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세르히오 가르시아는 30일 다음 시즌 DP월드투어 복귀를 선언했다.
- 가르시아는 PGA 투어 복귀 가능성도 열어두고 있다고 밝혔다.
- 그는 내년 9월 라이더컵 출전 의사도 함께 내비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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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유다연 기자=LIV 골프에서 탈퇴한 세르히오 가르시아(스페인)가 DP월드투어 복귀를 선언했다.
가르시아는 30일(한국시간) 개인 SNS에 "다음 시즌에는 DP월드투어에서 뛸 예정이다. 이 투어는 내 선수 생활 초기부터 큰 부분을 차지해 왔으며, 다시 이곳을 집이라고 부를 수 있게 되어 자랑스럽다"고 게재했다.

이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복귀 가능성도 열어두고 있다"라는 글도 올렸다.
가르시아는 2022년 LIV 골프로 이적하며 큰 화제를 모았던 거물급 선수 중 하나였다.
2017년 메이저 대회 마스터스 챔피언인 가르시아는 PGA 투어 11승, DP월드투어 16승 등 프로 무대에서 통산 38승을 쌓았다. LIV 골프 이적 후에는 통산 2승을 올렸다.
지난 2022년 출범한 LIV 골프는 사우디아라비아 국부펀드(PIF)의 지원을 앞세워 세계 남자 골프계를 뒤흔들었다. 하지만 지난 4월 PIF가 LIV 골프에 대한 지원 중단을 선언했고, LIV 골프는 지난달 미국에서 파산 보호를 신청했다. 결국 여러 선수들의 탈퇴가 이어지고 있다.
가르시아는 이날 내년 9월 아일랜드 어데어 매너에서 열리는 라이더컵에도 출전하고 싶다고 밝혔다. 10차례 라이더컵에 출전한 가르시아는 총 28.5점을 획득해 유럽 팀 역대 최다 득점을 보유하고 있지만 2021년 이후 출전하지 못했다.
willowdy@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