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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호 의원, 지역민과 함께하는 의정보고회...지역발전 청사진 제시 [사천=뉴스핌] 최민두 기자 = 서천호 국민의힘 국회의원은 지난 24일 사천 문화예술회관에서 지난 1년간의 의정활동 성과를 보고하고 지역 발전 청사진을 제시하는 '2026년 의정보고회'를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사천=뉴스핌] 최민두 기자 =국민의힘 서천호 국회의원이 24일 사천 문화예술회관에서 2026년 의정보고회에 참석한 참석자들에게 인사말을 전하고 있다. 2026.01.24 이날 의정보고회에는 국민의힘 사천 남해 하동 책임당원과 서천호 의원 지지자 1500여명이 참석해 뜨거운 관심과 열기 속에 진행됐다. 원칙과 상식의 정치! 실천하는 정치! 승리하는 정치! 라는 주제로 열린 이날 의정보고 회에는 신동욱 수석 최고위원이 '왜 다시 보수인가'라는 주제로 특별 강연자로 나섰으며 국민의힘 장동혁 당 대표, 송언석 원내대표, 주호영 국회부의장, 정희용 사무총장 박완수 경남도지사가 영상 축사로 서 의원의 의정 활동을 응원했다. 행사장에는 박동식 사천시장, 하승철 하동군수, 장충남 남해군수 등 기초자치단체장과 지방 의원, 류성식 새남해농협조합장을 비롯한 지역 내 농협, 수협 조합장들이 참석했다. [사천=뉴스핌] 최민두 기자 =박동식 사천시장이 24일 서천호 국회의원 의정보고회에 참석해 마이크를 잡고 인사말을 전하고 있다. 2026.01.24 서 의원은 환영사에서 국민의힘 전략기획부총장으로서 민주당의 공천뇌물 의혹, 통일교 뇌물 의혹 게이트 특검법 수용을 촉구하는 장동혁 당 대표의 목숨을 건 단식투쟁에 응원과 지지를 부탁하며 함께 싸워 자유 대한민국을 수호해 달라고 호소했다. 이날 서 의원은 2025년 지역 현안 사업 해결을 위한 국비 2127억 원을 반영시키는 성과를 보고하는 한편, 지역의 가장 큰 현안인 우주항공복합도시특별법 대표발의, 남강댐 방류로 인한 남해안 쓰레기 문제 해결을 위한 관련법 대표발의에 이어 1조 3000억 원 규모의 하동 LNG 복합발전소 건설 확정, 남해안 섬연결(아일랜드 하이웨이)해상 고속국도 승격 확정 등 지역 발전 초석을 다지는 주요 성과와 입법 추진에 대해 주민들에게 상세히 보고하는 시간을 가졌다. 시설 노후화로 안전 확보가 시급한 ▲삼천포 위판장 현대화사업, 전국 시도 중 유일하게 경남만 부재한▲과학기술원 부설 사천 우주항공과학영재학교 설립▲첨단우주항공 인규베이팅 센터 설치 사업비를 비롯한 하동군이 2년연속 지방소멸대응기금 우수지역으로 선정 되는데 큰 역할을 한 부분에 대한 그간의 추진 과정도 설명했다. [사천=뉴스핌] 최민두 기자 =국민의힘 신동욱 수석 최고위원이 24일 서천호 국회의원 의정보고회에 참석해 "왜 다시 보수인가"라는 주제로 강연을 하고 있다. 2026.01.24 주민과의 소통과 현장의 목소리를 듣기 위해 '시민이 묻고 서천호가 답하다'라는 순서에는 삼천포와 진주를 잇는 우주항공철도 노선과 남해 농어촌 기본소득 국비지원 상향을 비롯한 하동 화력발전소 폐쇄에 대비한 정의로운 전환 특구 지정 등 해결해 나가야 할 지역 숙원 사업에 대해서도 거침없는 해법과 청사진을 제시하여 참석자들의 호응을 이끌어 냈다. 현 정치 실정을 언급하며 "여당의 의회 독재와 정의라는 탈을 쓴 위정자들을 통해 국민에게 재갈을 물린 결과 많은 독재 국가가 탄생했다" 며 "국난을 위기에서 구하는 것은 선량한 국민임을 우리 역사는 분명히 기억하고 있다"며 이재명 민주당 정권의 폭주에 강한 일침을 가했다. 서천호 의원은 "2026년은 민생 경제 회복과 사천 남해 하동군 도약의 원년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그동안 많은 응원과 성원을 보내주신 주민들에게 보답하는 길은 신뢰받는 깨끗한 정치 올바른 정치를 실천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m25322532@newspim.com 26-01-25 12:54
