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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산책앱 '걸어용' 새 단장…직장인·대학생 가입 허용 [용인=뉴스핌] 노호근 기자 = 용인특례시는 산책앱 '걸어용'의 가입 대상을 확대하고 신규 기능을 대거 추가해 리뉴얼했다고 5일 밝혔다. 용인특례시 산책앱 '걸어용' 홍보 포스터.[사진=용인시] 시는 기존 용인시민 중심에서 용인 내 기업체 직장인과 대학생까지 이용 범위를 넓혔다. 재직증명서나 학생증으로 인증만 거치면 앱 가입이 가능해졌다. '재미 요소'도 강화됐다. 걸음 수에 따라 키우는 '반려목(木)' 서비스에 레벨 달성 시 포인트 보상을 더하고, 전체 순위에서 '동네별 주간 랭킹'으로 세분화해 이웃 간 경쟁을 유도한다. 이용자 요구를 반영, 산책코스 즐겨찾기 기능을 신설하고 보건소 협업 맞춤형 건강 정보 운동 가이드 콘텐츠를 마련했다. 특히 15개 골목형 상점가 진입 시 온누리상품권 지역화폐 사용 알림 등 지역 상권 연계 기능도 새롭게 선보인다. 시는 7월까지 2단계 개선을 마무리, '걸어용'을 시민 일상 대표 앱으로 키운다는 계획이다. 등산 자전거 통합 '쌩쌩쌩 챌린지', 스마트워치 연동, 임산부 걷기 건강 식단 인증 등 보건소 미션도 추가될 예정이다. 이상일 시장은 "시민 목소리를 반영해 '걷는 즐거움'과 '지역 상권 상생'을 동시에 실현했다"며 "AI 스마트 기술로 미래형 첨단 도시를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seraro@newspim.com 26-04-05 21:35
용인시, '농식품가공업체 등 시설개선 지원사업' 대상 6개소 선정 [용인=뉴스핌] 노호근 기자 = 용인특례시는 지역 농산물 소비 확대와 농식품 가공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농식품 가공업체 등 시설개선 지원사업' 대상자 6곳을 선정했다고 5일 밝혔다. '농식품가공업체 등 시설개선 지원사업' 대상에 선정된 상촌식품 모습.[사진=용인시] 총 4억1000만원의 사업비를 투입하는 이번 지원 사업에는 상촌식품, 동산떡집, 농업회사법인 마음이가㈜, 농업회사법인 아토양조장㈜, 제이1 농업회사법인㈜, 농업회사법인 주다솜㈜가 선정됐다. 지원 대상은 지역에서 생산한 농산물 사용량과 사업계획 적정성, 성장 가능성을 심의해 선정했다. 상촌식품은 대한민국 식품명인 권기옥 장류의 HACCP인증 추진을 위한 시설개선을 계획하고 있으며 동산떡집은 로컬푸드 직매장에 납품중인 업체로 생산 및 포장 기계 도입을 추진한다. 농업회사법인 마음이가㈜는 냉동떡을 생산하는 업체로 대형 플랫폼과 대형마트, 수출시장에 참여 중이며 떡 제조설비를 확충한다. 제이1 농업회사법인는 '성시경 막걸리'로 알려진 경탁주와 시에가(리큐르)를 생산하며 연간 200t 이상의 용인쌀을 사용, 설비 자동화에 투자한다. 농업회사법인 아토양조장은 여러 미슐랭 선정 파인다이닝 레스토랑에 납품하는 전통주 제조업체로 제조설비 개선을, 농업회사법인 주다솜은 감성막걸리와 탁선 등을 생산하는 업체로 자동 생산라인 구축 등 푸드테크를 활용한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지원사업을 통해 지역 농산물을 활용한 가공품의 품질과 생산성을 높이고, 지역 농산물 소비 확대와 농가 소득 증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경쟁력 있는 농식품 가공업체 육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seraro@newspim.com 26-04-05 21:32
