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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의회, 23건 안건 처리…'대마도의 날' 21주년 기념식 열어 [창원=뉴스핌] 남경문 기자 = 경남 창원시의회는 13일 제150회 임시회를 마무리하며 모두 23건의 안건을 처리했다고 밝혔다. 본회의 산회 후에는 '제21주년 창원시 대마도의 날' 조례 제정 기념식을 열어 역사적 의미를 되새겼다. 제150회 창원시의회 임시회[사진=창원시의회] 2026.03.13 이날 본회의에서는 의원 발의 조례안과 시 집행부가 제출한 동의안, 2026년도 행정사무감사 계획서 등 23건이 의결됐다. 행정사무감사는 통상 6월 정례회 기간에 실시하지만, 올해는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시기를 고려해 9월로 연기할 방침이다. 'K-방산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한 한국형 GSPEL 구축 촉구 건의안'(진형익 의원), '창원 지하고속도로 조속 추진 건의안'(황점복 의원) 등 7건의 건의안도 가결됐다. 본회의 전 5분 자유발언에서는 서영권 박해정 김수혜 전홍표 문순규 오은옥 김우진 의원 등 7명이 시정 현안과 정책 의견을 제시했다. 손태화 의장은 "오늘의 다짐이 일회성으로 끝나지 않도록 창원시의회는 역사를 기억하고 미래를 준비하는 의회로 나아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본회의 종료 후 열린 기념식은 2005년 당시 마산시의회가 전국 최초로 '대마도의 날' 조례를 제정한 역사를 기리기 위한 행사로 마련됐다. news2349@newspim.com 26-03-13 18:00
김해시의회 도시건설위, 주요 사업장 4곳 현장 점검 [김해=뉴스핌] 남경문 기자 = 경남 김해시의회 도시건설위원회는 제277회 임시회 기간 중 12일과 13일 관내 상동숲속야영장 등 4개 사업장을 방문해 운영 현황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에는 김주섭 위원장을 포함한 위원회 소속 의원들과 관계 공무원, 시설 관계자가 동행했다. 김해시의회 도시건설위원회가 12일 올해 상반기 개장을 앞둔 자연친화형 캠핑시설인 상동숲속야영장을 방문해 산불예방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사진=김해시의회] 2026.03.13 전날 상동숲속야영장은 올해 상반기 개장을 앞둔 자연친화형 캠핑시설이다. 위원회는 캠핑데크, 취사장, 화장실 등 주요 시설 조성 현황과 안전시설 구축 상황을 확인했다. 개장 후 이용객 증가에 대비한 안전관리 체계와 진입도로 여건을 중점 살피며 시민 편의와 안전 강화를 당부했다. 위원회는 산림 인접 지역 산불 예방 캠페인도 병행했다. 현수막과 피켓을 활용해 홍보 활동을 펼쳤다. 같은 날 리모델링 재개장한 김해와인동굴을 방문했다. 동굴 내부 유지관리 상태, 체험 프로그램 운영, 관광객 이용 실태를 점검했다. 13일에는 다음달 3일 개장 예정인 반려동물테마공원(김해댕댕파크)을 찾았다. 영남권 최대 1만5천㎡ 규모로 반려견 놀이터, 산책로, 휴게공간, 광장 등 편의시설을 갖췄다. 조성 현황, 운영 준비, 위생 방역 안전관리 체계를 확인했다. 가야테마파크에서는 공연장, 체험 전시시설 운영 현황을 점검하고 관광 활성화 방안을 관계자와 논의했다. 김주섭 위원장은 "시민 이용 공공 관광시설 운영 실태를 직접 확인하고 개선점을 찾기 위한 방문"이라며 "현장 목소리를 반영해 안전하고 편리한 이용 환경을 지속 점검하겠다"고 말했다. news2349@newspim.com 26-03-13 17:37
