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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공설종합장사시설 산림훼손 없다 '재확인'…투명한 절차 강조 [평택=뉴스핌] 이성훈 기자 = 경기 평택시가 은산리에 추진 중인 공설종합장사시설에 대해 산림을 훼손하는 일은 없을 것이라고 재확인했다. 10일 평택시에 따르면 은산리 비상대책위원회와 평택시민재단의 기자회견을 두고 평택시는 지난 9일 보도자료를 통해 입장을 밝혔다. 앞서 이들 단체는 진위면 은산리 정도전 사당 앞에서 공동 기자회견을 열고 은산리 태봉산 일대 종합장사시설 후보지 선정을 원점에서 재검토할 것을 촉구했다. [평택=뉴스핌] 이성훈 기자 = 지난 9일 평택시 종합장사시설 은산리 후보지 반대 입장을 밝히고 있는 비상대책위 관계자들. 2026.03.10 krg0404@newspim.com 특히 비상대책위 등은 "태봉산 일대에서 토종 양서류인 두꺼비 북방산개구리 번식지 및 산란지가 발견됐다"며 장사시설 예정지 재검토를 요구했다. 하지만 시는 "당초 유치지역에서 제출한 신청 부지는 산림지역을 포함한 6만5000평이었으나 입지타당성 조사용역을 거쳐 산림보호를 위해 국토환경성평가 1등급 지역과 생태자연도 2등급 지역은 입지 후보지에서 제외됐다"며 "개발 과정에서 산림훼손이 없으며 모든 절차가 조례와 법에 따라 투명하게 진행됐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공설종합장사시설은 국토환경성평가 3등급과 생태자연도 3등급 지역인 농경지 약 1만4000평 규모 부지에 조성될 예정"이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시는 "최종 후보지는 유치를 희망한 행정 통 리 마을 가운데 공고일 기준 주민등록 세대의 60% 이상 동의를 받은 지역을 대상으로 입지타당성 조사용역과 건립추진위원회 심의를 거쳐 선정됐다"며 "산림지역은 녹지공간 보존을 위해 애초에 제외했고 일부에서 제기하는 특혜 의혹은 사실과 다르다"고 지적했다. 이어 시는 "실시계획인가 전 환경영향평가법에 따라 소규모 환경영향평가를 진행할 예정"이라며 "이를 통해 환경오염 및 환경훼손을 최소화하는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에 정장선 시장은 "평택시민 화장률이 92%에 달하지만 지역에 화장시설이 없어 타 시군으로 원정 장례를 치르는 실정"이라며 "근거 없는 소문으로 사업의 본질이 왜곡되는 것은 안타까운 일"이라고 전했다. 정 시장은 이어 "앞으로도 사업 추진 과정 전반을 시민들에게 투명하게 공개하고 지역사회와 충분히 소통하며 진행하겠다"고 약속했다. 시는 지난해 12월 기본구상 및 타당성 조사 용역을 착수했으며 용역 결과를 토대로 지방투자사업관리센터(LIMAC)에서 시행하는 타당성 조사와 지방재정투자심사를 추진할 계획이다. krg0404@newspim.com 26-03-10 15:46
안성시 김현수 씨 '제12호 안성맞춤명장' 선정…전통 민화분야 활동가 [안성=뉴스핌] 이석구 기자 = 경기 안성시가 전통 민화 분야에서 활동한 김현수(52, 김현수 전통민화 연구소 대표) 씨를 '제12호 안성맞춤명장'으로 최종 선정했다. 10일 시에 따르면 안성맞춤명장은 공예인들의 자긍심 고취와 전문 분야 정진을 지원하기 위해 매년 엄격한 심사를 통해 선정해 왔다. '제12호 안성맞춤명장' 에 선정된 김현수 씨[사진=안성시] 김현수 명장은 안성시 고삼면 해봉사에서 민화와 탱화 등 채색화를 통해 전통 회화에 입문한 뒤 호작도, 화조도, 문자도 등 다양한 민화 소재로 작품 활동을 펼쳐 전통 민화 계승에 기여해왔다. 특히 김 명장은 한국전통민화협회 안성지회 등에서 활동을 하며 그 실력을 인정받아 제5회 한국전통민화공모전 대상과 대한민국민화공모대전 장려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그의 대표작은 '화훼도 8폭 병풍'과 '봉황도'로 민화의 상징성과 화려한 색감을 결합해 독창적인 예술 세계를 구축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김 명장은 "전통의 정신을 지키면서 현대적 감각을 접목해 시대와 호흡하는 민화 작품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제12호 안성맞춤명장 시상식은 4월 1일 '제29회 안성시민의 날' 기념행사에서 열릴 예정이다. lsg0025@newspim.com 26-03-10 15:38
