지는 도시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ndh4000@newspim.com 25-11-18 17:20
진주시, 뉴질랜드 웰링턴 방문…'정원·도시녹화분야 협력 확대' 논의 [진주=뉴스핌] 남경문 기자 = 경남 진주시가 정원문화도시 국제협력을 본격화했다. 진주시는 18일 뉴질랜드 수도 웰링턴시청과 빅토리아대학교를 방문해 정원 조경 도시녹화 분야의 국제교류 확대 방안을 논의하고 협력의향서(LOI)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경남 진주시 관계자(오른쪽)가 18일 뉴질랜드 빅토리아대학교을 방문해 체결한 협력의향서(LOI)를 선보이고 있다. [사진=진주시] 2025.11.18 진주시 정원문화도시 국제협력단은 웰링턴시청을 방문해 양 도시의 정원문화 정책과 녹색도시 추진 사례를 공유했다. 두 도시는 정원과 도시녹화, 기후변화 대응 등 지속 가능한 도시정책 방향에 공감대를 형성했다. 웰링턴시는 도심 연결망 확충과 보행환경 개선, 유휴공간 정원화 등을 통해 '사람과 자연이 공존하는 도시'를 지향하고 있다. 진주시는 정원산업박람회 개최 경험과 '정원문화도시' 정책을 소개하며 향후 공동 과제 발굴 의지를 밝혔다. 협력단은 이어 웰링턴의 빅토리아대학교를 방문해 건축 조경 도시환경 분야의 교류 방안을 협의했다. 빅토리아대는 국제 조경 네트워크와 연구 역량을 바탕으로 진주시와 도시녹화 협력 구상을 구체화했다. 대학이 추진 중인 슈퍼블록 프로젝트를 진주시 정책에 접목하는 방안과 2027 진주국제정원예술박람회 연계 프로그램 개발, 교류 확대 등을 논의했다. 진주시와 빅토리아대학교는 이런 논의를 토대로 정원 도시녹화 분야 공동 협력 추진을 위한 협력의향서(LOI)를 공식 체결했다. 시는 이번 협약을 통해 빅토리아대의 연구 네트워크를 연계함으로써 정원정책의 전문성을 높이고, 지속 가능한 정원도시 모델을 국제적으로 확장할 기반을 마련했다고 평가했다. 협력단 관계자는 "웰링턴시와의 논의는 양 도시가 공유하는 정원문화 가치를 바탕으로 한 국제협력의 첫걸음이 됐다"며 "빅토리아대학교와의 협력은 정책 전문성과 교류 기반을 한층 넓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해외 전문기관과의 협력을 확대해 정원문화가 시민의 일상 속에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정책 교류를 이어가겠다"고 덧붙였다. news2349@newspim.com 25-11-18 17:17
경남경찰, 4억8000만원 수수한 업체 과장 구속 [창원=뉴스핌] 남경문 기자 = 경남경찰청 반부패경제범죄수사대는 경남 지역 한 업체 과장 A씨를 배임수재 혐의로 구속했다고 18일 밝혔다. [창원=뉴스핌] 남경문 기자 = 경남경찰청 로고 2025.07.24 경찰에 따르면 A씨는 관련 업체로부터 부정한 청탁을 받고 낙찰이 이뤄지도록 도운 대가로 4억8000여만 원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공범 등 관련자에 대한 수사가 진행 중인 사안으로 구체적인 내용은 밝힐 수 없다"고 밝혔다. news2349@newspim.com 25-11-18 17:02
최학범 경남도의회 의장, 어린이 교통사고 제로화 촉진 대회 참석 [창원=뉴스핌] 남경문 기자 = 경남도의회는 최학범 의장이 18일 오전 경남경찰청에서 열린 '제14회 어린이 교통사고 제로화 촉진대회'에 참석해 녹색어머니연합회 회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고 밝혔다. 경남도의회 최학범 의장이 18일 오전 경남경찰청에서 열린 '제14회 어린이 교통사고 제로화 촉진대회'에서 축사하고 있다. [사진=경남도의회] 2025.11.18 이번 행사는 경남녹색어머니연합회가 주최하고, 어린이 교통안전 향상에 기여한 유공자를 표창하기 위해 마련됐다. 경남도와 경찰청, 도의회, 교육청, 자치경찰위원회 관계자 및 수상자 등 250여 명이 참석했다. 최학범 도의회 의장은 축사에서 "아이들의 안전한 통학 환경 조성을 위해 헌신해 온 녹색어머니회의 활동 덕분에 경남의 어린이 교통사고가 꾸준히 감소하고 있다"며 "이번 행사가 봉사활동의 의미를 되새기고, 모든 시민이 녹색어머니의 마음으로 어린이를 보호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어린이 교통사고 제로화 촉진대회는 2012년 처음 개최된 이후 올해로 14회를 맞이했으며, 지역사회 교통안전 문화 확산의 대표 행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news2349@newspim.com 25-11-18 16:48
