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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금융그룹, ESG정보 공시시스템 오픈…오류 감소 [부산=뉴스핌] 남경문 기자 = BNK금융그룹은 ESG(환경 사회 지배구조) 공시 의무화와 글로벌 기준 고도화에 선제 대응하기 위해 자체 'ESG정보 공시시스템'을 오픈했다고 10일 밝혔다. BNK금융은 이번 시스템 구축을 통해 GRI, SASB, IFRS S1 S2 등 주요 글로벌 공시 기준에 부합하는 관리 기반을 마련하고, 국내 ESG 공시 의무화와 주요 평가체계 변화에 대응할 수 있는 통합 관리체계를 갖췄다. BNK금융그룹 ESG정보 공시시스템 웹이미지[사진=BNK금융그룹] 2026.02.10 기존 환경(E) 중심의 데이터 관리 체계를 사회(S) 지배구조(G) 영역까지 확대하고, 계열사별로 분산돼 있던 데이터를 하나의 플랫폼에서 통합 관리하도록 설계했다. 이 시스템은 모든 ESG 데이터를 증빙자료를 기반으로 입력 검증하도록 구성돼 공시 데이터의 신뢰성과 정합성을 크게 높였다. 이를 통해 공시 과정의 오류와 중복 수정 위험을 줄이고, ESG 평가기관 대응의 일관성을 확보했다. 환경 부문에서는 RPA(업무자동화) 기술을 활용해 전력 사용량 등 환경 데이터를 자동 집계하며, 사회 지배구조 부문에서는 신규 관리 지표를 추가해 국제 기준 대응 범위를 넓혔다. ESG금융 성과를 자동 집계해 데이터 기반 관리가 가능하도록 했으며, 대시보드 기능을 통해 관련 정보를 한눈에 파악할 수 있는 시각화 환경을 구축했다. BNK금융그룹은 2월 중 데이터 점검과 시스템 안정화를 마친 뒤, 3월부터 외부 전문기관의 검증 및 자문 절차를 거쳐 2025년 지속가능경영보고서 발간과 대외 ESG 평가 대응에 활용할 계획이다. BNK금융지주 관계자는 "ESG 공시 의무화와 평가 기준의 고도화에 따라 데이터 관리의 체계화는 필수 과제"라며 "이번 시스템 도입으로 공시의 정확성과 신뢰도를 높이고, 그룹의 지속가능경영 수준을 한 단계 끌어올리는 계기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news2349@newspim.com 26-02-10 12:11
의령군, 민원서비스 종합평가 우수기관 선정…공정한 서비스 제공 [의령=뉴스핌] 남경문 기자 = 경남 의령군은 행정안전부와 국민권익위원회가 공동으로 실시한 '2025년 민원서비스 종합평가'에서 우수(나등급)를 받아 군부 82개 기관 중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0일 밝혔다. 경남 의령군이 행정안전부와 국민권익위원회가 주관한 '2025년 민원서비스 종합평가'에서 우수(나등급)를 받아 군부 82개 기관 중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사진은 의령군청 전경 [사진=뉴스핌DB] 2021.06.15 이번 평가는 중앙행정기관, 광역 기초지자체, 교육청 등 전국 308개 기관을 대상으로 민원행정 운영 실태와 서비스 품질을 종합 점검한 결과다. 평가 항목은 ▲민원행정 전략 및 체계 ▲민원제도 운영 ▲국민신문고 민원 처리 ▲고충민원 처리 ▲민원 만족도 등 5개 분야 21개 지표로 구성됐다. 군은 기관장의 민원행정 추진 성과를 비롯해 민원취약계층 보호, 신속한 민원 처리, 고충민원 예방 노력 등에서 고른 평가를 받았다. 특히 현장 중심의 개선과 민원행정 관리체계 구축 성과가 높은 점수를 이끌었다. 군 관계자는 "민원 처리 전 과정을 점검하고 현장 상황에 맞는 제도 개선을 꾸준히 추진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신속하고 공정한 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군은 지난해 말 군민 506명을 대상으로 한 민원서비스 만족도 조사에서도 처리 신속성 공정성 친절도 등 전 부문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역대 최고점인 93.7점을 기록했다. news2349@newspim.com 26-02-10 12:06