경기도교육청미래과학교육원 '융합과학토론' 교사 연수 실시 [수원=뉴스핌] 김가현 기자 = 경기도교육청미래과학교육원이 학생들의 창의적 사고력과 문제 해결력을 키우는 '융합과학토론 UI 챌린지'의 현장 안착을 위해 과학교사들의 전문성 강화에 나섰다. '융합과학토론 UI 챌린지'의 현장 안착을 위해 과학교사들의 전문성 강화에 나섰다. [사진= 경기도교육청] 경기도교육청미래과학교육원은 도내 중 고등학교 과학교사 80명을 대상으로 '2026 융합과학토론(UI 챌린지) 직무연수'를 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연수는 '세상(Universe)과 나(I)를 잇다'라는 슬로건 아래, 지난 2일 실시간 쌍방향 원격 연수를 시작으로 4일(1기)과 오는 11일(2기) 집합 연수를 결합한 혼합 방식으로 진행된다. 특히 교사들의 접근성을 고려해 의정부 북부과학교육관과 수원 본원 연수관에서 각각 운영하며 지역별 균형 있는 교육 기회를 제공했다. 지역별 균형 있는 교육 기회를 제공했다. [사진= 경기도교육청] 연수 과정은 학교 현장에서 즉시 활용 가능한 실무 중심 프로그램으로 채워졌다. 주요 내용은 ▲2025 한국의 지속가능발전목표(SDGs) 이행 현황 분석을 통한 프로젝트 주제 탐색 ▲UI 챌린지 1단계 탐구보고서 작성 및 지도법 ▲2단계 주도권 토론 실습 및 학생 피드백 방법 등이다. 특히 집합 연수에서는 중학교와 고등학교별 소규모 분반을 구성해 실제 토론 실습을 진행함으로써, 교사들이 학생 중심의 토론 문화를 현장에 전파할 수 있는 실질적인 역량을 갖추도록 지원했다. 실질적인 역량을 갖추도록 지원했다.[사진= 경기도교육청] 현계명 경기도교육청미래과학교육원장은 "이번 연수를 통해 과학교사들이 지속가능발전목표에 기반한 융합적 탐구 지도 역량을 강화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미래지향적인 과학교육 환경 조성을 위해 현장이 필요로 하는 맞춤형 연수를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고 강조했다. beignn@newspim.com 26-04-05 20:33
유은혜 예비후보, 단일화 경선 토론회..."정책은 말이 아닌 삶을 바꾸는 약속" [수원=뉴스핌] 박승봉 기자 = 유은혜 경기도교육감 예비후보가 4일 진행된 경기민주진보교육감 후보 단일화 경선 토론회 2부에서 정책 공약과 실행 경험을 바탕으로 '준비된 후보'로서 존재감을 다시 한번 각인시켰다고 5일 밝혔다. 유은혜 경기도교육감 예비후보가 4일 진행된 경기민주진보교육감 후보 단일화 경선 토론회 2부에서 정책 공약과 실행 경험을 바탕으로 '준비된 후보'로서 존재감을 다시 한번 각인시켰다고 5일 밝혔다. [사진=유은혜 경기도교육감 예비후보 선거캠프] 경기교육혁신연대 주최로 유튜브 채널 '스픽스'를 통해 진행된 이날 토론회에서 유 예비후보는 교육 정책을 중심으로 경기교육 방향과 실행력을 동시에 제시하며 토론 흐름을 주도했다. 토론회 시작을 알리는 모두발언에서부터 유 예비후보는 "정책은 말이 아니라 삶을 바꾸는 약속"이라고 강조하며 "학생과 학부모, 교직원과 지역사회가 실제로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만드는 데 초점을 두겠다"고 밝혔다. 유 예비후보는 학생들을 위한 정책으로 ▲초등 1~2학년 학급당 학생 수 15명 안팎 감축 ▲AI 기반 맞춤형 학습 지원 ▲방과후 교육 기회 보장 ▲고교 교육기본소득 ▲진학 데이터 플랫폼 구축 ▲특성화고 학생 대상 첫 월급 프로젝트 등을 제시하며 공교육 내에서 학습과 진로를 책임지는 체계를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느린 학습자와 장애 학생, 이주배경 학생 등 다양한 교육 대상에 지원을 강조하며 "한 명의 학생도 놓치지 않는 포용 교육" 의지를 분명히 했다. 유 예비후보는 이와 함께 "학교가 숨 쉬려면 교사도 숨 쉴 수 있어야 한다"며 ▲학교 민원 119 ▲특이민원 전담팀 구성 ▲행정업무 총량 개혁 등 교직원들을 위한 정책을 제시했다. 