안성시, 2026년 평생교육이용권 신청 접수…1인당 최대 35만 원 지원 [안성=뉴스핌] 이석구 기자 = 경기 안성시는 오는 11일부터 경기도-안성시 평생교육이용권 지원사업 대상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모집인원 398명이며 1인당 35만 원의 평생교육 수강료와 교재비가 지원된다. 평생교육이용권 신청 접수 안내 홍보물[사진=안성시] 신청은 오는 31일 오후 6시까지이며 교육부와 경기도, 안성시가 협력하고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이 운영을 담당한다. 이번 모집은 저소득층 대상 일반 이용권, 19세~39세 청년 대상 지역특화 이용권(4월경 모집), 30세 이상 성인 대상 디지털 이용권, 65세 이상 노인 이용권, 등록장애인 대상 장애인 평생교육이용권 등 5개 유형으로 운영된다. 지원금은 평생학습관을 포함한 평생교육이용권 등록기관에서 사용할 수 있으며 디지털 이용권은 지정된 디지털 사용기관에서만 사용 가능하다. 특히 올해부터는 국가장학금 수혜자에 대한 중복지원이 허용돼 저소득층 대학생도 신청할 수 있게 됐다. 대상자는 전자추첨 또는 선착순(장애인 평생교육이용권)으로 선정되며 선정자는 본인 명의 NH농협(채움) 신용 체크카드에 35만원이 포인트로 지급된다. 시 관계자는 "평생교육이용권은 시민 누구나 배움을 이어갈 수 있도록 돕는 실질적인 정책"이라며 "청년, 어르신, 장애인 등 다양한 계층이 적극적으로 참여해 배움을 통해 삶의 변화를 경험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lsg0025@newspim.com 26-03-10 15:37
경과원, 도내 가구기업 경쟁력 강화 위해 지원사업 추진 [수원=뉴스핌] 박노훈 기자 = 경기도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경과원)은 도내 가구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가구기업 제품개발 및 마케팅 지원사업'과 '가구전시회 참가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오는 31일까지 참여기업을 모집한다고 10일 밝혔다. 경과원 전경. [사진=경과원] 이번 사업은 도내 가구 제조기업의 제품 경쟁력을 높이고 시장 확대 기반을 마련해 중견 강소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했다. 먼저 '가구기업 제품개발 및 마케팅 지원사업'은 도내 유망 가구 제조기업 25개사를 대상으로 추진한다. 지원 대상은 경기도에 본사 또는 공장을 둔 중소 가구 제조기업이다. 참여기업은 '제품개발' 또는 '마케팅' 분야 가운데 하나를 선택해 신청할 수 있으며, 분야별 세부 과제는 최대 두 개까지 신청할 수 있다. 제품개발 분야는 금형 제작, 워킹목업(Working Mock-Up) 제작, 융복합 디자인 개발 등 신제품 개발을 위한 과제로, 선정 기업에는 업체당 최대 3천만 원의 사업비를 지원한다. 마케팅 분야는 방송매체 광고, 홍보용 카탈로그 제작, e-카탈로그 제작, 홍보 영상 제작, 온라인 쇼핑몰 구축 등 시장 확대를 위한 활동을 지원하며 업체당 최대 2000만 원까지 지원한다. 참여기업은 서류 심사와 전문가 평가를 거쳐 최종 선정한다. 이와 함께 도내 가구 중소기업의 판로개척을 위해 '가구전시회 참가 지원사업'도 추진한다. 이번 지원 대상 전시회는 6월 4일부터 7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서울국제가구 및 인테리어산업대전(SOFURN)'이다. 