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추석 연휴 26일 파주 아울렛서 양주별산대놀이 열렸다
- 관람객들 박수로 호응했고 아이들 체험도 이어졌다
- 파주 아울렛 사흘 입차 대수는 작년보다 15%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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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별산대놀이' 공연에 3대가 호응
[파주=뉴스핌] 이준영 기자 = 추석 연휴가 한창이던 지난 26일 오후 경기 파주시의 신세계 프리미엄 아울렛 센트럴스퀘어에서는 '양주별산대놀이' 공연이 열렸다.

국가무형유산으로 지정된 양주별산대놀이는 파계승과 몰락한 양반에 대한 풍자, 서민들의 삶의 희로애락을 해학적으로 담아낸 대표적인 전통 탈놀이다.
공연장 주변과 계단을 가득 메운 관람객들은 해학적인 대사와 연기가 펼쳐질 때마다 박수로 호응했다. 공연이 마친 뒤에는 아이들이 직접 탈을 쓰고 동작을 따라 하는 체험 시간이 이어졌다.

한 아이의 부모는 "올해 처음 제사를 없애면서 여유가 생겨 가족들과 오전부터 나왔는데 별도의 비용 없이도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어 좋다"라며 "아이 보여주려고 왔는데 부모님이 더 좋아하시는 것 같다"고 말했다.
송정민 신세계사이먼 파주 프리미엄 아울렛 운영지원팀장은 "제사가 중심이던 명절 풍속도가 가족 간의 만남과 휴식을 중시하는 방향으로 패러다임이 전환되고 있기에 올해는 전 점포에서 명절 분위기를 낼 수 있는 전통 공연을 준비했다"라며 "경기 북부권을 대표하는 주요 무형문화유산인 양주별산대놀이를 내방객들에게 자연스럽게 소개할 수 있어 의미가 크다"고 말했다.
이어 송 팀장은 "1세대 프리미엄 아울렛이 쇼핑과 단순한 휴식 중심이었다면 코로나19를 거치면서 고객들이 야외형 쇼핑몰에 기대하는 수준도 달라졌다"라며 "이제는 쇼핑뿐 아니라 체류 시간을 늘릴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와 서비스를 계속 고민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파주 프리미엄 아울렛은 지난 2024년 1차 리뉴얼에 이어 이달 2차 리뉴얼을 마치며 고객 동선과 휴식·체험 공간을 재조성했다. 특히 가족 고객이 장시간 머무르는 데 쇼핑뿐 아니라 먹거리도 고객이 방문지 선택에 중요하다고 보고 F&B를 강화했다.

올해 파주 프리미엄 아울렛을 찾은 추석 연휴 사흘(9월 24~26일)간 입차 대수는 전년 대비 약 15% 증가했다
skyimhan@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