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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농업기술센터, 제22회 도시농업박람회…"도시농업인 가치·치유농업 공유 [부산=뉴스핌] 남동현 기자 = 부산시 농업기술센터는 다음 달 9일부터 12일까지 강서구 대저생태공원 유채꽃 경관단지에서 '제22회 부산도시농업박람회'를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2005년 전국 최초로 시작된 부산도시농업박람회는 올해로 22주년을 맞았다. 도심 속 농업문화 확산과 도시 농촌 상생발전을 이끌어온 대표적인 지역 농업 축제로 탄소중립 그린스마트 도시 구현에도 기여해 왔다. 부산 강서구 대저생태공원 유채꽃 경관단지에서 열린 부산도시농업박람회[사진=부산시] 2026.03.08 올해 박람회는 '힐링부산, 도시에서 만나는 치유농업'을 주제로 열린다. 농업인 도시농업인 농협 농업 관련 기관 학교 기업 등이 참가해 도시농업의 가치와 치유농업의 가능성을 시민과 함께 나눈다. 행사장은 유채꽃이 만개한 힐링 공간으로 조성되며 방문객이 자연 속에서 쉼과 치유를 체험할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치유텃밭 무장애 텃밭 체험, 스트레스 우울지수 측정, 치유 요가 명상, 유채경관 힐링 프로그램, 기능성 텃밭과 케어팜, 학교텃밭 전시 등이 이어진다. 부산 토마토 명인과 부산쌀 '황금예찬', 국화 '백강', 대저 짭짤이토마토 전시 판매, 기장 파머스마켓, 전통 손 모내기 체험 등 농경문화 체험도 마련된다. 이와 함께 농촌진흥청 홍보관, 스마트팜 제어시스템, 수직농장 전시, 드론 영농 시연, 트랙터 안전 시뮬레이션 등 미래농업 기술 체험 부스도 운영된다. 부대행사로는 한국도시농업연구회 춘계 심포지엄, 초등학생 사생대회, 특수학급 생활원예 경진대회, 생생화환 디자인 경진대회 등 시민 참여형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행사 참여는 오는 10일부터 부산도시농업박람회 누리집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유미복 농업기술센터소장은 "이번 박람회는 도시 속에서 농업의 공익적 가치와 치유농업의 가능성을 시민이 직접 경험할 수 있는 체험 중심 박람회"라며 "유채꽃이 절정인 봄날, 많은 시민이 찾아와 자연 속 치유의 가치를 느끼길 바란다"고 말했다. ndh4000@newspim.com 26-03-08 07:32
박형준 부산시장 "전국 첫 소형모듈원자로 보조기기 제작지원센터 착공" [부산=뉴스핌] 남동현 기자 = 부산시가 전국에서 가장 먼저 소형모듈원자로(SMR) 보조기기 제작지원센터 건립에 나섰다. 시는 9일 오전 10시 30분 강서구 미음동 현장에서 착공식을 열고 본격적인 사업 추진에 돌입한다고 8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김경덕 부산시 행정부시장, 김도읍 국회의원, 시의회 부의장과 시 구의원, 한국기계연구원장, 지역 대학 총장, 원자력 기자재 기업 대표 등 200여 명이 참석해 센터 구축의 출발을 함께했다. SMR 보조기기 제작지원센터 구축 조감도[사진=부산시] 2026.03.08 이번 사업은 기후에너지환경부의 소형모듈원자로(SMR) 제작지원센터 구축 공모사업에 선정된 전국 3개 지자체 중 부산이 가장 먼저 착공에 착수한 사례다. 시는 2021년부터 SMR 관련 파운드리 구축 타당성 조사를 시작으로, 기획용역과 공모 대응을 선제적으로 추진해왔으며 2024년 4월 공모 최종 선정 후 신속한 절차 이행으로 전국 첫 삽을 떴다. 센터는 총사업비 295억 원을 투입해 강서구 미음R D산업단지 내 부지 3991㎡ 규모로 건립된다. 건축 연면적은 2308㎡, 지상 2층 규모이며 2027년 완공을 목표로 한다. 2028년까지 전자빔용접시스템, 레이저클래딩시스템 등 혁신 제조 장비 12종을 구축할 예정이다. 주관기관인 한국기계연구원이 장비 구축과 사업운영을 맡고, 부산테크노파크가 시제품 제작 기업기술 지원을 담당한다. 