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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동북부시민모임연대회, 유은혜 지지..."촘촘한 교육 생태계 구축 적임자" [수원=뉴스핌] 박승봉 기자 = 최장수 교육부 장관을 지낸 유은혜 경기도교육감 예비후보를 중심으로 경기 동 북부지역 시민사회의 지지 선언이 이어지면서 지역사회와의 교육 협력 생태계 구축에 기대감을 높였다. 경기동북부시민모임연대회일동(이하 연대회)은 31일 오후 진접역에서 유은혜 예비후보에게 정책 제안서를 전달하고 공식 지지를 선언했다. [사진=유은혜 경기도교육감 예비후보 선거캠프] 이들 단체는 유은혜 예비후보를 경기도민이 함께하는 '경기교육 거버넌스 구축'과 '교육 협력 생태계 실현'을 위한 적임자로 평가하며 유 예비후보의 경기교육 정책 방향에 큰 공감대를 나타냈다. 경기동북부시민모임연대회일동(연대회)은 31일 진접역에서 유은혜 예비후보에게 정책 제안서를 전달하고 공식 지지를 선언했다. 연대회는 남양주, 가평, 양평, 포천 등 경기 동 북부지역 시민들의 참여를 기반으로 구성된 시민사회 연합체다. 연대회는 지지 선언을 통해 "미래 교육은 지역과 사회 전체가 함께 만들어 가는 공동의 책임이 돼야 한다"라며 "유은혜 예비후보는 교육부 장관으로 쌓은 경험과 정책 실행력을 바탕으로 변화를 현실로 만들어 낼 수 있는 검증된 리더"라고 밝혔다. 이들은 지역 간 교육 환경 격차를 줄이고 아이 한 명 한 명의 성장을 지원하는 촘촘한 교육 생태계를 만들어야 한다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경기교육 거버넌스 체계의 법제화 및 실행 가능한 조직 구조 구축▲경기도 31개 시 군이 협력하는 교육 협력 시스템 마련▲미래세대를 위한 지속가능발전교육(ESD)의 지역별 활성화 적극 추진 등을 정책 제안했다. 경기동북부시민모임연대회일동(이하 연대회)은 31일 오후 진접역에서 유은혜 예비후보에게 정책 제안서를 전달하고 공식 지지를 선언했다. [사진=유은혜 경기도교육감 예비후보 선거캠프] 유은혜 예비후보는 "이 자리에 함께 해주신 경기동북부시민모임연대회에 감사드린다"며 "교육은 실제로 학교 안에서만 이루어지는 것이 아닌 지역사회가 함께 책임지는 것이라 생각하기에 차별 없고 교육격차 없는 교육 환경을 만들어 우리 아이들이 교육의 기본권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경기도교육감이 되면 ▲기본사회▲기본교육▲기본독서를 토대로 정책을 펼치면서 우리 아이들이 자신의 삶을 설계할 수 있고 공동체 속에서 공동의 윤리 의식을 가지고 살아갈 수 있도록 교육 비전을 실현하겠다"고 강조했다. 1141world@newspim.com 26-03-31 17:17
군포시 '2026년 청년성장프로젝트' 참여자 모집 [군포=뉴스핌] 박승봉 기자 = 경기 군포시와 군포시 청년공간 플라잉은 지역 청년의 진로 탐색과 취업역량 강화를 지원하기 위해 '2026년 청년성장프로젝트'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31일 밝혔다. 청년성장 프로젝트 포스터. [사진=군포시] 시에 따르면 청년성장프로젝트는 진로 탐색부터 취업 준비, 일경험까지 단계별로 지원하는 청년 맞춤형 성장지원 사업으로, 지난 2025년부터 사업을 추진해 570여 명의 청년을 지원하였으며 올해는 총 39개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약 630여 명의 청년을 지원할 계획이다. 이번 사업은 ▲취업 역량강화▲진로 멘토링(커피챗)▲AI 일경험 지원 ▲심리지원 ▲일상 및 네트워크 지원 등 5개 분야로 구성되며 1대 1 초기상담을 통해 청년의 상황과 수요를 반영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먼저 취업 역량강화 분야에서는 취업 준비가 어려운 청년을 위한 기초 과정부터 심화 과정, 공기업 대기업 취업 대비 집중 프로그램까지 단계별 교육을 운영한다. 특히 자기이해 기반 경력설계, 취업 준비 A-Z 집중 교육, 실전 취업전략 수립 및 면접 컨설팅 등을 통해 청년의 취업 경쟁력 강화를 지원한다. 