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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교육청, 공유재산 임대료 부담 완화 정책 시행 [수원=뉴스핌] 김가현 기자 = 경기도교육청이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의 부담을 덜기 위해 공유재산 임대료 부담 완화 정책을 발표했다. 이번 정책은 기존 2025년 12월 31일에서 2026년 12월 31일까지 연장되어 시행된다. 경기도육청 전경 [사진=경기도교육청] 27일 도교육청에 따르면 이 계획은 경기침체로 고통받는 기업의 경영 안정을 도모하기 위한 조치로, 임대료율 인하와 납부 기한 연장, 연체료 경감 등의 종합 지원이 포함된다. 지원 대상은 경기 교육청의 공유재산을 사용하거나 대부 중인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이며, 최대 80%까지 임대료가 인하된다. 올해 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기간 중에는 임대료 납부 기한을 최대 6개월 연장하고, 연체료는 50% 경감된다. 또한 이미 납부한 임대료는 환급하고 신규 부과되는 임대료는 감액해 부과할 예정이다. 임대 기간이 종료된 경우에도 사용 사실이 확인되면 소급 적용해 부담을 완화할 계획이다. 도교육청은 지난해 시행된 임대료 부담 완화 조치에 대한 현장 수요를 반영해, 올해도 실질적인 지원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민생 안정에 힘쓸 예정이다. beignn@newspim.com 26-02-27 17:41
경기도교육청, '상반기 평생교육 프로그램' 운영 계획 발표 [수원=뉴스핌] 김가현 기자 = 경기도교육청성남도서관이 3월부터 6월까지 '2026년 상반기 평생교육 프로그램' 운영 계획을 27일 발표했다. 경기도교육청성남도서관 '2026년 상반기 평생교육 프로그램' 운영 계획표. [사진= 경기도교육청] 도교육청에 따르면 이번 프로그램은 학생과 학부모, 다문화 청소년 및 노인을 포함한 다양한 연령층을 대상으로 하며, 각 연령별 발달 특성을 반영한 전문 강좌와 다문화 가정 학부모를 위한 맞춤형 교육으로 지역 사회의 교육복지를 증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학생들을 대상으로 하는 프로그램은 ▲인공지능(AI)을 활용해 개인의 이야기를 책으로 만드는 '디지털 출판 체험' ▲창작한 캐릭터를 활용한 '문해력 웹툰 교실' ▲진리 탐구를 위한 '논리 천재 토론 교실' 등 인공지능 기술과 예술, 토론을 접목한 창의융합 교육으로 구성됐다. 또한, 영어 그림책을 통해 세계 문화를 배우고, 예술 창작 활동도 진행된다. 특히 '무지개다문화작은도서관'과 협력하여 ▲다문화 청소년의 기초 문해력 강화를 위한 프로젝트 ▲다문화 어르신을 위한 그림책 보드게임 강좌 등 소외계층 지원을 확대할 계획이다. 수강 신청은 27일부터 경기도교육청성남도서관을 통해 선착순으로 진행되며, 학부모 프로그램 모집은 3월 중 별도 공고를 통해 이루어질 예정이다. 우호삼 관장은 "이번 프로그램은 모든 세대가 독서라는 공통 기반 아래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라며 "도서관이 독서 공간을 넘어 지역 주민들의 미래 역량을 키우는 평생교육의 중요한 동반자가 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beignn@newspim.com 26-02-27 17:40
