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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J중공업, 美 해군 함정 MRO 사업 참여 자격 획득 [창원=뉴스핌] 남경문 기자 = HJ중공업이 미국 해군과 함정정비협약을 체결하며 미국 함정 MRO(유지 보수 정비) 시장 본격 진출을 위한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 HJ중공업는 미 해군 보급체계사령부(NAVSUP)와 함정정비협약(Master Ship Repair Agreement, 이하 MSRA)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HJ중공업은 향후 5년간 미 해군 소속의 지원함과 전투함을 포함한 MRO 사업 입찰에 모두 참여할 수 있는 자격을 확보했다. HJ중공업 영도조선소에 입항한 미 해군 군수지원함 아멜리아 에어하트호 [사진=HJ중공업] 2026.01.19 MSRA는 미 해군이 자국 함정의 유지 보수 정비 역량을 공식 검증한 업체와 체결하는 협약으로, 미 해군 함정 MRO 사업에 참여할 수 있는 사실상의 자격을 의미한다. 이 자격이 없으면 군수지원함 등 비전투함 정비로 사업 범위가 제한되지만, MSRA를 취득하면 전투함과 호위함을 포함한 미 해군 주요 함정의 유지 보수 정비 사업에 모두 참여할 수 있다. 미 해군이 제시한 품질과 기술력, 생산시설, 공급망, 보안시스템, 안전관리 등 엄격한 기준을 충족하고 까다로운 심사를 통과해야 한다. HJ중공업은 MSRA 획득을 위해 지난해 3월 신청서 제출 이후 재무평가와 현장실사에 이어 지난 5일 마지막 관문인 최종 항만보안평가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그 결과 지난 16일 미 해군 보급체계사령부로부터 협약 체결 대상자로 선정됐음을 최종 통보받았으며, 19일 협약 체결에 성공했다. 이번 자격 획득은 세계 최고 수준의 함정과 해군력을 보유한 미 해군으로부터 HJ중공업의 MRO 사업 수행 역량과 기술력, 품질, 신뢰도를 공식적으로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향후 글로벌 MRO 시장뿐 아니라 각종 고속함정, 고속상륙정 등 HJ중공업이 강점을 지닌 함정의 해외 영업 추진에도 큰 도움이 될 전망이다. HJ중공업은 이번 MSRA 체결을 계기로 연 20조 원 규모에 달하는 세계 최대 MRO시장인 미 해군 시장 진출의 교두보를 마련하는 한편, 첫 군수지원함에 이은 후속 수주와 고품질, 납기 준수를 통해 미 해군과의 신뢰 관계를 두텁게 구축할 방침이다. news2349@newspim.com 26-01-19 20:15
성보빈 창원시의원, 테니스 인프라 개선 공로로 감사패 수상 [창원=뉴스핌] 남경문 기자 = 경남 창원시의회 성보빈 의원(상남 사파동, 국민의힘)은 '2026 창원테니스협회 정기총회'에서 지역 체육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창원시테니스협회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고 19일 밝혔다. 성보빈 경남 창원시의원(오른쪽)이 창원테니스협회 정기총회에서 감사패를 받고 기념촬영하고 있다.[사진=성보빈 창원시의원] 2026.01.19 이번 감사패는 성 의원이 테니스협회 현안 해결과 체육 인프라 확충을 위해 지속적인 지원을 이어온 공로를 인정받아 수여된 것으로, 특히 시립테니스장 환경개선 사업 추진에 적극적으로 힘쓴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성 의원은 '2026 ITF 오리온 닥터유배 여자테니스투어대회'와 '2026 ITF 창원국제여자테니스투어대회' 유치를 위한 예산 확보에도 꾸준히 노력해왔다. 지난해에는 지역 테니스 동호인들과의 간담회를 통해 현장의 목소리를 수렴하며 경기장 환경 개선사업의 필요성을 지속적으로 제기해 왔다. 성 의원은 "테니스 코트 정비를 비롯해 현장을 직접 찾아 의견을 듣고 개선 방향을 모색한 노력을 높게 평가해 주신 것 같다"며 "생활체육 인프라를 확충하고 시민들이 더 나은 환경에서 스포츠를 즐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한편 성 의원은 테니스 외에도 축구, 야구, 족구, 배드민턴, 게이트볼 등 다양한 생활체육 단체와 꾸준히 소통하며 시민 건강 증진과 여가문화 활성화를 위한 의정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news2349@newspim.com 26-01-19 18:03