또한 진로 멘토링 프로그램으로 현직자 커피챗을 운용해 다양한 직무에 대한 현직자의 생생한 경험을 공유하고 청년이 진로 방향을 구체화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일경험 지원 분야에서는 생성형 AI를 활용한 커리어 프로젝트를 운영하여 직무 경험을 쌓고 포트폴리오를 제작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를 통해 청년이 실무 중심 역량을 강화하고 취업 준비에 실질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심리지원 프로그램으로 집단심리상담을 운영해 취업 준비 과정에서의 불안감 해소와 자기이해를 돕고 고립․은둔 예방을 위한 일상 및 네트워크 지원 프로그램으로 '60일 갓생 루틴 챌린지'와 '월간 취향 발견'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청년 간 교류와 지속적인 자기계발을 지원한다. 참여 대상은 15세부터 39세까지의 청년이며 프로그램별 세부 일정 및 신청 방법은 군포시 청년공간 플라잉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군포시 관계자는 "'2025년 청년성장 프로젝트' 성과평가에서 '우수' 등급을 받아 국비 1억2200만원을 확보했으며, 이를 포함하면 군포시 청년공간 '플라잉' 사업비 중 국비 비중은 전체 예산의 약 30% 수준"이라며 "청년들이 자신의 가능성을 발견하고 안정적으로 사회에 진입할 수 있도록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1141world@newspim.com 26-03-31 17:07
경기신보 현장 체감형 정책 발굴 위한 '2026년 제1회 고객자문위원회' 개최 [수원=뉴스핌] 박노훈 기자 = 경기신용보증재단(경기신보)은 현장 체감형 정책 발굴을 위해 재단 본점에서 '2026년 제1회 고객자문위원회'를 개최했다고 31일 밝혔다. 위원회 기념촬영 모습. [사진=경기신보] 고객자문위원회는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의견을 재단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운영하는 현장 자문기구로, 경기도 내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 대표와 관련 분야 전문가인 대학교수로 구성되어 분기별 1회 정기적으로 개최된다. 경기신보는 2023년부터 위원회를 운영하며 고객 접점에서 제기된 다양한 의견을 제도 개선과 정책 보완에 반영해 왔다. 올해 경기신보는 총 11명의 고객자문위원 중 기존 위원 7명을 유임하고 신규 위원 4명을 새롭게 위촉해 위원회의 연속성을 유지하는 동시에, 보다 폭넓은 현장 의견을 반영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신규 위원은 영업본부와 영업점 추천을 바탕으로 업종, 성별, 연령, 지역, 사업 안정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선정됐다. 이날 회의는 신규 위원 위촉식을 시작으로 재단의 2026년 4S 전략체계와 주요 보증지원 사업, 운영 방향을 공유하고 정책 제안과 질의응답을 진행하는 순서로 이어졌다. 특히 올해 새롭게 합류한 4명의 위원이 다양한 업종과 지역의 목소리를 더하면서 정책 자문의 폭과 깊이도 한층 확대됐다. 회의에서는 2025년 고객자문위원회 운영 성과도 함께 공유됐다. 경기신보는 지난해 고객자문위원회를 세 차례 개최하고 송년 정담회를 운영하며 총 20건의 정책 제안을 수렴했다. 이 가운데 15건은 실제 추진으로 이어졌고 나머지 5건도 현재 검토 중이다. 주요 추진 사례로는 상환 부담 완화 의견을 반영한 '코로나피해 분할상환 특례보증' 시행, '힘내GO 카드보증' 사용처의 79개 업종에서 110개 업종으로의 확대, 금융비용 경감을 위한 '기후위기 특별보증'과 '관세피해기업 특별보증' 추진, '현장 전담반' 운영 확대 등이 있다. 이와 함께 성장 가능성을 갖춘 창업자 지원의 필요성을 반영해 '청년 창업 더 힘내GO 특례보증'도 개발 시행했다. 시석중 이사장은 "바쁘신 일정에도 참석해 주신 위원님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 현장에서 느끼는 어려움과 필요한 지원에 대해 적극 이야기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최근 중동 위기로 국제 유가 급등과 글로벌 공급망 불안이 이어지며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경영 여건이 더욱 어려워지고 있는 만큼 경기신보는 위원님들의 의견을 정책에 적극 반영해 보다 실질적이고 체감할 수 있는 지원이 이루어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ssamdory75@newspim.com 26-03-31 17:05