경기도교육청, '직업계고 취·창업 지원정책 공동설명회' 개최 [수원=뉴스핌] 김가현 기자 = 경기도교육청이 지난 26일 보훈교육연구원에서 도내 직업계고 학생의 맞춤형 진로 성장 지원을 위한 '2026 직업계고 취 창업 지원정책 공동설명회'를 개최했다. 26일 보훈교육연구원에서 '2026 직업계고 취 창업 지원정책 공동설명회'를 개최했다. [사진=경기도교육청] 27일 도교육청에 따르면 이번 설명회는 지난해 성과 점검과 산업 수요를 반영한 2026년 지원정책을 학교 현장에 안내하기 위해 마련됐다. 설명회에는 교육전문직원, 도내 직업계고 취업・현장실습 담당 교사, 경기도일자리재단과 경기고용노동지원청 등 유관기관 관계자 등 150여 명이 참석했다. 주요 내용은 ▲2025년도 현장실습 운영 사례와 정책 성과 공유 ▲2026년도 취 창업 지원정책 방향 안내 ▲미래 창업가 발굴 프로그램 소개 등으로 진행됐다. 특히 대한상공회의소, 한국나노기술원, 크래프톤 정글 등 유관기관과 협력하는 '연계 교육형 현장실습'과 '해외 연수 과정(K-Move 스쿨 등)'을 상세하게 안내했다. 도교육청은 이번 설명회를 통해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청취하고 직업계고 학생이 직면한 문제를 함께 논의해 실질적인 학교 지원 방안을 도출할 계획이다. 26일 보훈교육연구원에서 '2026 직업계고 취 창업 지원정책 공동설명회'에서 김혜리 과장이 설명을 하고 있다. [사진=경기도교육청] 도교육청 김혜리 진로직업교육과장은 "이번 설명회는 교육청과 학교, 유관기관이 함께 직업계고 학생의 미래를 설계하는 자리"라며 "현장 중심의 내실 있는 취・창업 정책으로 학생 성장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beignn@newspim.com 26-02-27 17:36
용인시, 노후 경유차·건설기계 저공해 조치 지원 [용인=뉴스핌] 노호근 기자 = 용인특례시는 노후 경유차 배출가스 저감장치(DPF) 부착과 건설기계 전동화 엔진교체 보조금 지원 신청을 3월9일부터 10월30일까지 선착순 접수한다. 용인시청사 전경. [사진=뉴스핌 DB] 27일 시에 따르면 사업은 예산 소진 시 조기 마감되며 경유차 DPF 부착 7대, 건설기계 전동화 3대, 엔진교체 17대 등 총 27대를 지원한다. 배출가스 5등급 경유차 DPF 부착 사업은 장치 비용의 약 90%를 지원하며 소유자 자부담은 10~12.5%다. 지원 차량은 2년 의무 운행 후 조기폐차 보조금 중복 불가하다. 건설기계 전동화는 공모 선정 노후 지게차를 전기 방식으로 개조하며 배터리 규격별 차등 지원, 엔진교체는 2006년 이전 Tier-1 이하 지게차 굴착기 등에 비용 전액 지원된다. 지원 건설기계도 2년 의무 운행하며 등록 말소 시 보조금 환수, 조기폐차 중복 불가다. 신청은 '자동차 배출가스 종합전산시스템(www.mecar.or.kr)' 온라인으로, 지방세 환경부담금 체납자는 제한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용인시 누리집 공고문 확인. 시 관계자는 "노후 차량 기계 배출 오염물질 저감을 위한 사업이니 적극 참여 바란다"고 당부했다. seraro@newspim.com 26-02-27 17:18
'용인FC' 창단기념 '용인에프씨로' 명예도로명판 설치 [용인=뉴스핌] 노호근 기자 = 용인특례시가 K리그2 신규 참가팀인 용인FC의 창단을 기념해 경전철 삼가역 1번 출구 주변에 '용인에프씨로' 명예도로명판 4개를 설치했다. 삼가역 1번출구 주변 4곳에 '용인에프씨로' 명예도로명판 모습.[사진=용인시] 시는 3월 1일 용인미르스타디움에서 열리는 용인FC의 홈 개막전을 앞두고 이 명예도로명판을 설치했다. 명예도로 지정은 새롭게 출범한 용인FC의 시작을 알리고 시민구단으로서의 정체성을 확립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상일 용인시장은 "용인FC 창단은 110만 용인 시민이 스포츠를 통해 화합하고 소통하는 구심점이 될 것"이라며 "경기장으로 향하는 길목에 설치한 '용인에프씨로' 명예도로명판이 용인FC를 응원하는 용인시민에게 자긍심을 고취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명예도로명은 법정 도로명 주소로 사용되지는 않지만, 축구 도시로 발돋움하는 용인특례시의 이미지를 알리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seraro@newspim.com 26-02-27 17:13
