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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전 시민 대상 자전거 보험 가입 [용인=뉴스핌] 노호근 기자 = 용인특례시는 시민들의 안전한 자전거 이용을 위해 올해도 전 시민 대상 '용인시민 자전거 보험'에 가입한다고 11일 밝혔다. 자전거를 타고 있는 용인시민들.[사진=용인시] 이 보험은 외국인을 포함한 용인 주민등록자라면 별도 가입 없이 자동 적용되며 전국 어디서나 자전거 직접 운전 중 사고, 탑승 중 사고, 보행 중 자전거 충돌 사고 등을 보장한다. 사망 후유장애 시 최대 1000만원, 4주 이상 치료 시 상해위로금 최대 48만원 지급된다. 보험금 청구는 사고 후 3년 이내 DB손해보험(팩스 전화 1899-7751)에 진단서 등 서류 제출로 가능하다. 시 관계자는 "매년 자전거 보험 가입으로 시민 경제 부담을 줄이고, 안전 환경 조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용인시민 자전거 보험은 2016년부터 운영 중이며 2022~2025년 3년간 1027건에 3억3241만원 지급됐다. seraro@newspim.com 26-03-11 20:08
용인시, 건설 근로자 주거용 임대형 기숙사 건축 계획 기준 마련 [용인=뉴스핌] 노호근 기자 = 용인특례시는 초대형 반도체클러스터 등 대규모 개발사업으로 인한 근로자 주거 수요 증가에 대응, 임대형 기숙사 건축계획 기준을 공고하고 임시숙소 운영 기준을 정비했다고 11일 밝혔다. 용인시청사 전경. [사진=뉴스핌 DB] 시는 지난 10일 지역 여건을 반영한 공사현장 근로자 숙식용 임대형 기숙사 건축계획 기준을 공고, 무분별한 단지 조성을 근절하고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을 기대하고 있다. 공고 기준은 공고일로부터 2개월 경과 시 시행되며, 건축위원회 심의 대상(50실 또는 바닥면적 합계 2000㎡ 이상) 임대형 기숙사의 입지 면적 주차 단지도로 편의시설 기준을 명시했다. 300실 이상 대규모 계획 시 도시계획위원회 자문 선행, 폭 6m 이상 국도 지방도 도시계획도로 연결 필수 등 입지 갈등 요인 사전 해소 방안도 포함됐다. 건축 기준으로는 1인실 최소 18㎡, 공유공간은 국토교통부 고시 기준의 1.2배 이상 확보, 주차는 시설면적 150㎡당 1대 또는 1실당 0.3대 중 높은 기준을 적용했다. 100세대 이상은 동별 옥상 50% 이상 태양광 발전시설 의무, 단지내 도로 경사도 10% 이하, 범죄예방 건축기준 준수 등도 규정했다. 임시숙소 운영 기준은 휴게시설 도입, 주차 기준 마련, 건축사 자격 인력 도면 작성, 존치기간 연장 시 시설 설비 점검 결과 제출 의무화 등으로 개선됐다. 시 관계자는 "근로자 주거 수요 선제 대응과 지역사회 조화, 안전한 환경 조성을 위해 합리적 규제 개선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seraro@newspim.com 26-03-11 20:06
용인시, 제2용서고속도로 민자적격성 통과 주력…국토부와 협력 강화 [용인=뉴스핌] 노호근 기자 = 용인특례시 는 국토교통부와 협력해 '제2용인~서울고속도로 민간투자사업'의 조속 추진을 위해 총력을 기울이기로 했다고 11일 밝혔다. 용인시청사 전경. [사진=뉴스핌 DB] 이 사업은 용인시 수지구 성복동(서수지 나들목)에서 성남시 수정구 금토동(금토 나들목)까지 총 9.6㎞ 구간에 왕복 4차로 지하 고속도로를 신설하는 내용이다. 2023년 12월 현대건설이 국토교통부에 민간투자사업 제안서를 제출하며 본격화됐으며, 국토부는 2025년 8월 KDI 공공투자관리센터(PIMAC)에 민자적격성 조사를 의뢰했다. 현재 KDI PIMAC이 사업 타당성을 검토 중이다. 기존 용인~서울고속도로는 출퇴근 시간대 만성 교통정체를 겪고 있다. 이상일 시장은 "제2용인~서울고속도로 신설 시 기존 도로 교통량 분산으로 흐름이 크게 개선될 것"이라며 "국토부와 협의해 민자적격성 통과와 전략환경영향평가 등 다음 단계를 신속히 넘기겠다"고 밝혔다. 용인시는 최근 유사 사업인 '용인~성남 고속도로' 민자적격성 조사를 통과하며 관련 사업 추진 의지를 재확인했다. 이 사업은 효성중공업 제안으로 총사업비 1조1518억원 규모이며, 국토부는 2030년 착공을 목표로 환경영향평가 등을 진행 중이다. seraro@newspim.com 26-03-11 20:03