한국해양대학교는 현장 맞춤형 전문인력 양성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한국원자력기자재협회는 성과확산 플랫폼 개발을 추진한다. 센터는 SMR 보조기기 제조 중소 중견기업에 장비 공동활용과 제작기술을 지원한다. 현재 SMR 주기기 제작 기술은 대기업 중심으로 개발이 진행 중이지만 중소기업은 기술 확보와 장비 구축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이다. 시는 이번 센터가 중소기업의 기술경쟁력 확보와 글로벌 시장 진출의 발판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박형준 시장은 "부산이 전국에서 가장 먼저 소형모듈원자로 보조기기 제작지원센터를 착공함으로써 차세대 원전 기자재 시장의 주도권을 확보하게 됐다"며 "센터가 지역 원전 기업들의 기술 경쟁력을 높이고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는 마중물이 되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부산이 국내 최초로 원자력발전소 해체를 추진하는 도시인 만큼 제작지원에서 해체까지 이어지는 원자력 전주기 산업 생태계를 조성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ndh4000@newspim.com 26-03-08 07:31
경남교육정보원, 새 학기 학교 통신망 안정 지원 본격화 [창원=뉴스핌] 남경문 기자 = 경남도교육청 교육정보원은 새 학기를 맞아 AI 기반 학습 환경 조성과 안정적인 학교 통신망 운영을 위해 '2026년 학교 통신망 현장 지원 계획'을 수립하고 이달부터 본격 시행에 나섰다고 7일 밝혔다. 경남도교육청 교육정보원이 신설학교 금빛초금곡중학교 통신망을 운영을 점검하고 있다.[사진=경남도교육청] 2026.03.07 교육정보원은 개학 초기 수업 차질을 막기 위해 조기 대응 체계를 가동한다. 콜센터와 담당자 근무 시간을 오전 8시로 앞당기고, 수업 시작 시간에 맞춰 실시간 통신망 점검을 실시한다. 장애 발생 시 즉시 조치할 수 있는 비상 운영체계를 강화해 교원이 수업 준비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올해 신설 이설 학교 8곳의 통신 인프라 구축과 사전 점검을 마쳤으며, 오는 27일까지 도내 184개 학교를 대상으로 '무선망 집중 점검'을 진행한다. 점검 항목은 교실별 무선 인터넷 속도, 무선접속장치(AP) 배치, 무선식별자(SSID) 분리 운영 등으로 구성됐다. 이를 통해 AI 클라우드 기반 디지털 수업 환경을 안정적으로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교육정보원은 점검 결과를 토대로 개선이 필요한 학교를 선별해 '테크센터 구축 및 운영 사업'과 연계한 맞춤형 통신망 개선에 나선다. 통신장비 교체와 네트워크 품질 향상을 병행해 학내 디지털 교육 인프라를 체계적으로 보완할 예정이다. 이현정 원장은 "새 학기 학교 현장의 불안 요소인 통신 장애를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현장 중심 대응 체계를 강화하고 있다"며 "학교가 수업에만 전념할 수 있는 안정적 디지털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news2349@newspim.com 26-03-07 18:47
김일권 전 양산시장, 양산시장 재선 도전…"메가시티의 꿈 실현한 것" [양산=뉴스핌] 남경문 기자 = 더불어민주당 소속 김일권 전 양산시장이 오는 6월 3일 치뤄지는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양산시장으로 출마를 선언하며 양산발전을 위한 5대 공약을 발표했다. 김일권 전 양산시장은 7일 양산 수학체험공원에서 양산시장 출마를 선언하며 "역대 어느 정부보다 개혁적이고 추진력있는 이재명 정부, 김경수 도정과 함께 2040년 부울경 중심도시로의 도약을 위한 기초를 단단하게 다지겠다"고 밝혔다. 