전시 기간 20개 부스 규모의 경기도 단체관을 운영하며 참가기업에는 부스 임차료와 장치비의 50%를 지원한다. 기업 당 최대 4개 부스까지 지원해 전시 참가 부담을 줄이고 국내외 바이오와의 비즈니스 기회를 확대할 예정이다. 경과원은 두 사업을 통해 도내 가구기업의 제품 경쟁력 강화와 판로 개척을 적극 지원해 지역 가구산업 성장 기반을 확대할 계획이다. 특히 중소 가구기업의 브랜드 인지도 제고와 시장 확대를 통해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두 사업 모두 중복 신청이 가능하며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오는 31일까지 경기기업비서를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현창하 경과원 미래신산업부문 상임이사는 "이번 사업은 도내 가구기업의 제품 경쟁력 강화와 판로 확대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했다"며 "제품개발과 마케팅 지원은 물론 전시회 참가 지원까지 연계해 기업이 성장 기반을 넓힐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사업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경과원 AX전환확산팀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ssamdory75@newspim.com 26-03-10 15:34
GH 운영 경기도 공공건설지원센터 '2026년도 건축기획 지원사업' 본격화 [수원=뉴스핌] 박노훈 기자 = 경기주택도시공사(GH)가 운영하는 경기도 공공건설지원센터(센터)는 도내 공공건설 건축사업의 품질 향상을 위해 '2026년도 건축기획 지원사업'을 본격화한다고 10일 밝혔다. GH 사옥 전경. [사진=GH] 센터는 지난 2월 수요조사를 마치고 이달 중 대상사업을 선정, 오는 4월부터 본격적인 건축기획 지원 업무에 착수할 예정이다. 센터는 2024년 시범 사업을 시작으로 내실을 다져왔다. 그 성과로 ▲용인서부소방서(2025년 9월) ▲남양주 정약용펀빌리지(2025년 12월)▲남양주 오남주민편익시설(2026년 1월)▲가평군 친환경 산림문화 활성화 지원센터(2026년 2월) 등 총 4건의 건축기획 지원을 성공적으로 완료했다. 남양주시, 가평군이 건축기획 지원 사업을 신청하면서 건축기획 지원 업무가 도에서 시 군으로 확장됐다. 대표적 사례인 '남양주 오남주민편익시설(연면적 7000㎡, 사업비 354억 원)'은 청소년 시설과 북카페 등을 갖춘 복합 공간으로서 당초에는 일반설계공모 방식으로 추진할 예정이었다. 남양주시의 지원신청에 따라 센터는 기획 단계부터 공공건축가를 참여시켜 기획 의도가 설계부터 시공까지 일관되게 유지되도록 전문성을 더했다. 수도권 최초의 임업 교육 시설인 '가평군 친환경 산림문화 활성화 지원센터' 역시 센터의 지원을 통해 오는 4월 설계 공모를 앞두고 있다. 건축기획 지원사업 대상이 되면 '건축서비스산업 진흥법'에 따라 사전검토가 면제돼 사업 기간이 2개월 이상 단축된다. 또 비전문 담당자의 건축기획업무 수행으로 인한 애로사항을 해소하고 품질 향상을 도모할 수 있다. 김용진 GH 사장은 "경기도공공건설지원센터의 건축기획 지원 업무를 통해 전문적인 건축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도내에 새롭게 조성되는 건축물의 가치와 품격을 높이는 기회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ssamdory75@newspim.com 26-03-10 15:32