전창현 경남교육감 예비후보, 장애인연대와 평생교육 협약 체결 [창원=뉴스핌] 남경문 기자 =전창현 경남도교육감 예비후보가 13일 진해장애인평생학교에서 '2026년 경남교육감선거 장애인연대'와 정책협약을 체결하고 성인 장애인의 평생교육 권리 보장을 위한 구체적 실천 방안을 약속했다고 밝혔다. 전창현 경남도교육감 예비후보(오른쪽)가 13일 오후 3시 진해장애인평생학교에서 '2026년경남교육감선거장애인연대'와 체결한 정책협약서를 선보이고 있다.[사진=전창현 예비후보 캠프] 2026.03.13 이날 협약은 사단법인 전국장애인야학협의회 경남지부, 경남장애인평생학교협의회, 경남장애인자립생활센터협의회 교육위원회가 참여한 장애인연대가 주최했다. 장애인이 지역사회에서 배제되지 않고 함께 살아가기 위한 실질적 교육권 보장을 취지로 마련됐다. 양측은 협약식에서 ▲장애인평생교육법 제정에 따른 지원 조례 개정 ▲학교형 평생교육시설 지원 확대 ▲문해교육 기본과정 지원 강화 등 3대 핵심 정책과제에 합의하고 공동 추진을 약속했다. 전 예비후보는 장애인평생교육법 시행에 맞춰 관련 조례 전면 개정 TF를 구성하고, 독립적인 심의 전달 체계를 구축해 제도적 기반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또 예산 기준을 반영한 급식비 간식비 지원, 접근성 개선, 교육공간 확충 등으로 장애인평생교육시설 활성화를 추진하겠다고 했다. 초 중학 문해교육 과정을 확대하고, 경상남도 장애인문해교육센터 설립을 추진해 체계적 지원을 마련하겠다는 계획도 함께 제시했다. 전 예비후보는 "배움에는 나이도, 장애도 장벽이 되어서는 안 된다"며 "당선 후 정례적인 정책협의회를 운영해 예산과 실행 계획을 책임 있게 챙기겠다"고 강조했다. 장애인연대 최진기 대표는 "이번 협약이 성인 장애인들이 당당한 시민으로 자립할 수 있는 마중물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전 예비후보는 앞서 특수교육 대상 학생 지원 공약을 발표한 데 이어 성인 장애인 평생교육 분야로 공약 행보를 확대하며 '모두의 가능성을 키우는 책임 교육'을 내세우고 있다. news2349@newspim.com 26-03-13 17:26
경남농협·무학, 농기계 순회수리봉사 시작…농업인 지원 [창원=뉴스핌] 남경문 기자 = 경남농협과 무학은 13일 창원시 진해구 웅동농협(조합장 노호영)에서 '2026년 동심협력 무학과 함께하는 경남농협 농기계순회수리봉사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류길년 본부장, 최재호 회장, 노호영 조합장과 조합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무학은 농기계 순회수리 부품비용 1500만원을 경남농협에 전달했다. 13일 창원시 진해구 웅동농협에서 열린 2026년 同心協力(동심협력) ㈜무학과 함께하는 경남농협 농기계순회수리봉사 발대식[사진=경남농협] 2026.03.13 봉사단은 경남농협 농기계기술자협의회 기술자, 농협영남자재유통센터, 농기계생산업체 A/S팀 등 100여명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트랙터, 경운기, 관리기 등을 점검 수리하고 사고예방 안전사용 교육을 실시했다. 경남농협 상호금융, NH생명보험, NH손해보험도 참여해 금융사기예방교육, 농업인 안전 재해보험, 농기계보험 상담 등 금융서비스를 제공했다. 양측은 농기계 수리가 어려운 농촌지역 중심으로 5회 순회수리를 통해 점검 정비와 안전교육을 펼친다. 재해 시 긴급수리도 지원해 영농 불편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지난 2020년 사회공헌 협력 체결 후 부품비용 지원, 영농철 일손돕기, 취약계층 상비약품세트 지원, 김장김치 나눔, 취약농가 주거환경 개선 등 활동을 공동 추진해왔다. 최재호 무학 회장은 "지역과 성장한 향토기업으로 영농철 농업인 실질 도움 위해 경남농협과 나섰다"며 "지역사회 농업인 나눔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류길전 본부장은 "영농자재 가격 상승 어려움 속 무학 지원이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무학과 농업인 실익지원 사업으로 농심천심 동심협력 실현, 지속가능 농업농촌 구현에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news2349@newspim.com 26-03-13 17:25
