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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울산대학교  ◇ 보직 임용 ▲교학부총장 김익현 ▲경영대학원장 곽영민 ▲총무부처장 엄문호 ▲UbiCam지원팀장 서형원 ▲인문예술대학 교학행정팀장 김영미 ▲교양대학 교학행정실장 박재웅 ▲학술정보운영팀장 김초롱 ▲아산스포츠센터 운영지원팀장 손재연 ◇ 전보 ▲학생생활관장 강준빈 ▲취업지원부처장 신대현 ▲산업대학원 교학행정실장 구봉재 ▲경영대학원 교학행정실장 최원규 sheep@newspim.com 25-11-30 13:00
진주시, 제1호 명장에 조미숙 대표 선정…숙련기술인 자긍심 고취 [진주=뉴스핌] 남경문 기자 = 경남 진주시가 지역 숙련기술인의 자긍심을 높이기 위한 첫 '진주시 명장'을 배출했다. 시는 '진주시 제1호 명장'으로 공예분야 화훼장식 직종의 조미숙(박사플로리스트 꽃꽂이) 대표를 선정하고 인증서와 인증패, 기술장려금 400만 원을 수여했다고 30일 밝혔다. 조규일 경남 진주시장(왼쪽)이 시청 기업인의 방에서 2025년 '진주시 제1호 명장'으로 선정된 조미숙 대표에게 인증서와 인증패, 기술장려금을 수여하고 있다. [사진=진주시] 2025.11.30 '진주시 명장'은 산업현장에서 오랜 기간 종사하며 지역산업 발전에 기여한 숙련 기술인을 발굴하고 예우하기 위해 올해 처음 도입된 제도다. 고용노동부가 고시한 38개 분야 92개 직종 종사자를 대상으로 공개 모집해 3명의 후보자가 신청했으며, 서류심사와 현장실사, 진주시 명장심의위원회의 최종 심사를 거쳐 조 대표가 제1호 명장으로 결정됐다. 조 대표는 40년 이상 화훼장식 분야에 종사하며 기술력을 인정받아 2022년 고용노동부 '우수숙련기술인'으로도 선정된 바 있다. 지방기능경기대회 입상 경력과 함께 초중고 체험교육 등에서 후진 양성과 기술 전수 활동을 이어왔으며, 1000시간 이상의 봉사활동으로 지역사회 공헌도 실천해왔다. 조미숙 명장은 "진주시 제1호 명장으로 선정돼 영예롭고 동시에 책임감이 크다"며 "앞으로도 기술 전수와 후배 양성은 물론, 진주시가 정원도시로 발전하는 데에도 기여하고 싶다"고 말했다. 조규일 진주시장은 "명장 선정은 평생 한 분야에서 장인정신을 실천해 온 숙련 기술인을 예우하기 위한 것"이라며 "숙련 기술인들이 지역산업 발전의 중심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news2349@newspim.com 25-11-30 11:03
렛츠런파크 부산경남, 유기동물 입양가정 기프트 박스 기부·봉사활동 [부산=뉴스핌] 남경문 기자 = 한국마사회 렛츠런파크 부산경남이 지역 유기동물 보호를 위한 현장 봉사에 나섰다. 렛츠런파크 부산경남은 부산 강서구 부산동물보호센터를 방문해 유기동물 입양 키트를 전달하고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30일 밝혔다. 한국마사회 렛츠런파크 부산경남이 부산동물보호센터에 유기동물 입양가정 기프트박스 기부를 알리는 현수막을 선보이고 있다. [사진=한국마사회 렛츠런파크 부산경남] 2025.11.30 최근 유기동물 입양률이 감소하면서 보호시설의 운영 부담이 커지는 상황에서, 렛츠런파크 부산경남은 지역사회와 협력해 동물복지 향상에 기여하기 위해 이번 활동을 마련했다. 이번 봉사는 단순한 기부를 넘어 보호동물 돌봄과 시설 환경 개선에 직원들이 직접 참여하는 '참여형 사회공헌'으로 추진됐다. 임직원들은 보호센터 내 환경정비, 청소, 보호견 산책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보호동물의 스트레스 완화와 생활환경 개선에 힘을 보탰다. 