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JSR마이크로코리아가 30일 청주 오창에 MOR 공장을 준공했다.
- 세계 최초 EUV용 금속산화물레지스트 생산거점이다.
- 충북도는 반도체 소재 공급망 안정화를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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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뉴스핌] 백운학 기자 = 일본계 글로벌 소재기업 JSR마이크로코리아가 충북 청주 오창에 세계 최초의 EUV용 금속산화물레지스트(MOR) 생산공장을 준공하고 차세대 반도체 핵심소재 생산에 나선다.
충북도는 30일 청주 오창 외국인투자지역에서 JSR마이크로코리아의 차세대 반도체 소재 생산공장 준공식이 열렸다고 밝혔다.

행사에는 신용한 충북지사와 신병대 청주시 부시장, 호리 테츠로 JSR 대표, 이이지마 타카히로 JSR마이크로코리아 대표 등이 참석했다.
이번에 준공된 공장은 극자외선(EUV) 노광공정에 사용되는 차세대 포토레지스트 소재인 MOR의 최종 생산공정을 담당한다.
MOR은 기존 소재보다 EUV 흡수 특성이 높아 반도체 초미세 회로 구현을 위한 핵심 소재로 주목받고 있다.
JSR은 2021년 미국 인프리아(Inpria)를 인수한 이후 MOR 사업화를 추진해 왔으며 이번 오창 생산거점 구축으로 국내 고객사 수요에 신속하게 대응하고 현지 생산과 품질보증 역량을 강화할 계획이다.
충북도는 이번 공장 준공이 국내 반도체 핵심소재 공급망 안정화와 지역 반도체 소부장 산업 경쟁력 강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신용한 지사는 "JSR의 차세대 EUV용 MOR 생산공장 준공은 충북이 글로벌 반도체 소재 공급망의 전략 거점으로 도약하는 이정표"라며 "오창을 기반으로 기업과 대한민국 반도체 산업이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003년 오창에 설립된 JSR마이크로코리아는 일본 JSR의 한국법인으로 디스플레이 소재 사업을 이어왔다. 모기업인 JSR은 1957년 설립된 글로벌 소재기업으로 반도체·디스플레이 소재와 포토레지스트 분야에서 사업을 펼치고 있다.
baek3413@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