낙동강유역환경청, 부산항 신항서 봄철 미세먼지 캠페인 추진 [창원=뉴스핌] 남경문 기자 = 낙동강유역환경청은 제7차 미세먼지 계절관리제 기간 중 오는 17일 부산항 신항에서 관계기관 합동 '봄철 미세먼지 줄이기' 현장캠페인을 추진한다고 13일 밝혔다. 낙동강유역환경청이 제7차 미세먼지 계절관리제 기간중인 오는 17일 부산항 신항에서 낙동강청을 비롯하여 부산지방해양수산청, 남해지방해양경찰청, 부산광역시, 부산항만공사 등 관계기관이 참여해 '봄철 미세먼지 줄이기' 현장캠페인을 추진한다. 사진은 낙동강유역환경청 전경 [사진=뉴스핌DB] 2020.1.22. 이번 캠페인은 봄철 고농도 초미세먼지 발생 가능성 증가에 따라 국내 최대 항만인 부산항 신항의 미세먼지 저감대책을 강화하고 관계기관 합동 대응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낙동강청을 비롯해 부산지방해양수산청, 남해지방해양경찰청, 부산광역시, 부산항만공사 등 관계기관이 참여한다. 항만 출입 화물차를 대상으로 배출가스 무상점검을 실시하고 미세먼지 저감 홍보를 병행해 차주의 자발적 감축 참여를 유도한다. 캠페인과 함께 관계기관이 모여 부산항 미세먼지 저감 대책을 공유하고 상호협력 강화를 다짐한다. 부산항 신항은 대형 화물차 통행량이 많은 물류 수송 거점지로 선박과 자동차 배출가스 중점 관리가 필요하다. 무상점검 서비스를 통해 자동차 배출가스 관리 중요성을 인식시키고 운전자의 자발적 차량 점검 정비를 유도한다. 배출가스 5등급 차량 운행제한, 노후 경유차와 건설기계 매연저감장치 부착, 조기폐차 지원 등 수송부문 저감 대책을 홍보한다. 신석효 환경관리국장(청장 직무대리)은 "배출가스 5등급 경유차에 더불어 4등급 경유차와 노후 건설기계까지 조기폐차 지원을 확대하고 있으니 정부 운행차 배출가스 저감 사업에 적극 참여해 달라"고 말했다. news2349@newspim.com 26-03-13 17:22
사천시 '섬에어 사천·김포 노선' 첫 운항...30일 정기 취항 [사천=뉴스핌] 최민두 기자 = 경남 사천시는 주식회사 섬에어가 사천 김포 노선 첫 운항을 시작했다고 13일 밝혔다. 경남 사천시 관계자(가운데)가 첫 운항 기념으로 안전운항을 기원하는 꽃다발을 증정한 뒤 섬에어 관계자들과 함께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사진=사천시]2026.03.13 섬에어는 지난 2022년 설립 이후 4년 만에 정기 노선 운항을 시작했다. 해당 노선은 하루 4회 왕복 운항한다. 정기편 취항에 앞서 12일부터 주 6일 하루 2회 왕복하는 부정기편을 먼저 운항한다. 이번 노선에 투입되는 섬에어 1호기는 ATR사가 제작한 최신형 기종으로 터보프롭 항공기다. 기내는 이코노미 단일 클래스로 운영되며 승객 정원은 72명이다. 사천 김포 노선은 수도권과 서부경남을 연결하는 핵심 항공노선으로 도민들의 이동 편의 증진은 물론 기업인 출장 및 관광 수요 확대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신규 취항을 계기로 사천공항 이용이 더욱 활성화되고 노선이 안정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과 협력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시는 전날 사천공항에서 김포로 출발하는 섬에어 첫 운항을 축하하기 위해 기장과 승무원 등 4명에게 꽃다발을 전달하며 안전운항을 기원했다. m25322532@newspim.com 26-03-13 17:15
창원시, 중동 긴장 속 '에너지 가격 불안 대응' 비상체제 가동 [창원=뉴스핌] 남경문 기자 = 경남 창원시가 중동 긴장 고조에 따른 에너지 가격 불안과 공급망 위협에 맞서 비상경제대응체제를 가동했다. 시는 전날 시청에서 비상경제대책회의를 열어 민생대책반 산업대책반 총괄지원반으로 비상체제를 구성하고 상황 안정 때까지 운영하기로 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는 전날 유관기관 수출기업 대상 글로벌 위기 대응 간담회와 연계한 조치다. 