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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한국수산자원공단 ◇ 본부장 △수산자원본부장 차형기 △동해본부장 윤종국 ◇ 실장 △동해본부 사업관리실장 김병섭 안전운영실장 최기호 [부산=뉴스핌] nulcheon@newspim.com 26-01-06 18:59
해운정사 "우동 3구역 재개발 관련 공공도로 폐도 철회하라" [부산=뉴스핌] 남동현 기자 = 해운정사 스님들이 해운대 우동 3구역 재개발정비사업과 관련해 사찰 인근에 위치한 4차선 공공도로가 폐도된 것에 대해 크게 반발했다. 대한불교조계종 해운정사는 6일 오후 2시 부산시의회 3층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해운대 우동 3구역 정비사업에서 90년 된 4차선 공공도로를 없애지 말라"고 밝혔다. [부산=뉴스핌] 남동현 기자 = 대한불교조계종 해운정사는 6일 오후 2시 부산시의회 3층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해운대 우동 3구역 재개발 정비사업에서 사찰 인근에 위치한 4차선 공공도로의 폐도를 철회할 것을 요구하고 있다. 2026.01.06 해운정사에 따르면 서병수 전 부산시장 당시 해당 도로는 재개발 계획안에 포함이 돼 있었지만, 시행사가 바뀌면서 지금은 설계가 변경되어 폐도됐다. 폐도된 도로를 대신해 새로운 공공도로가 계획안에 포함됐지만, 재개발 구역을 우회에서 가는 도로인 것으로 알려졌다. 스님들은 "사찰 주변에는 4개의 초, 중, 고등학교와 1000여호의 주민들이 살고 있어 사찰 앞 도로는 교통왕래가 아주 빈번했다"며 "모든 주민과 신도들을 무시하는 계획안"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그러면서 "재개발 사업을 추진하는 조합과 해운대구청, 부산시청에 수없이 항의했지만 아무런 대답이 없었다"라며 "전통과 역사를 파괴하는 민족은 미래가 없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스님들은 "도로 폐도를 철회해 달라는 동의서에 2만 명의 주민 서명을 받았다"며 "공공도로 폐도가 철회되지 않을 경우 6월 30일까지 집회를 계속 이어나갈 것"이라고 경고했다. 해운대 우동3구역 재개발 도로 계획안 [사진=해운정사] 2026.01.06 ndh4000@newspim.com 26-01-06 18:21
해수부 "해양수도권 조성 시너지내야"…산하기관 8곳 부산 이전 촉구 [세종=뉴스핌] 최영수 선임기자 = 지난달 부산청사에 새 둥지를 튼 해양수산부가 산하기관의 부산 이전을 적극 촉구하고 나섰다. 김성범 해양수산부 장관직무대행(차관)은 6일 국립수산물품질관리원 서울사무소에서 수도권 충남권역 공공 유관기관을 대상으로 2026년도 해양수산부 산하기관 업무보고를 주재했다. 이번 회의는 기관별 2026년도 주요업무 추진계획 등 주요 현안을 공유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갖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회의에는 해양환경공단과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 등 8개 공공기관장 및 수협중앙회 등 2개의 유관기관장이 참석했다. 지역별로 보면, 해양환경공단과 해양수산과학기술진흥원, 한국어촌어항공단, 한국해양조사협회, 수협중앙회(이상 서울), 인천항만공사, 국립인천해양박물관(이상 인천), 국립해양생물자원관(충남 서천),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 한국항로표지기술원(이상 세종) 등이다. 김성범 해양수산부 장관직무대행(오른쪽 첫번째)이 6일 국립수산물품질관리원 서울사무소에서 수도권 충남권역 공공 유관기관을 대상으로 '2026년도 해양수산부 산하기관 업무보고'를 주재하고 있다. [사진=해양수산부] 2026.01.06 dream@newspim.com 김성범 대행은 "각 기관장 중심의 책임있는 운영을 위해 비장한 각오를 가지고 금년 주요업무의 철저한 추진과 국회, 언론, 시민단체 등에서 제기하는 사안에 대해서는 적극적인 소통을 통해 신속히 개선해 달라"면서 "해수부와 함께 K해양강국 건설, 수산 해양산업 혁신 등 국정과제 이행을 위해 모든 역량을 모아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특히 "지난 12월 23일 대통령님을 모시고, 부산청사 개청식을 개최했으며, 해양수산부의 부산 시대가 본격적으로 시작됐다"고 강조했다. 