거제시, 재산세 납부 무허가 건축물 급수공사 허용…"현장 중심 제도 개선" [거제=뉴스핌] 남경문 기자 = 경남 거제시는 무허가 건축물이라도 재산세를 납부한 소유자가 급수를 신청할 경우 급수공사를 승인하는 제도를 시행한다고 19일 밝혔다. 기존 거제시 수도급수조례에 따르면 급수 신청은 '건물주'만 가능해 건축물대장이 없는 무허가 건축물은 급수공사 승인이 불가능했다. 경남 거제시가 무허가 건축물이라 하더라도 재산세를 납부한 소유자가 급수를 신청하는 경우 급수공사를 승인하는 제도를 시행한다. 사진은 거제시청 전경[사진=뉴스핌DB] 2020.02.05 문제는 시수도가 공급되지 않아 마을상수도를 이용하고 있는 지역에서 발생했다. 마을상수도의 수원 고갈과 시설 노후화로 급수구역 확장사업을 추진할 때, 무허가 건축물 거주 고령 주민들이 급수공사를 승인받지 못해 생활용수 공급이 끊길 위기에 놓인 것이다. 이들 중 상당수는 재산세를 성실히 납부하고 있음에도 제도상 제한으로 인해 기본적인 물 사용이 불가능했다. 그 결과 지방상수도가 공급돼도 마을상수도를 폐지하지 못하고 유지관리 비용이 중복 발생하는 비효율이 빚어졌다. 이에 시는 현장의 시급한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조례 개정을 추진하는 한편, 개정 전까지 재산세 납부 건물의 급수공사를 승인할 수 있도록 내부 지침을 마련했다. 시는 이번 조치를 단순한 예외 적용이 아닌, 현장 민원을 제도적으로 보완한 실질적 행정 개선 사례로 평가하고 있다. 변광용 시장은 "법과 제도의 틀 안에서 시민의 생존과 직결된 문제를 외면할 수 없었다"며 "앞으로도 현장의 어려움을 반영해 합리적인 제도 개선을 지속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시는 이번 조치를 통해 마을상수도 운영의 비효율을 해소하고, 고령 주민들의 안정적인 생활용수 확보는 물론 지방상수도 확장사업의 효율성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news2349@newspim.com 26-01-19 18:02
이종범 전 사천시의회 부의장 "사천시장 후보 단일화 현재 추진 중" [사천=뉴스핌] 최민두 기자 = 다가오는 6 3 지방선거에서 사천시장 출마를 공식 선언한 이종범 전 사천시의회 부의장이 사천시장 후보 단일화와 관련한 일부 언론보도에 대해 반박하고 나섰다. [사천=뉴스핌] 최민두 기자 =이종범 전 사천시의회 부의장이 19일 오후 사천시청 브리핑룸에서 사천시장 후보 단일화와 관련해 일부 언론보도에 대해 반박하는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2026.01.19 이종범 전 부의장은 19일 오후 사천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사천시장 후보 단일화는 현재 분명히 추진 중"이라며 "시민의 뜻을 하나로 모으기 위한 사천시장 단일화 절차는 한 번도 중단된 적이 없고, 지금 이 순간에도 정상적으로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도 "일부 언론에서 보수 후보 단일화가 무산된 것처럼 보도한 내용은 사실과 다르다"고 반박하며 "도대체 어느 후보가, 언제, 단일화가 무산됐다고 말했는지 되묻지 않을 수 없다"고 날을 세웠다. 이어 "사실에 근거하지 않은 무산이라는 표현은 처음부터 성립할 수 없었다"며 "후보 예정자 3인은 합리적인 논의 과정을 거쳐 단일화 추진에 대한 합의 각서에 모두 서명했고, 해당 합의는 지금도 유효하게 유지되고 있다"고 반박했다. 또 "논란이 제기된 여론조사 비용 문제에 대해서도 사실 관계를 분명히 밝힌다"면서 "초기 논의 과정에서 후보자가 단일화 추진 기구인 '사천미래발전위원회'를 지원하는 방안이 검토된 것은 사실이지만 선거법 위반 소지가 있다는 지적이 제기됨에 따라 추진 기구 자체 부담 방식으로 전환을 논의했다"고 설명했다. 이 전 부의장은 "그러나 단기간 내 회비를 조성하기에는 현실적인 한계가 있었고, 그 결과 후보 예정자 3인이 비용을 공동 부담하는 방식으로 최종 정리됐다"며 "이는 불법이나 편법이 아닌 법적 문제를 사전에 차단하기 위한 책임 있는 결정이었다"고 주장했다. 또 "이번 보수 후보 단일화는 특정 지역 후보를 내세우거나 지역 갈등을 조장하기 위한 목적이 결코 아니다"라며 "만약 단일화가 무산된다면 그것은 절차의 문제가 아니라 합의를 저버린 정치적 도의적 책임의 문제가 될 것이며, 그 책임은 결국 시민의 엄중한 평가와 시험대 위에 오르게 될 것"이라고 경고했다. m25322532@newspim.com 26-01-19 17:28
