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최은옥 교육부 차관은 30일 부교육감 회의를 주재하고 현장실습 안전점검 강화를 당부했다
- 교육부는 교육청·학교와 위험징후 대응 등 안전관리 방안을 논의했다
- 상설 점검반과 6인 지원단을 운영하고 매주 합동 모니터링을 추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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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교육부, 상설 점검반 가동
위험 감지 사업장 방문·조치
[서울=뉴스핌] 황혜영 기자 = 최은옥 교육부 차관은 30일 16개 시도교육청 부교육감 회의를 주재하고 직업계고 산업체 현장실습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지도·점검 강화를 당부한다.
교육부는 이날 회의에서 지역별 '현장실습 지도·점검 운영 계획'을 바탕으로 교육부와 시도교육청, 학교의 안전관리 방안을 논의한다. 현장을 면밀히 살피고 위험징후에 즉시 대응할 수 있도록 기관 간 협조를 요청할 예정이다.

교육부는 상설 지도·점검반을 통해 교육청과 학교의 현장실습 운영 전반을 점검한다. AI 실시간 모니터링에서 위험징후가 확인된 산업체에는 안전조치 지원단을 보내 운영 상황을 확인하고 조치한다.
지원단은 교육부와 시도교육청, 한국공인노무사회, 중앙취업지원센터, 대한상공회의소, 산업안전 전문기관에서 각 1명씩 참여하는 총 6명으로 구성된다.
시도교육청도 자체 계획에 따라 점검반과 안전조치 지원단을 운영하고 결과를 교육부에 보고한다. 교육부와 시도교육청은 매주 합동 모니터링 회의를 열어 지역별 점검 상황과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후속 조치를 추진한다.
앞서 교육부와 시도교육청은 공동 현장실습 매뉴얼을 바탕으로 실습 전 과정의 안전관리 체계를 보완해 왔다. AI가 학생 실습일지를 실시간으로 분석해 위험징후를 학교에 알리고, 학교가 조치 결과를 현장실습 시스템 '하이파이브(HIFIVE)'에 입력해야 사안이 마감되도록 했다.
지난해에는 실습일지 64만4147건을 분석해 위험징후 알림 4741건을 발송했으며, 학교가 해당 알림을 모두 확인한 것으로 집계됐다.
최 차관은 이날 회의에서 "현장실습은 학생들이 산업 현장에서 처음 만나는 또 하나의 교실이며, 그 교실의 첫 번째 원칙은 안전"이라며 "실습이 끝나는 마지막 날까지 교육부와 시도교육청, 학교가 한마음으로 학생 곁을 든든히 지켜 달라"고 당부할 예정이다.
hyeng0@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