부산시교육청, 신규 돌봄전담사 역량 강화 연수…실무역량 제고 [부산=뉴스핌] 남동현 기자 =부산시교육청이 초등 방과후 돌봄교실의 안정성과 서비스 품질 향상을 위해 신규 돌봄전담사를 대상으로 역량강화 연수를 진행한다. 시교육청은 오는 12일 신규 배치 예정인 돌봄전담사 94명을 대상으로 현장 실무 중심의 연수를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연수는 초등 방과후 돌봄 정책 이해와 실무 역량 제고를 목표로 이론과 실습을 병행해 운영된다. 부산시교육청이 초등 방과후 돌봄교실의 안정성과 질적 수준을 높이기 위해 오는 12일 신규 돌봄전담사를 대상으로 하는 역량강화 연수를 실시한다. 사진은 부산시교육청 전경 [사진=뉴스핌DB] 2022.09.27 연수 과정에서는 '2026 부산 초등 방과후 돌봄 기본계획'을 중심으로 정책 방향을 안내하고, 학교회계 기본 개념, 에듀파인 사용법, 학교장터(지정정보처리장치) 활용법 등 현장 업무 수행에 필요한 실무 내용을 집중적으로 다룬다. 예산 집행 과정을 투명하게 하기 위해 학교장터 시스템을 통한 공개견적 방식을 적용, 지역 업체의 참여를 확대하고 공공구매의 사회적 가치를 높일 계획이다. 중증장애인생산품 장애인기업 사회적기업 녹색제품 등 우선구매 제도도 함께 안내한다. 시교육청은 이번 연수를 통해 신규 돌봄전담사의 현장 적응을 체계적으로 지원함으로써 학부모에게는 안정적이고 신뢰도 높은 돌봄 서비스를, 학교 현장에는 행정 부담 경감과 업무 표준화 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석준 교육감은 "초등 돌봄의 질은 돌봄전담사의 전문성에서 출발한다"며 "신규 돌봄전담사가 현장에 안정적으로 정착하도록 지원을 강화해 학부모가 안심하는 촘촘한 돌봄 체계를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ndh4000@newspim.com 26-02-10 11:58
부산교육청·부산경찰청, '노쇼사기' 대응 공조 강화 [부산=뉴스핌] 남동현 기자 = 부산시교육청은 부산경찰청과 학교 사칭 대리구매 사기 급증에 맞서 상시 협력 체계를 구축했다고 10일 밝혔다. 두 기관은 사안 심각성을 고려해 지난달 8일부터 실무 협의를 진행, 업무 공조를 강화했다. '노쇼사기' 예방 팝업 이미지 [사진=부산시교육청] 2026.02.10 경찰청에 따르면 지난해 12월부터 학교를 사칭한 노쇼사기 범죄가 급증하고 있으며, 피해액도 5천만원대를 넘는 고액 사례가 잇따르고 있다. 범죄자들은 공공기관의 수의계약 정보를 파악한 뒤 행정실장이나 교직원 등을 사칭해 "급하게 물품을 대리 구매해 달라"는 등 허위 요청으로 업체를 속이는 수법을 쓰는 것으로 알려졌다. 시교육청은 경찰과의 협조와 별개로, 학교장터(S2B) 운영기관과 협력해 지역 협력업체 1만5천여 곳에 '노쇼사기 주의' 안내문자를 발송했다. 동시에 교육청 업무포털에 경고 팝업을 띄우고, 민원대응실에는 경찰청 제작 예방 팸플릿을 비치했다. 오는 23일에는 일선 학교 계약 담당자를 대상으로 부산교육연수원에서 범죄 수법 대응 교육을 진행하며, 4월에는 정규 과정으로 편성해 지능화된 사기 기법에 대한 식별력과 경찰과의 즉각 대응 역량을 강화할 예정이다. ndh4000@newspim.com 26-02-10 11:54
부산교육청, 부산교육 뉴스레터 전면 개편 [부산=뉴스핌] 남동현 기자 = 부산시교육청은 디지털 홍보 환경 변화에 대응해 대표 온라인 홍보 매체인 '부산교육 뉴스레터'를 전면 개편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는 급변하는 디지털 환경에 맞춰 구독자 중심의 소통체계를 강화하기 위해서다. 부산교육 뉴스레터 개편 이미지 [사진=부산시교육청] 2026.02.10 부산교육 뉴스레터는 2004년 5월 첫 발행 이후 매월 2회 정기적으로 발송되며, 약 3만6000여 명이 구독 중이다. 그러나 장기간 운영으로 인해 휴면 계정 관리, 수신 여부 확인 등에 한계가 있고, 보도자료 중심의 고정된 형식이 가독성과 접근성을 떨어뜨린다는 지적이 제기돼 왔다. 