허성무 의원 "창원의 미래, 주민과 함께 다시 뛴다"...창원성산 의정보고회 성황 [창원=뉴스핌] 남경문 기자 = 허성무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은 지난 24일 창원문성대학교에서 열린 '2026 의정보고회'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25일 밝혔다. '다시 뛰는 성산! 허성무와 함께!'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보고회는 지난 1년간의 의정활동을 시민들에게 보고하고, 성산구의 미래 비전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더불어민주당 허성무 국회의원(창원성산구)이 24일 창원문성대학교에서 열린 '2026 의정보고회 ' 성산구를 위한 자신의 포부를 밝히고 있다.[사진=허성무 국회의원] 2026.01.25 이날 행사에는 이상열 노무현재단 창원지역위원장, 황기성 한국지엠창원지회 조직실장, 조경식 두산에너빌리티 노조 지회장 등 각계 인사를 비롯해 주민 800여 명이 참석해 열띤 분위기를 이뤘다. 김민석 국무총리, 정청래 민주당 당대표, 한병도 원내대표, 김윤덕 국토교통부 장관을 비롯한 80여 명의 의원은 영상 축사를 통해 축하 인사를 전했다. 허 의원은 의정보고를 통해 ▲법안 대표발의 창원 1위(총 63건)▲2026년 성산구 국비 예산 760억 원 확보▲창원 데이터센터 전력계통영향평가 통과▲동대구~창원 KTX 고속철도 추진을 위한 시민 21만3933명 서명▲한미 관세협상 타결▲한화오션 470억 원 손배소 해결▲민주당 국감 우수의원 연속 수상 등의 성과를 강조했다. 올해 중점 추진 과제로 ▲창원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 지정 ▲동대구~창원 KTX 고속철도 사업 구체화▲4대강 취 양수장 시설 개선▲한국GM 고용 안정화▲이재명 정부 국정 성공 및 6.3 지방선거 지원 등을 제시했다. 행사 후반에는 주민과 직접 소통하는 '포스트잇 질의응답' 시간이 이어졌다. 한 주민이 "몸이 열 개라도 모자랄 정도로 바쁠 텐데 건강이 괜찮으시냐"고 묻자 허 의원은 "창원을 위해 건강해야 하므로 아무리 바빠도 밥은 잘 챙겨 먹는다"고 답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허성무 의원은 "창원의 새로운 변화를 이끌 수 있는 힘은 모두 주민 여러분의 성원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현장의 목소리를 정책에 적극 반영해 '다시 뛰는 성산'을 완성하겠다"고 밝혔다. news2349@newspim.com 26-01-25 12:35
김해 상동면 산불 1시간 만에 진화…"쓰레기 소각 주의" [김해=뉴스핌] 남경문 기자 = 경남 김해시 상동면 매리 일원에서 발생한 산불이 산림당국의 신속한 진화 작업으로 1시간여 만에 꺼졌다. 산림청 중앙사고수습본부가 25일 10시 18분경 경남 김해시 상동면 매리 산118-36 일원에서 발생한 산불을 헬기를 투입해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사진=산림청 중앙사고수습본부] 2026.01.25 25일 오전 10시 18분께 김해시 상동면 산118-36 일원에서 산불이 발생했다. 산림당국은 즉시 헬기 5대와 진화차량 39대, 진화인력 125명을 투입해 오전 11시 30분쯤 주불을 완전히 진화했다. 진화 직후 산림청은 산림보호법 제42조에 따라 산불조사감식반을 투입해 정확한 피해 규모와 원인을 조사 중이다. 산림청 중앙사고수습본부와 경남도는 "작은 불씨도 대형 산불로 번질 수 있는 만큼 쓰레기나 영농부산물 불법소각 행위를 자제하고 불씨 관리에 철저를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부주의로 산불을 일으킨 경우 산림보호법 제53조에 따라 3년 이하 징역 또는 3000만 원 이하 벌금형에 처해질 수 있다"고 강조했다. news2349@newspim.com 26-01-25 12:32
