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핌] 김수진 기자 =대전 서구가 예년보다 이른 인플루엔자 유행에 대비해 어린이와 임신부, 고령층을 대상으로 국가예방접종을 순차적으로 진행한다.
29일 서구에 따르면 '2026-2027절기 인플루엔자 국가예방접종'은 대상별 일정에 맞춰 내년 4월 30일까지 실시된다.

생후 6개월부터 14세 이하 어린이와 임신부는 지난 21일부터 접종이 시작됐다. 75세 이상은 내달 6일부터, 70~74세는 12일부터, 65~69세는 15일부터 접종받을 수 있다.
접종 대상자는 주소지와 관계없이 전국 지정 의료기관에서 무료로 예방접종을 받을 수 있다. 의료기관 방문 때는 신분증을 지참해야 하며, 지정 의료기관과 구체적인 일정은 질병관리청 예방접종도우미 홈페이지에서 확인하면 된다.
전문학 서구청장은 "올해 독감 유행이 예년보다 빠르게 나타나고 있는 만큼 어린이와 임신부는 가급적 서둘러 접종하고, 어르신들도 연령별 일정에 맞춰 예방접종에 참여해 달라"고 당부했다.
nn0416@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