김일권 양산시장 예비후보는 "윤석열 정권의 불법계엄 앞에 대한민국을 지켜낸 국민들이 지난 6월 4일 '국민주권정부'의 문을 여는 소중한 초석을 마련했다"며 "국민들은 이재명 정부를 믿고 그 당당한 추진력과 주권정치의 효능감에 힘찬 응원과 박수를 보내는 가운데 우리 양산도 '시민주권시대'를 열 차례"라고 말했다. [양산=뉴스핌] 남경문 기자 = 더불어민주당 소속 김일권 전 양산시장이 7일 오전 양산 수학체험공원에서 양산시장 출마를 선언하며 양산발전 위한 5대 공약을 발표하고 있다. 2026.03.07 그러면서 "힘찬 도약에 다시 한 번 김일권이 이재명 대통령, 양산시민들과 함께 양산발전을 설계하겠다"며 "이미 양산은 민선 7기 열린시장실을 통해 1만여 명의 시민들이 '시민이 시장'인 새 양산을 경험했다"고 강조했다. 김 예비후보는 "시장의 권위를 '시민의 눈높이'로 낮춰 시민들과 함께 고민하겠다"라며 "양산은 이재명 정부의 5극 3특 초광역권 플랜에 발맞춰 미래 먹거리를 담는 미래형 도시가 될 것으로 그 시작이 시민들과 김일권이 함께 만들 5대 핵심공약을 담은 '메가시티의 꿈! 양산'"라고 강조하며 핵심공약을 발표했다. 김 예비후보가 밝힌 5대 핵심공약으로는 ▲행정통합에 따른 광역도시 청사유치▲50만 중견도시 양산▲자립형 소비도시 양산▲광역교통망을 연계한 문화 및 관광도시▲시민주권 시정의 완성 등을 내놨다. 김일권 예비후보는 "경남에서 타운홀 미팅에서 이재명 대통령에게 직접 건의한 것과 관련 양산이 한 발 앞서 메가시티의 중심이 되는 중견도시로의 발판확보를 위해 '행정경험', '추진력'을 넘어 '정부여당의 힘'까지 더해 양산을 설계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지금까지와는 다른 복지와 사람을 위한 투자로 경남을 넘어 대한민국에서 가장 출산율이 높은 힘찬 도시로의 대전환을 시작하겠다"며 "3세 이하 아이 1인당 최저임금에 준하는 지원금 지급으로 가계에 실질적 혜택을 주는 복지예산을 만들겠다"고 다짐했다. 김 예비후보는 '학교 걱정없는', '통학 걱정없는' 아이들의 미래와 교육에 투자하는 교육특별시 양산을 구축할 것을 약속하며 "울산과 부산을 끼고 있는 동부양산을 자립형 소비가 가능하도록 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이뤄내겠다"고 전했다. 또 "민선 7기 양산시장 재임시절 보여드린 동부양산 문화인프라 구성. 광역철도 웅상선 추진을 멈추지 않겠다. 앞으로 더 큰 변화를 보여드리며 순차적인 관내 유관기관의 동부양산 정착화를 통해 꺼져가는 지역상권에 소비온기를 가득 불어 넣겠다"고 말했다. 이 외에도 민선7기 양산시장 당시 추진했던 물금역 KTX 정차와 웅상 광역철도 현실화와 관련해 5극 3특 구상에 따른 양산이 부 울 경의 중심도시로 조성할 것을 약속했다. 김 예비후보는 "향후 시장간담회를 마을단위로 확대해 더 많은 시민이 참여하는 시민주권 시정을 시작하며 윤석열 탄핵 정부의 여파를 수습하고 2040년을 준비하는 양산의 틀을 만들겠다"며 "시민들이 부여한 그 임무를 빈틈없이 수행하고, 4년 뒤 다음 민주시정에 그 발판을 승계해주는 것으로 저의 모든 임무의 마침표를 찍겠다"고 주장했다. news2349@newspim.com 26-03-07 13:37
우기수 경남도의원 "남지유채축제 경남특화축제 선정…창녕 르네상스 도약 계기" 우기수 경남도의원 [창녕=뉴스핌] 남경문 기자 = 6 3 지방선거에서 경남 창녕군수에 도전장을 내민 우기수 경남도의원(국민의힘)은 "창녕 관광 산업의 체질 개선과 '창녕 르네상스' 실현을 위한 대도약의 기회"라고 7일 밝혔다. 우 의원은 이날 경남도의 '2026 경남특화축제'에 남지 낙동강유채축제가 선정된 것과 관련해 보도자료를 통해 "군민과 관계자들이 수년간 공들여 가꿔온 유채단지의 가치가 인정받은 경사스러운 일"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다만 축제의 외형적 성장에 비해 콘텐츠의 다양성과 지역경제 파급효과 면에서는 아직 보완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그는 군수 출마선언 당시 제시한 '창녕 르네상스 4대 핵심축'을 기반으로 낙동강유채축제를 '대한민국 대표 축제'로 발전시키겠다는 구상을 재차 강조했다. 