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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교육청, 학생맞춤통합지원 전문가 양성 연수 실시 [창원=뉴스핌] 남경문 기자 = 경남도교육청은 4일과 11일 본청 제2청사에서 교원과 교육전문직원 40명을 대상으로 '2026 학생맞춤통합지원 전문가 양성 특수분야 직무연수'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4일 경남교육청 제2청사에서 열린 '2026. 학생맞춤통합지원 전문가 양성 과정 특수분야 직무연수'[사진=경남도교육청] 2026.04.04 이번 연수는 2026년부터 본격 시행되는 학생맞춤통합지원 정책을 학교 현장에 안정적으로 안착시키기 위한 것이다. 경남교육청은 학교와 교육지원청이 협력해 학생을 다각도로 지원할 수 있는 실무 전문가를 육성, 현장 중심의 통합지원 체계 구축에 나선다. 연수 과정은 퍼실리테이션(소통 촉진) 기법을 활용한 모의 사례회의와 통합지원 실습 등 실천 중심으로 운영된다. 연수생들은 학교별 맞춤형 강의안을 직접 설계하고 공유하며, 향후 정책 확산과 현장 컨설팅 역할을 맡게 된다. 이종섭 교육복지과장은 "전문 인력을 통한 밀착 지원으로 2026년 학생맞춤통합지원이 학교 현장에 안정적으로 뿌리내릴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도교육청은 이번 양성 과정을 통해 지역별 여건에 맞는 현장 대응 기반을 마련하고, 정책 시행 초기 발생할 수 있는 시행착오를 최소화할 계획이다. news2349@newspim.com 26-04-04 14:03
국힘 경남도당 공관위, 천영기 통영시장 단수공천…8개 지역 예비·본경선 실시 [창원=뉴스핌] 남경문 기자 = 국민의힘 경남도당이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기초단체장 공천을 확정하고 8개 지역에서 예비 본경선을 실시한다. 지난 3일 열린 국민의힘 경남도당 공천관리위원회 회의[사진=국민의힘 경남도당] 2026.04.04 국민의힘 경남도당 공천관리위원회는 지난 3일 열린 3차 심사에서 도내 기초단체장 후보자 공천을 확정하고 일부 지역에 대한 경선 일정을 결정했다고 4일 밝혔다. 심과 결과, 통영시는 단수공천이 확정됐으며, 8개 지역은 예비경선과 본경선을 거쳐 최종 후보를 선출한다. 공관위는 서류 및 면접심사를 통해 도덕성, 정책 이해도, 직무능력, 당 기여도 등을 종합 검토해 공천 결과를 도출했다. 강민국 공천관리위원장은 "공정하고 투명한 검증 절차를 통해 도민 눈높이에 맞는 후보를 확정했다"며 "경남 발전을 이끌 인물을 중심으로 당의 경쟁력을 높이겠다"고 말했다. 통영시는 천영기 현 시장이 단수공천을 받았다. 예비경선 지역은 사천시, 양산시, 하동군, 고성군 등 4곳이다. 사천시는 유해남, 임철규, 정대웅, 정승재가, 양산시는 이용식과 한옥문이 각각 경합한다. 하동군은 김선규, 김현수, 송원우, 하만진이 본선 진출을 놓고 경쟁하고, 고성군은 최상림, 하학열, 허동원이 참여한다. 본경선 지역은 함안군, 남해군, 거창군, 산청군 등 4곳으로 확정됐다. 함안군은 이만호, 이보명, 이성용, 조영제가, 남해군은 고원오, 류성식, 문준홍이 나온다. 거창군은 구인모, 김일수, 이홍기, 최기봉, 산청군은 박우식, 유명현, 이승화가 각각 경쟁한다. 진주시, 의령군, 합천군은 심층 검토가 더 필요하다고 판단돼 '계속심사지역'으로 분류됐다. 예비경선은 오는 12~13일, 본경선은 13~14일 각각 진행된다. 경선은 선거인단 투표 50%와 일반여론조사 50%를 합산해 최종 후보를 결정하며, 선거인단 투표는 케보팅(KEVoting)과 ARS를 통해 이뤄진다. 