부산경찰, 캄보디아 송환 피의자 49명 구속영장 신청…'노쇼 사기' 69억 피해 조사 [부산=뉴스핌] 남동현 기자 = 부산경찰청 캄보디아 범죄조직 수사 태스크포스(TF)는 전날 강제 송환된 피의자 49명에 대해 조사를 마친 뒤 전원을 유치장에 입감 조치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들은 부산 내 6개 경찰서 유치장에 분산 수감됐다. 캄보디아를 거점으로 우리 국민 869명을 대상으로 약 486억 원을 편취한 한국 국적 피의자 73명(남 65명, 여 8명)이 강제 송환되고 있다.[사진=부산경찰청] 2026.01.23 경찰은 이날 중 피의자 전원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이다. 영장이 청구되면 실질심사는 25일 오후 2시 부산지방법원에서 열린다. 이후 사건은 순차적으로 검찰에 송치될 전망이다.​ 이번 송환 피의자들은 캄보디아 시하누크빌에 거점을 둔 조직원으로 관공서 사칭 '노쇼 사기' 등 범죄에 가담한 혐의를 받고 있다. 한국인 194명을 대상으로 약 69억 원 상당의 피해를 입힌 것으로 추정되며.대부분 20~30대 남성으로 여성 4명을 포함한다. 경찰은 지난해 10월부터 해당 조직 수사를 진행해 왔으며 지난해 12월 캄보디아 현지에서 '코리아 전담반'과 합동 작전을 통해 검거한 바 있다. 총 52명 규모의 가담자 중 3명은 건강 문제로 앞서 귀국해 이미 구속된 상태다. 이를 위해 경찰은 수사부장 주도의 192명 규모 수사 TF를 구성하고.호송단 111명을 파견해 강제 송환과 본격 수사에 착수했다. 검찰 법원 등과 협력 체계도 구축했다. ndh4000@newspim.com 26-01-24 10:20
창원시, 제5기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 모집…생활 속 성평등 정책 제안 [창원=뉴스핌] 남경문 기자 = 경남 창원시는 다음달 6일까지 '제5기 창원시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을 공개 모집한다고 24일 밝혔다. 경남 창원시 제5기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 모집 안내문[사진=창원시] 2026.01.24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은 생활 현장에서 느끼는 불편 사항과 개선 과제를 발굴하고, 여성친화 관점에서 정책 보완 및 개선 방안을 제안하는 시민 참여형 정책 파트너 조직이다. 시는 시민의 눈높이에서 정책을 점검하고 현장 의견을 행정에 반영해 체감도 높은 여성친화도시 조성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제5기 시민참여단은 창원시에 주소를 둔 시민을 대상으로 하며, 총 100명 내외로 구성된다. 위촉 기간은 2026년 3월부터 2028년 2월까지 2년간이다. 참가 신청은 이메일, 우편 또는 방문 접수를 통해 가능하며, 세부 사항은 창원시청 누리집 공고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시는 지난 2011년 여성친화도시로 처음 지정된 이후 2025년 세 번째 재지정을 앞두고 있다. 시는 민 관 협력 기반의 여성친화 정책을 지속 추진하며 지역 여건에 맞는 과제를 발굴하고 실행력을 강화해 왔다. 김정미 여성가족과장은 "시민참여단은 행정과 시민이 함께 정책을 점검하고 미래 방향을 만들어 가는 협력 파트너"라며 "여성친화도시 조성에 뜻을 함께할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news2349@newspim.com 26-01-24 10:13