밀양시 '폴리텍대 밀양캠퍼스' 총사업비 458억 확정…"올해 착공 박차" [밀양=뉴스핌] 남경문 기자 = 경남 밀양시는 지역의 숙원사업인 '한국폴리텍대학 밀양캠퍼스 설립사업'의 총사업비 458억 원이 기획예산처로부터 최종 승인돼 본격적인 사업 추진을 위한 행정절차를 모두 마쳤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총사업비 확정으로 2015년 캠퍼스 설립 결정 이후 장기간 이어져 온 불확실성이 해소되면서, 시는 2026년 상반기 착공을 목표로 사업 추진에 속도를 낼 계획이다. 구 밀양대학교 전경[사진=밀양시] 2026.01.19 시는 그동안 행정절차 지연과 사업비 조정 문제로 난항을 겪었으나, 중앙부처와의 지속적인 협의와 방문을 통해 사업의 당위성과 시급성을 적극 설명하는 등 '발로 뛰는 행정'으로 문제 해결에 나서 왔다. 박상웅 국회의원과 긴밀히 협력해 총사업비 확보에 총력을 기울인 결과 이번 확정이 성사됐다고 시는 설명했다. 한국폴리텍대학 밀양캠퍼스는 내이동 구(舊) 밀양대학교 부지에 들어서며, 대학본부, 공학관, 기숙사 등 6개 동 규모로 조성된다. 캠퍼스는 밀양의 전략산업인 나노기술 분야에 특화된 교육 거점으로 구축돼, 나노 특화 4개 학과를 중심으로 연간 1,800여 명의 실무형 기술 인력을 양성할 예정이다. 학위과정은 300명(다기능기술자과정 200명, 기능사과정 100명) 규모로 운영되며, 재직자 실업자 대상 단기과정 1500명 규모의 직업훈련 교육도 병행해 지역 산업 수요에 탄력적으로 대응할 계획이다. 시는 이번 캠퍼스 설립이 나노융합 국가산단 '미래첨단 소재 부품 기회발전특구'와 연계돼 지역 산업 경쟁력 강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산업 현장에 필요한 인력을 적기에 공급함으로써 기업 인력난 해소, 기업 유치, 청년 일자리 확대 등 지역경제 선순환 구조를 만드는 기반이 될 전망이다. 2006년 대학 통합 이전 이후 장기간 유휴지로 남아 있던 구(舊) 밀양대학교 부지가 교육시설로 재조성되면 교육생 및 교직원 유입으로 구도심 상권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안병구 밀양시장은 "한국폴리텍대학 밀양캠퍼스가 지역 산업이 필요로 하는 인재를 키우는 핵심 거점이자 지역경제에 활력을 더하는 기반이 되도록 착공 준비와 사업 추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news2349@newspim.com 26-01-19 17:22
경남교육청, 직업계고 출신 36명 공직 합격…"실무 역량 입증" [창원=뉴스핌] 남경문 기자 = 경남도교육청은 2025년도 공직 분야 채용 결과, 도내 직업계 고등학교 졸업생 및 졸업 예정자 36명이 공무원 등으로 최종 합격하는 성과를 거뒀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결과는 '직업계고는 취업에 강하다'를 넘어 '공직에서도 통하는 인재를 키운다'는 인식을 수치로 입증한 사례로 평가된다. 경남도교육청가 2025년도 공직 분야 채용 결과, 도내 직업계 고등학교 졸업생 및 졸업 예정자 36명이 공무원 등에 최종 합격하는 성과를 거뒀다. 사진은 경남도교육청 전경[사진=뉴스핌DB] 2024.02.02. 합격자 현황을 보면 ▲국가직 공무원 10명 ▲양산 통영 진주 창원 거제 등 11개 기초자치단체 소속 지방직 공무원 16명 ▲경남도교육청 소속 지방직 공무원 3명 ▲교육공무직 7명으로, 공직 전반에 걸쳐 직업계고 출신 인재들이 고르게 진출했다. 국가직 공무원 합격자는 행정 세무 관세 시설 기계 전기 농업 등 전공과 직무가 정밀하게 연계된 분야에서 배출됐다. 도교육청은 이는 교과서 중심이 아닌 전공 심화 직무 중심 교육을 지속해 온 직업계고의 교육 효과가 반영된 결과라고 설명했다. 도내 지방직 공무원과 교육공무직 합격자들도 기술직과 현장 지원 중심 분야에서 높은 비중을 차지해, 학교에서 축적한 실무 역량이 공직 현장에서 즉시 활용 가능한 경쟁력으로 이어지고 있음을 보여줬다. 도교육청은 직업계고를 단순한 취업 경로가 아닌 '공공 인재 양성의 핵심 거점'으로 육성하기 위해 교육과정 개편, 현장 연계 교육, 진로 취업 지원 등을 전략적으로 강화해 왔다며, 이번 성과는 이러한 정책 기조가 실질적 결실을 맺은 사례라고 밝혔다. 이일만 경남교육청 진로교육과장은 "직업계고 학생들은 전공 기반의 실무 역량과 공공 현장에 필요한 적응력을 체계적으로 갖추고 있다"며 "직업교육을 기반으로 한 공직 진출 모델을 지속 확대해 학생들의 진로 선택지를 공공 분야 전반으로 넓혀 나가겠다"고 말했다. news2349@newspim.com 26-01-19 17:16