경남 창원시가 지난 12일 시청에서 열린 비상경제대책회의에서 최근 중동지역의 긴장 고조에 따른 경제 불확실성에 대한 대응 방안을 논의하고 있다.[사진=창원시]2026.03.13 회의에서는 국제 에너지 가격 급등과 글로벌 공급망 불안으로 인한 피해를 점검하고 민생 기업 영향 최소화 방안을 논의했다. 장금용 권한대행은 "비상 상황에 신속 과감한 대응으로 민생 안정과 산업 경쟁력 유지를 위해 모든 수단을 동원하겠다"고 말했다. 시는 8개 분야 14개 지원 방안을 마련해 기업 가계 물류업 소상공인 취약계층 농수산업 전 분야를 지원한다. 민생 분야에서는 에너지 가격 상승과 환율 변동에 따른 물가 압력을 막기 위해 서민 소상공인 취약계층 보호에 집중한다. 휘발유 13.7% 경유 23% 급등에 대응해 관내 155개 주유소 가격표시제 정량 판매를 점검하고 유통 위반에 엄정 조치한다. 화물 운송 종사자(약 5400대) 대상으로 기존 유류세 연동 보조금 외 경유 유가 연동 보조금을 한시 지원한다. 생필품 가격 모니터링 강화와 진해군항제 바가지요금 단속으로 체감 물가 억제에 나선다. 소비심리 회복을 위해 누비전(지역사랑상품권) 상반기 발행을 2200억원으로 확대하고 재정 집행 속도 규모를 키운다. 소상공인 육성자금 360억원 지원으로 비용 상승 부담을 완화하며 취약계층 위기가구 발굴 긴급 생계지원 에너지바우처 효율 개선사업을 병행한다. 공공부문 에너지 절약도 실천한다. 산업 분야에서는 중동 6개국(사우디 UAE 카타르 이스라엘 쿠웨이트 이란) 수출기업(196개, 창원 수출액 5.5%) 피해를 막기 위해 수출보험료 물류비 지원을 확대한다. 중소기업 육성자금 2000억원 융자와 200억원 동반성장 협약을 추진한다. 방산 분야는 공급망 악화 대비 지속 점검한다. 농업발전기금 10억원 투입으로 농축산물 생산 가공 유통 수출 비용 지원하고 수산업은 어업용 면세유 10% 지원 수산물 판촉 행사 뒷받침한다. 연안어선 유류비 추가 지원도 건의한다. 시는 공공기관 경제단체 연구소 협력 체계를 구축해 지원 사업 공유 협업 과제를 발굴, 기업 애로를 실시간 반영한다. 정세 변화에 따라 지원 확대 추가 대책으로 대응을 강화할 방침이다. news2349@newspim.com 26-03-13 17:12
남해군, '꽃 피는 남해' 주민설명회…관광객 유치 전략 논의 [남해=뉴스핌] 최민두 기자 = 경남 남해군은 '꽃 피는 남해' 행사의 원활한 추진과 주민 소통을 위해 전날 설천면 노량마을회관에서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12일 경남 남해군 설천면 노량마을회관에서 열린 '꽃피는 남해' 행사 주민설명회[사진=남해군]2026.03.13 이번 설명회는 행사 추진 계획을 공유하고 주민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 개최 지역 주민과 노량상가번영회 등 관계자들이 참석해 주요 프로그램과 교통 통제, 관광객 수용대책 등을 논의했다. 군은 올해 행사에서 '이순신과 떠나는 승리의 길'을 새롭게 선보여 방문객들이 남해의 역사와 자연을 함께 체험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일부 교통 통제 구간이 확대되며, 행사 구간과 주변 도로 상가 환경 정비 등 주민들의 협조도 요청했다. 행사 기간 많은 관광객이 찾을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친절한 응대와 깨끗한 거리 조성 등 관광수용태세 개선의 필요성도 강조됐다. 군 관계자는 "꽃 피는 남해는 지역의 봄 풍경과 자원을 활용해 전국 관광객을 유치하고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행사"라며 "주민들과 함께 만들어가는 축제인 만큼 많은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군은 주민 의견을 반영해 안전하고 쾌적한 행사 운영과 관광객 맞이 준비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m25322532@newspim.com 26-03-13 17:10