경남교육청, '2026년 안전관리 종합계획' 확정…데이터 기반 예측·예방 강화 [창원=뉴스핌] 남경문 기자 = 경남도교육청은 급변하는 교육 환경과 새로운 유형의 재난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2026년도 안전관리 종합 계획'을 최종 확정하고 도내 전 교육지원청과 직속 기관에 안내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계획은 학교 안전사고 예방 지역계획과 안전관리 세부 집행계획을 하나로 통합한 것으로, 예방 중심의 현장 대응형 안전관리 체계 구축에 중점을 뒀다. 이는 교육부와 행정안전부의 국가 안전정책 방향에 맞춰 마련됐다. 경남교육청이 '2026년도 안전관리 종합 계획'을 최종 확정하고 도내 전 교육지원청과 직속 기관에 안내했다. 사진은 경남도교육청 전경 [사진=뉴스핌DB] 2024.02.02. 도교육청은 2026년 학교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6대 중점 과제를 추진한다. 주요 내용은 ▲학교 안전관리 지능화 ▲안전 데이터 관리체계 정비▲현장 중심 교육 훈련 강화▲체험교육 인프라 확대▲학교 안팎 사고 예방▲피해 회복 및 안전문화 조성 등이다. 시설물 재난 화재 취약계층 지원 등 교육청 주관 3개 유형과, 풍수해 지진 식품안전 범죄예방 지반침하 등 관계 기관 협조가 필요한 5개 유형에 대해 맞춤형 대책을 마련해 재난 대응 역량을 높이기로 했다. 올해 계획에는 현장 실행력을 높이기 위한 세 가지 변화가 반영됐다. 우선 실천 과제를 14개에서 12개로 통합 효율화해 중복 업무를 줄이고, 정책 간 연계를 강화했다. 두 번째는 데이터 기반 관리 체계로의 전환이다. 올해부터 초3 중1 고1 학생을 대상으로 '학생안전 자가진단(SSA Student Safety Assessment)'을 전면 시행하고, 그 결과를 안전정책에 즉시 반영하는 환류 체계를 구축할 예정이다. 세 번째는 최신 사회 이슈를 반영한 위험유형 정비다. 국가 안전관리 집행계획에 따라 기존 협조 유형 19개를 5개로 정예화하고, 최근 빈발하는 '지반침하(싱크홀)'와 '미성년자 약취 유인' 대응 항목을 새로 추가했다. 양미 안전총괄과장은 "이번 종합계획은 데이터 분석을 통해 사고를 예측 예방하는 데 방점을 뒀다"며 "각급 기관은 새 학기 전까지 지역 특성에 맞는 실행계획을 수립해 빈틈없는 학교 안전망을 구축해 달라"고 말했다. news2349@newspim.com 26-01-24 10:12
부산 서구, 암남2지구 급경사지 안전정비 완료 [부산=뉴스핌] 남경문 기자 = 부산 서구는 암남2지구 급경사지 붕괴위험지역 정비사업을 마무리하고 23일 오후 2시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공한수 구청장을 비롯해 시 구의원, 주민 등 150여 명이 참석했다. 정비 대상지는 최근 10여 년간 낙석사고가 잇따라 발생해 2019년 붕괴위험 지역으로 지정됐으며, 2021년 6월에는 대규모 사면 붕괴사고가 발생한 바 있다. 지난 23일 오후 2시 부산 서구에서 열린 암남2지구 급경사지 붕괴위험지 정비사업 준공식에서 참석자들이 축하테이프를 자르고 있다.[사진=부산 서구] 2026.01.23 당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낙석과 토사로 인해 도로가 통제되고 인근 사업장에 대피명령이 내려지는 등 상당한 불편이 이어졌다. 서구는 사고 이후 항구적인 안전대책 마련을 위해 행정안전부와 부산시 등 관계 기관과 긴밀히 협의해 국 시비를 확보하고 정비공사를 본격 추진, 이번에 마침내 완료했다. 정비공사에서는 붕괴 위험이 높은 토사와 암반을 제거하고, 급경사지 사면을 따라 계단식 옹벽을 설치해 구조적 안정성을 확보했다. 좌 우 사면에는 낙석방지망과 낙석방지책을 보강했으며, 상부에는 자연친화적인 녹화공법을 적용해 안전과 경관이 조화를 이루도록 했다. 그간 붕괴사고 여파로 부분 통제됐던 원양로 도로를 전면 개방함으로써 감천항과 인근 물류단지를 오가는 차량과 주민들의 교통 불편도 해소됐다. 공한수 서구청장은 "이번 급경사지 정비사업은 주민들의 오랜 불안과 불편을 해소한 의미 있는 사업"이라며 "앞으로도 재해취약지역을 세밀히 점검하고 선제적으로 대응해 구민이 안심할 수 있는 안전 도시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news2349@newspim.com 26-01-23 17:16