학부모를 위한 정책으로 ▲돌봄 공백을 메우고 교육비 부담을 낮추는 '365일 원클릭 안심 돌봄' ▲경기 학부모원 설립 ▲학부모 참여예산제 도입을 제시했다. 유 예비후보는 특히 돌봄 문제와 관련해 "학교의 부담은 줄이고 서비스의 질은 높이는 지자체 협력형 돌봄 모델을 경기도 전체로 확산하겠다"고 밝혔다. 이 외에도 "교육은 학교를 넘어 마을 전체가 함께해야 한다"며 ▲10분 동네 배움망 구축 ▲지역 기반 교육공동체 확대 ▲경기형 자치학교 모델 도입 등을 통해 학교와 지역이 함께 성장하는 구조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유 예비후보는 상대 후보들의 공세에는 검증된 성과로 대응했다. 장관 시절 성과에 대한 질문에 유 예비후보는 "교육부 장관이 되자마자 유치원 3법을 통과시켰고, 정부를 설득해 고교 무상교육도 1년 빠르게 완성했다. 3년 7개월이라는 재임 기간 중 2년 5개월을 차지했던 코로나 시기에는 온라인 개학을 통해 디지털 교육 기반을 마련했다"면서 경험과 성과를 근거로 차분히 대응하며 정책 추진 경험에서 나온 안정감을 드러냈다. 사교육비 부담 완화 정책도 이날 쟁점으로 떠올랐다. 유 예비후보는 "체험학습을 비롯해 수익자 부담으로 돌아가는 교육비부터 과감하게 줄여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AI를 활용해 사교육비를 경감하겠다"며 "'공공 AI 시스템'을 도입해 진로 진학 설계의 사교육 의존도를 낮추겠다"고 밝혔다. 유 예비후보는 토론회를 정리하는 마무리 발언에서 "대다수가 2020년 저의 총선 출마를 예상했을 때도 교육행정과 개혁에 대한 소명 의식으로 불출마를 선언하고 끝까지 교육행정을 책임졌다"며 자신이 걸어온 길을 설명했다. 그러면서 "제가 단일 후보가 돼야 하는 이유는 최장수 교육부 장관이라는 검증된 역량과 본선 경쟁력을 뜻하는 중도 확장성을 모두 갖췄기 때문"이라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이어 "교육감은 실험하거나 연습하는 자리가 아니다. 대통령실, 정부 부처, 국회를 설득해 예산을 끌어오고 법과 제도를 개선해 본 사람만이 1,400만 경기도민의 교육 열망을 실현할 수 있다"면서 "대한민국 교육의 새로운 표준을 만드는 경기교육이 될 수 있도록 유은혜에게 관심과 응원을 보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4일 진행된 1부 토론에서도 유 예비후보는 "교육은 속도가 아니라 방향"이라고 강조하며 경쟁 중심 교육에서 벗어나 학생 성장과 삶을 책임지는 교육으로 전환을 제시하고, 지금의 경기교육을 "무철학 무능 무책임의 4년"으로 규정하며 정상화 필요성을 강조했다. 1141world@newspim.com 26-04-05 18:33
시민단체, 추미애 경기지사 후보 사퇴 촉구…"준비 안 된 '무아지경' 후보" [수원=뉴스핌] 박승봉 기자 = 더불어민주당 경기도지사 본경선이 치열하게 전개되는 가운데 한 시민단체가 추미애 후보를 향해 "준비되지 않은 모습으로 도민을 기만하고 있다"며 즉각적인 사퇴를 촉구하고 나섰다. [서울=뉴스핌] 국회사진기자단 = 추미애(왼쪽부터), 김동연, 한준호 더불어민주당 경기도지사 경선후보가 1일 오후 서울 양천구 SBS 목동 스튜디오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경기도지사 후보자 2차 TV 합동토론회에 참석해 기념 촬영하고 있다. 2026.04.01 photo@newspim.com '정치개혁을 위한 시민연대(이하 시민연대)'는 5일 성명을 발표하고, 최근 진행된 방송토론회에서 보여준 추 후보의 행보를 '무책임과 무성의'로 규정하며 강도 높게 비판했다. 시민연대는 추 후보가 MBC와 SBS에서 진행된 두 차례의 민주당 경기도지사 후보 방송토론회에서 도지사 후보로서의 기본 소양을 보여주지 못했다고 주장했다. 