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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명근, 민주당 화성시장 후보 확정...광명 박승원·용인 현근택 [화성=뉴스핌] 박노훈 기자 =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화성특례시장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로 등록하기 위해 지난달 시장직을 내려 놨던 정명근 후보가 본선에 직행하게 됐다.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 선거관리위원회 제3차 경선 결과 발표. [사진=캡처]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 선거관리위원회는 12일 오후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공직선거후보자 선출을 위한 제3차 경선 결과를 발표했다. 결과, 정명근 후보는 과반 득표를 얻어 1위를 차지함에 따라 재선 도전 반열에 올랐다.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 선거관리위원회는 발표시간 기준(12일 21시 10분) 48시간 이내에 이의신청을 할 수 있다고 공고, 특별한 사유가 없는 한 정 후보의 재선 도전이 예고돼 있다. ssamdory75@newspim.com 26-04-12 22:34
'지방시대'로 이어지는 700리 퇴계 귀향길 [안동=뉴스핌] 남효선 기자 = 서울과 경북 안동을 잇는 5개 시도(서울 경기 강원 충북 경북) 700리 길 '퇴계 선생 마지막 귀향길 재현 행사'가 12일 오전, 14일간 일정을 마치고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퇴계의 길, 미래를 열다'를 주제로 열린 이번 행사는 전국적 관심 속에 역대 최대 규모인 250여 명이 참여해 450여 년 전 마지막 귀향길을 완주하며 선생이 평생에 걸쳐 실천한 정신과 고귀한 삶의 철학을 깊이 체감했다. 서울과 경북 안동을 잇는 5개 시도(서울 경기 강원 충북 경북) 700리길 '퇴계선생 마지막 귀향길 재현행사'가 12일 오전, 14일간 일정을 마치고 성황리에 마무리됐다.[사진=경북도] 2026.04.12 nulcheon@newspim.com 이날 도산서원에서 열린 폐막행사에는 황명석 경북도지사 권한대행, 배용수 안동 부시장, 김병일 도산서원 원장과 재현단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재현단과 참석자들은 마지막 구간(안동 삽골재~도산서원)을 함께 걸으며 14일간의 여정을 마무리했다. 또 도산서원 상덕사(尙德祠)에서 거행된 의식행사인 '고유(告由;아룀)'와 도산서당에서의 시창, 연극 공연을 통해 선생의 고귀한 뜻을 기렸다. 폐막식에서는 14일간 재현단의 경과 영상과 시청, 소감문 발표 등을 통해 그간의 추억과 성과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 과정에서 참가자들은 귀향길 여정 속에서 느낀 퇴계 정신의 가치와 개인적 성찰을 함께 나누며 행사의 의미를 더욱 깊이 있게 되새겼다. 12일 경북 안동의 도산서원에서 열린 서울과 경북 안동을 잇는 5개 시도(서울 경기 강원 충북 경북) 700리길 '퇴계선생 마지막 귀향길 재현행사'.[사진=경북도]2026.04.12 nulcheon@newspim.com 경북도는 이번 행사를 통해 퇴계 선생을 단순한 성리학자를 넘어, '농업 기술(강남농법)' 보급과 서원 교육 체계화를 통해 지역 발전 선순환 모델을 구축한 혁신가로 재조명했다. '강남농법'은 중국 송나라 시대 강남 지역(양쯔강 이남)에서 발달한 선진 농업 기술로, 수리 시설 확충과 모내기법(이앙법) 등을 통해 휴한(휴식) 없이 연작을 가능하게 했으며, 시비법(비료법) 개선으로 생산력을 극대화한 농법을 뜻한다. 경북도는 또 퇴계가 강조한 지역 자치와 인재 양성의 정신이 '지방 시대'의 핵심 가치와 맞닿아 있다고 보고 있다. 특히 역점 시책인 '저출생과의 전쟁' 역시 교육과 일자리의 균형을 통해 지역에 사람이 모여 살게 했던 퇴계 정신과 맥을 같이 한다고 보고 이를 정책적으로 확산해 나갈 계획이다. 황명석 경북도지사 권한대행은 "여정의 일부를 함께하며 퇴계 선생께서 남기신 '소원선인다(所願善人多 착한 사람이 많아지기를 소원한다: 퇴계 이황 동상에 새겨져 있는 선생의 시 한 구절)'의 가르침을 다시 되새겼다"며 "경북이 대한민국 중심으로 도약하는 진정한 지방 시대를 열어가겠다"고 강조했다. 경북도는 이번 재현행사의 성공적인 마무리를 발판 삼아 퇴계의 귀향길을 '동양의 산티아고'로 브랜드화하고, 전 세계인이 찾는 대한민국 대표 인문학 문화콘텐츠로 육성해 나갈 방침이다. nulcheon@newspim.com 26-04-12 21:57