BNK부산은행, 2026년 상반기 경영전략회의…"해양산업 지원 강화" [부산=뉴스핌] 남경문 기자 = BNK부산은행이 해양금융과 생산적금융을 양축으로 지역경제의 새로운 성장 물결을 일으킨다. 부산은행은 23일 기장 연수원에서 '2026년 상반기 경영전략회의'를 열고, 'DYNAMIC MOVE, MAKE WAVE'를 주제로 상반기 경영 방향과 전략 목표를 공유했다. 회의에는 김성주 은행장을 비롯해 경영진 및 부 실점장 등 240여 명이 참석했다. BNK부산은행이 23일 기장 연수원에서 '2026년 상반기 경영전략회의'를 열고 'DYNAMIC MOVE, MAKE WAVE'를 주제로 상반기 경영전략 방향을 공유하고 있다.[사진=BNK부산은행] 2026.01.23 올해 부산은행은 ▲현장 중심의 역동적인 영업 강화 ▲지역산업의 활력 회복을 위한 새로운 금융지원 체계 확립을 핵심 방향으로 제시했다. 이를 통해 지역 실물경제와 산업 전반의 회복을 적극 뒷받침한다는 구상이다. 특히 부산의 정체성이자 미래성장 동력으로 꼽히는 해양산업 활성화를 위한 금융 지원에 집중할 방침이다. 단순한 자금 공급을 넘어 해양 조선 물류 등 지역 주력 산업 전반을 아우르는 특화 금융지원 체계를 구축하고, 선박금융과 항만 물류 인프라 투자 확대, 친환경 해양산업 금융 활성화에도 속도를 낼 계획이다. 부산은행은 이를 통해 부산이 '글로벌 해양금융 허브'로 도약하는 데 주도적 역할을 맡겠다는 구상이다. 생산적금융의 기조 아래 중소 중견기업과 지역 혁신기업을 중심으로 한 자금 공급 시스템을 고도화하고, 실물경제와 미래산업으로의 자금 흐름을 강화한다. 내부 조직과 인력을 재정비해 지역경제에 실질적인 활력을 불어넣는 금융 구조 전환도 추진한다. 김성주 부산은행장은 이날 회의에서 "AI 디지털 기술 기반의 업무 혁신과 현장 중심 책임경영으로 실행력을 높여야 한다"며 "자율과 실행이 살아 있는 조직문화를 통해 힘차게, 즐겁게, 새롭게 만드는 금융을 실천하자"고 당부했다. 또 "금융소비자 보호는 규제가 아니라 은행의 기본적 책임"이라며 "상품 판매부터 사후 관리까지 고객이 불편을 느끼지 않도록 기본을 지키는 금융을 강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부산은행은 어려운 경영환경이 예상되는 2026년에도 지역 대표 금융기관으로서의 역할을 다하겠다는 각오를 밝히며 상반기 경영전략회의를 마무리했다. news2349@newspim.com 26-01-23 17:09
부산시 5대 종단 신년 인사회…'화합과 협력' 선언 [부산=뉴스핌] 남동현 기자 = 부산시는 23일 오후 3시 시의회 대회의실에서 지역 5대 종단 대표자들과 함께 새해 시민의 평안과 행복을 기원하는 '2026년 5대 종단 신년 인사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공동의 가치로 하나 되어, 부산의 내일을 밝히겠습니다'를 슬로건으로 내세워 종교 간 화합을 넘어 지역사회 전체가 공감할 수 있는 연대와 협력의 메시지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박형준 부산시장(왼쪽 세 번째)이 병오년 새해를 맞아 23일 오후 3시 시의회 대회의실에서 열린 5대 종단 신년 인사회에서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사진=부산시] 2026.01.23 이날 행사에는 박형준 시장을 비롯해 불교, 기독교, 천주교, 원불교, 천도교 등 5대 종단 대표자와 지도자 등 80여 명이 참석했다. 주요 순서는 ▲5대 종단 희망 메시지 영상 상영 ▲종단 대표자들의 신년 메시지 전달 ▲공동선언문 발표 ▲시 종단 간 인사 및 환담 순으로 진행됐다. 박 시장과 5대 종단 대표자들은 이날 '시민이 행복한 글로벌 허브도시 부산' 실현을 위한 공동선언문을 채택했다. 공동선언문에는 ▲배려와 존중의 따뜻한 공동체 조성 ▲15분 도시 모델을 통한 민간협력사업 확대 ▲글로벌 관광 경쟁력 강화 ▲가족친화 평생교육 도시 조성 ▲생명존중 문화 확산과 자살예방 협력 등 지역사회 기반 강화 방안이 담겼다. 