단체는 "추 후보는 질문의 핵심을 제대로 파악하지 못하고 답변을 회피한 채, 상대 후보에게 '잘 아는 당신이 말해보라'는 식의 태도를 반복했다"며 "이는 스스로 최소한의 준비조차 되어 있지 않다는 사실을 자인한 것이자 도민에 대한 결례"라고 꼬집었다. 이어 "모른다면 공부를 했어야 하고 부족했다면 준비를 했어야 한다"며 추 후보의 태도를 '무아지경(無我之京 無我之經,경기도를 모르고 경제를 모름)'이라고 비꼬았다. 시민연대는 경기도의 수장에게 필요한 덕목이 '정치적 구호'가 아닌 '실무적 역량'임을 분명히 했다. 이들은 "경기도는 '싸움하는 정치인'이 아니라 민생을 살릴 일 잘하는 '경제 도지사'를 필요로 한다"며 "현안에 대한 이해 없이 어떻게 경기도 공무원을 통솔하고 도민의 삶을 책임지겠느냐"고 반문했다. 특히 윤석열 전 정부를 언급하며 비판의 수위를 높였다. 단체는 "준비 안 된 윤석열 정부가 대한민국을 위기로 몰아넣었듯이, 준비 안 된 경기도지사 후보를 보는 도민들의 마음은 불안하다"며 "정치적 구호만 외치면 민생이 해결되리라 생각하는 것은 오산"이라고 강조했다. 성명서에는 최근 SNS와 언론을 통해 제기되는 날 선 비판 여론도 담겼다. 시민연대는 "여성 가산점이 아니라 감점을 해야 한다는 성난 주장이 나오는 이유를 직시하라"며 "추 후보가 도민에게 사죄하는 마음이 있다면 지금 당장 사퇴하는 것이 마땅하다"고 촉구했다. 경기지역 정가 관계자는 "본경선 투표를 앞두고 터져 나온 시민단체의 사퇴 요구는 추 후보에게 적지 않은 정치적 부담이 될 것"이라며 "특히 '경제'와 '민생'을 중시하는 경기 지역 유권자들에게 '준비된 후보인가'라는 실력 검증 프레임이 강하게 작동할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1141world@newspim.com 26-04-05 13:03
수원군공항이전 시민협의회, '2026 만석거 새빛축제' 홍보 부스 운영 [수원=뉴스핌] 박노훈 기자 = 수원군공항이전 및 경기통합국제공항 추진 시민협의회(이하 시민협의회)는 지난 4일 만석공원서 열린 '2026 만석거 새빛축제'에서 군 공항 이전 및 경기국제공항 건설을 촉구하는 10만 서명운동 홍보 부스를 운영했다고 5일 밝혔다. 홍보 부스 이미지. [사진=시민협의회] 이날 시민협의회는 수원 군 공항 이전의 당위성, 경기국제공항 신설에 따른 지역 경제 파급 효과, 고도 제한 완화 및 소음피해 보상 현실화 등 관련 제도 및 추진 현황을 적극적으로 알렸다. 또 축제 현장을 찾은 시민들을 대상으로 군공항 이전 및 경기통합국제공항 건설을 촉구하는 '10만 서명 운동'을 추진했다. 조철상 시민협의회 회장은 "이번 축제 현장에서 서명운동을 통해 많은 시민들이 수원 군공항 이전 및 경기통합국제공항 건설의 필요성을 공감해 주셨다"며, "앞으로도 시민협의회는 사업의 필요성과 기대효과를 알리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할 예정이며, 시민들의 하나 된 목소리를 정부와 관계 기관에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ssamdory75@newspim.com 26-04-05 13:01
LH 평택고덕국제화계획지구 내 '알파탄약고' 이전 완료 [수원=뉴스핌] 박노훈 기자 = 한국토지주택공사(LH) 경기남부지역본부는 평택고덕국제화계획지구 내 '알파탄약고' 이전이 완료됐다고 5일 밝혔다. 평택고덕국제화계획지구 위성 사진. [사진=LH 경기남부지역본부] 알파탄약고는 1950년대 중반부터 주한미군이 점유한 시설로 주변 133만㎡가 군사보호시설로 묶여 있었다. 당초 2008년 반환 예정이었던 부지는 평택 미군기지 이전 계획에 묶여 대체 탄약고 건설 지연으로 반환이 여러 차례 지연됐으나, 지난 2023년 한 미 양해각서(SOFA)에 따라 인근 탄약고로의 임시 이전이 합의됐다. 