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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미애, 소방노조 만나 직접 사과...노조 "사과 받아들이고 재정 확충 함께할 것" [수원=뉴스핌] 박승봉 기자 = 소방 예산 관련 발언으로 논란을 빚었던 추미애 경기도지사가 소방공무원 노동조합 관계자들을 직접 만나 고개 숙여 사과했다. 소방노조 역시 추 지사의 사과를 받아들이며 소방 재정 확충과 현장 처우 개선을 위해 함께 힘을 모으기로 뜻을 모았다. 추미애 경기도지사는 20일 오후 경기도청 도지사 집무실에서 전국공무원노동조합 소방본부 권영각 본부장과 박진규 경기지부장 등 소방노조 간부진과 간담회를 가졌다. [사진=추미애 경기도지사 SNS] 추미애 지사는 20일 오후 경기도청 도지사 집무실에서 전국공무원노동조합 소방본부 권영각 본부장과 박진규 경기지부장 등 소방노조 간부진과 간담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서 추 지사는 "저의 잘못된 표현으로 마음에 상처를 입으신 소방관 여러분께 진심으로 마음을 다해 사과드린다"며 "갑자기 터진 큰 사고 앞에 저의 설화가 불거지는 상황이 때와 장소에 맞지 않다고 생각돼 충분히 사과드리지 못했다"고 말했다. 이어 추 지사는 소방재정 구조의 현실적인 한계를 짚었다. 추 지사는 "취임 후 업무보고를 받으며 소방재정 문제가 지출 삭감으로 해결될 수 없는 구조적 문제임을 알게 됐다"며 "2020년 소방공무원이 국가직으로 전환됐음에도 인건비의 90% 이상을 지방정부가 부담하고 있어 지방 재정에 따라 안전과 처우 개선에 한계가 생길 수밖에 없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이러한 위기를 타개하기 위해 담배소비세분 지방교육세의 소방분 지역자원시설세 전환 등을 시도지사협의회와 대통령께 건의해왔다"며 "제가 실수한 부분은 얼마든지 질타하셔도 좋지만 소방 재정만큼은 중앙정부의 투자가 이뤄지도록 꼭 해결하고 싶다"고 협조를 구했다. 이에 권영각 전공노 소방본부장은 "진심 어린 사과에 감사드린다"며 "지사님께서 추진하시는 소방재정 확충 길에 함께하겠다. 소방재정 확충이 현장 소방인력 증원과 실질적인 처우 개선으로 이어지고 故 김진석 소방위의 순직 사고 진상이 철저히 규명되기를 바란다"고 화답했다. 박진규 경기지부장 역시 "이번 일을 계기로 대한민국 소방이 세계 으뜸 조직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힘써달라"고 당부했다. 면담 직후 추 지사는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소방의 더 나은 내일을 위해 함께 힘을 모으겠습니다"라는 글을 올리고 소통의 성과를 공유했다. 추 지사는 게시글에서 "당대표 시절부터 소방공무원의 국가직 전환과 안전한 근무 환경 조성을 위해 애써왔다"며 "오늘 노조에서도 소방재정 정상화, 인력 충원, 안전 및 실질적 처우 개선을 위해 함께 힘을 모으기로 했다. 오해는 풀고 힘은 모은 만큼 오랫동안 남은 숙제를 함께 풀어가겠다"고 다짐했다. 1141world@newspim.com 26-10-20 18:19
의왕시, 동 방위협의회 위원 대상 파주서 '통일안보교육' 실시 [의왕=뉴스핌] 박승봉 기자 = 경기 의왕시가 지역 방위협의회 위원들의 안보의식을 고취하고 지역 통합방위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현장 안보 견학을 진행했다. 동 방위협의회 통일안보 교육_참석자 단체 사진. [사진=의왕시] 시는 20일 관내 6개 동 방위협의회 위원 81명이 참가한 가운데 경기도 파주시 일원에서 '2026년 동 방위협의회 통일안보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안보 견학은 변화하는 국제 안보 환경에 발맞춰 방위협의회 위원들의 안보관을 확립하고 지역 사회 안보 네트워크를 더욱 견고히 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교육 참가자들은 파주 임진각 평화누리공원을 시작으로 6 25전쟁 납북자기념관, 평화곤돌라, 캠프그리브스 등 주요 안보 평화 현장을 둘러보며 분단의 역사적 비극을 참회하고 평화 통일의 가치를 재확인했다. 