화성시, 기업 로봇 도입·AI 대전환 협력의 장 마련한다 [화성=뉴스핌] 박노훈 기자 = 화성특례시는 오는 24일부터 25일까지 이틀간 푸르미르 호텔에서 'MARS 2026 투자유치 컨퍼런스'를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행사 포스터. [사진=화성시] 이번 행사는 기업의 로봇 도입과 인공지능 전환(AX)을 촉진하기 위한 실행 중심 산업 플랫폼으로 운영된다. 제조현장에서 활용 가능한 로봇 기술과 AI 기반 자동화 사례를 중심으로 기업의 실제 도입 수요와 정책 지원을 연계해 산업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AX 확산 기반을 마련하는 데 중점을 둔다. 행사에서는 화성특례시 화성산업진흥원 한국로봇산업진흥원 한국AI 로봇산업협회 간 업무협약(MOU)도 체결한다. 협약을 통해 로봇 AI 기반 제조 전환 지원과 수요 공급 기업 연계 등 제조업 인공지능 전환(M.AX) 확산을 본격화할 예정이다. 또 화성특례시와 구글 마이크로소프트 아마존 IBM 카카오 SKT CJ올리브네트웍스 퓨리오사AI 등 국내ㆍ외 AI 기술 선도기업이 참여하는'MARS 얼라이언스'출범을 통해 기업과 도시가 함께하는 AI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산업 현장의 인공지능 활용 확산을 위한 공동 협력 기반을 강화할 계획이다. 행사는 ▲개회식▲INVEST AI▲NEXT BIZ▲URBAN AI▲TECH AI▲AX 리더스 네트워킹▲INDUSTRY AI 등 7개 핵심 세션으로 구성되며 각 세션은 상호 유기적으로 연계 운영된다. 행사 첫날 개회식에서는 AI 주제 영상 상영과 휴머노이드 로봇 퍼포먼스, 'AI가 이끄는 산업 변화 방향'을 주제로 한 기조연설이 진행된다. 이를 통해 AI 기술의 현재와 미래를 조망하고 참석자들에게 산업 변화의 흐름을 제시할 예정이다.이어 투자유치 설명회와 AI 스타트업 인베스트데이가 열려 투자협약 체결, 유망 입지 홍보, 우수 투자기업 사례 발표가 진행된다. 또한 민간 VC와의 1대 1 상담 프로그램을 운영해 실질적인 투자 연계도 지원한다. 이와 함께 관내 중소벤처기업을 대상으로 한 지원시책 설명회를 통해 R D 금융 판로 지원 정책도 종합 안내한다. 둘째 날에는 'AI 전환과 K-AI 시티 실현'을 주제로 도시 세션이 진행된다. 이 세션에서는 국가 AI 전략 방향과 도시 적용 모델, 공공 AI 활용 사례 등을 공유하며 공공과 기업이 함께하는 도시 차원의 인공지능 활용 방향을 논의할 예정이다. 이어 기술 세션에서는 지능형 모빌리티를 중심으로 온디바이스 AI 반도체, 자율주행 기술, 모빌리티 전략 등 산업 현장 적용 사례를 소개한다. 특히 로봇활용 제조혁신 지원사업 설명회를 통해 제조 현장에서 활용 가능한 로봇 기술 실증 사례와 지원 제도를 집중적으로 안내한다. 또한 AX 리더스 네트워킹 프로그램에서는 로봇 SI 기업과 로봇 도입 희망 기업 간 협력 기회를 마련해 실제 도입과 후속 사업 연계를 강화할 계획이다. 아울러 산업 세션에서는 화성 AI 산업 생태계 진단과 제조업 AX 추진 방안 포럼을 통해 지역 인공지능 산업 육성 방향을 모색한다.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은 "MARS 2026 투자유치 컨퍼런스는 기업의 AI 활용이 단순 도입 단계를 넘어 실제 산업과 경영 현장에 적용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제조 현장에서의 로봇 도입과 AI 기반 자동화를 촉진해 기업의 AX 실행을 확산하는 전환점이 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ssamdory75@newspim.com 26-03-10 15:26