경기평생학습관, 시흥·안산·안성 63개교 '학교 중심 독서활동' 운영 [수원=뉴스핌] 김가현 기자 = 경기도교육청평생학습관이 학생 스스로 독서의 주체가 되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경기 남부권역 학교를 대상으로 '2026년 학교 중심 독서활동 프로그램'을 본격 가동한다. '2026년 학교 중심 독서활동 프로그램'을 본격 가동한다. [사진= 경기도교육청] 경기도교육청평생학습관은 오는 4월부터 12월까지 시흥 안산 안성 지역 내 초 중 고등학교 63개교에서 총 218회에 걸쳐 독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학교도서관 지원 협력망을 통해 학교 현장의 수요를 반영했으며 연령대와 특성에 맞춘 세 가지 핵심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초등학생(3~6학년) 대상인 '한 학기 한 권 읽기'는 단순히 책을 읽는 데 그치지 않고 그림책 큐브 만들기 등 독후 활동 체험으로 확장하는 방식이다. 중 고등학생을 위한 '책잼토론'은 청소년들의 통합 사고력을 키우기 위해 마련됐다. 기존의 질문 중심 비경쟁 토론에 더해 올해는 토론과 창작, 체험을 결합한 '융합형 독서토론'을 신설해 학생들의 참여도를 높일 계획이다. 특히 올해는 다문화 가정 학생(초2~5학년)을 위한 '무지개 책(冊)길' 사업을 새롭게 시작한다. 그림책을 활용한 교육을 통해 다문화 학생들이 기초 한국어 실력을 쌓고 문해력을 높일 수 있도록 돕는 것이 핵심이다. 평생학습관은 프로그램 운영을 위해 학교별로 선정 도서를 지원하며, 활동 종료 후에는 해당 도서를 학교도서관 및 학급문고로 기증해 지속적인 독서 환경을 조성할 예정이다. 류영신 경기도교육청평생학습관장은 "학생들의 성장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사진= 경기도교육청] 류영신 경기도교육청평생학습관장은 "학생들이 다양한 방식으로 책을 경험하고 독서의 즐거움을 깨닫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학교 현장 중심의 독서 교육을 강화해 학생들의 성장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beignn@newspim.com 26-03-31 16:41
시흥시·북시흥농업협동조합, 대야·신천 원도심 활성화 본격 '협력' [시흥=뉴스핌] 박승봉 기자 = 경기 시흥시가 북시흥농업협동조합과 손잡고 대야 신천 원도심 활성화를 위한 본격적인 협력에 나섰다. 30일 시청 다슬방에서 임병택 시흥시장, 함병은 북시흥농협 조합장이 MOU를 체결하고 있다. [사진=시흥시] 시는 지난 30일 시청 다슬방에서 북시흥농협과 '구 북시흥농협 본점 부지 활용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31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번 협약은 북시흥농협 본점이 신천동으로 이전한 이후 대야동에 위치한 기존 본점 부지의 활용 방안을 두고 지역사회의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추진됐다. 해당 부지는 과거 시흥시청 인근에 자리해 대야 신천 권역이 지역의 행정 생활 중심지였던 시기의 상징성을 지닌 곳이다. 그러나 도시 발전 과정에서 중심 기능이 이동하면서 원도심의 활력이 점차 약화됐고, 이를 회복하기 위한 필요성이 지속적으로 제기돼 왔다. 이번 협약에 따라 시는 주민 의견 수렴을 거쳐 해당 부지를 공공 목적에 부합하는 시설이나 사업으로 활용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북시흥농협은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바탕으로 주민 편익 증진을 위한 협력에 나설 방침이다. 임병택 시흥시장은 "그동안 대야 신천 권역에서 북시흥농협이 수행해 온 역할이 컸던 만큼, 종전 본점 부지의 활용 방향 역시 시와 농협이 함께 고민해야 할 과제"라며 "해당 부지가 지역사회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공간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신중하게 검토하겠다"라고 말했다. 구 북시흥농협 본점 부지 활용 협력 양해각서 체결식 현장. [사진=시흥시] 시는 앞으로도 원도심과 신도시가 조화를 이루는 균형발전 도시 구현을 목표로 다양한 활성화 방안을 지속적으로 모색해 나갈 계획이다. 1141world@newspim.com 26-03-31 16:17