또한 실내 교육장에서는 최근 안보 트렌드에 발맞춰 인공지능(AI)을 활용한 맞춤형 통일안보 특강이 진행돼 위원들의 높은 호응을 얻었다. 아울러 지역 통합방위태세 확립과 지역사회 봉사에 앞장선 우수 회원 13명에게 시장 표창을 수여하며 노고를 치하했다. 김성제 의왕시장은 "이번 현장 안보 교육이 국가 안보의 엄중함과 평화의 소중함을 다시금 깊이 되새기는 소중한 기회가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동 방위협의회와의 긴밀한 공조를 통해 촘촘하고 공고한 지역 통합방위태세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1141world@newspim.com 26-10-20 17:14
경기도주식회사, 연천쌀 미국 수출 본격화 [연천=뉴스핌] 안성진 기자 = 경기도주식회사가 연천 특화 신품종 '연진'을 활용한 '매일첫쌀 연천쌀'을 미국에 수출하며 해외 판로 확대에 나섰다. 경기도주식회사는 20일 연천군 전곡농협에서 '매일첫쌀 연천쌀'의 미국 수출 기념 선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20일 연천군 전곡농협에서 진행된 매일첫쌀 연천쌀의 미국 수출 기념 선적식 모습. [사진=경기도] 경기도주식회사에 따르면 이번 수출은 경기도주식회사의 해외 오프라인 판로 지원사업의 하나로 추진됐다. 경기도주식회사는 전곡농협과 협력해 연천쌀의 미국 시장 진출을 추진했으며 미국 한양마트 뉴욕 뉴저지 지점(H Y MARKET PLACE)에 4kg 제품 1000포대를 공급한다. 양 기관은 미국 현지 소비자와의 접점을 넓히기 위해 신규 유통망을 확보하고 현지 프로모션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향후 판매 추이에 따라 추가 수출도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경기도주식회사 관계자는 "이번 연천쌀 미국 수출이 지역 농산물의 해외 판로 확대와 참여 기업의 매출 증대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지방자치단체와 협력해 경기도 내 기업과 지역 특산물의 해외 진출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경기도주식회사는 이번 연천쌀 수출을 시작으로 올해 해외 오프라인 판로 지원사업을 본격화한다. 일본과 중국, 미국 등을 대상으로 경기도 쌀을 비롯해 중소기업 뷰티 제품과 반려동물 용품 등의 수출을 확대할 계획이다. asj7376@newspim.com 26-10-20 17:13
LH 경기남부지역본부, ESG 안전·상생 협의체 개최…"산업재해 예방" [수원=뉴스핌] 박노훈 기자 = LH 경기남부지역본부는 20일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과 함께 '2026년 ESG 안전 상생 협의체'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LH 경기남부지역본부 사옥 전경. [사진=LH 경기남부지역본부] 이번 협의체는 기존 시설물 중심의 안전관리 활동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가 현장 근로자의 교육 수요와 업무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안전보건교육을 통해 실질적인 산업재해 예방과 근로자 건강 보호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두 가지 주제로 진행됐다. 1부에서는 경기동부 근로자건강센터에서 반복 작업과 부적절한 작업 자세 등으로 발생할 수 있는 근골격계 질환의 위험요인과 작업 중 사고 예방을 위한 실천 방안을 교육했다. 