김동연 '김포 연장' 예타 통과..."윤 정부 외면 사업, 이재명 정부 실용주의로 해결" [수원=뉴스핌] 박승봉 기자 =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김포시민들의 최대 숙원 사업이었던 '서울 지하철 5호선 김포 연장' 사업의 예비타당성조사(예타) 통과에 대해 이재명 대통령의 결단과 실천력에 깊은 감사의 뜻을 표했다. 예비타당성 조사 통과에 대한 소감을 밝히고 있는 김동연 지사. [사진=경기도] 김 지사는 10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5호선 김포 연장 예타 통과로 김포의 길이 열렸다"며 "이재명 대통령님의 실천력과 실용주의가 경기도민의 숙원을 해결했다"고 밝혔다. 김 지사는 지난 정부와의 차별성을 언급하며 이번 성과가 가진 의미를 되새겼다. 그는 "윤석열 정부에서 5호선 김포 연장 사업은 허언에만 그친 채 철저히 외면됐다"며 "그 사이 김포는 인구 50만 대도시 중 서울 직결 광역철도가 없는 유일한 도시로 남았고, 시민들은 매일 '지옥철'의 고통을 견뎌야 했다"고 지적했다. 이어 "일산대교 반값 통행료 실현에 이어 5호선 연장까지 대통령님께서 경기도민과 하신 약속들이 하나씩 현실이 되고 있다"며 도민의 교통권 보장과 수도권 균형발전을 이끈 이재명 대통령의 결단에 거듭 사의를 표했다. 김 지사는 이번 예타 통과를 위해 함께 뛴 조력자들에게도 고개를 숙였다. 특히 현장을 누비며 발로 뛴 김주영 박상혁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김포시)의 노고와 사업의 필요성을 꼼꼼하게 검토해준 기획예산처 공무원들의 이름을 일일이 언급하며 감사를 전했다. 무엇보다 김 지사는 "오랜 시간 교통 불편을 묵묵히 감내하며 도정을 믿고 지지해 주신 김포 시민 여러분께 깊은 존경과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며 모든 공을 시민들의 인내와 지지로 돌리는 겸손한 모습을 보였다. 예타 통과라는 큰 고비를 넘긴 김 지사는 이제 '확실한 이행'에 방점을 찍었다. 그는 "이제 경기도는 더 빠르고 확실하게 움직이겠다"며 경기교통공사 내 철도 사업부서 신설을 즉각 검토할 것을 지시했다. 이는 단순한 건설 지원을 넘어 향후 안정적인 운영까지 경기도가 직접 챙기겠다는 의지로 풀이된다. 김 지사는 "김포 시민과 도민들께서 더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동하시는 그날까지, 5호선 김포 연장을 경기도가 끝까지 책임지고 완수하겠다"고 다짐했다. 경기도 관계자는 "김 지사가 직접 세종시 기재부 회의까지 참석하며 공을 들였음에도 이재명 대통령과 지역 의원들, 시민들에게 공을 돌리는 모습에서 진정성을 느낄 수 있다"며 "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모든 행정력을 집중할 것"이라고 밝혔다. 1141world@newspim.com 26-03-10 15:19
안성시, '달리는 국민신문고' 운영…청년 고충 상담 [안성=뉴스핌] 이석구 기자 = 경기 안성시는 오는 12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청년문화공간 '청년톡톡'에서 국민권익위원회와 함께 '달리는 국민신문고'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달리는 국민신문고'는 국민권익위원회 조사관과 협업기관 전문가들이 지역 현장을 방문해 주민들의 고충을 직접 듣고 해결 방안을 모색하는 현장 중심 권익구제 서비스다. '달리는 국민신문고' 운영 안내 홍보물[사진=안성시] 이번 상담은 청년문화공간에서 진행되는 만큼 취업, 진로, 생활 속 고충 등 청년들의 실질적 고민을 중점으로 다룬다. 특히 국민권익위원회 전문 조사관 외에 한국고용정보원, 신용회복위원회 등 협업기관 상담관이 참여해 전문 상담을 제공한다. 상담 희망자는 당일 현장에서 바로 접수 가능하며 사전 예약이나 문의는 안성시 감사법무담당관 조사팀으로 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전문가의 직접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는 귀중한 기회이니 고충이 있는 시민과 청년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 lsg0025@newspim.com 26-03-10 15:18