경기남부보훈지청, 3·1절 맞아 '최고령' 독립유공자 오성규 지사 위문 [수원=뉴스핌] 노호근 기자 = 경기남부보훈지청이 3 1절을 앞둔 27일 최고령 독립유공자 오성규 지사를 위문하고 대통령 명의의 위문품을 전달했다. 27일 이향숙 경기남부보훈지청장이 오성규 애국지사를 위문 방문했다.[사진=경기남부보훈지청] 오성규 지사는 1923년생으로 현존하는 애국지사 4명 중 최고령이다. 일제 강점기에 '주태석'이라는 가명으로 중국 만주 봉천의 동광중학을 중심으로 이영순, 조승희 등과 함께 비밀조직망을 구성하여 항일운동을 전개했다. 이후 안휘성 부양의 광복군 제3지대에 입대해 국내 진공작전을 준비하던 중 광복을 맞았으며, 광복 후에는 교민 보호 등에 헌신했다. 1990년에 건국훈장 애족장을 받았다. 이향숙 경기남부보훈지청장은 "조국 광복을 위해 헌신하신 오성규 지사님이 앞으로도 건강하고 편안하게 여생을 보내실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seraro@newspim.com 26-02-27 17:05
"시간이 경쟁력"…삼성·SK하닉, 용인 클러스터 조기 가동 '사활' [서울=뉴스핌] 김아영 기자 = 글로벌 반도체 패권 경쟁이 치열한 가운데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경기도와 손잡고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가동 시점을 앞당기기 위한 속도전에 나섰다. 기존 소부장(소재 부품 장비) 생태계를 기반으로 한 용인 클러스터의 조기 안착을 통해 국가 경쟁력을 확보하겠다는 구상이다. 김용관 삼성전자 사장과 박호현 SK하이닉스 부사장은 27일 김동연 경기도지사와 함께 용인시 지방도 321호선 확포장공사 현장을 찾아 산단 주변 교통 인프라 구축 현황을 점검하고 조기 완공 방안을 논의했다. 지방도 321호선은 용인 첨단 시스템반도체 국가산단(이동 남사)과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원삼)를 잇는 핵심 도로망이다. 경기 용인시 처인구 반도체 클러스터 건설 현장 [사진=뉴스핌DB] 김 지사는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에 대한 경기도 입장은 확고하니 계획보다 더 당겨 완성될 수 있도록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40년 가까이 형성된 생태계를 옮긴다는 것은 말이 안 되며 시간 싸움을 하는 상황에서 시간을 허비하는 것은 국가적으로도 좋지 않다"고 강조했다. 이날 김용관 삼성전자 사장은 용인 클러스터 조기 구축 필요성을 강조했다. 김 사장은 "반도체 올케어, 이제는 시간이라는 말은 진리이자 진실"이라며 "저희가 경기도에 보유한 반도체 클러스터는 전 세계에서 가장 앞서 있는 곳으로 이를 바탕으로 글로벌 시장에서 더 성장할 수 있도록 힘을 쏟아부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김 사장은 현 상황을 전쟁에 비유하며 총력 대응을 시사했다. 그는 "지금 반도체는 여러 국가가 정부부터 기업까지 전면에 나선 전쟁 상황으로 저희도 참전하고 있다"며 "전쟁은 지면 소용없으니 이길 수 있도록 많은 도움을 주시면 앞에서 치열하게 싸우겠다"고 덧붙였다. 용인 반도체클러스터 일반산업단지 조감도.[사진=용인시] 삼성전자는 용인 반도체클러스터를 차세대 파운드리 생산의 핵심 기지로 키울 계획이다. 기존 메모리 위주 사업 구조에서 탈피해 첨단 시스템반도체 라인을 집중 배치함으로써 글로벌 고객사의 요구에 신속히 대응하겠다는 포석이다. 이에 삼성전자는 2030년까지 용인에 360조 원을 투자해 반도체 팹(생산공장) 6기를 지을 예정이다. 향후 규모를 더 확대할 가능성도 열어두고 있다. SK하이닉스 역시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를 필두로 한 K-반도체 생태계 재편에 대규모 자금을 투입한다. SK하이닉스는 지난 25일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1기 팹에 대한 신규 시설투자비 약 21조6000억 원을 2030년 12월 말까지 집행한다고 밝혔다. 이에 1기 팹 건설에 투입되는 전체 금액은 약 31조 원으로 확대됐다. SK하이닉스의 용인 클러스터 총투자비는 기존 발표치인 120조 원을 크게 상회하는 약 600조 원 규모로 추산된다. 