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진주시가 30일 남강댐 수몰 삶 전시를 열었다.
- 전시는 남강 유역 발굴 60주년 기념해 마련했다.
- 2027년 2월 14일까지 진주청동기박물관서 이어진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10개 기관 참여, 발굴 자료·기억 공유
[진주=뉴스핌] 남경문 기자 = 남강댐 건설로 물에 잠긴 마을의 삶과 유적 발굴 과정을 살펴보는 기획전이 진주에서 막을 올렸다.
경남 진주시는 전날 진주청동기문화박물관에서 기획전 '남강, 가라앉은 이야기' 개막식을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전시는 2027년 2월 14일까지 이어진다.

이번 전시는 남강 유역 유적 발견 60주년을 기념해 마련됐다. 남강댐 건설과 수몰 과정에서 이뤄진 대규모 발굴조사의 성과를 비롯해 수몰 전 마을 주민들의 생활과 기억, 발굴조사에 참여한 조사자와 연구자들의 이야기를 다룬다.
전시는 '댐이 바꾼 풍경', '잠시 드러난 시간', '발굴의 기록, 마을의 기억' 등 3부로 구성됐다.
10개 기관이 참여해 발굴 자료와 조사자들의 회고 주민들의 생활 기억을 함께 선보인다. 유적을 조사한 사람의 시선과 그곳에서 살아온 주민들의 기억을 한 공간에 담아 유적의 발견·기록 과정과 수몰 이전 남강 유역의 모습을 살펴볼 수 있도록 했다.
전시장에는 남강 유역 발굴조사 과정과 유적·유물 관련 자료, 발굴 사진과 도면, 주민들의 사진과 구술자료 등이 소개된다.
개막식에는 지역 안팎의 박물관 관계자와 문화계 인사, 시민 등이 참석했다. 행사는 개막 선언과 내빈 인사, 축사, 학예사의 전시 해설 순으로 진행됐다.
시 관계자는 "이번 전시가 남강이 품어온 역사와 사람들의 삶을 돌아보고 지역 문화유산을 새롭게 이해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news2349@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