신속하고 안전한 이전을 목표로 국방부, 주한미군, 공군작전사령부, 평택시, 평택경찰서, LH 등 관계 기관의 협조와 지원 아래 지난해 12월 30일부터 올해 3월 19일까지 총 39일간 탄약고 이전이 진행됐으며, 안전사고 없이 완료됐다. 알파탄약고의 탄약이 완전히 비워지면서 탄약고 주변에 계획됐던 공동주택 약 1만5천호 착공이 가능해진 만큼, LH는 수도권 공공분양 주택공급 확대를 위해 후속 절차에 속도를 낼 방침이다. LH는 주택착공 추진을 위해 연내 국방부 등과 협의해 군사시설 보호구역 해제를 추진하고, 도로 학교 등 생활 기반 시설을 조속히 추진하여 고덕신도시의 정주 여건 개선에 힘쓸 예정이다. 아울러 공여구역 반환 절차가 마무리되면, LH는 국방부로부터 탄약고 부지를 매입해 기존의 군 시설물 일부를 보존한 역사 문화공원으로 조성할 계획이다. LH 경기남부지역본부 관계자는 "관계 기관 간 원만한 협조를 통해 안전사고 없이 탄약고 이전이 신속하고 안전하게 마무리된 만큼, 평택고덕 신도시의 완성과 수도권 주택공급 확대를 위해 후속 절차를 차질없이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ssamdory75@newspim.com 26-04-05 12:59
수원시, 식품안심업소에 청소비 지원…업소당 최대 70만 원 [수원=뉴스핌] 박노훈 기자 = 수원특례시는 식품안심업소(음식점 위생등급 지정업소)에 업소당 최대 70만 원의 청소비를 지원한다고 5일 밝혔다. 수원시청사 전경. [사진=수원시] 지원 대상은 수원시에서 영업 신고를 한 일반 휴게음식점 중 신청일 기준으로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위생 등급 지정 후 1년 이상 지난 업소다. 2025년에 같은 사업으로 지원받은 업소, 휴업 무점포 사업자, 지방세 체납자, 허위 또는 부정한 방법으로 신청한 자는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수원시는 신청 서류를 검토한 후 40개 업소를 선정해 주방 시설(닥트 후드 환풍기 등), 주방, 객석, 객실 바닥, 벽 등의 청소비를 지원한다. 초과 비용은 업소가 부담해야 한다. 신청 기간은 11월 20일까지다. 신청서는 수원시 홈페이지 '공고/고시/입법예고' 게시판에서 내려받아 방문하거나 우편(수원시 팔달구 효원로 241 위생정책과), 전자우편(my1020@korea.kr)으로 제출하면 된다. 수원시 관계자는 "식품안심업소 청소비 지원사업이 음식점 운영자들의 위생 관리 부담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위생 수준을 높여 시민들이 안심할 수 있는 외식 환경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ssamdory75@newspim.com 26-04-05 12:56
유은혜 예비후보 "초보 선장에 경기교육 못 맡겨... 준비된 실행력으로 정상화" [수원=뉴스핌] 김가현 기자 = 유은혜 경기도교육감 예비후보가 민주진보 교육감 후보 단일화 경선 토론회에서 역대 최장수 교육부 장관으로서의 국정 경험과 실행력을 앞세워 '경기교육 정상화'를 이끌 적임자임을 강조했다. 유은혜 경기도교육감 예비후보가'경기교육 정상화'를 이끌 적임자임을 강조했다.[사진=유은혜 경기도교육감 예비후보 선거캠프] 유 예비후보는 4일 경기민주진보교육감 후보 단일화 경선 1차 토론회에 참석해 "위기에 빠진 경기교육을 초보 선장에게 맡길 수 없다"며 준비된 교육감으로서의 리더십을 각인시켰다. 유 예비후보는 이날 토론에서 현 경기교육의 위기를 진단하며 '방향의 전환'을 핵심 과제로 제시했다. 그는 "교육은 속도가 아니라 방향"이라며 "학생의 성장과 삶을 책임지는 교육으로 전환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학력 보장, 돌봄과 정서 지원, 진로 교육을 아우르는 '책임교육' 체제를 제안하며, 기존의 성적 중심 경쟁 교육 패러다임을 근본적으로 바꾸겠다는 의지를 피력했다. 