여론조사는 후보자가 추첨한 두 곳의 전문기관이 CATI 또는 ARS 방식으로 진행한다. 예비경선은 현직 단체장을 제외한 후보들이 맞붙고, 본경선은 예비경선 1위자와 현직 단체장이 경쟁해 최종 공천자를 확정한다. 도당 관계자는 "지역발전 의지와 정책 역량을 종합적으로 평가하고 있다"며 "당내 화합을 기반으로 도민이 신뢰할 수 있는 공천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남도당은 기초단체장 공천 확정에 이어 광역 및 기초의원 후보자 면접 일정을 공개했다. 광역의원은 6~7일, 기초의원은 8~9일 경남 전역을 권역별로 나눠 면접을 진행하며, 결과는 면접 이후 순차적으로 발표될 예정이다. news2349@newspim.com 26-04-04 14:01
부산 동서고가도로서 트레일러 빗길에 중앙가드레일 충격…구간 통제 [부산=뉴스핌] 남동현 기자 = 부산 동서고가도로 시외방향에서 빗길로 인한 트레일러 단독사고가 발생해 도로 전 구간이 한때 통제됐다. 3일 오후 11시 29분께 동서고가도로 학장방음터널 인근에서 50대 남성이 운전하던 트레일러가 빗길에 미끄러지며 중앙가드레일을 충격해 시외방향 진입부 전 구간이 통제됐다.[사진=부산경찰청] 2026.04.04 3일 오후 11시 29분께 동서고가도로 시외방향 학장방음터널 인근에서 50대 남성이 운전하던 트레일러가 빗길에 미끄러지며 중앙가드레일을 충격했다. 이 사고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트레일러 헤드 부위가 꺾이면서 도로 한가운데 멈춰 서, 진양램프 범내골램프 황령램프를 포함한 시외방향 진입부 전 구간이 통제됐다. 운전자는 술을 마시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견인 작업을 진행해 이튿날인 4일 오전 1시 5분께 전 차로 정상 소통이 재개됐다. ndh4000@newspim.com 26-04-04 10:52
부산시, 수산업 경쟁력 강화 방안 논의…어업인 체감형 정책 병행 [부산=뉴스핌] 남동현 기자 = 부산시가 수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팔을 걷어 붙였다. 시는 3일 오후 2시 강서구 수산자원연구소에서 '제3차 수산업 어촌 발전 의견수렴 릴레이 간담회'를 열고 수산업 경쟁력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박형준 부산시장이 3일 오후 2시 강서구 수산자원연구소 회의실에서 열린 제3차 수산업 어촌 발전 의견수렴 릴레이 간담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사진=부산시] 2026.04.03 박형준 시장과 부경신항수협 어촌계장, 어업인 등 40여 명이 참석한 이번 간담회에서는 고유가와 자원 감소 등 산업 전반의 경영 부담을 공유하고 대응책을 모색했다. 시는 그간 세 차례 간담회를 통해 수산 현장의 의견을 수렴하고 ▲고유가 대응 ▲수산자원 회복 ▲양식어업 애로사항 해결등 등 핵심 과제를 논의해왔다. 시는 이번 논의 결과를 토대로 시범사업 추진, 양식장 면적 확대 건의, 수산업법 개정, 국가해양생태공원 지정 등 제도 개선안을 검토할 계획이다. 시는 '제3차 부산 수산업 어촌 발전계획'에 현장 의견을 반영해 산업 구조 전환과 지속 가능한 어촌경제 기반 구축에 나선다. 고수온 대응 지역특화 종자 개발, 국가해양생태공원 지정 등 해양생태와 연계된 신산업 육성도 추진된다. 시는 바다숲 조성, 어장 관리, 수산종자 방류 사업 등 수산자원 회복사업을 확대하는 한편, 유류비 지원과 친환경 장비 보급, 수산정책보험 확대 등 어업인 체감형 지원 정책도 병행한다. 박형준 시장은 "기후변화와 자원 고갈, 고유가로 수산업이 도전에 직면했지만 지속 가능한 산업 체질로 전환한다면 새로운 성장 기회를 만들 수 있다"며 "부산이 해양경제 중심 도시로 도약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ndh4000@newspim.com 26-04-03 19:12
