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김똘똘은 27일 커밍아웃 후 가족과 겪은 갈등을 전했다
- 김똘똘은 어머니와 6개월, 아버지와 4년간 연락을 끊었다
- 김똘똘은 대화 끝에 가족과 관계를 회복했다고 밝혔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아버지 먼저 연락하며 관계 회복, "대화가 필요했던 것"
[서울=뉴스핌] 정태이 기자 = 유튜버 김똘똘이 커밍아웃 이후 가족과 갈등을 겪으며 아버지와 4년간 연락하지 않고 지낸 사연이 27일 전해졌다.

김똘똘은 지난 26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말자쇼'에 출연해 커밍아웃 당시 부모의 반응과 이후 관계를 회복한 과정을 털어놨다.
그는 28세 때 오랜 고민 끝에 방송을 통해 공개적으로 커밍아웃했다고 밝혔다. 독실한 기독교 가정에서 자란 만큼 부모가 큰 충격을 받았다고도 설명했다.
김똘똘은 당시 부모가 주변의 이야기를 전하며 기도나 병원 치료를 권했다고 회상했다. 그는 서로 대화가 통하지 않는다고 느껴 어머니와는 약 6개월, 아버지와는 4년 동안 연락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가족과 거리를 둔 기간에는 자신의 삶과 좋아하는 일에 집중했다고 했다. 이후 아버지로부터 "새해 복 많이 받아라. 얼굴은 보고 살아야지"라는 연락을 받으면서 다시 만나게 됐다고 전했다.
김똘똘에 따르면 아버지는 재회한 뒤 아들이 잘못된 길을 선택해 힘들게 살까 걱정했지만, 즐겁고 행복하게 지내는 모습을 보고 안심했다고 말했다. 또 다른 사람들에게 무시받지 말고 당당하게 살아가라는 뜻도 전했다.
김똘똘은 이를 계기로 가족 사이에 서로를 이해하기 위한 대화가 필요했다는 생각을 하게 됐다고 밝혔다.
현재는 가족 관계도 회복됐다고 했다. 지난해 아버지 생일에는 신용카드를 만들어 선물했고, 최근 아버지의 환갑도 가족들과 함께 보냈다고 전했다.
taeyi427@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