기부된 입양 키트는 보호센터의 입양 촉진과 보호동물의 건강 회복을 지원하는 데 활용될 예정이다. 부산동물보호센터 관계자는 "기업과 지역사회의 지속적인 관심이 보호시설 운영에 큰 도움이 된다"며 "렛츠런파크 부산경남의 지원이 실질적인 힘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엄영석 본부장은 "말 산업 기관으로서 동물에 대한 책임과 배려는 기본 가치"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말복지를 포함한 동물복지 전반의 향상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news2349@newspim.com 25-11-30 11:01
[기고] "민주 개혁 지도자, 김영삼 대통령 10년의 회고" 김영삼 대통령 서거 10주기를 맞아 우리는 그의 삶과 업적을 다시 돌아보며 깊은 추모의 마음을 전한다. 거산은 어린 시절부터 정의와 공정의 가치를 삶의 기준으로 삼고, 학문과 사회적 사안에 대한 꾸준한 관심을 통해 민주 개혁에 대한 확고한 신념을 쌓아 갔다. 박환기 전 경남 거제시부시장 정치에 입문한 이후 민주주의 수호와 권위주의 타파를 위해 끊임없이 목소리를 높였다. 군사독재가 지배하던 시절에도 흔들림 없는 소신으로 국민과 함께 민주화의 길을 걸었다. 국회의원 시절부터 보여준 원칙과 결단은 대한민국이 법치와 공정을 중시하는 사회로 나아가는 밑거름이 되었다. 대통령 재임 시 부패 척결과 정치 개혁을 국정의 중심에 두었다. 금융실명제 도입, 공직자 재산 공개, 하나회 해체 등 부정 부패 척결은 권력과 특권보다 법과 정의가 앞서야 한다는 확고한 의지를 보여준 결정이었다. 이러한 개혁은 대한민국을 투명성과 책임성을 중시하는 국가로 이끄는 중요한 전환점이 되었다. 경제와 외교에서도 족적은 뚜렷하다. 외환 위기 속에서도 국가 경제를 지키기 위해 고뇌 속 결단을 내렸으며, 한반도와 주변국과의 관계에서는 평화와 번영의 원칙을 흔들림 없이 지켰다. 지도자로서 보여준 책임감과 헌신은 거제 시민에게도 깊은 자부심을 안겨주었다. 교육과 사회 개혁에 대한 관심 역시 남달랐다. 청소년과 시민이 올바른 가치관을 갖고 민주주의를 이해하도록 강조하며, 국가의 미래를 준비하는 토대를 마련했다. 이러한 노력은 단기적 성과를 넘어 우리 사회의 방향을 제시하는 나침반과 같은 역할을 했다. 우리는 지금 다시 어려운 시기를 지내고 있다. 정치적 갈등과 경제적 불확실성이 국민의 일상을 짓누르고 있다. 이럴 때일수록 김영삼 대통령이 보여준 정의, 국민 중심 정치, 개혁 정신을 되새기는 일은 단순한 회상이 아니라 미래를 준비하는 기준이 된다. 그의 결단과 용기는 오늘의 우리에게도 분명한 방향을 알려 준다. 거제 시민으로서 우리는 대통령이 남긴 교훈과 업적을 깊이 새기고, 정의와 공정, 투명성, 국민을 향한 진심 어린 마음을 이어가야 한다. 그 정신을 계승해 우리 사회를 더 성숙하고 강한 공동체로 만드는 것이야말로 그를 기리는 길이다. 출생과 성장, 청년 시절의 신념, 민주화 투쟁, 개혁에 이르기까지 김영삼 대통령의 발자취는 단순한 역사적 기록을 넘어 오늘의 우리에게 살아 있는 메시지를 준다. 국가와 국민을 위한 헌신, 정의와 책임을 실천하는 용기, 미래를 향한 흔들림 없는 신념은 지금도 우리에게 울림을 준다. 10년이 지난 지금도 민주와 개혁을 향한 신념과 결단은 우리 곁에 여전히 남아 있다. 김영삼 대통령께 깊은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 앞으로도 거산의 뜻과 정신은 우리와 함께하며, 거제와 대한민국이 나아갈 길을 밝히는 등불로 남아 있다. 25-11-30 09:38
