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공형진이 27일 연극 ‘핑크트럭’으로 14년 만에 무대에 복귀했다.
- 공형진은 11월 28일부터 내년 3월 1일까지 앙코르 공연에 출연한다.
- 공형진은 사기 피해 중년 남성 허상만 역을 맡아 휴먼 코미디를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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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행사 진행 논란 후 사과…"불쾌하게 할 의도 없어"
[서울=뉴스핌] 정태이 기자 = 배우 공형진이 연극 '핑크트럭'을 통해 14년 만에 무대에 복귀하는 것으로 27일 전해졌다.
공형진은 오는 11월 28일부터 내년 3월 1일까지 서울 종로구 스타릿홀에서 열리는 '핑크트럭' 앙코르 공연에 출연한다. 지난 5월 초연 이후 약 6개월 만에 다시 선보이는 공연이다.

'핑크트럭'은 영화감독 겸 작가 장항준의 원작 시나리오를 바탕으로 만든 휴먼 코미디다. 사기 피해를 입은 세 남자가 성인용품 트럭을 타고 사기꾼을 쫓으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공형진은 극의 중심인물인 허상만 역을 맡는다. 사기로 모든 것을 잃은 중년 남성으로, 엉뚱하고 능청스러운 면모 속에 삶의 애환을 지닌 인물이다. 지난 5월 초연에서는 배우 박상면이 같은 역할을 맡았다.
공형진의 무대 출연은 2012년 뮤지컬 '헤어스프레이' 이후 14년 만이다. 그는 영화 '태극기 휘날리며', '파이란'과 드라마 '추노', '연애시대' 등에 출연했다.
공형진은 최근 극동방송 창사 70주년 기념행사 진행 과정에서 함께 무대에 오른 뮤지컬 배우 차지연을 향한 발언과 진행 방식을 두고 논란에 휩싸인 바 있다.
당시 공형진은 소속사를 통해 친분이 있는 후배에게 편안하게 진행하자는 취지로 말을 건넨 것이며 상대를 불쾌하게 하려는 의도는 없었다고 설명했다. 차지연 측에도 사과의 뜻을 전했다며 심려를 끼쳐 죄송하다고 밝혔다.
'핑크트럭' 앙코르 공연은 오는 11월 28일부터 2027년 3월 1일까지 대학로 스타릿홀에서 진행된다.
taeyi427@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