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창원시가 26일 광암해수욕장에서 공공기관 유치 홍보를 했다.
- 정부 2차 이전 정책과 창원 산업·입지 강점을 알렸다.
- 시는 9월 로드맵 앞두고 맞춤 유치전략을 보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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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쟁력 강화 위해 유치 전략 고도화
[창원=뉴스핌] 남경문 기자 = 경남 창원시가 정부 2차 공공기관 이전에 대비한 창원 유치 필요성을 알리는 현장 홍보에 나섰다.
시는 26일 마산 광암해수욕장에서 해수욕장 이용객을 대상으로 2차 공공기관 창원 유치 홍보 활동을 전개했다고 밝혔다.

이번 홍보는 여름철 인파가 몰리는 해수욕장을 거점으로 공공기관 지방 이전 정책 방향을 알리고 창원이 이전 최적지라는 점에 대한 시민 공감대를 넓히기 위해 마련했다.
시는 이날 정부의 2차 공공기관 이전 정책과 창원 지역의 산업·입지 여건을 설명한 리플릿을 배포하고 홍보 물품을 나눠주며 공공기관 창원 이전의 필요성과 기대 효과를 안내했다. 시민들과 현장에서 대화를 나누며 이전 정책에 대한 궁금증을 풀고, 창원 유치에 대한 관심을 요청했다.
시는 창원이 전국적인 제조 산업 거점 도시라는 점을 강조했다. 창원국가산업단지, 진해신항,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 등 국가 핵심 산업 인프라를 보유한 만큼 방위산업, 원전, 수소, 기계, 물류 등 지역 전략산업과 공공기관 기능이 연계될 경우 국가 경쟁력 제고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시너지 효과가 기대된다는 점을 집중적으로 알렸다.
정부는 오는 9월 2차 공공기관 이전 로드맵을 발표할 예정이다. 창원시는 로드맵 공개에 앞서 시민사회 공감대 형성과 여론 확산을 선제 과제로 보고, 지역 전략산업과 연계성이 높은 공공기관을 중심으로 맞춤형 유치 전략을 보완하고 있다.
시는 앞으로 지역 축제와 행사, 다중이용시설 등 시민 접점이 넓은 현장을 중심으로 홍보를 이어갈 계획이다. 동시에 유치 희망 공공기관별 전략을 고도화하고 중앙부처 및 경상남도와의 협력을 강화해 이전 대상 공공기관을 창원으로 끌어오는 데 행정 역량을 모을 방침이다.
조성환 국장은 "정부의 2차 공공기관 이전은 국가균형발전과 지역 전략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핵심 과제"라며 "창원이 이전에 적합한 도시라는 점을 시민과 함께 알리고 정부 기본계획 발표에 맞춰 공공기관 창원 유치가 실현될 수 있도록 준비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news2349@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