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서울경찰청은 27일 올림픽공원 투표지 검증에 경찰을 투입했다
- 경찰은 48개 기동대 등 3330여명을 배치해 질서를 유지한다
- 특검팀은 28일 투표지 약 247만장과 CCTV 등을 검증한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경찰 "검증 방해 등 불법행위 엄정 대응"
[서울=뉴스핌] 조준경 기자 = 서울경찰청이 오는 28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에서 진행되는 선거관리위원회 특별검사팀의 투표지 공개검증에 48개 기동대를 투입한다. 대화경찰과 형사·수사 인력도 배치해 현장 안전과 질서 유지에 나선다.
서울경찰청은 27일 선관위 특검팀이 전날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에 보관 중인 투표지 등에 대한 검증 계획을 알리고 질서 유지 등을 위한 경찰의 협조를 공식 요청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검증 당일 48개 기동대와 대화경찰 150명, 형사·수사관 300명을 현장에 배치할 계획이다. 기동대 1개 부대 인원을 약 60명으로 계산하면 전체 투입 인력은 3330여명 규모다.
경찰은 특검의 검증 절차나 수사에 필요한 업무를 방해하는 행위에 엄정 대응할 방침이다. 경찰과 공무원 등을 상대로 한 폭행·명예훼손·강요 등 명백한 불법행위에 대해서도 법과 원칙에 따라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서울경찰청은 "국민 참정권 침해 의혹에 대한 선관위 특검의 엄정한 수사와 진상규명 노력을 적극 지지한다"며 "28일 특검의 검증에 차질이 없도록 긴밀하게 조율해 현장 안전 및 질서유지에 빈틈없이 협조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이태한 특별검사팀은 28일 오전 9시부터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에 보관된 송파구 투표지 약 247만장과 현장 폐쇄회로(CC)TV 등 관련 물품을 검증할 예정이다. 특검팀은 6·3 지방선거 당시 투표용지 부족 사태 등 선관위를 둘러싼 의혹을 수사하고 있다.
calebcao@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