이에 시교육청은 뉴스레터 제작 발송 전문 서비스를 도입해 다양한 템플릿을 적용하고, 구독 해지 및 수신 관리 기능을 개선한다. 콘텐츠를 체계적으로 아카이브해 교육청 공식 SNS와 연계한 하이브리드 홍보 방식도 강화할 계획이다. 새 디자인은 10일 발행되는 제761호부터 적용된다. 시교육청은 기존 구독자 데이터를 분석 정비하고, 교육청 누리집(홈페이지)과 연계해 새로운 뉴스레터가 안정적으로 운영되도록 단계별 개선을 추진할 방침이다. 김석준 교육감은 "이번 개편은 단순한 형식 변경이 아니라 구독자와의 소통 방식을 근본적으로 혁신하는 계기"라며 "시민과 교육가족이 체감할 수 있는 디지털 홍보 혁신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ndh4000@newspim.com 26-02-10 11:50
창원시, '간부 모시는 날' 완전 폐지 추진 [창원=뉴스핌] 남경문 기자 = 경남 창원시는 공직사회 내 뿌리 깊은 불합리한 관행으로 지적돼 온 이른바 '간부 모시는 날'의 완전한 폐지를 위해 고강도 근절 대책에 나섰다. '간부 모시는 날'은 하급 직원이 순번을 정해 개인회비나 급량비 외상 등으로 간부의 식사를 대접하는 관행으로, 정부는 이를 부패 갑질 행위로 규정하고 근절 의지를 강하게 밝힌 상태다. 장금용 경남 창원시장 권한대행(왼쪽)이 10일 시청에서 열린 간부 모시는 날 ZERO 선언 및 인식 개선 교육을 실시한 뒤 부서장 중심 실천 의무를 강조하고 있다.[사진=창원시] 2026.02.10 행정안전부와 인사혁신처는 다음달 제3차 실태조사를 실시하고, 유경험률이 높은 기관명을 대외 공개할 방침이다. 국민권익위원회 역시 청렴포털 내 신고 게시판을 운영해 적발 시 공무원 행동강령 위반으로 엄정 조치할 예정이다. 시는 10일 간부공무원 대상 '간부 모시는 날' 인식 개선 교육을 실시하고, 부서장을 중심으로 한 자정 노력을 당부했다. 지난해 실시된 2차 실태조사에서 근절을 위해 가장 중요한 요인으로 '간부의 인식 개선'이 꼽힌 만큼, 간부 스스로가 먼저 인식 전환과 솔선수범에 나서야 한다는 취지다. 시는 전 부서에 근절 협조 공문을 시달하고 신고 절차를 안내하는 등 조직문화 개선에 본격 착수했다. 이와 함께 감사관실은 2월 9일부터 3월 31일까지를 '집중 신고 기간'으로 정하고, 창원시 익명공익신고센터(케이휘슬)를 통해 익명 제보를 접수한다. 신고 결과 하급 직원의 의사에 반한 식사 요구나 사비 대접 행위가 확인될 경우, 공무원 행동강령상 '부당행위 금지' 및 '금품수수 금지' 위반으로 엄정 처분할 계획이다. 시는 집중 기간 이후에도 상시 신고체계를 유지해 모든 불합리한 관행이 사라질 때까지 철저한 감시를 이어갈 방침이다. 장금용 창원시장 권한대행은 "간부의 의지와 솔선수범 없이는 잘못된 관행이 근절될 수 없다"며 "부서장을 중심으로 전 직원이 경각심을 갖고, 구시대적 관행이 시 조직에서 완전히 사라질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해 달라"고 말했다. news2349@newspim.com 26-02-10 11:45
박성윤 전 부산시의원 "이재명, 억강부약 정신 영도 이식"…영도구청장 출마 선언 [부산=뉴스핌] 남동현 기자 = 박성윤 전 부산시의원이 오는 6월 3일 치러지는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부산 영도구청장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박 전 시의원은 10일 오전 11시 부산시의회 3층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강자에게 강하고, 약자에게는 한없이 낮은 구청장이 돼 영도를 대한민국에서 가장 공정하고 따뜻한 공동체로 만들겠다"고 출마의 변을 밝혔다. 그러면서 "60년 평생을 영도에서 살았다. 