이어 "해수부 부산 이전은 수도권 중심의 일극 체제를 벗어나 동남권을 새로운 해양수도권으로 만들기 위한 국가전략차원에서 추진된 것"이라며 "해양수도권이 차질없이 조성되기 위해서는 해양수산부뿐만 아니라 관련 공공기관도 집적화해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해수부가 지난해 12월 선제적으로 부산 이전을 완료한 만큼 유관기관들도 조속히 부산 이전을 추진해야 한다는 독려로 해석된다. 김 대행은 "각 기관의 주요업무 및 정체성 등에 대해 국민들에게 구체적인 성과로 보여 드릴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쏟아 달라"면서 "현장에서 이해관계자들과 더 소통하고, 지역경제활성화와 지역발전에도 더 고민해 달라"고 당부했다. 김성범 해양수산부 장관직무대행(오른쪽 두번째)이 6일 국립수산물품질관리원 서울사무소에서 수도권 충남권역 공공 유관기관을 대상으로 '2026년도 해양수산부 산하기관 업무보고'를 주재하고 있다. [사진=해양수산부] 2026.01.06 dream@newspim.com dream@newspim.com 26-01-06 18:18
거창군 고제면 김현태 면장 취임…"현장 중심의 행정 펼칠 것" [거창=뉴스핌] 정철윤 기자 = 경남 거창군 고제면은 6일 행정복지센터에서 제36대 김현태 면장 취임식을 열고 병오년 새해 새로운 출발을 알렸다. 6일 경남 거창군 고제면 행정복지센터에서 김현태 면장 취임식이 열리고 있다.[사진=거창군] 2026.01.06 yun0114@newspim.com 이날 행사에는 이장, 기관단체장, 공무원 등 50여 명이 참석해 김현태 면장의 부임을 축하했다. 김현태 면장은 1998년 8월 거창읍에서 공직에 입문한 뒤 수도사업소, 재난관리과, 건설과, 도시건축과 등 주요 부서를 두루 거치며 폭넓은 행정 경험을 쌓았다. 지난 2024년 2월 지방시설사무관으로 승진해 전문성과 업무 역량을 인정받았으며, 2026년 1월 6일 자 인사발령에 따라 제36대 고제면장으로 부임했다. 김 면장은 취임사에서 "28년간의 다양한 행정 경험을 바탕으로 현장 중심의 행정을 펼쳐 소통과 신뢰의 행정을 실천하겠다"며 "면민들의 소득 증대와 복지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yun0114@newspim.com 26-01-06 18:17
BNK경남은행, '밀양시 소상공인 지원' 업무협약 [창원=뉴스핌] 남경문 기자 = BNK경남은행은 6일 밀양시청에서 밀양시, 경남신용보증재단 등과 함께 '2026년 상반기 밀양시 소상공인 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허종구 BNK경남은행 부행장(오른쪽 세번 째)이 6일 밀양시청에서 안병구 시장(오른쪽 네번째), 이효근 경남신용보증재단 이사장(왼쪽 네번째)가 체결한 2026년 상반기 밀양시 소상공인 지원 업무협약서'를 선보이고 있다.[사진=BNK경남은행] 2026.01.06 이번 협약은 밀양시 소재 소상공인의 재정부담을 완화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목적으로 마련됐다. 협약식에는 BNK경남은행 허종구 부행장, 안병구 밀양시장, 이효근 경남신용보증재단 이사장, 타 금융기관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BNK경남은행은 밀양시 소상공인 금융지원 재원으로 1억5000만원을 경남신용보증재단에 출연하며, 보증심사서류 접수 대행 등 대출 절차 간소화와 보증대출 실행을 지원하기로 했다. 밀양시는 3억5000만원을 추가 출연해 자금 지원의 총괄 관리 역할을 맡고, 경남신용보증재단은 밀양시 소상공인 육성자금에 대한 신용보증을 담당하며 보증비율 90%를 우대 적용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BNK경남은행을 비롯한 금융기관과 밀양시는 총 8억원을 출연했고, 이를 기반으로 약 120억원 규모의 금융지원을 추진한다. 