화성시 '특례시 지원에 관한 특별법' 국회 행안위 법안심사 제1소위 통과 [화성=뉴스핌] 박노훈 기자 = 화성특례시는 5개 특례시의 핵심 현안인 '특례시 지원에 관한 특별법'이 31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법안심사 제1소위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화성시청사 전경. [사진=화성시] 이번 특별법은 인구 100만 이상 대도시인 특례시에 대한 국가 차원의 지원 근거를 마련하고 대도시 규모에 걸맞은 행정 수행이 가능하도록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된 법안으로 2024년 12월 정부안 발의 후 약 1년 3개월 만에 소관위원회의 첫 관문을 통과하게 됐다. 법안에는 ▲특례시에 대한 행정 재정상 특별지원 근거 마련▲특례시의 발전을 위한 체계적인 계획 수립 의무화▲특례사무의 확대 및 일원화 등의 내용이 담겨있다. 특히 법안에 포함된 특례사무를 통해 관광단지 지정, 산업단지 개발, 대도시권 광역교통 관리 등 다양한 행정 분야에서 특례시의 역할과 권한이 확대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특례시는 2022년 제도 도입 이후 인구 100만 이상 대도시의 행정수요에 비해 권한과 제도적 기반이 충분하지 않다는 지적이 지속되어 왔다. 이에 따라 화성특례시를 비롯한 특례시들은 그동안 국회와 정부에 특별법 제정의 필요성을 지속적으로 건의해 왔으며 이번 법안 통과를 계기로 특례시의 제도적 기반이 한층 강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이번 법안은 향후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전체회의와 국회 본회의 의결 절차를 거쳐 최종 확정될 예정이다. ssamdory75@newspim.com 26-03-31 16:13
이상일 용인시장, 안호영·김성환에 "반도체 지방이전론 무제한 토론" 제안 [용인=뉴스핌] 노호근 기자 =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31일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더불어민주당 안호영 국회의원과 기후에너지환경부 김성환 장관에게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지방이전론을 놓고 무제한 토론을 공식 제안했다. 31일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페이스북에 올린 글 캡쳐 내용.[사진=뉴스핌DB] 이상일 시장은 "안 의원의 지방이전론과 김 장관의 지산지소론이 반도체 미래를 위해 타당한지 국민 앞에서 가려보자"며 1대2 토론을 촉구했다. 이 시장은 안호영 의원이 용인 반도체 국가산단(삼성전자 6기 팹)과 일반산단(SK하이닉스)을 새만금 등 호남으로 이전하라고 주장하며 전북 동조세력이 커지고 있다고 지적했다. 정부가 용인 이동 남사읍 국가산단에 단계별 전력 용수 공급계획을 세웠음에도 대통령이 실행 의지를 명확히 밝히지 않아 논란이 지속되고 있다는 주장이다. 특히 김성환 장관이 국가산단 2단계 전력 공급계획에 서명하지 않아 삼성전자가 속앓이를 하고 있으며 장관은 지난해 12월 라디오 인터뷰에서 "용인 팹 전력 총량 15GW 수준이라 지방 이전을 고민해야 한다"고 발언해 이전론에 불을 지폈다고 비판했다. 장관 측은 "송전망 갈등과 사회적 비용 설명"이라 해명했으나, 친정부 환경단체들이 지산지소(地産地消)를 내세워 송전 반대 시위를 벌이고 있다고 전했다. 더욱이 기후에너지환경부와 국립환경과학원이 4대강 16개 보 해체 개방 수질 예측 용역을 발주 중으로 여주보 해체 시 용인 원삼면 SK하이닉스 클러스터(4기 팹 중 1 2기)가 직격탄을 맞을 수 있다고 우려했다. SK하이닉스는 여주보 취수(일 26만5000톤) 관로공사를 올해 하반기 완료할 예정이지만, 보 해체로 물 공급이 끊기면 팹 가동이 어려워진다는 것이다. 이상일 시장은 "대통령 함구와 장관 부처 움직임으로 용인 반도체 프로젝트가 흔들리고 있다"며 안호영 의원(전 기환노위원장)과 김 장관이 자신감을 가진다면 토론을 피할 이유가 없다고 강조했다. 이어 "용인시민과 전북도민 등 국민이 보는 앞에서 반도체 모든 이슈를 토론하자. 빠를수록 좋다"며 답변을 기다리겠다고 마무지었다.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는 이미 4조원 이상 투입된 국가전략사업으로 호남 이전론이 '국가경제 사형선고'라는 비판이 제기되는 가운데 정치 환경 갈등이 고조되고 있다. seraro@newspim.com 26-03-31 16:10