울산시, 찾아가는 장난감·유아옷 나눔 행사 운영 [울산=뉴스핌] 박성진 기자 = 울산시는 17일부터 21일까지 5일간 관내 주요 직장어린이집을 대상으로 '우리아이 행복배달 프로젝트: 찾아가는 장난감 유아옷 데이(DAY)'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18일 밝혔다. 울산시가 오는 21일까지 5일간 직장어린이집을 대상으로 '우리아이, 행복배달 사업(프로젝트): 찾아가는 장난감 유아옷 데이(DAY)'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사진=울산시] 2025.11.18 이번 행사는 '울부심 생활플러스 사업'의 일환으로, '수리수리 장난감 나눔가게'와 '아기자기 유아옷 나눔가게'를 시민들에게 알리고 참여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맞벌이 가정의 참여를 돕기 위해 직장어린이집을 직접 찾아가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행사장에서는 장난감 수리 상담, 장난감 교환 기부, 유아옷 구입 기부, 센터 주요사업 안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사전에 기부받은 장난감과 유아옷은 세탁과 정비를 거쳐 현장에서 교환 및 구입할 수 있어, 육아용품이 세대 간 순환되는 문화를 형성하는 데 주안점을 뒀다. 행사는 고장난 장난감을 수리해 다시 사용할 수 있도록 돕는 상담부스를 마련해 지속가능한 소비와 아이의 정서 안정 효과를 함께 추구한다. 울산시는 이를 통해 물건의 소중함을 배우는 교육적 효과와 가족 간 유대감 강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행사는 울산시육아종합지원센터가 주관하고 시립아이돌봄센터와 직장어린이집이 협력해 운영한다. 각 기관은 나눔가게 운영 및 홍보, 현장 지원 등 실무 역할을 분담한다. 시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세대를 잇고 아이의 감정을 보듬는 뜻깊은 자리"라며 "시민이 함께 참여하는 생활형 나눔 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psj9449@newspim.com 25-11-18 16:37
기장군, 산불조심 기간 선제 대응체계 가동…4979㏊ 입산통제 [부산=뉴스핌] 박성진 기자 = 경남 기장군은 지난달 20일부터 내년 5월 15일까지를 '산불조심 기간'으로 정하고, 산불 예방과 산림 보호를 위한 선제적 대응태세에 들어갔다고 18일 밝혔다. 군은 최근 기장읍 동부리 산림방재통합창고에서 '산불예방 교육 및 캠페인'을 열고 본격적인 산불예방 활동을 시작했다. 1-1.정종복 부산 기장군수(가운데)가 산불전문예방진화대 대원들이 산불예방을 통한 산림보호 의지를 다지고 있다. [사진=기장군] 2025.11.18 행사에는 정종복 기장군수와 산불 관련 부서장, 산불전문예방진화대 23명, 산불감시원 41명 등이 참석했으며, 산불 총반장 및 조장 임명장 수여식과 함께 산림보전 결의 구호 제창, 산불예방 교육이 진행됐다. 군은 올해 가을부터 내년 봄까지 이어지는 건조기에 대비해 산불예방 종합대책을 수립하고, 본청과 5개 읍면에 산불방지대책본부를 운영해 예방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전체 산림의 34.3%인 4,979㏊를 입산통제구역으로 지정해 관리하고 있으며, 감시원과 진화대를 산림 인접지역에 집중 배치해 불법소각 단속과 입산 통제 등 기동 감시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군은 산불의 주요 원인으로 꼽히는 산림 인접지 소각행위를 집중 단속할 계획이다. 불법소각 적발 시 과태료 부과 등 처벌을 강화하고, 산불취약지역 순찰을 상시화해 위험 요인을 조기에 차단하겠다는 방침이다. 정종복 군수는 "산불예방 홍보와 산불취약지 기동순찰을 강화해 군민의 재산과 산림을 보호하겠다"며 "군민들께서도 불법 소각을 삼가고 예방활동에 동참해 달라"고 당부했다. psj9449@newspim.com 25-11-18 16:28
밀양시, 완도 등 4개 우수 지자체 벤치마킹 실시 [밀양=뉴스핌] 남경문 기자 = 경남 밀양시는 17일부터 18일까지 1박 2일간 전남 완도군, 경남 산청군, 고성군 등 우수 지자체를 대상으로 벤치마킹을 실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벤치마킹은 밀양시가 새롭게 구상 중인 주요 현안사업의 추진 방향을 구체화하고 실행 기반을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 안병구 시장을 비롯해 국장 부서장 등 23명이 참여해 사업 추진 의지를 공유했다. 경남 밀양시 벤치마킹단이 경남 산청군 남사예담촌 내 유림 독립기념관을 찾아 시설 현황과 운영 사례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있다. [사진=밀양시] 2025.11.18 시 벤치마킹단은 ▲관광 분야의 완도군 해양치유센터 완도타워 ▲문화예술 분야의 산청 남사예담촌 ▲생활인구 유치 분야의 고성 유스호스텔 등 4개 현장을 방문해 전략과 운영 사례를 점검했다. 