이어 2부에서는 경기동부 직업트라우마센터에서 입주민 응대 및 민원 처리 과정에서 발생하는 감정노동과 직무 스트레스의 이해, 갈등 상황에 대한 효과적인 대응 방법 등을 소개했다. LH경기남부지역본부는 이러한 교육이 현장의 실질적인 안전관리 활동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위험시설 경고 및 안전한 작업방법 안내 등 현장에서 즉시 활용할 수 있는 안전표지 스티커북을 배부했다. 이를 통해 현장의 위험요인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근로자 스스로 안전을 실천하는 문화를 확산한다는 취지다. LH 경기남부지역본부 관계자는 "안전은 어느 한 기관이나 개인의 노력만으로 완성되는 것이 아니라 현장의 모든 구성원이 함께 관심을 가지고 실천할 때 지켜질 수 있다"며 "앞으로도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협력업체 및 유관기관과 함께 근로자가 안심하고 일할 수 있는 안전하고 건강한 근무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ssamdory75@newspim.com 26-10-20 17:11
포천시의회, 제196회 1차 정례회 개회…44건 안건 심의 시작 [포천=뉴스핌] 안성진 기자 = 경기 포천시의회는 20일 제196회 제1차 정례회를 열고 다음 달 4일까지 16일간의 의사일정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서과석 포천시의회 의장이 제 196회 제1차 정례회를 진행하고 있다. [사진=포천시] 의회에 따르면 이번 정례회에는 조례 규칙안 33건과 2025회계연도 결산 승인 등 예산안 2건, 동의안 등 기타 안건 9건을 포함해 모두 44건의 안건이 상정됐다. 이날 제1차 본회의에 앞서 윤경례 의원은 '군의 계속 주둔을 위한 맞교환, 알고도 추진하는 것입니까?'를 주제로 5분 자유발언을 했다. 윤 의원은 옛 6군단 부지 내 시유지 반환 문제와 관련해 군부대 전체 철수를 촉구하고 시유지 반환 대신 국방부와 맞교환을 추진하는 방안에 대해 포천시가 명확한 입장을 밝혀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날 본회의에서는 예산결산특별위원회와 조례 등 심사특별위원회 구성 결의안이 상정돼 가결됐다. 주요 일정으로는 21일 결산 심사를 시작으로 22일부터 30일까지 집행부 전 부서를 대상으로 행정사무감사가 진행된다. 다음 달 2일에는 조례안 심사가 이어지며 4일 제3차 본회의에서 정례회 안건을 최종 의결할 예정이다. 서과석 포천시의회 의장은 개회사에서 행정사무감사와 관련해 "단순히 잘못을 지적하는 자리가 아니라 시민의 세금이 목적에 맞게 쓰였는지 정책이 시민의 삶을 실질적으로 변화시키고 있는지 꼼꼼히 살펴보는 자리"라고 말했다. 이어 "지적을 위한 지적에 그치지 않고 합리적인 대안을 제시하는 생산적인 감사가 되도록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 결산 심사에 대해 서 의장은 "예산은 숫자로 편성되지만 그 결과는 시민의 삶으로 나타난다"며 "비효율적인 지출은 없었는지 면밀히 확인해 향후 재정 운용의 기준으로 삼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서 의장은 집행부를 향해 "행정의 기준은 언제나 시민이어야 한다"며 시민이 체감하는 현안에 적극적이고 선제적으로 대응해 달라고 주문했다. 한편 포천시의회는 이번 정례회 본회의와 행정사무감사 등 주요 의사일정을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실시간 생중계한다. asj7376@newspim.com 26-10-20 17:07