지원 한도는 업체당 최대 5000만원이며, 상환 방식은 일시상환(2년 만기) 또는 분할상환(2년 거치 후 1~3년 분할상환) 중 선택 가능하다. 허종구 BNK경남은행 부행장은 "이번 협약이 소상공인들의 금융 부담을 덜고 지역경제에 실질적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소상공인들이 안정적으로 경영을 이어갈 수 있도록 금융 지원을 더욱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BNK경남은행은 밀양시를 시작으로 경남 전역의 시 군과 순차적으로 소상공인 지원 업무협약을 확대 추진할 계획이다. news2349@newspim.com 26-01-06 17:49
박성호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장, 병오년 새해 첫 현장 행정 가동 [부산=뉴스핌] 남경문 기자 = 부산 진해경제자유구역청(BJFEZ은 박성호 청장이 6일 새해 첫 공식 일정으로 제덕만(제포왜관 일원), 보배복합지구, 트라이포트 글로벌 복합물류지구를 잇달아 방문하며 "조선시대 경제특구로 시작된 글로벌 교역의 역사 위에 대한민국의 미래 성장동력을 세워가겠다"는 새해 비전을 밝혔다. 박성호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장이 6일 BJFEZ 주요 개발 사업장 현장을 방문하고 있다.[사진=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 2026.01.06 이번 현장 방문은 단순한 사업 점검을 넘어,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이 지닌 역사적 정체성과 미래 비전을 잇는 상징적 행보로 평가된다. BJFEZ가 자리한 제포 일대는 조선 태종 7년(1407년) 개항한 제포왜관을 중심으로 조선과 일본의 물자가 교역되던 '삼포(三浦)' 중 최대 규모의 국제 무역항지였다. 당시 제포는 상인과 외교관, 이주민이 공존하며 교류와 상생을 통해 번영을 이루었던 조선시대 '경제특구'의 원형으로 꼽힌다. 최근 웅동지구 진입도로 공사 과정에서 제포왜관 유적이 발굴되면서, 그 역사적 가치가 다시 한번 조명받고 있다. 이 같은 역사적 기반 위에서 BJFEZ는 현재 부산과 경남을 아우르는 국가 대표 경제자유구역으로 발전했다. 전국 경제자유구역 운영평가에서 4년 연속 최우수(S) 등급을 달성했고, 2025년 한 해에만 약 4억 달러의 외국인 직접투자를 유치하며 국가 성장 엔진으로 자리매김했다. 박성호 청장은 이날 현장 점검에서 보배복합지구, 트라이포트 글로벌 복합물류지구 등 핵심 개발사업의 진행 상황과 향후 계획을 직접 살폈다. 보배복합지구는 제조 물류 연구 기능이 융합된 산업 거점으로, 최근 산업통상자원부의 개발계획 변경 승인으로 도약 기반을 마련했다. 이어 방문한 트라이포트 글로벌 복합물류지구는 항만 공항 철도를 연계하는 미래형 복합물류 허브로, 올해부터 경제자유구역 확대 지정을 위한 행정절차를 본격 추진한다. 이곳은 중장기적으로 부산 진해권을 동북아 거점 물류 허브로 도약시키는 중심축이 될 전망이다. 가덕신공항 개항, 진해신항 건설, 그리고 북극항로 시대 도래 등은 BJFEZ를 유라시아와 태평양을 잇는 글로벌 관문으로 성장시키는 전환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박 청장은 "과거 제포가 동아시아 교역의 중심지였다면, 오늘의 BJFEZ는 글로벌 산업과 물류가 집적되는 국가 전략 거점"이라며 "500년 전 교류의 정신을 이어받아, 첨단 산업과 물류 혁신이 결합된 대한민국 최고의 경제자유구역으로 키워가겠다"고 말했다. news2349@newspim.com 26-01-06 17:45