경기농협, 어려운 여건 속 성장한 우수 농축협 시상 [수원=뉴스핌] 노호근 기자 = 경기농협이 주최한 2025년도 우수 농축협 시상식에서 성남농협 등 경기권 5개 농축협이 전국 최우수에 선정됐다고 11일 밝혔다. 경기농협에 따르면 지난 10일 서울 중구 농협중앙회 본관에서 열린 이날 행사는 작년 사업 성과를 종합 평가하는 자리로, '종합업적평가', '상호금융대상', '도시 농축협 역할지수' 3개 부문 시상이 진행됐다. 전국 최우수 농축협에 선정된 경기권 농협 5곳.[사진=경기농협] 경기지역에서는 퇴촌농협 수지농협 도드람양돈농협이 종합업적평가 최우수상을, 죽산농협이 상호금융대상 최우수상을 각각 차지했다. 성남농협은 도시농축협 역할지수 최우수상 수상과 함께 상호금융대상 3년 연속 1위로 명예의 전당에 헌액되는 영예를 안았다. 엄범식 경기농협 총괄본부장은 "어려운 경제 여건 속 임직원들의 헌신으로 농업인 실익 증진과 고객 서비스를 강화한 결과"라며 "앞으로 모든 농축협의 공동 성장을 위해 지원을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seraro@newspim.com 26-03-11 20:02
용인특례시,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후원금 전달식 개최 [용인=뉴스핌] 노호근 기자 = 용인특례시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함께 '디딤씨앗통장' 후원금 전달식을 열고 지역 기업 기관 7곳으로부터 총 1940만원을 기부받았다. 11일 용인시는 초록우산과 함께하는 '디딤씨앗통장' 후원금 전달식을 개최했다.[사진=용인시] 11일 시청 접견실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지난해 12월 시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간 업무협약에 따른 2차 모금 전달식으로, 1차 후원에 이은 추가 지원이다. 이상일 시장, 여인미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경기1지역본부장, 김용숙 용인한빛라이온스클럽 회장 등이 참석했으며, 나준수 용인상공회의소 경영인아카데미 총동문회 회장, 김현진 본부장, 전정옥 주안이엔지 대표 등 후원자 7명이 동참했다. 11일 이상일 용인시장이 초록우산과 함께하는 '디딤씨앗통장' 후원금 전달식에서 감사인사 하고 있다.[사진=용인시] 이상일 시장은 "경기 어려움 속에서도 아이들을 위한 나눔을 실천해준 데 감사드린다"며 "이 정성이 아이들의 미래 디딤돌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여인미 본부장은 "지자체 협력이 필수적인 사업으로 용인시의 적극 지원 덕에 신속 추진됐다"며 이상일 시장의 고민에 힘을 얻었다고 밝혔다. 디딤씨앗통장은 아동이 매월 저축 시 정부 지자체가 최대 10만원 매칭 지원하고, 초록우산과 민간 후원으로 월 5만원이 추가되는 아동 자립 지원 제도다. 시는 지난해 1차로 74명 아동을 지원했으며, 이번으로 34명 추가 자립 기반 마련이 가능해졌다. seraro@newspim.com 26-03-11 19:58