이승우 구리도시공사 제6대 사장 취임…주요 현안 사업 속도 [구리=뉴스핌] 안성진 기자 = 이승우 전 인천도시공사 사장이 구리도시공사 제6대 사장으로 취임했다. 구리시는 신동화 구리시장이 지난 19일 이승우 신임 사장에게 임명장을 수여했다고 20일 밝혔다. 이 신임 사장의 임기는 3년으로 앞으로 구리도시공사의 경영 전반과 주요 개발사업을 총괄하게 된다. 지난 19일 신동화 구리시장이 이승우 전 인천도시공사 사장을 제6대 구리도시공사 사장으로 임명했다. [사진=구리시] 시에 따르면 이번 임명은 구리도시공사 임원추천위원회의 후보자 추천과 시장 내정, 구리시의회 인사청문 절차를 거쳐 이뤄졌다. 구리시의회는 앞서 이 후보자에 대해 '적격' 의견을 담은 인사청문경과보고서를 채택한 바 있다. 구리시는 이 신임 사장 취임을 계기로 그동안 추진에 어려움을 겪어온 아이타워와 구리역세권 개발사업 등 주요 현안 사업에 속도를 낼 방침이다. 구리토평2 공공주택사업을 비롯한 주요 개발사업 추진에도 탄력이 붙을 것으로 시는 기대하고 있다. 신동화 시장은 "구리도시공사는 시설물 관리와 함께 개발사업을 통해 지역 발전을 이끌고 그 성과가 시민에게 돌아가도록 해야 한다"며 "신임 사장이 그동안 쌓아온 전문성과 경험을 바탕으로 주요 개발사업을 적극 추진하고 공사의 경영 역량을 높여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만들어 주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구리시는 앞으로 구리도시공사가 주요 정책과 개발사업을 뒷받침하는 한편 공공성과 사업성을 균형 있게 확보할 수 있도록 지도 감독을 강화할 계획이다. asj7376@newspim.com 26-10-20 17:06
구리시, 학부모 200명과 '2026 찾아가는 교육감실' 개최 [구리=뉴스핌] 안성진 기자 = 경기 구리시는 지난 19일 시청 1층 대강당에서 안민석 경기도교육감과 학부모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 찾아가는 교육감실 구리 학부모 타운홀 미팅'을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2026 찾아가는 교육감실 구리 학부모 타운홀 미팅 기념사진. [사진=구리시] 시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경기도교육청의 주요 교육정책을 공유하고 구리 지역 교육 현장에 대한 학부모들의 의견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사회와 첫 질문을 맡은 이은영 인창고등학교 학부모회장은 구리교육지원청 신설 필요성에 대해 질의했다. 신동화 구리시장은 "지역의 교육 수요와 여건에 맞는 신속한 교육행정 서비스를 제공하고 지역 교육 현안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서는 구리교육지원청 신설이 반드시 필요하다"며 "경기도교육청의 적극적인 관심과 협력을 요청한다"고 밝혔다. 안민석 경기도교육감은 지방자치단체와 교육기관 간 협력이 지역 교육 발전의 핵심이라는 데 공감하며 학생들에게 더 나은 교육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 교육 현안을 함께 해결하기 위해 지속적인 소통과 협력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2026 찾아가는 교육감실 구리 학부모 타운홀 미팅 현장. [사진=구리시] 구리시는 앞서 지난 9월 9일 경기도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과 '벽깨기' 협력을 통해 교육 분야 10대 핵심과제를 공동 추진하기로한 바 있다. 주요 과제로는 ▲폰 프리 문화 확산 ▲구리형 독서 예술 체육(RAS) 인성교육 활성화 ▲학교와 지역사회의 시설 자원 공유 ▲교육예산 확충 ▲구리교육지원청 분리 신설 협력 등이다. 신동화 시장은 "우리 아이들이 더 좋은 환경에서 배우고 성장하려면 지역 교육 현안을 함께 고민하고 해결해야 한다"며 "앞으로도 교육청과 긴밀히 소통하고 협력해 구리의 교육 여건을 개선하겠다"고 밝혔다. 구리시는 앞으로도 학부모와 교육 현장의 목소리를 지속적으로 듣고 경기도교육청 및 경기도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과 협력해 지역 여건에 맞는 교육정책을 마련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asj7376@newspim.com 26-10-20 17:03