대교초, 부산남중, 운동장을 뛰놀던 소년 박성윤은 이제 백전노장이 됐다"고 상기하며 "지금 우리 영도는 부산시 최하위 재정자립도 해마다 청년들은 일자리를 찾아 영도를 떠나고, 빈집만 늘어만 간다"고 토로했다. [부산=뉴스핌] 남동현 기자 = 박성윤 전 부산시의원이 10일 오전 11시 부산시의회 3층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6 3 지방선거에서 부산 영도구청장 출마를 공식 선언하고 있다. 2026.02.10 이어 "저는 이재명 대통령과 13년이 넘는 세월 동안 정치철학을 공유해 온 동지"라고 언급하며 "이재명 대통령이 성남과 경기도에서 증명해 낸 것이 바로 실용주의 행정이다. 행정가 한명의 유능함이 시민의 삶을 얼마나 바꿀 수 있는지 우리는 보았다"고 영도 발전의 적임자 임을 자처했다. 또 "정치는 거창한 이념싸움이 아니다. 주민의 밥상을 풍성하게 하고, 우리 아이들의 등하굣길을 안전하게 만드는 것"이라며 "이재명의 '억강부약(抑強扶弱 : 강자를 억누르고 약자를 돕는다)' 정신을 우리 영도에 그대로 이식하겠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박 전 시의원이 이날 ▲영도구, 해양관광특구로 추진 ▲빈집을 청년 주택, 학생 기숙사 등 탈바꿈 ▲영도만의 명품 해수욕장 조성 등의 정책 공약을 제시했다. 박 전 시의원은 "저는 부산시의회 도시 계획, 건설 건출 도시 안전을 총괄하는 도시안전위원장, 예결위원을 지냈다"라며 "공부하는 구청장이 아니라 당장 내일부터 결과를 낼 수 있는 준비된 일꾼"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영도이 심장이 다시 뜨겁게 뛸 수 있도록, 저 박성윤에게 힘으 모아달라"며 "반드시 승리해 결과로 보답하겠다"고 지지를 호소했다. ndh4000@newspim.com 26-02-10 11:36
창원시, 시정혁신 이끈 우수공무원 표창…4개 팀·1명 [창원=뉴스핌] 남경문 기자 = 경남 창원시는 10일 시청 시정회의실에서 1월 '이달의 우수공무원' 표창 수여식을 열고 시정 각 분야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둔 4개 팀과 개인 1명에게 표창장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장금용 경남 창원시장 권한대행(오른쪽 세 번째)가 10일 시청 시정회의실에서 1월 이달의 우수공무원 표창을 수여한 뒤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사진=창원시] 2026.02.10 이번에 선정된 부서는 인구정책, 세입운용, 청소년 복지, 회계개선 등 시민 생활과 재정 효율성 향상에 뚜렷한 성과를 낸 팀들이다. 선정 대상은 ▲인구정책담당관 인구정책팀 ▲세정과 세입운용팀 ▲아동청소년과 청소년팀 ▲회계과 계약2팀 ▲마산합포구 민원지적과 김병건 주무관이다. 인구정책팀은 적극적인 인구정책을 시행해 저출산 고령화 대응 기반 마련에 기여했으며, 세입운용팀은 공공여유자금 운용관리 지침 개편을 통해 정기예금 예치율을 높였다. 청소년팀은 각종 청소년 사업과 행사를 추진해 지역 청소년 복지 활성화에 힘썼다. 계약2팀은 계약 절차 개선으로 예산 절감과 업무 효율화를 유도했으며, 김병건 주무관은 지적재조사사업과 지적기준점 관리로 주민 재산권 보호에 기여했다. 장금용 시장 권한대행은 "각자의 자리에서 시민 행복을 위해 묵묵히 최선을 다한 직원들에게 감사한다"며 "앞으로도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행정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온 힘을 다해달라"고 말했다. news2349@newspim.com 26-02-10 11:31