용인시, 농업기술센터에 농산물안전분석실 신축 개소 [용인=뉴스핌] 노호근 기자 = 용인특례시는 11일 최첨단 분석장비를 보강한 농산물안전분석실 개소식을 열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11일 용인시농업기술센터에서 농산물안전분석실 개소식이 열렸다.[사진=용인시] 신축 분석실에는 유해 미생물 분석을 위한 생물안전작업대 멸균기, 토양 수질 중금속 분석용 유도결합플라즈마 분광분석기(ICP-OES), 잔류농약 분석장비인 액체크로마토그래피 질량분석기(LC-MS/MS) 기체크로마토그래피 질량분석기(GC-MS/MS) 등을 새로 도입했다. 기존 분석실은 공간 협소로 정밀기기 배치에 한계가 있어 시는 73억원을 투입해 2024년 12월 착공, 지난해 12월 준공했다. 시는 로컬푸드 학교급식 농산물 안전성 검사를 정례화하고 농사별 맞춤 영농지도 확대, '농사 시작부터 식탁까지' 종합관리 시스템을 구축할 방침이다. 구체적으로 토양 용수 분석 시비처방 퇴비부숙도 검사로 재배환경 조성, 출하 전 잔류농약 463성분 정밀분석으로 부적합 피해 예방, 상추 등 생식 농산물 유해 미생물(살모넬라 황색포도상구균 등) 검사 체계를 확립한다. 11일 이상일 시장이 용인시농업기술센터에 개소한 농산물안전분석실에서 시설과 장비를 둘러보고 있다.[사진=용인시] 이상일 시장은 "대한민국 최고 수준 시설로 과학영농과 안전 먹거리 제공에 기여할 것"이라며 "잔류농약 유해미생물 검출로 시민 안전 먹거리 확보와 용인 농산품 안전 인식 확산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또 이 시장은 "장비 적극 활용과 안전 영농환경 조성 위해 공간 지속 발전시키겠다"고 덧붙였다. seraro@newspim.com 26-03-11 19:43
용인시그린대학 제20기·대학원 제11기 과정 개강 [용인=뉴스핌] 노호근 기자 = 용인특례시는 11일 처인구 원삼면 농업기술센터에서 '용인그린대학 대학원' 입학식을 개최했다. 11일 용인시농업기술센터에서 열린 용인시그린대학과 용인시그린대학원 입학식 모습.[사진=용인시] 이상일 시장은 입학식에 참석해 배움에 대한 열정을 품고 새로운 도전에 나서는 입학생들을 응원했다. 이상일 시장은 "봄 기운이 완연한 좋은 날에 그린대학과 대학원에 입학한 것을 축하한다. 그린대학은 20년, 그린대학원은 11년의 역사를 가지고 있고 이 과정을 거쳐 1845명의 졸업생을 배출했다"며 "농업에 대한 프로그램 과정을 잘 이수하고 배운 지식과 경험을 통해 용인의 농업발전에 기여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 시장은 "졸업생들은 높은 만족도를 보이고 있고, 올해도 2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할 만큼 용인그린대학과 대학원의 과정은 매우 의미있고 유익하다"며 "초대형 반도체 프로젝트가 진행 중인 용인특례시는 앞으로 재정이 확대되고, 이를 통해 스마트농업 등으로 전환하고 있는 농업분야에 과감한 투자가 이뤄질 것"이라고 전했다. 11일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용인시그린대학과 용인시그린대학원 입학식에서 학생들을 응원했다.[사진=용인시] 시는 2006년부터 농업인재 육성과 귀농인의 안정적인 정착을 지원하기 위해 '용인그린대학'과 '용인그린대학원'을 운영해 총 1845명의 졸업생을 배출했다. 이날 입학식에는 대학원 원예과 30명과 대학 그린농업과 35명, 대학 생활농업과 35명 등 100명의 학생이 입학했다. 학생들은 올해 11월까지 27주에 걸쳐 농업 관련 교육을 받는다. 수강료와 교재비는 무료이며, 실습비와 견학비 등은 일부 자부담한다. 대학과 대학원에서는 작물재배, 병해충 예방, 도시농업, 체험농업 등에 대한 이론과 전정 삽목, 상자텃밭실습이 이뤄진다. 아울러 농업기술센터 내 아열대작물, 스마트농업 테스트베드 시설, 농산물가공지원센터, 친환경 미생물배양실, 농산물 안전분석실 등에서 현장 교육도 병행한다. seraro@newspim.com 26-03-11 19:42