유은혜 예비후보 "동물매개치료 공교육 도입 검토…학생 마음 치유" [수원=뉴스핌] 김가현 기자 = 유은혜 경기도교육감 예비후보가 '강아지 대통령' 이웅종 교수를 만나 위기 학생들의 정서 회복을 위한 '동물매개치료'의 공교육 도입을 전격 검토하기로 했다. 이웅종 교수를 만나 위기 학생들의 정서 회복을 위한 '동물매개치료'의 공교육 도입을 전격 검토하기로 했다. [사진=유은혜 경기도교육감 예비후보 선거캠프] 유 예비후보는 12일 반려동물 행동 전문가인 이웅종 동신대학교 석좌교수와 정책 간담회를 열고, 중독과 고립 등 심리적 위기를 겪는 학생들을 위한 맞춤형 치유 프로그램 도입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자리에는 이 교수의 반려견 '보리'도 함께해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더했다. 이웅종 교수는 37년간의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설계한 ▲찾아가는 정서 회복 '하하하 프로젝트' ▲학생 참여형 '설레임 프로젝트' ▲학교 내 치유 프로그램 '꿈푸른학교, 똑딱 프로젝트' 등 실질적인 정책 모델을 제안했다. 동물매개치료(AAT)는 전문가와 치료 매개견이 함께 참여해 대상자의 사회적 정서적 기능을 향상시키는 전문적인 중재 활동이다. 최근 청소년들의 관계 단절과 불안 증세가 심화되는 상황에서 효과적인 정서 지원 대안으로 주목받고 있다. 유 예비후보는 이 같은 제안에 깊은 공감을 표하며 적극적인 도입 의사를 밝혔다. 유 후보는 "반려동물은 이제 우리 삶의 동반자"라며 "최근 학생들의 고립과 불안이 커지는 상황에서 동물과의 교감을 통한 정서적 치유는 더 이상 선택이 아닌 필수"라고 강조했다. 이어 "동물매개치료를 공교육 체계 안에 체계적으로 도입하는 방안을 적극 검토하겠다"며 "이를 통해 정서와 인성, 그리고 진로까지 연결되는 통합적인 교육 정책을 수립하겠다"고 덧붙였다. 유 예비후보는 정서 치유를 넘어 반려동물 산업의 성장세에 맞춘 직업 교육 강화 방안도 내놨다. 특성화고 및 대학과 연계해 반려동물 관련 진로 직업 교육을 확대함으로써 학생들이 미래 산업의 주역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는 구상이다. 반려동물 관련 진로 직업 교육을 확대함으로써 학생들이 미래 산업의 주역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는 구상이다. [사진=유은혜 경기도교육감 예비후보 선거캠프] 유 예비후보는 "단순히 치유받는 아이를 넘어, 나중에는 타인을 치유할 수 있는 사람으로 성장시키는 것이 교육의 역할"이라며 "동물매개치료를 포함한 정서 회복 중심 정책으로 경기 교육의 새로운 변화를 이끌겠다"고 밝혔다. beignn@newspim.com 26-04-12 21:04
안민석 예비후보, '다문화 학생 교육 기본권 보장' 5대 정책 발표 [수원=뉴스핌] 김가현 기자 = 안민석 경기도교육감 예비후보가 다문화가정 학생들의 언어 장벽을 허물고 학습 격차를 근본적으로 해소하기 위한 '한국어 3년 책임제'를 핵심으로 하는 5대 교육 정책을 내놨다. '한국어 3년 책임제'를 핵심으로 하는 5대 교육 정책을 내놨다. [사진=안민석 경기도교육감 예비후보 선거캠프] 안 예비후보는 12일 "다문화가정 학생의 교육권은 선택이 아닌 기본권"이라며 "언어부터 학습, 정서, 진로까지 공교육이 전 영역을 책임지는 체계를 만들어 교육 불평등을 해소하겠다"고 밝혔다. 안 예비후보가 제시한 첫 번째 핵심 방안은 '한국어 3년 책임제'다. 다문화 학생이 입국하거나 전입한 뒤 3년 동안 한국어 집중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전담 교사와 강사를 대폭 확대 배치하고, 방과 후 무료 프로그램과 AI 기반 학습 지원을 통해 언어 장벽을 조기에 극복하도록 돕는다는 구상이다. 또한 기초학력 격차 해소를 위해 별도의 진단 시스템을 구축하고, 학교별로 '학습지원 코디네이터'를 배치해 대학생 전문강사 멘토단과 연계한 1:1 맞춤형 교육을 강화할 계획이다. 다문화 학생들이 겪는 정서적 고립과 차별 문제에 대한 대책도 포함됐다. 전문 상담 인력을 확대하고 또래 멘토링과 혐오 예방 교육을 강화하는 한편, 차별 신고 체계를 구축해 안전한 학교 환경을 조성하겠다는 방침이다. 