경과원·성균관대, 국비 18억 확보 광역 단위 AI 교육 체계 구축 [수원=뉴스핌] 박노훈 기자 =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경과원)은 고용노동부가 추진한 'AI 특화 공동훈련센터' 공모에 성균관대학교와 공동 운영기관으로 최종 선정돼 경기도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AI 기반 디지털 전환 지원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31일 밝혔다. 경과원 전경. [사진=경과원] 이번 공모 선정으로 경과원과 성균관대학교는 2026년부터 2028년까지 총 18억 원의 국비를 확보해 경기도 중소기업의 인공지능 전환을 체계적으로 지원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게 됐다. 중소기업은 인공지능 도입에 필요한 인프라와 전문 인력이 부족해 기술 전환에 어려움을 겪어 왔다. 경과원과 성균관대학교는 이러한 한계를 해소하고 현장 밀착형 혁신을 바탕으로 실무 중심의 피지컬 AI 전환 지원을 중점 추진할 계획이다. 양 기관은 컨소시엄을 구성해 사업을 공동 수행한다. 성균관대학교 AI 분야 교수진과 연구진, 경과원의 기업 지원 조직이 함께 참여한다. 성균관대학교는 AI 분야 연구 역량을 바탕으로 산업별 맞춤형 교육과정을 설계하고 전문 인력을 투입한다. 경과원은 도내 기업 네트워크를 활용해 수요를 발굴하고 참여 기업을 연계한다. 또 판교와 고양에 위치한 '경기 AI 캠퍼스'를 중심으로 교육과 실습이 가능한 훈련 거점을 운영한다. 이를 통해 경기 남부와 북부를 아우르는 광역 단위 AI 교육 체계가 구축된다. 교육은 현장 적용 중심의 '피지컬 AI'에 초점을 맞춰 운영된다. 단순 이론 교육을 넘어 실제 제조 공정과 설비에 AI 기술을 접목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참여 기업은 자사 데이터를 활용해 현장 문제를 직접 해결하는 과제수행형(Problem-Based Learning) 방식으로 교육에 참여한다. 교육 분야는 제조 반도체 바이오 등 경기도 전략 산업을 중심으로 제조 공정 불량 예측, 설비 예지 보전, 생산 최적화 등 현장에서 바로 활용 가능한 과제를 수행한다. 경과원은 교육 이후에도 기업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다. 단기 교육에 그치지 않고 단계별 AX 전환 로드맵을 기반으로 지원 체계를 고도화한다. 올해는 디지털 전환 기반을 구축하고 2027년에는 피지컬 AI 전환 본격화, 2028년에는 기업별 맞춤형 고도화 단계 구축을 목표로 체계적인 지원을 이어갈 예정이다. 이번 사업을 통해 연간 825명 이상의 AI 전문 인력을 양성할 계획이다. 모든 교육 과정은 중소기업 재직자를 대상으로 무상 지원되며, 4월 중 경기기업비서를 통해 교육 참여자를 모집할 예정이다. 김현곤 경과원장은 "성균관대의 우수한 AI 인프라와 경과원의 현장 지원 역량을 결합해 중소기업이 체감할 수 있는 AI 전환 모델을 만들겠다"며 "경기도가 중소기업 AI 혁신의 표준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ssamdory75@newspim.com 26-03-31 16:06
안양시, 현장 목소리 담은 '안양형 AI 클러스터' 조성 가속화 [안양=뉴스핌] 박승봉 기자 = 경기 안양시가 현장의 목소리를 담은 '안양형 인공지능(AI) 클러스터' 조성에 속도를 낸다. 30일 스마트도시통합센터에서 열린 AI 클러스터 조성을 위한 기업인 간담회. [사진=안양시] 안양시는 지난 30일 스마트도시통합센터에서 관내 우수 AI 기술 보유 기업 대표 및 임직원 30여 명을 초청해 'AI 클러스터 조성을 위한 기업인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31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날 간담회에는 최대호 안양시장을 비롯해 AI 플랫폼 빅데이터 자율주행 등 다양한 분야의 관내 AI 기업 대표, 대학 교수 등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AI 산업 육성 방안▲규제 개선 및 인프라 확충▲맞춤형 지원 정책 등 주요 안건을 두고 자유롭게 의견을 교환했다. 