진주시·한국이스포츠협회, '2026 아시아 이스포츠대회' 성공 개최 맞손 [진주=뉴스핌] 남경문 기자 = 경남 진주시는 최근 한국이스포츠협회를 방문해 '2026 아시아 이스포츠 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준비 상황과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만남에는 조규일 진주시장과 김영만 한국이스포츠협회장, 안현수 경남이스포츠협회장이 참석해 상호 협력체계를 강화하고 대회의 원활한 추진을 위한 실질적인 준비 사항을 공유했다. 조규일 경남 진주시장(오른쪽 가운데)이 최근 한국이스포츠협회를 방문해 '2026 아시아 이스포츠 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준비 상황과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하고 있다.[사진=진주시] 2026.01.19 이 자리에서는 ▲대회 일정 조율 ▲준비 관련 동향 및 기관별 역할 분담 ▲사전대회 운영 방안 ▲지역 축제와 연계한 문화행사 및 부대이벤트 등 대회 전반의 진행 상황을 점검했다. 경남 진주 지역을 중심으로 한 준비위원회를 우선 구성 출범시켜 경기장과 숙박시설, 교통, 자원봉사 등 경기 환경 전반을 단계적으로 점검 정비하고, 이를 한국이스포츠협회와 긴밀히 공유해 협력체계를 공고히 하기로 했다. 오는 3~4월 중 지역 아마추어 이스포츠 대회 등 사전대회를 개최해 시민들의 참여와 관심을 높이고, 국제대회 개최에 대한 지역 내 공감대 형성과 분위기 조성에도 힘을 모으기로 했다. 조규일 진주시장은 "'2026 아시아 이스포츠 대회'는 국가 간 경쟁을 넘어 교류와 문화가 함께 어우러지는 문화 페스티벌로 개최할 계획"이라며 "한국이스포츠협회 등 관련 기관과 긴밀한 협력을 바탕으로 대회를 차질 없이 준비해 진주시가 아시아 이스포츠 중심 도시로 도약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영만 한국이스포츠협회장은 "공신력 있고 전문성 있는 대회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진주시와 협력해 대회를 안정적으로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시는 성공적인 대회 개최를 위해 관계 기관과의 협력을 지속 확대하고, 선수 시민 관람객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국제 문화 스포츠 축제의 장으로 만들겠다는 계획이다. news2349@newspim.com 26-01-19 17:14
창녕군, '담배 냄새 없는 깨끗한 도시' 조성…금연사업 성과 '뚜렷' [창녕=뉴스핌] 남경문 기자 = 경남 창녕군은 지난해 1억8000만원의 예산을 투입해 지역 주민 대상 금연 환경 조성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며 '담배 냄새 없는 깨끗한 창녕' 만들기에 박차를 가했다고 19일 밝혔다. 군은 연중 운영하는 금연클리닉을 통해 지역사회 흡연자에게 1:1 맞춤형 상담과 관리를 제공했다. 간접흡연 폐해 교육, 금단증상 대처법 안내, 남녀 청소년 노인별 맞춤형 금연서비스, 경남 금연치료 지원사업 및 금연캠프 연계 등 체계적 지원으로 금연 성공률을 높였다. 경남 창녕군이 '담배 냄새 없는 깨끗한 창녕군' 조성을 위해 금연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사진=창녕군] 2026.01.19 평일 낮 보건소 방문이 어려운 직장인을 위해 매주 화요일 야간 금연클리닉을 운영했으며, 공공기관과 의료기관, 사업장을 직접 찾아가는 이동 금연클리닉도 실시했다. 4~6주 집중 프로그램과 전화 문자 격려 서비스, 금연 성공자 기념품 제공 등의 지원으로 전년 대비 금연 시도율이 27% 향상됐다. 