산단 용적률이 기존 350%에서 490%로 상향되면서 클린룸 면적이 1.5배 이상 확대됐고, 최첨단 설비 도입 비용과 물가 상승분이 반영된 결과다. SK하이닉스는 용인시 처인구 원삼면 일대 약 415만㎡(약 126만 평) 부지에 팹 4기를 구축하고 50여 개 소부장 업체와 협력해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할 방침이다. 관건은 전력과 용수, 교통 등 필수 인프라의 적기 공급이다. 현재 경기도는 321호선 구간을 2차로에서 4차로로 확장하는 공사를 선제적으로 진행 중이며 통합 사전컨설팅과 전담관리 체계를 통해 행정 절차를 대폭 단축하고 있다. 반도체업계 관계자는 "미국과 일본 등이 파격적인 보조금을 앞세워 반도체 공장을 유치하는 상황에서 용인 클러스터의 안착 여부는 국내 반도체 산업의 향후 20년을 결정지을 핵심 분수령"이라며 "기업의 천문학적 투자가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지기 위해서는 인프라 구축과 행정 지원의 속도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aykim@newspim.com 26-02-27 16:25
성남시청 빙상팀 팬 사인회 개최…최민정·김길리·이준서·이정민 [성남=뉴스핌] 정종일 기자 = 2026 이탈리아 밀라노 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대회에서 5개의 메달을 딴 성남시청 빙상팀 최민정, 김길리, 이준서, 이정민 등 4명의 쇼트트랙 선수가 27일 성남시청에서 팬 사인회를 개최했다. 27일 오전 2026 이탈리아 밀라노 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대회에서 5개의 메달을 딴 성남시청 빙상팀 최민정, 김길리, 이준서, 이정민 들이 팬사인회를 하고 있다.[사진=성남시] 팬 사인회는 온라인으로 사전 신청한 시민 300명이 선수들의 기념 사인을 받았다. 성남시청 빙상팀 소속 선수 4명은 밀라노 올림픽 대회 쇼트트랙 전 종목에서 전원이 금메달 2개, 은메달 2개, 동메달 1개를 획득했다. 성남시는 이날 팬 사인회에 앞서 각종 국제대회에서 입상한 직장운동부 단원에게 포상금을 지급하는 '성남시청 직장운동부 설치 및 운영 조례 시행규칙'에 따라 시청 빙상팀 선수단에 총 3억7500만원의 포상금을 전달했다. 신상진 성남시장은 "우리 쇼트트랙 선수들이 메달 레이스를 펼친 올림픽의 감동을 시민과 함께하는 자리가 마련돼 성남시민의 한 사람으로서 기쁘다"면서 "여러분들이 자랑스럽다"고 말했다. observer0021@gmail.com 26-02-27 12:48
수원시 '착한가격업소' 일제 정비…신규 신청업소 심사 후 지정 통보 [수원=뉴스핌] 박노훈 기자 = 수원특례시는 3월 26일까지 '착한가격업소'를 일제 정비하고, 신규 신청업소는 적격 심사 후 지정을 통보한다고 27일 밝혔다. 수원시청사 전경. [사진=수원시] 착한가격업소는 지역 평균 물가보다 낮은 가격으로 서비스를 제공해 지역 물가 안정에 이바지하는 업소다. 외식업, 개인서비스업종을 대상으로 주요 취급 품목 가격 수준, 청결도 위생 관리, 공공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행정안전부 기준에 따라 지방자치단체가 지정한다. 수원시는 일제 정비 기간에 기존 착한가격업소 171개소를 대상으로 적격 여부를 확인한 후 재지정, 지정 취소 등 정비를 할 예정이다. 신규 신청업소는 적격 심사 후 지정을 통보하고, 표찰을 배부한다. 수원시는 12월까지 신규 착한가격업소를 수시로 모집한다. 저렴한 가격으로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개인 서비스 업소(외식업 미용업 등)가 신청할 수 있다. 사업자등록증, 신청서를 준비해 수원시 지역경제과나 각 구 경제교통과에 방문 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착한가격업소로 지정된 업소에는 착한가격업소 인증 표찰과 인증스티커를 배부하고, 업소별 맞춤형 필요 물품, 종량제 봉투 등을 제공한다. 또 연 1회 소독방역서비스를 제공하고, 업소의 주메뉴 등 정보를 제공하는 블로그를 운영해 홍보를 지원한다. 