최윤홍 예비후보 "'이전' 부산장안고 기숙사 제외…신뢰 무너뜨려" [부산=뉴스핌] 남동현 기자 =최윤홍 부산시교육감 예비후보는 13일 "부산장안고등학교의 일광신도시 이전에서 기숙사 건립 계획이 제외된 것은 자율형공립고 2.0의 취지를 훼손하고 교육행정의 신뢰를 무너뜨리는 결정"이라고 강하게 비판했다. 최윤홍 부산시교육감 예비후보[사진=최윤홍 예비후보] 2026.03.13 최 예비후보는 이날 입장문을 통해 "자율형공립고 2.0은 광역단위 학생 모집을 전제로 하는 만큼 통학 여건이 다양한 학생을 실질적으로 수용할 수 있는 기숙사 시설이 필수"라며 "기숙사 없이 학교를 이전한다면 우수 학생 유치, 안정적 교육과정 운영, 학부모 신뢰 확보 모두 어렵게 될 것"이라고 지적했다. 그는 "부산장안고가 지난 2025년 자율형공립고 2.0으로 지정될 당시에도 기숙사 확보 여부가 핵심 과제였다"며 "당초 계획된 기숙사 건립을 학부모와 지역사회 논의 없이 취소한 것은 학생과 학부모를 기만한 행정"이라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일광신도시로 이전하는 장안고에 대해 학부모와 지역사회는 더 나은 교육환경을 기대했지만, 정작 핵심 시설인 기숙사가 빠진다면 기대는 실망으로 바뀔 수밖에 없다"며 "교육청은 당시 기숙사 계획이 왜 제외됐는지 그 경위를 명확히 공개하고, 의사결정 과정과 변경 사유를 투명하게 밝혀야 한다"고 촉구했다. 최 예비후보는 "저는 부산장안고 이전이 반쪽짜리로 끝나서는 안 된다고 생각한다"며 "기숙사 건립을 재추진하고, 학부모 지역사회 학교가 함께 참여하는 공개 협의체를 구성하겠다"고 약속했다. 또 "자율형공립고의 기숙사 신 증축 기준을 명확히 마련해 거주지에 따른 교육격차를 줄이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지난 12일 부산시의회 임시회 시정질문에서 박종철 부산시의원(기장군1 국민의힘)은 "장안고 일광신도시 이전 과정에서 기숙사 계획이 불투명하게 제외됐다"며 부산시교육청의 투명한 행정과 대책 마련을 촉구한 바 있다. ndh4000@newspim.com 26-03-13 16:39
창원시, '경남도 지방세정 종합평가' 대상…특별조정금 5억 확보 [창원=뉴스핌] 남경문 기자 =경남 창원시는 경남도 주관 '2026년 지방세정 종합평가'에서 대상을 수상하며 도지사 기관표창과 함께 재정 인센티브로 특별조정교부금 5억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경남 창원시 관계자가 경남도가 실시한 '2026년 지방세정 종합평가'에서 받은 대상을 선보이고 있다.[사진=창원시] 2026.03.13 이번 평가는 도내 18개 시 군을 대상으로 지방세 부과 징수, 체납액 정리, 세무조사, 세외수입 등 5개 분야 19개 항목의 실적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지방세정 전반의 성과를 비교한 것이다. 창원시는 리스 렌트 차량 유치를 통한 세입 확충, 기획 세무조사를 통한 세원 발굴, 체납차량 합동단속 등 적극적인 세수 관리로 도내 최고 수준의 세정 행정을 인정받았다. 특히 지방세 징수율 제고와 체납관리 강화 등 안정적 세입 관리체계를 구축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시는 지난해 '세외수입 운영혁신 우수사례'로 대한민국 지방재정대상 국무총리상을 수상해 인센티브 5억 원을 확보한 데 이어, 이번 평가에서도 대상을 차지하며 총 10억 원의 재정 인센티브를 확보하게 됐다. 확보된 특별조정교부금은 지역 발전과 시민 생활에 직결되는 주요 사업 재원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김종필 기획조정실장은 "이번 수상은 성실한 납세로 함께해 준 시민과 세입 확충을 위해 헌신한 직원들의 노력의 결실"이라며 "앞으로도 세원 발굴과 체납액 정리에 힘써 공정하고 투명한 세정 운영으로 신뢰받는 행정을 구현하겠다"고 말했다. news2349@newspim.com 26-03-13 1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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