송바우나 안산시장 예비후보, 장애인권리 정책 간담회 개최 [안산=뉴스핌] 박승봉 기자 = 송바우나 안산시장 예비후보는 11일 안산단원장애인자립생활센터를 찾아 김병태 소장을 비롯한 안산의 장애인 단체 대표자 및 관계자들과 안산의 장애인권리 정책을 주제로 간담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송바우나 장애인권리 정책간담회. [사진=송바우나 안산시장 예비후보 선거캠프] 이번 간담회는 안산장애인차별철폐연대(철폐연대)의 제안으로 이뤄진 것으로 안산시 관내 장애인들 및 관계자들의 목소리를 직접 경청하고 공약에 반영할 수 있는 사안에 대해 의견 수렴을 도모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안산의 장애인권리와 관련하여 이동권 및 교육권, 노동권, 자립생활, 건강권 등 5개 분야에 대해 다뤄졌다. 철폐연대 측은 송바우나 예비후보에게 이동권에 대해서는 특별교통수단 운영 효율화 등 6건의 세부과제, 교육권은 안산시 장애인평생교육진흥센터 건립 등 3건, 노동권은 안정적인 장애인 공공일자리 확대 등 1건, 자립생활은 탈시설 5개년 계획 수립 등 3건, 건강권은 장애인 건강보건관리 5개년 계획 수립 등 4건 등 이상 총 17건의 구체적인 정책을 제안했다. 송바우나 예비후보는 이런 제안에 대해 조례 제정 등 예산이 수반되지 않는 사안들은 시장에 취임하는 즉시 실행하겠다고 약속했고, 사안 별로 중요성을 검토하여 공약에 반영하겠다고 밝혔다. 송바우나 예비후보는 "GDP 대비 한국의 장애인복지지출은 OECD 38개국 중 35위에 머무르고 있어 장애인복지를 실질적으로 강화하기 위해서는 보다 적극적인 예산 편성이 필요하다"며 "이번 간담회를 통해 현장의 목소리를 생생하게 청취한 만큼 제안된 사안들이 공약에 반영될 수 있도록 내실 있게 검토하고 예산 마련 방안에 대해서도 반드시 강구해내겠다"고 말했다. 1141world@newspim.com 26-03-11 16:41
경기도일자리재단·한국승강기안전공단, '승강기 전문인력 양성' 협력 [수원=뉴스핌] 박승봉 기자 = 경기도일자리재단은 11일 재단 북부사업본부 어울림홀에서 한국승강기안전공단과 '승강기 전문인력 양성을 통한 일자리 문제 해결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 경기도일자리재단은 11일 재단 북부사업본부 어울림홀에서 한국승강기안전공단과 '승강기 전문인력 양성을 통한 일자리 문제 해결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 [사진=경기도일자리재단] 협약식에는 박종만 경기도일자리재단 북부사업본부장, 장명원 한국승강기안전공단 경인지역본부장 등 양 기관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했다. 양 기관은 승강기 분야 전문기술 인력 양성과 일자리 창출을 위해 협력 체계를 구축하기로 뜻을 모았다. 이번 협약은 급격한 도시화로 도내 승강기 인프라가 전국 최대 규모로 확대된 상황에서 현장의 기술 인력난을 선제적으로 해소하고 도민의 안전한 주거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추진됐다. 특히 승강기 유지관리 산업의 인력 수요가 빠르게 증가하면서 전문 인력 양성이 지역 산업 경쟁력 확보의 핵심 과제로 떠오르고 있다. 한국승강기안전공단 통계에 따르면 국내 승강기 설치 대수는 86.6만 대를 넘어섰으며 매년 약 3만 대 이상이 신규 설치되고 있다. 특히 경기도는 전국 승강기의 약 26.6%인 23만여 대가 집중된 전국 최대 인프라 보유 지역이다. 2025년 1월부터 강화 시행된 '승강기 안전관리법'에 따라 유지관리 인력 1인당 월간 점검 대수가 최대 100대로 제한되면서 현장의 인력 수요도 크게 증가하고 있다. 양 기관은 협약에 따라 5월부터 6월까지 총 80시간 규모의 '승강기 전문가 양성과정'을 공동 기획 운영한다. 교육은 재단의 이론 교육과 함께 국내 최고 수준의 인프라를 갖춘 공단 거창 전문 실습장에서 현장 실무 훈련을 병행한다. 이를 통해 교육생들이 실제 현장 중심의 기술을 익힐 수 있도록 실습 중심 교육을 강화할 계획이다. 경기도일자리재단은 11일 재단 북부사업본부 어울림홀에서 한국승강기안전공단과 '승강기 전문인력 양성을 통한 일자리 문제 해결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 [사진=경기도일자리재단] 박종만 경기도일자리재단 북부사업본부장은 "이번 협약은 승강기 안전이라는 공익적 가치와 일자리 창출이라는 재단의 미션이 결합된 상생 모델"이라며, "공단과의 협력을 바탕으로 수료생들이 자격을 취득하고 도내 우수 기업에 취업할 수 있도록 사후 관리까지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양 기관은 4월 중 교육생 모집 공고를 내는 등 본격적인 사업 추진에 나설 계획이다. 1141world@newspim.com 26-03-11 16:37