첫 방문지인 완도 해양치유센터는 해양자원을 활용한 건강증진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공공형 웰니스 관광거점이다. 밀양시는 '국립산림치유복합단지 조성사업'과 관련해 국비 확보 전략, 치유 프로그램 개발, 민관협력 운영 모델 등을 중점적으로 살폈다. 또 시는 지난해 우호협력 도시로 협약한 완도군에 밀양시 공무원들이 자발적으로 모금한 고향사랑기부금 500만 원을 전달하며 상생 의지를 확인했다. 둘째 날 산청 남사예담촌에서는 '밀양향교 주변 활성화 사업'에 적용할 방안을 논의했다. 전통 경관 보존과 관광 인프라의 조화를 중심으로 주민 주도의 마을경영과 수익모델을 학습했다. 마지막 방문지인 고성 유스호스텔에서는 '밀양시 청소년 수련시설 건립 사업'을 위한 재원 확보 방안과 민간 위탁 운영 모델, 지역업체와의 상생 협력체계 등을 검토했다. 안병구 시장은 "이번 벤치마킹으로 사업 추진 과정의 재정과 콘텐츠 문제를 사전에 점검할 수 있었다"며 "우수 지자체의 전략을 밀양시 실정에 맞게 반영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결과로 연결하겠다"고 말했다. news2349@newspim.com 25-11-18 16:27
경남경찰·경남녹색어머니연합회, '어린이 교통사고 제로화' 다짐 [창원=뉴스핌] 남경문 기자 = 경남녹색어머니연합회는 18일 경남경찰청 정병관에서 '제14회 어린이 교통사고 제로화 촉진대회'를 열고 어린이 교통안전 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활동 의지를 다졌다고 밝혔다. 김종철 경남경찰청장이 18일 정병관에서 열린 제14회 어린이 교통사고 제로화 촉진대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경남경찰청] 2025.11.18 이번 대회는 경남녹색어머니연합회가 주최하고 경남경찰청과 경남도, 도의회, 교육청, 교통공단 등 유관기관 관계자와 수상자 등 2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행사에서는 어린이 교통안전 유공자 61명에 대한 포상과 녹색어머니회의 새로운 다짐 선서 등이 진행됐다. 녹색어머니회는 1969년 '자모교통지도반'으로 출범한 이후 스쿨존 교통안전 캠페인, 등 하굣길 교통 지도 등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에 힘써온 대표적인 시민 참여 조직이다. 올해도 신학기 교통안전 캠페인과 학교 주변 시설 정비 등 스쿨존 안전 강화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김종철 경남경찰청장은 "이번 대회는 지난 1년간의 노력을 돌아보고 앞으로의 실천을 다짐하는 뜻깊은 자리"라며 "지자체 교육청 등과 협력해 '어린이가 먼저인 스쿨존'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백창미 경남녹색어머니연합회장은 "우리 아이들의 안전이 최우선 가치"라며 "학교 주변의 교통질서 확립과 사고 예방 활동에 회원 모두가 앞장서겠다"고 강조했다. news2349@newspim.com 25-11-18 16:20
김해시, 정책자문위원회 공식 출범…민·관 협력 본격화 [김해=뉴스핌] 남경문 기자 = 경남 김해시는 18일 오후 아이스퀘어호텔에서 '김해시 정책자문위원회' 출범식을 열고 시정 발전을 위한 민 관 협력 자문체계를 본격 가동했다고 밝혔다. 홍태용 경남 김해시장이 18일 오후 2시 아이스퀘어호텔에서 열린 '김해시 정책자문위원회' 출범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김해시] 2025.11.18 홍태용 시장을 비롯해 실 국장, 자문위원 등 30여 명이 참석한 이날 출범식은 위촉장 수여와 운영 방향 소개, 정기회의 순으로 진행됐다. 정책자문위원회는 도시, 경제, 환경 안전, 복지, 문화 등 10개 분야의 산 학 연 전문가 15명으로 구성됐다. 위원들은 김해시의 중장기 발전전략과 주요 현안에 대해 자문 심의를 수행하며 시정의 전문성과 객관성을 높이는 역할을 맡는다. 이우배 위원장은 "지방이 스스로 성장 전략을 세워야 하는 시대에 시민의 목소리를 담은 혁신적 발전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홍태용 시장은 "정책자문위원회는 김해시의 미래를 함께 설계할 핵심 파트너"라며 "위원회의 제안을 적극 반영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시는 앞으로 정기회의를 통해 지역 현안 해결과 정책개발을 논의하고, 위원회 제안을 시정에 반영해 실질적인 정책성과로 이어가겠다는 방침이다. news2349@newspim.com 25-11-18 1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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