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임실군이 22일 추석 연휴 가족 나들이 명소를 소개했다.
- 옥정호는 물안개와 출렁다리, 붕어섬 경관이 돋보였다.
- 임실치즈테마파크는 체험과 자연을 함께 즐길 수 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치즈·피자 만들기, 동물농장·놀이시설...자연·체험·먹거리 어우러진 가족여행지
[임실=뉴스핌] 고종승 기자 = 전북 임실군은 추석 연휴를 맞아 옥정호와 임실치즈테마파크를 중심으로 가을 풍경과 체험을 함께 즐길 수 있는 가족 나들이 명소를 소개했다고 22일 밝혔다.
임실 가을 여행의 출발점은 옥정호다. 운암면 입석리 국사봉 전망대에 오르면 굽이진 호수 한가운데 자리한 붕어섬과 주변 산자락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다.

특히 이른 아침 호수 위로 피어오르는 물안개가 산자락을 감싸는 모습은 옥정호를 대표하는 풍경으로 꼽히며 사진작가들이 즐겨 찾는 명소다.
호수 위 420m 길이의 옥정호 출렁다리를 건너면 붕어섬 생태공원이 나온다. 섬진강댐 건설로 섬이 된 붕어섬은 사계절 꽃과 나무가 어우러진 생태정원으로 조성돼 가족 단위 방문객들이 산책과 휴식을 즐길 수 있다.
추석 무렵에는 코스모스와 수변을 따라 펼쳐진 억새가 가을 분위기를 더하고 약 8000㎡ 규모의 구절초 군락도 하얀 꽃물결을 이루기 시작한다.
오는 10월 임실N치즈축제를 앞두고 1만2000여 개의 국화까지 더해지면서 붕어섬의 가을 경관은 더욱 풍성해질 예정이다.
옥정호 출렁다리와 붕어섬 생태공원은 개장 이후 누적 방문객 202만명을 넘어선 임실의 대표 관광명소다. 인근 요산공원과 호숫가를 따라 이어지는 옥정호 물안개길까지 둘러보면 호수와 숲이 어우러진 가을 풍경을 만끽할 수 있다.
옥정호 출렁다리와 붕어섬 생태공원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하며 입장은 오후 5시까지다. 매주 월요일은 휴장하고 주말에는 운암초등학교와 붕어섬을 오가는 무료 셔틀버스도 운행한다.
성수면 임실치즈테마파크는 유럽의 작은 마을을 옮겨놓은 듯한 이국적인 풍경과 드넓은 초원이 어우러진 또 다른 가족 나들이 명소다. 가을에는 국화 경관까지 더해져 색다른 분위기를 선사한다.
아이들과 함께라면 치즈와 피자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다. 산양목장과 동물농장, 놀이시설 등도 마련돼 있어 온 가족이 자연 속에서 체험과 휴식을 함께 즐길 수 있다.
추석 연휴 이후에는 10월 임실N치즈축제도 예정돼 있어 자연 풍경과 체험, 먹거리를 연계한 가을 여행지로 임실을 찾는 방문객들의 관심이 이어질 전망이다.
gojongwin@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