부산해양자연사박물관, 낙동강 하구 소금 역사 조명 [부산=뉴스핌] 남동현 기자 = 낙동강 하구 염전의 어촌문화와 소금 역사를 조명하는 테마전을 이 열린다. 부산해양자연박물관은 다음달 2일부터 부산어촌민속관 2층 낙동강어촌민속실에서 2025년 테마전 '부산, 소금길'을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부산어촌민속관 테마전 '부산, 소금길' 포스터 [사진=부산해양자연사박물관] 2025.11.30 이번 전시는 도시화로 잊혀진 부산의 소금 생산과 유통 도구, 생활문화 자료, 영상 등 60여 점을 선보인다. 전근대 시기 자염(바닷물을 끓여서 만드는 소금) 생산과정부터 조선시대 국가 소금생산지로서의 위상, 근대 천일염 등장으로 인한 전통 염전의 소멸까지 부산 소금의 전 과정을 담아낸다. 전시는 세 부분으로 나뉜다. 1부 '부산염전, 소금 볶는 연기'에서는 낙동강하구 염전의 제염 도구와 염부(소금밭 일꾼)의 일상을 영상으로 소개한다. 2부 '부산, 영남 제일의 염전'에서는 조선시대 공염장(국가 소금생산지)으로서의 부산 소금의 역사와 낙동강 선운을 통한 유통 변천을 다룬다. 경상감사가 염민에게 베푼 은혜를 칭송하는 송덕비 탁본 자료도 전시된다. 3부 '부산, 간을 친 문화'에서는 소금과 관련된 생활문화적 의미를 살펴본다. 염장과 민간신앙, 소금의 다양한 활용 등을 민속유물과 전시자료로 설명하며, 1950년대까지 존속했던 부산염전이 사라진 배경과 근대 천일염 등장 과정을 조명한다. 이향숙 박물관장은 "부산에 살고 있어도 과거 부산에 유명한 염전이 있었고 전통 소금인 자염을 만들었다는 사실을 모르는 사람이 많다"며 "어촌민속관을 방문해 소금을 생산했던 부산역사에 대해 깊이 있게 알아보고 부산을 재발견할 수 있는 시간을 갖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ndh4000@newspim.com 25-11-30 09:36
부산 사상구, 납세자보호관 평가 최우수상…실익 없는 압류 해제 [부산=뉴스핌] 박성진 기자 = 부산 사상구는 2025년 부산시 지방세 납세자보호관 제도 운영실적 평가에서 최우수상을 받아 2년 연속 우수 자치구로 선정됐다고 29일 밝혔다.​ 사진은 부산 사상구청 전경 [사진=뉴스핌DB] 2025.07.22 사상구는 부과 징수 중심 행정에서 납세자 중심 세무행정으로 전환하기 위해 납세자보호관과 세무부서가 협력해 제도 개선을 추진했다. 올해는 멸실 차량 등 압류 실익 없는 재산에 대한 해제를 적극 실시해 영세 체납자의 경제활동 재개를 지원했다.​ 이 조치는 납세자 부담을 줄이는 동시에 징수 행정 효율성을 높인 것으로 평가됐다. 사상구 관계자는 "어려운 경제 상황 속에서도 성실히 납세한 구민께 감사한다"며 "납세자 권익을 우선하는 세무행정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psj9449@newspim.com 25-11-29 15:34
부산근현대역사관, 영도 산업·문화 학술세미나…형성·확장 과정 조망 [부산=뉴스핌] 남동현 기자 = 부산근현대역사관은 다음 달 5일 오후 2시 본관 교육실에서 특별기획전 '부산의 보물섬, 영도'와 연계한 학술세미나 '영도의 산업과 문화'를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전시의 기획 의도를 학문적으로 확장하고 연구자 전문가 시민이 함께 영도의 역사와 문화유산을 논의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부산근현대역사관 학술세미나 '영도의 산업과 문화' [사진=부산근현대역사관] 2025.11.29 세미나는 영도의 산업화, 생활문화, 민속, 도자산업 등 지역 특성을 주제로 영도가 지닌 역사 문화 정체성을 심층적으로 살펴보는 데 목적을 뒀다. 