특히 기업 관계자들은 AI 기술 개발과 상용화 과정에서 겪는 현실적인 장벽에 대해 구체적인 어려움을 토로했다. 30일 스마트도시통합센터에서 열린 AI 클러스터 조성을 위한 기업인 간담회. [사진=안양시] 이들은 '전문 인재 확보'와 '초기 자금 조달'을 가장 큰 애로 사항으로 꼽으며, 지자체 차원의 적극적인 지원 확대와 산 학 연 네트워킹 활성화 등을 건의했다. 이에 안양시는 규제 완화와 실질적인 인프라 확충 등 기업이 체감할 수 있는 다각적인 해법을 모색하고, 나아가 기업 학계 공공기관 간 정기적 협의체를 구성하는 등 AI 클러스터 조성을 위한 실질적인 토대를 구축할 방침이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이번 간담회는 지역 AI 관련 기업과 시가 정책 방향을 공유하고 협력 기반을 다지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AI 클러스터 조성과 관내 기업의 성장을 위해 현장 중심의 소통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30일 스마트도시통합센터에서 열린 AI 클러스터 조성을 위한 기업인 간담회에서 최대호 안양시장과 참석자들이 기념 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안양시] 한편, 안양시는 행정 전반에 AI 기술을 접목하기 위한 역량 강화에도 힘쓰고 있다. 지난 12일 전 직원을 대상으로 AI 콘퍼런스 특강을 진행한 데 이어 13일에는 피지컬 AI 산업 육성을 위한 신성장전략 포럼을 개최하는 등 다가오는 AI 시대에 발 빠르게 대비하고 있다. 1141world@newspim.com 26-03-31 15:49
유은혜 경기교육감 예비후보 "돌봄 격차 끝낸다"... '경기도 책임돌봄' 전면 선언 [수원=뉴스핌] 김가현 기자 = 유은혜 경기도교육감 예비후보가 가정환경이나 지역 차이에 따른 돌봄 공백을 해소하기 위한 '경기도형 책임돌봄 공동체' 구축을 전면 선언했다. '경기도형 책임돌봄 공동체' 구축을 전면 선언했다. [사진= 유은혜 경기도교육감 예비후보 선거캠프] 유 예비후보는 31일 수원 경기아트센터에서 열린 '(사)다함께돌봄센터 경기도협의회 출범식 및 창립총회'에 참석해 "아이 한 명의 하루를 온전히 책임지는 것이 교육의 시작"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이날 유 예비후보는 3년 7개월간의 교육부 장관 재임 시절을 언급하며 정책적 전문성을 강조했다. 그는 "취임 직후 가장 먼저 추진한 정책이 '온종일 돌봄 현장지원단'이었다"며 "당시 구축한 학교-지자체-지역사회 연결 기반을 바탕으로 경기도에서 한 단계 진화한 '완성형 돌봄 모델'을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특히 이날 사단법인으로 공식 출범한 다함께돌봄센터 경기도협의회에 대해 "현장의 목소리를 정책으로 연결하는 핵심 플랫폼이 마련됐다"고 평가하며 협의회를 중심으로 돌봄 서비스의 질을 상향 평준화하겠다는 의지를 보였다. 유 예비후보는 구체적인 핵심 과제로 ▲돌봄 서비스 표준화▲종사자 전문성 강화▲수요 기반 맞춤형 돌봄 확대를 제시했다. 교육청과 지방정부, 학교와 마을이 하나의 체계로 움직이는 협력 구조를 완성하겠다는 구상이다. 그는 앞서 발표한 '아이의 하루 4대 핵심 약속'을 통해 이용 연령과 시간의 문턱을 낮추고, 비용 부담 없는 거점형 돌봄 시설을 확대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또한 유치원과 어린이집 간 시설 기준 및 교사 처우를 상향 평준화해 기관에 따른 격차를 원천 차단한다는 계획이다. 유 예비후보는 "아이들의 삶을 지키는 길에 동행하겠다"고 강조했다. [사진= 유은혜 경기도교육감 예비후보 선거캠프] 유 예비후보는 마지막으로 "다함께돌봄센터 경기도협의회가 새로운 돌봄 표준의 구심점이 되길 기대한다"며 "경기도를 대한민국 돌봄 정책의 표준 모델로 만들어 아이들의 삶을 지키는 길에 동행하겠다"고 강조했다. beignn@newspim.com 26-03-31 1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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