우 의원은 "관광객 1000만 시대를 열어 지역수익이 군민의 주머니로 직접 돌아가는 경제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야 한다"며 "36년간의 농업행정 경험과 도의회 예결위원장으로서의 실무 역량을 바탕으로 창녕의 천혜 자원을 세계적 명품으로 다듬어내겠다"고 했다. 그러면서 "도특화축제 선정이 창녕의 잃어버린 성장동력을 되살리는 마중물이 돼야 한다"며 "유능한 리더십으로 행정의 대전환을 이루겠다"고 덧붙였다. 우 의원 "도의원으로서 필요한 예산 확보에 총력을 다하고 백년대계의 지속가능한 창녕을 설계하는 준비된 지도자로서 '부유한 군민의 시대'를 반드시 열겠다"고 약속했다. news2349@newspim.com 26-03-07 12:05
영도구, 상반기 영도 창업오피스 입주기업 모집 [부산=뉴스핌] 남경문 기자 = 부산 영도구는 오는 20일까지 유망한 예비 창업가 발굴과 기존 창업자 역량 강화를 위해 '2026년 영도 창업오피스 입주기업(팀)'을 모집한다고 7일 밝혔다. 2026년 영도 창업오피스 입주기업(팀) 포스터[사진=영도구] 2026.03.07 이번 모집 규모는 총 4팀으로, 신청 대상은 부산 울산 경남 지역에 소재한 스타트업, 예비 창업가, 로컬크리에이터 등이다. 영도구 지역 내 거주하거나 사업장을 둔 (예비)창업가에게는 심사 시 가점이 부여된다. 최종 선정된 입주기업에는 영도구 봉래동 소재 '영도 창업지원센터' 내 사무공간이 무상으로 제공된다. 창업 전문 컨설팅 및 1:1 멘토링 지원, 입주기업 간 네트워킹 프로그램 등 다채로운 지원 프로그램이 제공된다. 구 관계자는 "영도 창업오피스를 통해 지역 내 창업 기반을 강화하는 핵심 거점이 되길 바란다"며 "창업가 간 교류와 협력을 활성화해 창업하기 좋은 도시 영도를 만드는데 지속적으로 힘쓰겠다"고 말했다. news2349@newspim.com 26-03-07 07:18
윤종서 전 부산 중구청장, 6·3 지방선거 예비후보 등록…"세대 통합 공동체 실천" [부산=뉴스핌] 남경문 기자 = 윤종서 전 부산 중구청장이 지난 6일 중구선거관리위원회에서 6 3 지방선거 중구청장 예비후보로 등록하고 본격적인 선거전에 나섰다. 윤종서 전 부산 중구청장[사진=윤종서 전 부산 중구청장]2026.03.07 윤 전 중구청장은 "튼튼한 안보와 성장도 중요하지만, 진정한 보수의 가치는 사회적 약자를 따뜻하게 보듬는 공동체에 있다"며 "어르신과 청년이 함께 성장하는 건강한 지역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사)중구청년연합회 회장으로 활동하며 세대 간 통합과 청년정책 현장을 경험했다"면서 "중구지체장애인운영위원회 전 위원장으로서 장애인 자립환경 조성에 힘써온 경험을 바탕으로 복지의 사각지대가 없는 행정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청년의 비전이 곧 지역의 미래"라며 "어르신들의 경륜과 청년의 역동성을 결합해 지속 가능한 발전 모델을 제시하겠다"고 강조했다. 윤 전 중구청장은 조만간 공식 출마선언을 통해 중구 발전 구상을 제시하고 시민들과 전문가 의견을 수렴한 정책 중심의 선거운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news2349@newspim.com 26-03-07 07:17
사천시, '청년구직활동수당 지원' 2차 참여자 모집…최대 200만원 [사천=뉴스핌] 최민두 기자 = 경남 사천시는 미취업 청년들의 안정적인 구직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2026년 사천시 청년구직활동수당 지원 사업' 2차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6일 밝혔다. 경남 사천시가 2026년 청년구직활동수당 지원 사업 2차 참여자를 모집한다. 