특히 초등 저학년 학급당 학생 수 감축과 협력 교사 확대 등 구체적인 현장 밀착형 대안도 함께 내놓았다. 현장의 핵심 현안인 교권 위축과 관련해서는 "교사들을 행정과 민원의 부담에서 해방시켜야 한다"며 ▲'학교 민원 119' 도입 ▲불필요한 사업 정비 ▲교실 중심 지원체계 구축 등을 약속했다. 또한 임태희 교육감 체제에 대해서는 "지난 4년은 무철학 무능 무책임의 시간이었다"고 직격탄을 날렸다. 교육복지 축소와 현장과의 단절을 비판하며, 정권이 바뀌어도 흔들리지 않는 중장기적 교육 정책 체계의 필요성을 역설했다. 유 예비후보는 다른 후보들의 정책 공세에도 장관 재임 시절 코로나19 위기 극복 경험과 국가교육위원회 출범 등의 성과를 언급하며 안정적인 대응 능력을 보여줬다. 마무리 발언을 통해 그는 "경기교육을 다시 세우는 일은 구호가 아니라 실행의 문제"라며 "10여 년간 국회 교육위원과 교육부 장관으로 쌓은 모든 경험과 역량을 쏟아부어 경기교육의 자존심을 되찾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경기교육혁신연대 주최로 열린 이번 토론회는 유튜브 채널 '스픽스'를 통해 생중계됐으며, 오는 5일 오전 9시 2부 토론회가 이어질 예정이다. beignn@newspim.com 26-04-04 18:53
안민석 예비후보 "공사립 격차 속 인력 공백 심화…유·초·중등 통합 인력풀 구축 추진" [수원=뉴스핌] 김가현 기자 = 안민석 경기도교육감 예비후보가 유치원 현장의 고질적인 문제인 대체교사 수급난을 해결하기 위해 교육청이 직접 운영하는 '대체교사 통합 인력풀' 구축을 약속했다. 유아교육 현장의 핵심 현안을 논의했다.[사진= 안민석 경기도교육감 예비후보 선거캠프] 안 예비후보는 3일 사단법인 경기도유치원연합회 송기문 이사장 및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갖고, 유치원 공사립 간 인력 격차와 지원 구조 등 유아교육 현장의 핵심 현안을 논의했다고 4일 전했다. 이날 간담회에서 유치원 관계자들은 경조사나 질병 등 긴급 상황 발생 시 대체 인력을 개별 유치원이 직접 구해야 하는 현재의 구조적 어려움을 호소했다. 특히 국공립은 인력풀 대응이 원활한 반면, 사립 유치원은 지원 체계에서 배제되어 공사립 간 불균형이 심각하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이에 안 예비후보는 "교사 한 명이 빠지면 교육이 멈추는 구조를 더 이상 방치할 수 없다"며 "이는 개별 유치원의 문제가 아니라 공사립 간 지원 구조의 차이에서 비롯된 교육청의 구조적 과제"라고 진단했다. 안 예비후보는 해결책으로 유치원에 국한되지 않고 초 중등학교까지 아우르는 '교육청 직영 대체교사 통합 인력풀' 구축을 제시했다. 유치원과 어린이집, 초 중등 교육 현장을 유기적으로 연결해 긴급 상황 시 즉각적인 인력 투입이 가능한 시스템을 만들겠다는 구상이다. 그는 "기관별 자율에 맡겨진 현재 방식으로는 안정적인 수업 운영이 불가능하다"며 "공사립 간 인력 대응 격차를 줄이고 교사의 업무 부담을 완화해 교육의 연속성을 반드시 확보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학부모가 어떤 교육기관을 선택하더라도 아이들이 동일한 수준의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교육권을 보장하는 것이 교육청의 책무"라고 덧붙였다. beignn@newspim.com 26-04-04 1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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