연천군, 2026 글로벌축제 전략 포럼 개최 [연천=뉴스핌] 안성진 기자 = 경기 연천군이 연천구석기축제의 국제 경쟁력을 높이고 2029 연천세계구석기엑스포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협력체계 구축에 나선다. 연천군은 오는 22일 연천군 종합복지관 대강당에서 연천군이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관광학회가 주관하는 '2026 연천 글로벌축제 전략 포럼'을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2026 연천 글로벌축제 전략 포럼 안내문. [자료=연천군] 군에 따르면 이번 포럼은 문화체육관광부의 글로벌축제 육성 정책에 발맞춰 연천구석기축제의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고 외국인 관광객 유치 기반을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2029 연천세계구석기엑스포의 국제행사 최종 승인을 계기로 지역축제를 국제행사와 글로벌축제로 발전시키기 위한 전략을 논의할 예정이다. 포럼에 앞서 연천군은 프리미엄패스 인터내셔널, 한보코리아주식회사, 한국관광학회와 '글로벌 상품 개발 및 인바운드 관광객 유치를 위한 관 산 학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협약 기관들은 외국인 방한 관광객 유치와 글로벌 축제 기반 조성을 위해 협력할 계획이다. 주요 협약 내용은 ▲외국인 관광객 유치 목표 설정 및 실적 관리▲축제 엑스포 연계 관광상품과 통합 관광패스 개발▲해외 홍보 마케팅 및 글로벌 유통채널 공동 활용 등이다. 이와 함께 ▲숙박 식음 지역 상권을 연계한 체류형 관광프로그램 개발▲다국어 안내와 교통 결제 등 외국인 관광객 수용 태세 개선▲방문객 데이터 조사 분석 및 성과 평가체계 구축 등도 추진한다. 이날 오후 2시부터 열리는 포럼에서는 글로벌축제 도약 사례와 외국인 관광객 유치 전략, 조직 정책 인프라 구축 방안 등을 주제로 전문가 발표와 종합토론이 진행된다. 토론에서는 진주남강유등축제의 글로벌화 경험을 비롯해 인바운드 여행업계의 외국인 관광객 유치 전략, 글로벌축제 육성을 위한 정책 조직 기반 조성 방향 등이 공유될 예정이다. 한국관광학회와 관광업계, 언론계, 학계 전문가들도 참여해 연천의 글로벌 관광 발전 방향을 논의한다고 전했다. 연천군은 이번 포럼을 글로벌축제 육성정책의 성과와 노하우를 공유하는 공개 플랫폼으로 활용할 방침이다. 또한 연천구석기축제의 글로벌화 전략을 점검하고 인바운드 관광상품 개발과 전국 단위 협력 네트워크 구축의 계기로 삼을 계획이라고 밝혔다. 연천군 관계자는 "이번 포럼과 업무협약은 연천구석기축제를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글로벌축제로 성장시키고 2029 연천세계구석기엑스포의 성공 개최를 위한 실질적인 협력 기반을 마련하는 출발점"이라며 "앞으로도 외국인 관광객 유치와 체류형 관광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협력사업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번 포럼은 축제와 관광에 관심 있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네이버 폼을 통해 사전 신청할 수 있다. asj7376@newspim.com 26-10-20 14:38
수원시,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행사장 표준디자인과 매뉴얼 개발 [수원=뉴스핌] 박노훈 기자 = 수원특례시는 누구가 쉽게 이해할 수 있는 '모두를 위한 행사장 안내체계' 표준디자인과 매뉴얼을 개발했다고 20일 밝혔다. 매뉴얼 이미지. [사진=수원시] 표준디자인은 ▲종합안내▲행사 정보▲이동 방향 유도▲안전▲운영 시설▲유도 안내 등 기본형 6종과 특화형 6종으로 구성했다. 