하동아카데미, 지난해 수강생 3만명 돌파…"평생학습 대표 브랜드" [하동=뉴스핌] 남경문 기자 = 경남 하동군은 평생학습 대표 브랜드인 '하동아카데미'가 2025년에도 전 세대를 아우르는 교육 프로그램으로 호응을 얻으며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뒀다고 6일 밝혔다. 지난해 하동아카데미는 1124개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총 3만205명이 참여, 전년 대비 7871명(35.2%) 증가했다. 이는 3년간 이어진 프로그램 다변화와 인지도 상승이 수강생 증가로 이어진 결과로 분석된다. 2025년 하동아카데미 유아 청소년를 대상으로 한 댄스 프로그램[사진=하동군] 2026.01.06 하동아카데미는 하동예술단원과 연계한 악기 수업, 군민행복강좌, 인문학 강좌, 학부모 교실 등 다양한 학습 프로그램을 추진했다. 특히 유아 청소년 대상 특강과 평생학습센터 강좌는 선택의 폭을 확대하며 큰 인기를 얻었다. 겨울방학 특강과 정규 맛배기 희망강좌 등은 학생들과 학부모에게 유익한 배움의 기회를 제공했고 하동학생뮤지컬단의 세 번째 공연이 오는 2월 예정돼 있다. 학부모 아카데미 또한 올해 성공적인 운영을 위한 프로그램을 준비 중이다. 2025년 하동아카데미는 유아 청소년 대상 231개 강좌를 운영해 8040명의 수강생을 모집, 전년 대비 강좌 수는 0.7배, 수강생 수는 약 3배 증가했다. 상반기 만족도 조사에서 응답자의 96%가 '만족' 이상으로 답해 교육 품질 향상을 확인했다. 이외에도 신규 개설된 인문학 특강, 악기 강좌, 학부모 교실 등이 참여율 제고에 크게 기여했다. 군은 2026년 평생학습관 개관을 계기로 군민의 학습 접근성을 높이고 사각지대를 해소할 방침이다. 신중년 학부모 군민 아카데미 등 세 가지 테마로 새로운 강의가 발굴되며, 하동 군립예술단과 연계한 프로그램도 이어질 예정이다. 군민 근거리 학습을 위한 권역별 지역거점센터도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운영에 들어간다. 연말에는 제2회 하동아카데미 성과축제를 통해 한 해의 결실을 공유하고 다음 해 비전을 제시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평생학습관 개관으로 군민 누구나 원하는 때에 배움에 참여할 수 있는 환경이 마련될 것"이라며 "체계적이고 만족도 높은 프로그램을 통해 하동을 최고의 평생학습 도시로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news2349@newspim.com 26-01-06 15:51
창녕군, 고향사랑기부제 3년 연속 성장세…누적 10억 돌파 [창녕=뉴스핌] 남경문 기자 = 경남 창녕군은 고향사랑기부제 시행 3년 만에 누적 모금액 10억원을 돌파하며 안정적인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고 6일 밝혔다. 경남 창녕군 고향사랑기부제 홍보 및 답례품 전시[사진=창녕군] 2026.01.06 군에 따르면 2025년 한 해 동안 4억1900만 원을 모금해 2023년 2억7600만 원, 2024년 3억7700만 원에 이어 3년 연속 증가세를 기록했다. 지난해 12월 12일 기준 누적 모금액은 10억 원을 넘어서며 향후 기금사업 추진을 위한 재정 기반을 확고히 했다. 이 같은 성과는 온라인 오프라인을 아우르는 맞춤형 홍보 전략이 주효했다는 평가다. 군은 온라인 기부 이벤트를 도입해 참여층을 확대했다. 맥도날드 '창녕갈릭버거' 재출시 기념 모바일 교환권 증정, 추석 황금코인 추첨, 연말 직장인 대상 스탠리 텀블러 추첨 등 시기별 이벤트를 운영하며 관심을 이끌어냈다. 창녕낙동강유채축제, 부곡온천축제, 창녕부곡온천마라톤대회 등 지역 주요 행사에서 답례품 홍보 부스를 운영하고, 넥센타이어 창녕공장과 밀양 삼양식품 등 인근 기업체를 방문해 맞춤형 홍보활동을 펼쳤다. 성낙인 창녕군수는 "기부자 특성과 참여 환경을 고려한 다양한 시도가 의미 있는 성과로 이어졌다"며 "기부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기금이 지역 발전과 군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수 있도록 책임 있게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확보된 기부금을 통해 고향사랑기부제의 취지에 맞는 기금사업을 단계적으로 추진할 방침이다. news2349@newspim.com 26-01-06 15:47