도시 산업 생활문화 관점에서 시대별 변화를 짚으며 영도의 형성과 확장 과정을 조망할 예정이다.​ 행사는 '영도의 산업과 문화'를 대주제로 4편의 주제발표와 종합 토론으로 진행된다. 배석만 카이스트 교수는 '영도의 수리조선업'을, 유형숙 동의대 교수는 '출향해녀의 교두보, 영도'를, 김호걸 문화체육관광부 학예연구관은 '민족지 조사보고서를 통해 본 영도의 민속문화'를, 이현주 성보박물관 부관장은 '대한도기, 영도에서 꽃핀 근대 도자산업'을 발표한다.​ 토론에서는 일제강점기와 산업화, 피란기 등 격동의 시기를 거치며 변화한 산업 구조와 생활 양식을 통해 영도의 지역사적 의미를 다각도로 살핀다. 수리조선업과 도자산업, 해녀 문화 등 영도에서 발전한 산업과 생활문화가 부산 근현대사 속 지역 정체성 형성에 기여한 역할도 함께 분석한다.​ 학술세미나는 관심 있는 시민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참가 신청은 지난 28일 오전 10시부터 부산근현대역사관 누리집에서 35명을 선착순 접수하며, 행사 당일 현장 접수로 15명을 추가 모집한다. ​ 김기용 부산근현대역사관장은 "이번 학술세미나는 영도의 산업과 문화 속에 담긴 부산의 근현대사를 다양한 관점에서 조명하는 뜻깊은 자리가 될 것"이라며, "시민들이 지역의 역사와 문화를 함께 이해하고, 연구자들과 지속적으로 교류할 기회를 넓혀가겠다"고 말했다. ndh4000@newspim.com 25-11-29 15:32
부산항만공사 "글로벌 기관, 부산항 세계 4위 항만 선정" [부산=뉴스핌] 남경문 기자 = 부산항만공사는 글로벌 인증기관 노르웨이선급(DNV)과 해운 항만산업 연구기관 메논이코노믹스(Menon Economics)가 공동 발간한 '세계 선도 컨테이너항만 보고서 2025'에서 부산항이 세계 4위 항만으로 평가됐다고 29일 밝혔다. 부산항만공사가 노르웨이선급과 해운 항만산업 경쟁력 분석 특화 연구기관인 Menon Economics가 공동 발간한 세계 선도 컨테이너항만 보고서 2025에서 부산항이 세계 4위 항만으로 선정됐다. 사진은 부산항만공사 전경 [사진=뉴스핌DB] 2025.04.07 해당 보고서는 세계 160개 컨테이너항만을 대상으로 생산성, 연결성, 지속가능성 등 5개 부문 58개 세부 지표를 종합 평가했다. 부산항은 싱가포르항, 상하이항, 닝보‑저우산항에 이어 4위를 차지했다. 보고서는 부산항을 중국 일본 태평양을 잇는 동북아 핵심 연결축이자 1차 환적 허브로 평가했다. 초대형 선박을 처리할 인프라와 디지털 기반의 스마트 운영 체계가 경쟁력으로 꼽혔으며, 자동화 시스템과 체인포털 등 스마트항만 기술이 생산성과 효율성을 높이는 주요 요인으로 분석됐다. 보고서는 부산항 중장기 전략의 핵심으로 추진 중인 진해신항 프로젝트를 "글로벌 위상을 높일 전략 자산"으로 평가하고, 적기 개발과 연계 운영 전략이 향후 부산항의 순위와 영향력을 결정할 주요 변수라고 밝혔다. 송상근 BPA 사장은 "국제적으로 권위 있는 기관으로부터 부산항의 경쟁력을 인정받은 것은 뜻깊은 성과"라며 "진해신항 개발과 친환경 인프라 확충 등 중장기 전략을 속도감 있게 추진해 글로벌 위상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news2349@newspim.com 25-11-29 15:15