글자 색채 명도대비 픽토그램 등 정보 전달 기준을 제시하고 행사장 특성과 설치 여건에 맞춰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일시적으로 조성되는 행사장에서도 고령자 장애인 어린이 외국인 등 다양한 방문객이 정보를 쉽고 정확하게 이해하고 행사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표준디자인과 매뉴얼을 만든 것이다. 행사 유형별 고유한 디자인과 특성을 살리면서 안내 정보를 구성하고 전달 체계에 공통 기준을 마련했다. 방문객이 필요한 정보를 일관된 방식으로 이해하고 자신의 상황에 맞는 이동 경로와 편의시설을 찾을 수 있도록 정보 구성 표현 배치 기준을 정립했다. 또 경사도와 무장애 동선 정보를 표시하는 지도 제작 방법, 시각 정보 이용이 어려운 방문객을 위한 점자 표기와 큐알(QR)코드를 활용한 음성 안내 기준도 담았다. 이 밖에 성인용 기저귀 교환대, 다목적 발판, 어린이 화장실 등 다양한 방문객에게 필요한 시설을 안내하는 픽토그램을 제작해 수록했다. 실무 활용을 위한 국 영문 표준 용어집과 단계별 체크리스트도 있다. 이는 ▲발주 전 시안 검토▲설치 규격과 안전 보행 간섭 점검▲운영 중 일일 점검 등 3단계로 이뤄진 체크리스트를 활용해 제작부터 설치 운영까지 할 수 있다. 수원시 도시디자인과는 신청 부서를 대상으로 매뉴얼에 기반한 행사장 안내사인 디자인 협의를 지원할 계획이다. 행사 준비 과정에서 안내 정보의 구성과 이용자 배려 요소, 설치 위치 등을 검토하고 디자인 컨설팅과 개발한 픽토그램 원본을 제공해 축제 행사 현장에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수원시 관계자는 "매뉴얼이 행사 준비와 운영 과정에 실질적으로 활용될 수 있도록 담당 부서와 협력하겠다"며 "누구나 편리하게 정보를 얻고 함께 즐길 수 있는 행사 축제 환경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ssamdory75@newspim.com 26-10-20 14:35
화성시, 평생학습 통해 배운 집수리 기술 지역사회 나눔으로 연결 [화성=뉴스핌] 박노훈 기자 = 화성특례시는 평생학습을 통해 익힌 생활 집수리 기술을 지역사회 나눔으로 연결하는 '생활 집수리 나눔 실천과정'을 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 집수리 봉사자들 기념촬영 모습. [사진=화성시] 이번 과정은 시민과 학습동아리 구성원이 일상생활에 필요한 집수리 기술을 배우고 이를 주거환경 개선이 필요한 이웃을 돕는 데 활용할 수 있도록 마련된 시범사업이다. 참여자들은 교육을 통해 전동 드릴 사용법을 비롯해 문손잡이 교체, 방충망 교체 설치, 콘센트 스위치 교체, 도배 등 생활 속에서 활용할 수 있는 집수리 기술을 익혔다. 지난 17일 진행된 1차 현장 봉사활동에서는 취약계층 5가구를 방문해 노후 방충망과 콘센트, 전등, 스위치 등을 교체하는 소규모 집수리 작업을 실시했다. 오는 24일에는 2차 현장 봉사활동을 통해 취약계층 1가구를 대상으로 노후 벽지의 부분 도배 등 추가 집수리 작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시는 올해 시범사업 운영 결과를 바탕으로 2027년부터 해당 과정을 정규사업으로 편성할 계획이다. 교육을 기초 심화 단계로 나누고 단계별 현장실습을 운영해 참여자들이 집수리 기술을 체계적으로 익히고 지역사회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김향겸 평생학습과장은 "이번 과정은 시민이 평생학습으로 익힌 기술을 이웃의 생활환경 개선에 직접 활용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교육과 현장실습을 연계해 학습동아리의 실천 역량을 높이고 시민의 배움이 지역사회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평생학습 체계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ssamdory75@newspim.com 26-10-20 1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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