박천광 안산시장 출마 선언…안산의 전면적인 시정 개혁·대전환 비전 제시 [안산=뉴스핌] 박승봉 기자 = 더불어민주당 박천광 안산시장 예비후보가 11일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안산시장 출마를 공식 선언하며, 안산의 전면적인 시정 개혁과 대전환 비전을 제시했다. 더불어민주당 박천광 안산시장 예비후보가 11일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안산시장 출마를 공식 선언하며, 안산의 전면적인 시정 개혁과 대전환 비전을 제시했다. [사진=박천광 안산시장 예비후보 선거캠프] ​박 예비후보는 출마 선언을 통해 "압도적 변화! 진짜 새로운 안산! 박천광은 합니다"라는 강력한 슬로건을 내걸고, 인구 감소와 청년 이탈로 위기에 처한 안산을 구하기 위한 강도 높은 개혁을 예고했다. ​박 예비후보는 "내국인 인구 71만을 자랑하던 도시는 어느덧 60만 붕괴를 걱정해야 하는 처지에 내몰렸고, 한 해에만 1만 명이 넘는 젊은이들이 일자리와 집을 찾아 이 도시를 등지고 있다"며 안산의 현주소를 냉정하게 진단했다. ​그는 이러한 위기의 원인을 "수십 년간 안산 정치를 독점해 온 기득권 세력과 변화의 골든타임을 놓친 낡은 '관리형 행정'의 결과"라고 강도 높게 비판했다. 이어 "낭비되는 예산, 보은성 인사, 구태의연한 시정 운영 등 기득권을 철저히 파괴하겠다"며, "결재 서류에 도장이나 찍는 온건한 행정 관리자가 아닌, 냉철하고 강력한 '도시경영자 시장'이 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날 박 예비후보는 시정 비전으로 '진짜 새로운 안산! 3S 기본생활도시 안산'을 제시하며, 이를 실현하기 위한 15대 대표 정책과제를 발표했다. 먼저 ▲안산시 예산을 전면 재검토(Zero-base)하여 낭비 요소를 도려내고 '똑똑한 미래도시(SMART)'를 위해 ▲통합 데이터 플랫폼 구축 및 AI 시청 도입 ▲교통제어시스템 혁신 ▲생애주기별 스마트 복지 알림서비스 구축 ▲IoT 기반 주차난 해소 ▲AI 디지털교육 확대 등을 추진한다. '튼튼한 경제도시(STRONG)' 분야에서는 초지역세권 대규모 도시개발과 4호선 지하화 등을 묶는 ▲'안산형 실리콘밸리 프로젝트'를 가동하고 , 글로벌 앵커기업 유치를 위한 대기업 유치 TF팀 신설 ▲K-컨텐츠 복합 문화시설 조성 ▲재건축 사업 용적률 상향 및 인허가 패스트트랙 도입 , 신안산선 GTX KTX 등 ▲광역철도망 조기 완공 추진 등을 약속했다. 아울러 '따뜻한 복지도시(SWEET)'를 만들기 위해 ▲장애인 일자리 및 영유아 통합돌봄 확대, 365일 24시간 가동되는 공공 진료 체계인 ▲'24시 소아응급센터'를 설치하고 ▲반려동물 보건소 설치 ▲청년 및 신혼부부 주거 안정 지원 ▲생활체육시설 확충 등을 주요 공약으로 내걸었다. 끝으로 박 예비후보는 "시민 여러분이 피땀 흘려 납부한 세금을 제 가족의 미래를 지키는 돈처럼 소중하고 엄중하게 책임지겠다"며 "안산에 산다는 것, 그 자체가 최고의 재테크가 되는 도시를 만들겠다"고 지지를 호소했다. 박천광 안산시장 예비후보는 현재 더불어민주당 중앙당 정책위원회 부의장과 중앙당 사회복지특별위원회 정책자문위원을 맡고 있으며, 제21대 대통령선거 당시 이재명 대통령 후보 조직특보단 단장으로 활동해 대선 승리에 기여한 공로로 당대표 1급 포상을 수상한 바 있다. 1141world@newspim.com 26-03-11 1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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