학부모와의 소통 강화 방안으로는 시 군별 지원센터를 통한 실시간 통번역 서비스를 제공해 교육 정보로부터 소외되는 가정이 없도록 하겠다고 약속했다. 아울러 다문화 학생 특화 진로 탐색 및 직업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이들이 글로벌 인재로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할 계획이다. 안 예비후보는 정책의 실행력을 높이기 위해 교육청과 전문가, 학부모가 참여하는 '민관 협의체' 구성을 제안했다. 현장의 목소리가 즉각 정책에 반영되는 유기적인 시스템을 만들겠다는 의지다. 안 예비후보는 "다문화 학생을 단순한 지원 대상으로 보지 않고 함께 성장할 교육공동체의 소중한 구성원으로 대우해야 한다"며 "교육격차 해소를 넘어 이들이 당당한 사회의 일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공교육의 책임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beignn@newspim.com 26-04-12 20:34
과천도서관 청소년 서포터즈 나래이음 "도서관의 미래 잇는다" [과천=뉴스핌] 김가현 기자 = 경기도 내 청소년들이 도서관의 단순한 이용자를 넘어 직접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운영하는 주체로 거듭난다. 2026년 청소년 서포터즈 '나래이음' 발대식을 열고 본격적인 활동의 서막을 알렸다고 밝혔다. [사진= 경기도교육청] 경기도교육청과천도서관은 12일 도서관의 날을 맞아 2026년 청소년 서포터즈 '나래이음' 발대식을 열고 본격적인 활동의 서막을 알렸다고 밝혔다. 이번 발대식에는 서포터즈로 선발된 24명의 청소년과 학부모, 도서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위촉장 수여식을 시작으로 연간 활동 계획 안내와 팀 빌딩 활동이 이어지며 서포터즈로서의 소속감과 의지를 다졌다. '나래이음' 서포터즈는 이달부터 오는 11월까지 도서관 운영 전반에 참여하게 된다. 주요 활동으로는 ▲청소년 추천도서를 활용한 북큐레이션 코너 기획 ▲5월 '청소년의 달' 행사 기획 및 운영 ▲인공지능(AI)을 활용한 미디어 창작 활동 ▲청소년 친화적 역량 강화 프로그램 참여 등 다채로운 과업을 수행할 예정이다. 과천도서관은 '나래이음'을 통해 청소년들의 시각이 반영된 주도적인 프로그램을 확대하고, 이를 지역사회와 연계해 독서문화를 활성화하는 가교로 삼겠다는 구상이다. 특히 AI 등 최신 기술을 접목한 활동은 청소년들의 흥미를 유발하고 도서관에 대한 새로운 인식을 심어줄 것으로 기대된다. 활동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과천도서관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서포터즈들의 활동 결과물은 도서관 곳곳에서 시민들과 만날 예정이다. 조중복 과천도서관장은 "청소년 서포터즈 '나래이음'은 도서관과 지역 청소년을 잇는 소중한 연결고리"라며 "서포터즈 활동을 통해 청소년들이 스스로 성장하는 기쁨을 누리고, 과천 지역의 풍성한 독서문화를 함께 만들어가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beignn@newspim.com 26-04-12 20:32
새벽 이천 장호원읍 양계장서 화재...4시간30여분 만에 진화 [이천=뉴스핌] 박승봉 기자 = 12일 새벽 경기 이천시 장호원읍의 한 양계장에서 불이 나 4시간 30여 분 만에 꺼졌다. 12일 새벽 경기 이천시 장호원읍의 한 양계장에서 불이 나 4시간 30여 분 만에 꺼졌다. [사진=경기도소방재난본부] 소방당국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0시 37분께 장호원의 한 양계장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를 받고 소방대원이 현장에 도착했을 당시 이미 양계장 건물이 전소 중인 상태였다. 소방 당국은 인원 48명과 펌프차 등 장비 20대를 투입해 연소 확대 저지에 주력했으며, 신고 접수 1시간 30여 분 만인 오전 2시 14분께 큰 불길을 잡았다. 이어 오전 5시 8분께 불을 모두 껐다. 이 불로 인한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소방 당국은 굴삭기 등 장비를 동원해 잔불 정리 작업을 마쳤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1141world@newspim.com 26-04-12 18:28