경남도, 설 연휴 맞이 가족여행 명소 18곳 소개 [창원=뉴스핌] 남경문 기자 = 경남도는 10일 설 연휴를 맞아 귀성객과 관광객이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도내 여행지 18곳을 선정해 소개했다. 아이들을 위한 체험형 관광지부터 부모 세대를 위한 온천 치유지까지 세대별 맞춤형 여행지로 구성됐다. 경남 산청군 남사예담촌 전경[사진=산청군] 2026.02.10 도는 이번 추천지를 ▲이색 체험 명소 ▲역사 교육 여행지 ▲전통 고택 명소 ▲자연 속 산책 명소 ▲온천 힐링 명소 등 5개 주제로 구분해 설 연휴 기간 다채로운 관광 선택지를 제시했다. 이색 체험 명소로는 창원 해양드라마세트장, 진주 야외스케이트장, 사천바다케이블카, 김해낙동강레일파크 와인동굴, 밀양 얼음골케이블카, 합천영상테마파크가 꼽혔다. 특히 합천영상테마파크는 설 당일 무료입장을 제공해 가족 단위 나들이객의 관심이 높다. 역사 교육형 여행지로는 유네스코 세계유산 송학동고분군(고성), 남해 이순신 바다공원, 함양박물관이 추천됐다. 고택 명소로는 의령 호암 이병철 생가, 하동 최참판댁, 산청 남사예담촌이 선정돼 고즈넉한 설 명절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자연 속 산책 명소로는 통영 장사도 해상공원, 거제 지심도, 양산 황산공원 불빛정원, 함안 무진정이 포함됐다. 온천 명소로는 창녕 부곡온천과 거창 가조온천관광지가 추천됐다. 두 곳 모두 피로회복과 휴식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대표적인 힐링 코스다. 김상원 관광개발국장은 "설 연휴 기간 경남을 찾는 방문객들이 가족과 함께 일상의 피로를 풀고 소중한 추억을 쌓길 바란다"며 "정겨운 명절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경남 곳곳에서 따뜻한 새해를 맞이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news2349@newspim.com 26-02-10 11:25
경남도, ASF·AI 방역체계 강화 총력…593억 원 투입 [창원=뉴스핌] 남경문 기자 = 경남도는 아프리카돼지열병(ASF)과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등 재난형 가축전염병에 선제 대응하기 위해 올해 가축방역 및 축산물 안전 분야에 총 593억 원을 투입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533억 원보다 11.4% 증가한 규모로, 예방과 조기 차단 중심의 상시방역 체계 구축에 중점을 두고 추진된다. 겨울철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발생을 막기 경남 김해 해반천에서 차량을 소독하고 있다.[사진=경남도] 2025.09.22 도는 143억 원을 들여 가축예방약품 지원, 거점소독시설 운영, 방역전담관 배치 등 상시 방역체계를 강화하고 차량 사람 물품에 의한 전염병 확산을 원천 차단할 계획이다. 동물위생시험소를 중심으로 인수공통전염병 검진, 가축 혈청검사, 병성감정 등 조기 진단 체계를 강화하고, 생물안전실험시설 운영 확충 등에 54억 원을 투입한다. 재난형 가축전염병 발생 시 신속 대응을 위한 동물진료 서비스 확대와 가축질병치료보험 지원, 구제역 예방접종 및 항체 관리, CCTV 등 방역 인프라 보강에도 193억 원을 배정했다. 고병원성 AI의 재발 방지를 위해 가금농가 질병 관리, 공동방제단 운영, 방역취약농가 지원 등 선제 방역 대책에 161억 원을 투입한다. 특히 철새도래지와 과거 발생지역을 중심으로 한 '경남형 AI 맞춤 방역모델'을 고도화해 상시 관리체계를 운영한다. 축산물의 안전성 확보를 위해서는 도축 가공 유통 전 단계를 아우르는 관리가 추진된다. 도는 축산물이력제 운영, 축산물 영업장 위생점검, 스마트 HACCP 확대 등 축산물 안전관리 사업에 42억 원을 편성했다. 정창근 동물방역과장은 "ASF 발생으로 가축전염병의 상시위험성이 확인된 만큼, 올해 593억 원의 예산을 방역 전 단계에 걸쳐 투입해 재난형 전염병의 조기 차단과 확산 방지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news2349@newspim.com 26-02-10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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