사진은 경남 사천시청 전경[사진=뉴스핌DB]2026.03.06 청년구직활동수당 지원 사업은 취업을 준비하는 청년들에게 구직활동에 필요한 비용을 지원해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적극적인 취업 준비를 돕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시는 지난 2월 1차 모집을 통해 참여자 12명을 선발했으며, 3월 24일까지 2차 모집을 통해 8명을 선발할 계획이다. 지원 대상은 공고일 기준 18세부터 39세 이하의 기준중위소득 180% 이하인 미취업 청년으로 선정된 참여자에게는 월 50만 원씩 최대 4개월간 총 200만 원의 구직활동수당이 지원된다. 지원금은 자격증 취득비, 교육비, 면접 준비비, 교통비, 식비 등 취업 준비와 관련된 구직활동 비용으로 사용할 수 있다. 시는 참여 청년들이 지원금을 올바르게 사용하고 효율적인 구직활동을 할 수 있도록 지원금 사용 방법 안내와 구직활동보고서 작성 방법 등 사전 교육도 함께 실시한다. 시 관계자는 "청년구직활동수당 지원 사업이 취업을 준비하는 청년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청년들이 지역에서 안정적으로 사회에 진입하고 정착할 수 있도록 다양한 청년 지원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m25322532@newspim.com 26-03-06 19:32
사천시·남해군, '사천우주항공선 국가철도망 구축' 공동 건의 [사천=뉴스핌] 최민두 기자 = 경남 사천시와 남해군은 우주항공산업 성장과 남해안 관광 활성화를 위해 '사천우주항공선 국가철도망 구축'을 정부에 공동 건의한다고 6일 밝혔다. 박동식 사천시장(오른쪽)이 6일 남해군수실에서 장충남 남해군수와 함께 '사천우주항공선' 국가철도망 구축 공동 건의문을 채택한 뒤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사진=사천시]2026.03.06 사천시와 남해군은 6일 남해군수실에서 '사천우주항공선 국가철도망 구축'을 위한 공동 건의문을 채택하고 국토교통부에 제5차(2026~2035)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반영을 공식 요청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공동 건의는 남해안 시대의 주역으로서 오랜 역사와 생활권을 공유해 온 양 지역 간 연대와 협력을 바탕으로 상생 발전을 도모하고 공동 대응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최근 우주항공청 개청과 우주항공국가산단 조성, 항공MRO 산업 확대 등으로 증가하는 인구 이동과 물류 수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추진된다. 남해~여수 해저터널 개통 등 남해안 관광객 증가에 대비한 광역 교통망 구축 필요성도 반영됐다. '사천우주항공선'은 진주역~우주항공청역~삼천포항역을 연결하는 총 연장 26.6km 규모의 국가철도 노선으로, 사업비는 약 1조 974억 원(국비 100%)이 투입될 것으로 추정된다. 현재 사천과 우주항공청 일대는 대한민국 우주항공 산업의 핵심 거점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으나, 국가산단과 우주항공청을 연결하는 교통체계는 도로 중심 구조에 머물러 있어 향후 증가할 물류와 인력 이동 수요 대응에 한계가 있는 상황이다. 박동식(왼쪽 네 번째) 사천시장이 6일 남해군수실에서 장충남(왼쪽 세 번째) 남해군수와 사천시 남해군 관계자들과 함께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사진=사천시]2026.03.06 우주항공산업 특성상 대규모 장비 부품 물류 이동과 전문 인력 이동이 빈번한 만큼 철도 기반의 안정적인 교통 인프라 구축이 필수적이라는 것이 두 지자체의 설명이다. 사천우주항공선이 구축되면 수도권에서 사천까지 2시간대 접근이 가능해지고, 남해안 관광벨트와 연계한 광역 관광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철도망 구축을 통해 항공MRO 산업 물류비 절감과 산업 경쟁력 강화는 물론, 수도권과 남해안을 연결하는 철도축 형성으로 지역 균형발전에도 도움이 될 전망이다. 