경부고속도로 기흥IC 인근서 고속버스 화재...승객 등 28명 대피 [용인=뉴스핌] 박승봉 기자 = 12일 오후 용인특례시 기흥구 경부고속도로 부산 방향 기흥나들목(IC) 인근을 주행 중이던 버스에서 불이 나 20여 분 만에 꺼졌다. 12일 오후 용인특례시 기흥구 경부고속도로 부산 방향 기흥나들목(IC) 인근을 주행 중이던 버스에서 불이 나 20여 분 만에 꺼졌다. [사진=경기도소방재난본부] 소방당국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12분께 발생한 화재는 버스 뒤편 엔진룸 부근에서 연기가 난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대원들에 의해 진화됐다. 소방 당국은 인원 45명과 펌프차 등 장비 15대를 투입해 신고 접수 16분 만인 오후 2시 28분께 큰 불길을 잡았다. 이어 오후 2시 34분께 불을 모두 껐다. 화재 당시 버스에는 운전자를 포함해 28명의 승객들이 탑승하고 있었으나, 신속히 대피해 현재까지 확인된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또한 불로 버스 1대가 전소되고 방음벽 일부가 소실되는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12일 오후 용인특례시 기흥구 경부고속도로 부산 방향 기흥나들목(IC) 인근을 주행 중이던 버스에서 불이 나 20여 분 만에 꺼졌다. [사진=경기도소방재난본부]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1141world@newspim.com 26-04-12 18:26
시흥시 '도시농업의 날' 기념식·시민행복텃밭 개장 행사 개최 [시흥=뉴스핌] 박승봉 기자 = 경기 시흥시는 법정기념일인 '도시농업의 날(4월 11일)'을 맞아 시민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2026년 도시농업의 날 기념식 및 시민행복텃밭 개장 행사'를 지난 11일 함줄 도시농업공원에서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2026년 도시농업의 날' 기념식 개최 현장. [사진=시흥시] 시에 따르면 이날 행사에는 도시농부와 도시농업 관계자, 농업인 단체 등 200여 명이 참여해 성황을 이뤘다. '도시농업의 날'은 만물이 생동하는 4월과 흙을 뜻하는 숫자 '11일(十+一=土)'의 의미를 결합해 2015년 도시농업 단체가 선포했으며, 이후 2017년 '도시농업 육성 및 지원에 관한 법률' 개정을 통해 법정기념일로 지정됐다. 이번 행사는 도시농업의 가치와 중요성을 알리고, 자연과 함께하는 건강한 삶을 시민들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서는 시흥시 문화홍보대사 배니엔의 클래식 축하공연을 비롯해 초보농부 텃밭 상담, 엽채류 모종 심기, 도시농업 퍼포먼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특히 기념식에서는 도시농부 선언문 낭독과 함께 어린이들이 자신의 꿈과 희망을 적은 종이비행기를 날리는 퍼포먼스가 펼쳐졌다. 아이들은 종이비행기에 각자의 바람을 담아서 날리며 도시농업이 지닌 생명과 성장의 의미를 체험했고, 토종 감자 심기 활동에도 참여했다. 시흥시 시민행복텃밭은 배곧텃밭나라, 함줄 도시농업공원, 공영 도시농업농장 등 3곳에서 총 834세대가 참여하고 있다. 배곧숲학교, 배곧1 2동 주민자치회, 배곧1동 통장협의회, 정왕4동 주민자치회, 월곶동 바다향기사회적협동조합 등 7개 운영단체가 민관 협력으로 오는 11월 말까지 운영된다. 시민행복텃밭은 가족 단위 참여를 중심으로 이웃 간 소통과 배려를 통한 공동체 문화 형성에 이바지하고 있다. 도시농업의 날 기념행사에 참가한 어린이들이 감자심기 체험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시흥시] 김익겸 시흥시농업기술센터 소장은 "도시농업은 공동체 회복과 환경 보호, 정서적 안정에 이바지하는 중요한 활동"이라며 "이번 행사를 통해 시민들이 도시 속에서도 자연과 더 가까워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지속 가능한 도시환경 조성과 시민 참여형 도시농업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덧붙였다. 1141world@newspim.com 26-04-12 17:17