안성시, 현해남 교수 초청 '농업 토양학 특강' 교육생 모집 [안성=뉴스핌] 이석구 기자 = 경기 안성시농업기술센터가 토양 분야 전문가인 제주대학교 현해남 교수를 초청해 '농업 토양학 특강'을 개최한다. 10일 시에 따르면 이번 특강은 기후 변화에 대응해 농업 현장의 토양 문제를 해결하고 농산물 생산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고 밝혔다. 안성시, 현해남 교수 초청 '농업 토양학 특강' 교육생 모집 안내 홍보물[사진=안성시] 교육은 토양의 기초부터 심화 과정까지 다루며 4월 13일부터 15일까지 사흘간 총 15시간 동안 안성시농업기술센터에서 진행된다. 교육생은 오는 31일까지 모집하며 신청 대상은 농업 토양에 관심 있는 안성시민 누구나 가능하다. 모집인원은 50명으로 신청 인원이 초과되면 내부 기준에 따라 선발한다. 시 관계자는 "농업 생산성 향상과 작물 재배 시 토양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특강을 기획했다"며 "건강한 토양 만들기에 관심 있는 시민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lsg0025@newspim.com 26-03-10 15:15
경기도일자리재단 '2026년 미래내일 일경험' 사업 운영기관 선정 [수원=뉴스핌] 박승봉 기자 = 경기도일자리재단은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2026년 미래내일 일경험' 사업 운영기관으로 최종 선정돼 2026년부터 청년 대상 일경험 지원을 추진한다고 10일 밝혔다. 경기도일자리재단 전경. [사진=경기도일자리재단] 재단에 따르면 이 사업은 청년에게 공공기관 직무 중심 일경험 기회를 제공해 직무 이해와 실무역량을 높이고 노동시장 진입을 지원하는 정부 핵심 청년정책이다. 재단은 공공일자리 사업 운영 경험과 청년 맞춤형 취업지원 기반을 바탕으로 정부 청년 고용정책 추진에 핵심 역할을 할 예정이다. 재단은 이번 사업을 통해 총 100명의 청년에게 일경험 기회를 제공한다. 10주 동안 주 25시간 근무 형태로 운영한다. 참여 청년은 기획 행정 사업 운영 등 공공기관 실무를 수행하고 전담 멘토의 지도를 통해 직무 적응과 전문성을 높인다. 참여 청년은 선수교육 6시간과 직무교육 15시간을 이수한 뒤 공공기관에 배치된다. 재단은 직무 매칭, 현장 배치, 직무교육, 멘토링, 취업 프로그램 연계까지 전 과정을 통합 지원한다. 참여자는 재단 온라인 취업지원 서비스 '꿈날개', '잡아바' 등과 연계한 이력서 클리닉, 면접 코칭, 채용박람회 등 취업 지원 프로그램도 이용할 수 있다. 재단은 올해 사업 운영 권역을 충청권과 강원권까지 확대해 다양한 공공기관과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청년에게 폭넓은 일경험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특히 경기 북부 등 상대적으로 일경험 기회가 부족한 지역의 공공기관 참여를 확대해 지역 간 기회 격차 해소에도 힘쓸 예정이다. 사업 참여기관에는 전담 멘토를 지정해 청년의 직무 적응과 역량 성장을 지원한다. 정기 면담과 수행 과정 관리, 종료 후 결과보고 등을 통해 체계적인 운영 관리도 추진한다. 윤덕룡 경기도일자리재단 대표이사는 "이번 사업은 단순한 일경험 제공을 넘어 권역을 확대하고 소외지역까지 기회를 확산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라며 "청년이 지역과 관계없이 양질의 직무 경험을 쌓고 안정적으로 노동시장에 진입하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재단은 3월 중 참여기관 모집을 시작으로 참여 청년 모집과 선발을 순차적으로 진행한다. 상반기부터 프로그램 운영에 들어갈 계획이다. 1141world@newspim.com 26-03-10 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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