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한국 야구대표팀이 27일 일본과 AG 결승을 치른다
- 대표팀은 에이스 곽빈을 선발로 내세워 5연패에 도전했다
- 일본은 한국전 호투한 히구치를 다시 선발로 올렸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서울=뉴스핌] 유다연 기자=한국 야구대표팀이 아시안게임 5연패 도전에 나선다. 일본은 한국 타선을 꽁꽁 틀어 막았던 히구치 신을 다시 선발로 내세운다.
한국은 27일 오후 6시30분 일본 아이치현 도요하시 시민구장에서 일본과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금메달 결정전을 치른다.

조별리그에서 21일 대만전(5-0, 승), 22일 홍콩전(13-0, 승), 23일 태국전(18-1, 승)에서 모두 승리를 챙긴 한국은 슈퍼라운드에 나섰다. 지난 25일 1차전에서 실업야구 선수로 구성된 일본에 0-5로 완패했지만, 26일 중국을 9-2로 제압햇다. 슈퍼라운드 2승 1패를 기록한 한국은 대만을 7-3으로 꺾은 일본(3승)에 이어 2위로 결승에 올랐다.
한국은 대표팀 에이스 곽빈을 선발로 내세운다. 두산 곽빈은 리그에서 26경기 11승 7패, 평균자책점 2.26을 기록 중이다. 지난 21일 대만전에서 1선발로 나섰던 곽빈은 6이닝 동안 90개의 공을 던지며 무피안타 2사사구 10탈삼진을 기록했다.
올 시즌도 절정의 기량을 뽐내고 있는 곽빈이 소형준(3이닝 3실점(2자책점)), 조병현(0.2이닝 2실점)을 상대로 점수를 뽑아낸 일본 타선을 어떻게 막을지 눈길을 끈다.

대만 자유시보에 따르면 일본은 한국에 맞설 선발로 히구치를 내세운다. 히구치는 지난 25일 한국과 슈퍼라운드 1차전에서 선발로 나섰던 선수로, 당시 7이닝 동안 92개의 공을 던지며 4피안타 무사사구 4탈삼진 무실점으로 완벽투를 선보였다. 대학시절부터 유망주로 각광받았던 히구치는 다음달 열리는 일본프로야구리그(NPB) 상위 라운드에서 지명을 받을 가능성이 높은 선수이기도 하다.
일본은 지난 1994 히로시마 대회 이후 아시안게임에서 우승 경험이 없다. 32년 만의 우승을 노리고 있는 만큼 이번에는 실업야구 선수 중에도 최정예 멤버로 구성했다.
한국전의 좋은 기억을 살리겠다는 것이 일본의 계획이다. 하지만 히구치는 지난 21일 중국전에서도 6이닝 동안 86개의 공을 던지며 6피안타 무사사구 10탈삼진 1실점(1자책점)을 기록 후 한국전에 올랐다. 하루밖에 쉬지 못한 데다 많은 이닝을 던진 선수를 올리는 것은 도박이나 다름없다.
만약 히구치가 무너지면 롱릴리프로 나가노 켄다와 타니와키 히로키를 내세울 가능성이 높다. 한국에게는 익숙하지 않은 선수들인 만큼 이번 대회 내내 낯선 투수에게 계속 헤매던 타선이 어떻게 일본 마운드를 공략할지도 과제다.
willowdy@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