창원시, 2026년 제조 AI 전환 원년으로 선언 [창원=뉴스핌] 남경문 기자 = 경남 창원시가 제조 강국의 명성을 잇기 위해 2026년을 원년으로 '제조 AI 전환'에 본격 착수한다. 기계 방산 주력 산업을 중심으로 인공지능(AI)을 전면 적용해 산업구조를 첨단화하고, 국가산단 전역을 글로벌 제조혁신 거점으로 도약시키겠다는 구상이다. 조성환 미래전략산업국장은 6일 창원시청 프레스센터에서 브리핑을 열고 "2026년을 기점으로 창원국가산단의 주력 산업인 기계 방산 분야에 인공지능(AI) 기술을 본격 도입, 제조 AI 전환을 가속화하고 미래 첨단산업 구조로 대전환에 나선다"고 밝혔다. 조성환 경남 창원시 미래전략산업국장(가운데)이 6일 오전 창원시청 프레스센터에서 창원국가산단의 기계 방산 분야에서 인공지능(AI) 기술 도입과 관련해 브리핑을 하고 있다.[사진=창원시] 2026.01.06 이재명 정부가 2025년 'AI 3대 강국' 비전을 선포하고 대규모 AI 투자를 예고한 가운데 시는 이에 발맞춰 제조 AI 전환을 선도하기 위한 ▲피지컬 AI 주도권 확보▲AX 실증산단 생태계 조성▲디지털 AI 인프라 구축▲AI 인재 양성▲강소특구 R D 클러스터 조성 등 5대 핵심과제를 역점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우선 시는 '행동하는 AI'로 불리는 피지컬 AI 분야에서 주도권 확보에 나선다. 정부가 5년간 1조 원을 투입하는 '인간-AI 협업형 LAM(Large Action Model) 개발 글로벌 실증사업'의 거점으로 창원국가산단과 디지털 마산자유무역지역을 육성해, 글로벌 제조 AI 생태계를 선도하겠다는 전략이다. 226억9000만 원 규모의 '제조산업 특화 초거대 제조 AI 서비스 개발 사업'과 320억 원 규모의 'PINN모델 제조 융합데이터 실증사업'을 병행해 창원국가산단 전반에 적용 가능한 대표 인공지능 전환 모델을 구축한다. 이를 통해 생산 효율 향상, 품질 개선, 불량률 감소, 에너지 원가 절감 등 가시적 성과를 창출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둘째, AI 기반의 제조혁신 모델 확산을 위해 2028년까지 222억 원을 투입, '스마트그린 AX 실증산단'을 조성한다. 두산에너빌리티 현대위아 삼현 등 주요 기업과 협력해 AI 품질관리 자율물류 시스템을 구현하고, 세계적 제조기업이 찾는 혁신 스마트공장 3개소를 운영 모델로 만든다는 계획이다. 70억 원 규모의 'AI 팩토리 사업'을 통해 발전용 가스터빈 보수 공정에 AI 디지털 트윈 로봇 기술을 접목, 자율 진단 및 보수를 수행하는 시스템을 실증한다. 시 관계자는 "기계 방산 특화 DX(디지털 전환) 지원센터를 2026년까지 총사업비 258억6000만 원으로 조성, 인공지능 모델 개발과 애로기술 해결, 전문인력 양성을 추진 중"이라며 "산업 DX 협업지원센터를 통해 기업 맞춤형 컨설팅 및 과제 발굴 등 실질적 지원을 이어가고 있다"고 밝혔다. AI 확산에 따른 일자리 구조 변화에도 대응한다. 2026년부터 '이노베이션 아카데미 사업'을 본격화해 2031년까지 1200명의 실전형 AI 인재를 양성, 지역 기업들에 공급할 계획이다. 초거대 AI 및 피지컬 AI 실증사업과 연계한 인턴십 현장실습 산학 협력 프로젝트를 확대해 '교육-실습-취업'의 선순환 인재양성 구조를 정착시킬 방침이다. 마지막으로 창원 강소연구개발특구 조성도 가속화한다. 올해 상반기부터 '창원테크비즈센터' 운영을 본격 개시해 연구소기업 및 창업기업의 입주공간 부족 문제를 해결하고, 연구-기술개발-창업-성장으로 이어지는 혁신 생태계를 구축할 예정이다. 조성환 미래전략산업국장은 "2014년 이후 1000여 개 기업의 스마트공장을 구축하며 디지털 전환 기반을 다져왔다"며 "피지컬 AI와 제조 AI 전환을 산업단지 전반에 내재화해 글로벌 선도 도시로 도약할 수 있도록 행정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news2349@newspim.com 26-01-06 1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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