부산시, 서부산스마트밸리서 산업혁신 간담회…현장 중심 정책 본격화 [부산=뉴스핌] 남동현 기자 = 부산시가 산업단지 현장 의견을 기반으로 한 산업혁신 행정을 본격화하고 있다. 시는 제조업 경쟁력 회복과 고용 기반 확충을 '서부산 스마트벨리'에서부터 가속하겠다는 구상이다. 시는 3일 오후 2시30분 사하구 부산씨푸드플랫폼 대회의실에서 서부산스마트밸리 입주기업 20여 곳과 함께 '제6차 기업 혁신성장 릴레이 간담회'를 열고 산업단지 개선 및 성장전략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3일 오후 2시 30분 부산 사하구 부산씨푸드플랫폼 대회의실에서 열린 제6차 기업 혁신성장 릴레이 간담회에서 참석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사진=부산시] 2026.04.03 간담회에는 박형준 시장을 비롯해 시 주요 관계자, 김윤기 서부산스마트밸리 관리공단 이사장 등이 참석했다. 이날 6차 회의에서는 산업단지 환경 및 기반시설, 교통 주차 여건 개선, 인력 수급 및 현장 중심 교육 지원 등 서부산스마트밸리의 성장 기반 확충과 근로환경 개선방안을 집중 논의됐다. 시는 산업단지별 맞춤형 지원체계를 통해 현장 중심의 산업행정을 강화하고, 기업의 체감도가 높은 정책 변화를 이끌겠다는 방침이다. 시는 지난 1차부터 5차까지의 릴레이 간담회를 통해 제기된 의견을 검토해 ▲지역기업 사이버보안 강화 ▲정관산단 청년문화센터 체육시설 확충 ▲중소기업 정책자금 이차보전율 상향 ▲수출 주력기업 지원 등을 반영했다. 시는 이 같은 현장 수요 기반 정책 추진을 '부산 제조업 경쟁력 회복의 전환점'으로 보고 있다. 그뿐만 아니라 46년 만에 산업단지 유치업종 체계를 전면 재설계하는 구조 개편 작업을 추진 중이다. 이는 전국 최초 시도로, 5년 주기 재검토제 도입을 통해 산업 여건 변화에 선제 대응하려는 전략이다. 시는 올해 추진 중인 '문화선도산단' 공모를 통해 청년, 문화, 산업 혁신이 결합된 미래형 산단 구축도 병행할 계획이다. 최근 중동 정세 불안 등 글로벌 리스크가 확산되자 시는 지역 기업 피해 최소화를 위해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지난 4일 중동상황 긴급 점검회의를 통해 3500억 원 규모의 글로벌 리스크 대응 특별자금을 편성하고, 수출기업 물류비와 보험료 부담 완화 등 실질 지원을 강화했다. 지역특화 일자리사업을 통해 중소제조업의 고용 안정과 혁신성장 기반을 지원하고, 지역상품 구매율 70% 달성을 목표로 공공 민간 부문의 참여를 확대하고 있다. 박형준 시장은 "서부산스마트밸리를 산업 환경 사람이 조화를 이루는 첨단 스마트산단으로 발전시키겠다"며 "부산 제조산업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여는 혁신 거점으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ndh4000@newspim.com 26-04-03 19:11