사천시 관계자는 "우주항공청을 중심으로 대한민국 우주항공 산업이 본격적으로 성장하는 시점에서 이를 안정적으로 뒷받침할 광역 철도 인프라 구축은 선택이 아닌 필수 과제"라며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사천우주항공선'이 반드시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 건의하겠다"고 말했다. 남해군 관계자는 "남해~여수 해저터널 개통과 남해안 관광 활성화에 대비해 체계적인 광역 교통망 구축이 필요하다"며 "사천우주항공선은 우주항공 산업과 관광 산업을 동시에 견인할 핵심 인프라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국토교통부는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2026~2035) 수립을 위해 수요 전망 및 개발 방향 검토를 진행 중이며, 2026년 상반기 공청회를 거쳐 하반기 최종 고시될 예정이다. m25322532@newspim.com 26-03-06 19:31
경남도, '라이즈' 본격 추진…산업-대학 연계 인재양성 강화 [창원=뉴스핌] 남경문 기자 = 경남도는 올해 1162억 원을 투입해 대학 교육과 지역 산업을 직접 연계하는 '경남형 지역혁신 대학지원체계(라이즈 RISE)'를 본격 추진한다고 6일 밝혔다. 도는 이날 도청 도정회의실에서 '경남지역혁신대학지원위원회'를 열고 2026년도 라이즈 시행계획을 심의 확정했다. 이날 회의에는 박완수 도지사를 비롯해 도내 주요 대학 총장과 산업계 전문가 등이 참석했다. 박완수 경남지사가 6일 도청 도정회의실에서 도내 대학 총장, 산업계 전문가 등이 참석한 가운데 '경남지역혁신대학지원위원회'를 열고, 2026년도 라이즈 시행계획을 심의하고 있다.[사진=경남도] 2026.03.06 올해 라이즈 사업은 단순 보조금 지원을 넘어, 대학 졸업생이 도내 유망 기업에 취업 정착할 수 있도록 하는 '지산학연 통합 생태계' 구축에 중점을 뒀다. 박완수 지사는 "경남은 주력산업 활성화로 일자리와 인구 모두 긍정적인 흐름을 보이고 있다"며 "라이즈 사업이 대학과 산업을 연결하는 촉매가 되어, 지역 성장의 선순환 구조를 완성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도는 지난해 경상국립대 경남대 인제대의 미래차 채용약정과 창원대 내 LG전자 냉난방공조연구동 설립 등 가시적 성과를 거뒀다. 올해는 이 같은 성공 모델을 도내 주요 대학과 전략산업 전반으로 확산한다. 연암공대는 기존 LG전자 단일 참여 체계에서 첨단항공 제조, 항공 MRO, 첨단 생산기술, 냉난방공조 등 4개 분야로 확대해 24개 기업과 연계하며, 경상국립대 등 4개 대학은 KAI 채용우대형 프로그램을 추진하고 있다. 거제대는 한화오션엔지니어링 등 10개 조선 기업과 협력해 26명을 취업시켰으며, 경남도는 이 같은 산학협력 모델을 주력 산업 전반으로 확장해 실질적인 취업 성과로 이어가겠다는 방침이다. 도는 모든 대학 사업에 인공지능(AI) 융합 교육을 강화해 산업 현장에서 요구하는 실무형 인재를 양성한다. 또 입학부터 졸업, 취업, 지역 정착까지 관리하는 '전주기 지원체계'를 도입해 안정적인 정주 환경을 지원할 계획이다. 경남테크노파크와 산업단지공단 등과 연계한 '지산학연 온라인 네트워크 플랫폼'도 구축된다. 대학, 기업, 연구기관이 실시간으로 정보를 공유하고 협력하는 체계를 마련해 경남도가 산업-대학 협력의 컨트롤타워 역할을 맡는다. 성과 관리 방식도 기존 예산 집행률 중심에서 ▲청년 인구 유출 감소 ▲산업 인력 미스매치 해소 ▲지역 변화 파급효과 등 정성적 지표 중심으로 개편돼, 실질적 성과 창출에 초점을 맞춘다. news2349@newspim.com 26-03-06 1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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