박형준 시장은 "시민 모두가 행복한 도시를 만들기 위한 전제는 서로에 대한 사랑과 자비, 공존과 책임의 실천에 있다"며 "5대 종단 지도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희망의 메시지를 나누는 오늘의 자리가 부산의 시민행복도시 도약에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지난해 부산이 다양한 분야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둔 만큼, 올해는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시정의 기본에 충실하면서 정책의 완성도를 높이겠다"며 "'글로벌 허브도시', '다시 태어나도 살고 싶은 부산'으로 도약하기 위해 종단 지도자들과 힘을 모아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ndh4000@newspim.com 26-01-23 17:04
이승우 부산시의원, '항노화바이오산업 육성' 중간보고회 참석 [부산=뉴스핌] 남동현 기자 = 부산시의회 기획재경위원회는 이승우 의원(기장군2)이 전날 부산시청 26층 회의실에서 열린 부산 항노화바이오산업 육성 종합계획 수립 연구용역 중간보고회에 참석했다고 23일 밝혔다. 부산시의회 기획재경위원회 이승우 의원(왼쪽 세 번째)은 22일 부산시청 26층 회의실에서 열린 부산 항노화바이오산업 육성 종합계획 수립 연구용역 중간보고회에 참석해 정책 설계 방향에 대한 논의하고 있다.[사진=부산시의회] 2026.01.23 이번 중간보고회는 연구용역 추진 경과를 점검하고, 부산의 항노화바이오산업과 첨단재생의료산업의 현황 분석 결과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회의에는 이승우 의원을 비롯해 부산시 미래기술전략국장과 바이오헬스과장, 동남권원자력의학원, 부산백병원, 동아대학교 교수진 등 산 학 연 병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보고회에서는 부산이 보유한 의료 연구 인프라를 활용해 항노화바이오산업과 첨단재생의료산업을 집중 육성하는 방안이 논의됐으며, 향후 '부산 항노화바이오클러스터 구축을 위한 단계별 로드맵'을 도출하는 것을 연구용역의 주요 목표로 설정했다. 이승우 의원은 "항노화바이오와 첨단재생의료 산업은 단순한 신산업이 아니라 초고령사회에 대응하는 도시 경쟁력의 핵심 축"이라며 "이번 연구용역이 선언적 계획에 그치지 않고, 부산의 여건과 강점을 반영한 실행 중심 전략으로 구체화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이 의원은 지난해 7월 제330회 부산시의회 임시회 5분 자유발언을 통해 항노화바이오 첨단재생의료산업 육성 필요성을 전국 최초로 제기한 바 있다. 당시 ▲중입자가속기를 활용한 암 치료 인프라 확충 ▲세포 유전자 치료 등 첨단재생의료 기반 구축 ▲산 학 연 병 연계 실증 플랫폼 조성 ▲지역 바이오 클러스터 구축 등을 집중적으로 제안했다. 이 의원은 "이번 중간보고회는 그간 제안한 정책들이 연구와 계획 단계에서 어떻게 구체화되고 있는지를 점검하는 중요한 과정"이라며 "대학 병원 기업이 유기적으로 협력하는 바이오산업 생태계를 조성해 부산이 항노화바이오 첨단재생의료 분야에서 실질적인 선도 도시로 도약할 수 있도록 의회 차원의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연구용역은 지난해 10월 20일부터 2026년 3월 19일까지 5개월간 진행 중이며, 결과는 향후 '부산 항노화바이오산업 육성 기본계획(가칭)' 수립의 기초자료로 활용될 예정이다. ndh4000@newspim.com 26-01-23 1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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