수원시 관계자는 "물가 상승 등으로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 착한가격업소들이 서민경제에 큰 힘이 되고 있다"며 "기존 착한가격업소를 관리 지원하고, 신규 업소를 적극적으로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착한가격업소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인센티브를 제공할 것"이라고 전했다. ssamdory75@newspim.com 26-02-27 12:47
경과원, 도내 예비창업자와 초기·재도전 창업자 70개사 선발 [수원=뉴스핌] 박노훈 기자 = 경기도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하 경과원)은 다음 달 16일까지 도내 예비창업자와 초기 재도전 창업자를 대상으로 '2026년 경기 기술창업 지원사업' 통합 모집을 진행해 총 70개사를 선발한다고 27일 밝혔다. 통합 모집 포스터. [사진=경과원] 이번 통합 공고는 그간 개별로 추진하던 기술창업 지원사업 3개를 하나로 묶어 창업 단계별 맞춤 지원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추진했다. 예비창업자부터 초기창업자, 폐업 경험이 있는 재창업자, 반려동물 산업 분야 창업자까지 한 번에 비교하고 복수 신청할 수 있도록 제도를 정비했다. 모집 분야는 '예비 초기 기술창업지원', '기술창업 재도전 지원', '반려동물산업 창업지원'이다. 예비창업자와 창업 3년 이내 초기기업, 폐업 이력이 있는 기술 기반 재창업자가 대상이다. '예비 초기 기술창업지원'에서는 정보통신(IT), 바이오, 기계 소재 등 기술 분야의 혁신 스타트업 40개사를 선발한다. 예비창업자에게는 최대 1천만 원을, 창업 3년 이내의 초기창업자에게는 최대 3천만 원의 사업화 자금을 지원한다. 특히 경기 북부 지역의 창업 생태계를 활성화하기 위해 북부 소재 초기창업자 10개사를 우선 선발할 계획이다. '기술창업 재도전 지원'은 과거 폐업 경험이 있는 기술 기반 재창업자 10개사를 대상으로 한다. 최우수 1개사에는 3천만 원, 우수 2개사에는 각 2천2백만 원, 장려 7개사에는 각 2천만 원을 지원한다. 선정 인원의 30% 이상을 39세 이하 청년으로 배정해 청년 재기를 뒷받침한다. 급성장하는 반려동물 시장을 겨냥한 '반려동물산업 창업지원'은 20개사를 선발해 예비창업자에게 최대 2천만 원, 초기창업자에게 최대 3천만 원을 지원한다. 하반기 개최될 IR 데모데이를 통해 우수한 성적을 거둔 3개사에는 최대 500만 원의 추가 지원금도 제공할 예정이다. 선정된 기업에는 사업화 자금과 함께 전문 액셀러레이터의 맞춤형 컨설팅, IR 데모데이, 투자상담회, 네트워킹 등 역량강화 프로그램이 제공된다. 선정 절차는 적격검토, 서류평가, 발표평가 3단계로 진행되며, 최종 선정 결과는 4월 중 개별 통보된다. 선정 기업은 5월 중 협약을 체결하고, 약 6개월간 본격적인 과제 수행에 들어간다. 경과원은 후속 투자 연계와 성과 지원 프로그램을 확대해 창업기업의 성장 단계별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다. 김현곤 경과원장은 "이번 통합 공고는 창업가들이 자신의 사업 단계에 꼭 필요한 지원을 적기에 받을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했다"며 "전문가 멘토링과 투자 연계, 시장 진출 지원을 촘촘히 연결해 경기도를 대한민국 기술창업의 중심지로 자리매김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참여를 희망하는 창업자는 다음달 16일(월) 오후 3시까지 '경기스타트업플랫폼www.gsp.or.kr)'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ssamdory75@newspim.com 26-02-27 1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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