경남도의회 문화복지위, 6.4조 추경 예산안 밀착 심사 도입 [창원=뉴스핌] 남경문 기자 = 경상남도의회 문화복지위원회는 오는 7일 열리는 제431회 임시회 제1차 위원회 회의에서 도민 삶의 질 향상과 직결된 2026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과 6건의 조례 건의안을 집중 심사한다고 3일 밝혔다. 제430회 경남도의회 문화복지위원회 회의[사진=경남도의회] 2026.04.03 이번 추경은 기존 6조4512억 원보다 158억 원(0.25%)이 늘어난 6조4670억 원 규모로, 경남도 전체 예산의 43.7%를 차지한다. 주요 사업은 ▲국가유산 보수정비 43억 원 ▲열린관광 환경 조성 21억 원 ▲의료 요양 돌봄 통합지원 5억8000만 원 ▲국가예방접종 사업 8억 원 등으로 국비 확보에 따른 필수 현안이 포함됐다. 위원회는 도민 체감형 복지사업의 실효성과 국비 매칭 사업의 적정성을 중점 점검할 계획이다. 저출생 고령화 대응, 취약계층 돌봄 사각지대 해소 등 증액분이 현장에 실제 반영되는지를 살필 방침이다. 예산 심사와 더불어 조례 4건과 건의안 2건이 함께 다뤄진다. '스토킹방지 및 피해자보호 조례 전부개정안'과 '장애인친화도시 조성 조례안'이 대표적이다. 또 '고령 농아인의 권리 보장 및 지원 체계 강화 촉구안', '경남지역 요양보호사 자격시험장 설치 촉구안'도 함께 논의된다. 박주언 위원장은 "도 전체 예산의 절반 가까이를 차지하는 문화복지 부문은 도민 생활과 직결된다"며 "불요불급한 예산은 과감히 조정하고, 필요한 곳에는 신속히 투입되도록 꼼꼼히 심사하겠다"고 말했다. news2349@newspim.com 26-04-03 18:12
창원시, 107년 전 '4·3독립만세운동 삼진연합대의거' 재현 [창원=뉴스핌] 남경문 기자 = 107년 전에 경남 창원시 진전면, 진북면, 진동면 등 '삼진' 지역에서 일어난 독립만세운동이 재현됐다. 경남 창원시는 3일 마산합포구 진북면 팔의사 창의탑 광장에서 '107주년 4 3독립만세운동 삼진연합대의거' 기념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유족과 시민, 학생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지난 3일 경남 창원시 마산합포구 진북면 팔의사 창의탑 일원에서 열린 '107주년 4 3독립만세운동 삼진연합대의거' 기념행사[사진=창원시] 2026.04.03 4 3독립만세운동 삼진연합대의거는 1919년 진전면 진북면 진동면 등 '삼진' 지역에서 지역 지식인과 학생, 농어민 등 5000여 명이 참여한 대규모 항일운동이다. 당시 수원 제암리, 평안도 선천읍, 황해도 수안과 함께 전국 4대 의거로 기록돼 지역 독립운동사에서 상징적 의미를 지닌다. (사)창원삼진독립의거기념사업회가 주관한 이날 행사는 독립선언서와 헌시 낭독, 3 1절 노래 제창, 만세삼창, 대형 태극기 퍼레이드, 참배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지역 학생 75명이 대형 태극기를 잡고 창의탑까지 행진하며 당시 만세운동을 재현했다. 장금용 시장 권한대행은 "107년 전 이곳에서 울려 퍼진 독립만세운동의 함성과 순국선열의 희생을 잊지 말아야 한다"며 "그날의 정신을 현재와 미래로 이어가 창원이 자주독립의 고장으로서 정체성을 지켜나가겠다"고 말했다. news2349@newspim.com 26-04-03 17:58
KMI, 부산공동어시장 디지털·유통혁신 협의체 출범 [부산=뉴스핌] 남동현 기자 = 한국해양수산개발원(KMI)은 3일 부산공동어시장의 현대화와 운영 혁신을 위해 '부산공동어시장 디지털 유통혁신 협의체' 제1차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협의체는 한국해양수산개발원, 부산시, 공동어시장, 학계, 수산 유통 및 도매시장 운영 전문가 등으로 구성되며, 이달부터 12월까지 총 9차례 운영된다. 