경남교육청, 행복학교 성과·향후 발전 방향 공유 [창원=뉴스핌] 남경문 기자 = 경남도교육청은 29일 사천 KB인재니움에서 '2025 행복학교 성과보고회 및 토론회'를 열고, 지난 11년간 추진해 온 행복학교 운영 성과와 향후 발전 방향을 공유했다고 밝혔다. 행복학교 담당 교원과 교육지원청 관계자 300여 명이 참석한 이번 행사는 교실과 학교의 변화를 분석하고, 지속 가능한 교육 모델로의 도약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박종훈 경남도교육감이 29일 KB손해보험 인재니움 사천에서 열린 '2025 행복학교 성과보고회 및 토론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경남도교육청] 2025.11.29 보고회에서는 행복학교 종합평가 결과와 만족도 조사 분석을 통해 수업 혁신과 학교문화 변화를 점검했다. 또 147개 행복학교의 운영 사례를 사람책 방식으로 공유하며, 현장의 교사들이 실천한 다양한 변화 사례를 나눴다. 이어 '전문적학습공동체, 형식화를 넘어설 수 있을까?'를 주제로 토론이 진행됐다. 유재 경기 정왕중 교감은 "행복학교 확산의 핵심은 교사의 역량보다 공감과 협력 문화에 있다"며, 전문적학습공동체가 학교혁신의 지속성을 높인다고 말했다. 이날 네트워크 협의회에서는 급별 공동 과제 발굴과 전문적학습공동체 지원 방안이 함께 논의됐다. 구현숙 경남교육청 학교혁신과장은 "행복학교는 교실과 학교의 변화를 기반으로 확산 가능한 지속 모델"이라며 "성과보고회를 통해 현장의 제안이 정책으로 반영되고, 연대와 협력의 문화가 강화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행복학교는 2014년부터 경남교육청이 추진해 온 혁신교육 모델로, 배움 중심 수업 혁신과 민주적 학교문화 조성, 지역사회 연계 활동을 통해 '학교다운 학교'를 실현하는 데 목표를 두고 있다. news2349@newspim.com 25-11-29 15:13
부산시, 수민지구 우수저류시설 준공…상습 침수 해소 기반 마련 [부산=뉴스핌] 남동현 기자 = 부산시가 동래구 수민동 일원의 침수 피해 해소를 위한 '수민지구 우수저류시설 설치사업'을 완료했다. 시는 28일 오전 11시 동래구 수민어울공원에서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박형준 부산시장이 28일 오전 11시 동래구 수민어울공원에서 열린 수민지구 우수저류시설 설치사업 준공식에서 축사하고 있다. [사진=부산시] 2025.11.28 이날 행사에는 박형준 시장과 장준용 동래구청장, 공사 관계자, 시민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사업은 반복된 집중호우로 피해가 잦았던 수민동 일대의 오랜 숙원을 해소하기 위해 추진됐다. 수민지구 우수저류시설은 집중호우 시 유입되는 빗물을 일시 저장해 배수로 과부하를 줄이고, 저지대 침수를 예방하는 기능을 갖췄다. 총 사업비 476억 원이 투입됐으며, 2019년 행정안전부 신규 사업지로 선정된 뒤 2022년 착공, 지난 10월 말 공사를 마쳤다. 저류조는 최대 3만5000t의 빗물을 저장할 수 있는 시 최대 규모다. 시는 해당 시설 운영으로 수민동 저지대의 침수 피해를 예방하고, 주민 안전과 재산권 보호에 기여할 것으로 내다봤다. 부산시는 저류시설 상부 공간 7132㎡ 부지에 공원을 조성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도시 침수 위험을 줄임과 동시에 부족한 녹지공간을 확충하고, 주민 휴식과 생활문화 공간으로 활용할 방침이다. 박형준 시장은 "이번 사업으로 반복된 침수 피해를 근본적으로 예방할 수 있게 됐다"며 "상부 공원은 지역의 일상과 자연이 어우러지는 새로운 생활공간으로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ndh4000@newspim.com 25-11-28 1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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