생애주기별 흡연 예방 교육도 강화했다. 어린이집 유치원 아동 대상 인형극 교육을 통해 흡연의 위험성을 자연스럽게 인식하도록 했으며, 초 중 고생을 위한 금연 골든벨 콘서트 등 참여형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경로당과 복지시설의 어르신 대상 교육을 통해 흡연과 간접흡연의 건강 영향, 금연 효과 등을 알리며 고령층 건강관리도 병행했다. 군은 공중이용시설과 조례 지정 금연구역에 대한 상시 합동 점검을 실시해 금연 문화를 정착시켰다. 경남도, 한국건강증진개발원, 창녕교육지원청, 경찰서, 소방서 등과 협력한 컨설팅 및 합동 점검으로 간접흡연 피해를 최소화했다. 2026년에는 장애인과 취약계층을 중심으로 금연 지원사업을 강화할 계획이다. 파크골프장, 요양시설 등 어르신 밀집 지역을 찾아가는 금연클리닉을 확대하고, 농촌 지역의 특성을 반영해 참여를 높이는 지속 주기적 프로그램을 추진한다. 군 관계자는 "금연사업은 흡연자뿐 아니라 비흡연자의 건강을 함께 지키기 위한 필수 사업"이라며 "군민 모두가 관심을 갖고 동참해 쾌적하고 건강한 창녕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news2349@newspim.com 26-01-19 17:00
부산서 승용차가 RV차량 추돌 후 학교 안 주차장 벽 충돌…4명 경상 [부산=뉴스핌] 남동현 기자 = 19일 오전 11시께 부산 금정구 구서동의 한 초등학교 앞 이면도로에서 A(80대)씨가몰던 승용차가 앞서가던 RV 차량을 추돌한 뒤 학교 안 주차장 벽면을 들이 받았다. 18일 오전 11시께 부산 금정구 구서동 한 초등학교 앞 이면도로에서 80대 남성이 몰던 승용차가 RV차량을 추돌한 뒤 교내 주차장 벽면을 들이받는 사고가 발생했다. [사진=부산금정경찰서] 2026.01.19 이 사고로 승용차 운전자 A를 포함해 RV 차량 운전자 B(40대 남)씨와 동승자 2명 등 총 4명이 경상을 입어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A씨는 사고 당시 음주 상태는 아니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인근 CCTV 및 차량 블랙박스 영상을 확보해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ndh4000@newspim.com 26-01-19 16:52
거창 열매나무㈜, 농식품부 '2026년 승인형 생산유통통합조직' 선정 [거창=뉴스핌] 정철윤 기자 = 경남 거창군은 서북부경남 거점산지유통센터를 위탁 운영 중인 농업회사법인 열매나무가 농림축산식품부 주관 '2026년 승인형 생산유통통합조직'에 선정됐다고 19일 밝혔다. 서북부경남 거점산지유통센터 전경[사진=거창군] 2026.01.19 열매나무㈜는 지난해 10월 신청 이후 생산 유통 계열화 실적과 향후 3개년 운영계획에 대한 심사를 거쳐 이번에 최종 승인됐다. '생산유통통합조직'은 농산물의 생산부터 유통까지를 수직 계열화해 품질을 균일하게 유지하고 규모 있는 공급망을 구축한 조직으로, 농식품부가 역량을 공식적으로 인증하는 제도다. 이번 선정으로 열매나무㈜는 향후 3년간 농식품부가 시행하는 20여 개 과수 생산유통지원사업에 대한 우선 지원 자격을 부여받는다. 아울러 산지유통활성화자금 등 정책자금 지원 확대 및 금리 우대와 공동선별비 보조금 증액 등 다양한 지원 혜택도 받게 된다. 열매나무㈜는 2021년 전국 최초로 '홈쇼핑 못난이사과'를 판매했으며 2023년 제28회 한국유통대상에서 표창을 수상하는 등 혁신적인 유통 모델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2025년 기준 매출액 191억 원을 달성하며 위탁 운영 첫해 대비 23%의 성장세를 기록했다. 군 관계자는 "열매나무가 전국적인 평가에서 우수한 계열화 수준과 전속취급률을 인정받았다"며 "앞으로 사과, 포도, 딸기 등 주요 품목의 생산조직을 체계적으로 육성해 농가 소득 향상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yun0114@newspim.com 26-01-19 1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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