부산공동어시장 디지털 유통혁신 협의체 출범식[사진=한국해양수산개발원] 2026.04.03 월 1회 정기회의와 분과회의를 병행해 부산공동어시장 현대화 사업 관련 현안 점검과 전자경매 도입 운영 방안, 법 제도 개선 방향 등을 논의한다. 논의된 내용을 바탕으로 간담회를 열고 현장 의견을 수렴하고, 단계적으로 정책에 반영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조정희 원장은 "부산공동어시장 현대화는 시설 개선을 넘어 수산물 유통 체계 전반의 혁신을 의미한다"며 "전문가 협의체를 통해 현장 중심의 실질적인 개선 방안을 도출하고 수산 유통 혁신을 위한 종합적인 정책 방향을 제시하겠다"고 전했다. ndh4000@newspim.com 26-04-03 17:37
의령군, 정암리치 파크골프장 준공…어르신 여가 공간 마련 [의령=뉴스핌] 남경문 기자 = 의령군이 어르신들의 효율적인 건강관리를 위해 파크골프장을 준공해 생활체육 기반을 강화했다. 오태완 경남 의령군수가 지난 2일 의령읍 정암리 남강변 하천부지에서 열린 정암 리치 파크골프장 준공식에서 축사하고 있다.[사진=의령군] 2026.04.03 군은 전날 의령읍 정암리 남강변 하천부지에서 정암 리치 파크골프장 준공식을 열고 시범 운영 후 다음달 정식 개장한다고 3일 밝혔다. 총사업비 15억 원을 투입해 27홀 규모로 조성된 이 파크골프장은 초보자부터 상급자까지 난이도별로 구성되어 있어 이용자의 편의를 도모했다. 전 홀에 천연잔디 식재와 배수시스템을 개선했다. 군은 향후 10억 원을 추가 투입해 9홀을 확장, 총 36홀 규모로 확대할 계획이다. 정암 리치 파크골프장 개장으로 기존 교암파크골프장 이용 포화가 해소되는 가하면 각종 대회 유치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효과도 기대된다. 군 관계자는 "정암 리치 파크골프장이 주민 소통과 여가 공간으로 자리 잡길 바란다"며 "체계적 관리로 전국 파크골프 명소로 육성하겠다"고 말했다. news2349@newspim.com 26-04-03 17:23
경남은행, '오면우대! 하면우대!' 정기적금 출시…최고 7% 금리 [창원=뉴스핌] 남경문 기자 = 기준금리 인하 기조로 예금 금리가 하락세를 보이는 가운데, 지역 금융권의 고금리 예 적금 경쟁이 다시 달아오를 전망이다. BNK경남은행은 조건 충족 시 최고 연 7% 금리를 제공하는 '오면우대! 하면우대!' 정기적금을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오면우대! 하면우대! 정기적금 웹이미지[사진=BNK경남은행] 2026.04.03 이번 상품은 신규 고객과 기존 고객 모두 일정 우대조건을 충족하면 최대 5.1%포인트의 우대금리를 받을 수 있도록 설계됐다. 신규 고객은 가입 전 1년 이내 계좌 거래 이력이 없는 경우와 카드 결제 실적 요건을 채우면, 기존 고객은 급여 연금 입금이나 공과금 자동이체 등을 통해 우대금리를 받을 수 있다. 기본금리 1.9%에 우대금리를 더하면 최고 연 7%(세전)가 적용된다. 가입 기간은 12개월이며, 월 납입금은 10만~50만 원이다. 경남은행 전 영업점과 모바일뱅킹 앱을 통해 1인 1계좌로 가입 가능하다. 부산 경남지역에서는 최근 실질 금리 하락으로 저축성 상품의 수익률 감소 우려가 커지고 있다. 이에 따라 은행들이 생활금융 중심의 고금리 상품을 잇달아 내놓으며 소비자 유치전에 나서는 분위기다. 경남은행은 이번 적금 외에도 창립기념 특판 예금과 'NC다이노스 홈런 적금' 등 특판성 상품을 연이어 선보여 예금 기반 확대에 나설 방침이다. news2349@newspim.com 26-04-03 1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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