경기도 '경기북부 야생동물 생태관찰원' 기본·실시설계 착수 [의정부=뉴스핌] 박승봉 기자 = 경기도는 야생동물의 체계적인 자연 복귀를 돕고, 도민에게 현장 중심의 생태교육을 제공하기 위한 '경기북부 야생동물 생태관찰원' 기본 및 실시설계에 착수했다고 12일 밝혔다. 경기북부야생동물구조관리센터_현재 모습. [사진=경기도 북부청] 도는 연천군 전곡읍 소재 북부야생동물구조관리센터 인접 부지 1만4852㎡를 활용해 구조 치료 중심의 기능을 재활과 교육까지 대폭 확대할 계획이다. 이번 사업의 가장 큰 목적은 증가하는 야생동물 구조 수요에 대응하고, 구조 치료 이후 자연 복귀까지 연계되는 체계적인 재활 시스템을 구축하는 것이다. 야생동물의 행동 특성을 반영한 재활훈련 환경을 조성해 자연 복귀율 향상에 중점을 둘 예정이다. 센터 기능 강화와 함께 생태교육의 장(場)도 야외로 확장된다. 도는 기존에 운영하던 실내 위주의 교육프로그램을 야외 생태 공간까지 넓혀 더욱 다채로운 교육 모델을 시도할 예정이다. 실내를 벗어난 개방형 교육 공간을 통해 야생동물과 인간이 공존하는 가치를 보다 생생하게 전달하는 것이 목표다. 이번 1단계 사업에는 국비와 도비 총 51억 원(전체 사업비 73억 중)이 투입되며, 2027년 말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설계 단계부터 야생생물, 환경, 건축, 지반, 전기 통신 등 분야별 전문가들이 참여해 야생동물에게는 최적의 재활 환경을, 도민에게는 안전하고 쾌적한 교육 공간을 제공할 수 있도록 종합 검토할 계획이다. 경기북부야생동물생태관찰원 조감도. [사진=경기도 북부청] 정봉수 경기도 동물복지과장은 "생태관찰원 조성은 야생동물구조관리센터의 기능을 재활과 교육으로 대폭 확대 강화하는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야외 공간을 활용한 다양한 생태교육을 통해 도민들이 생태보전의 가치를 체감하고 동물과 인간이 공존하는 세상에 한걸음 더 다가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1141world@newspim.com 26-04-12 17:12
경기도·세계경제포럼, 국가대표급 글로벌 유니콘 기업 육성 '협력' [수원=뉴스핌] 박승봉 기자 = 경기도가 세계경제포럼(WEF)과 함께 유망 스타트업을 '국가대표급' 글로벌 유니콘 기업으로 육성한다. 2026 코리아 프론티어 프로그램 포스터. [사진=경기도] 경기도 4차산업혁명센터(C4IR KOREA)는 글로벌 진출 역량을 갖춘 기술 선도 기업을 대상으로 '2026년 코리아 프론티어(Korea Frontiers)' 참가 기업을 오는 17일까지 모집한다고 12일 밝혔다. 도에 따르면 '코리아 프론티어'는 글로벌 무대 진출 가능성이 높은 유망기업을 발굴해 차세대 유니콘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스타트업 전용 혁신가 커뮤니티 프로그램이다. 지난해 12월 미국 뉴욕에서 열린 혁신가 커뮤니티 연례회의(AMIC)에는 전년도 코리아 프론티어 기업인 베슬에이아이코리아와 리코가 참여해 글로벌 기업 및 투자자들과 교류하며 협력 가능성을 모색하는 성과를 거둔 바 있다. 올해는 AI/반도체, 스마트제조, 기후, 바이오, 거브테크(Gov-Tech) 등 미래 유망산업을 선도하는 기업을 모집한다. 신청 자격은 누적 투자액 30억 원 이상의 법인 기업으로, 글로벌 네트워킹을 위해 CEO 또는 공동창업자가 영어로 직접 의사소통과 발표가 가능해야 한다. 선정된 기업에는 2027년 2월까지 ▲글로벌 사업화 컨설팅 ▲하계 다보스 포럼(중국 다롄) 및 혁신가 커뮤니티 연례 회의(미국 뉴욕) 참가 기회 ▲WEF 최첨단 기술 산업 정보 프리미엄 멤버십 제공 등 글로벌 진출을 위한 다양한 지원이 제공된다. 참가를 희망하는 기업은 4월 17일 17시까지 경기기업비서 누리집을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으며, 서류 및 발표평가를 거쳐 5월 중 최종 참가 기업이 선정될 예정이다. 경기도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은 단순한 스케일업 지원을 넘어 전 세계 20여 개 4차산업혁명센터 네트워크와 연결되는 기회"라며 "전국 유망기업들이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1141world@newspim.com 26-04-12 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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