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세종교육청평생교육원이 21일 씨네뮤지엄을 소개했다.
- 대형 화면과 도슨트 해설로 명화 감상 기회를 제공했다.
- 하반기엔 가우디·안도 다다오 특강도 연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10~12월 건축·도시·예술 주제 스토리텔링형 특강 이어져
[세종=뉴스핌] 박정하 기자 = 세종시교육청평생교육원(평생교육원 이도마루)의 '씨네뮤지엄'이 대형 화면과 전문 도슨트의 해설을 통해 시민들에게 특별한 명화 감상 경험을 선사하고 있다.
21일 시교육청평생교육원에 따르면 교육원은 지난 1월부터 인문·예술 융합 프로그램 '씨네뮤지엄'을 운영하며 시민들에게 미술 작품과 작가의 이야기를 쉽고 깊이 있게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씨네뮤지엄'은 영화(Cinema)와 미술관(Museum)을 결합한 이름으로, 극장형 공간에서 대형 화면으로 명화를 감상하고 전문 도슨트의 해설을 듣는 스토리텔링형 예술 특강이다. 평생교육원은 지역 내 미술관 등 문화 인프라가 상대적으로 부족한 점에 착안해 시민들이 가까운 곳에서 미술과 인문학을 접할 수 있도록 지난 1월 개원과 함께 프로그램을 기획했다.
특히 평생교육원 시청각실에 설치된 초고화질 대형 전광판을 활용해 작품의 세부적인 표현까지 선명하게 보여주고, 실제 유명 전시에서 활동하는 전문 도슨트를 초빙해 작가와 작품에 대한 해설을 제공한다. 시민들은 별도의 이동 없이 2시간 동안 대형 화면으로 명화를 감상하고 전문가의 해설을 들으며 미술과 인문학을 함께 경험할 수 있다.
실제 참여 열기도 높았다. 지난 1월 '알폰스 무하' 편을 시작으로 매월 열린 특강은 400석 규모의 객석이 접수 시작과 함께 조기에 마감되는 등 꾸준한 호응을 얻었다.

특히 5월 '렘브란트에서 고야까지', 7월 '살바도르 달리' 편은 사전 접수 기간에 정원이 모두 마감됐으며, 현장 접수 문의도 이어졌다. 지난 19일에는 400여 명의 시민이 참석한 가운데 9월 씨네뮤지엄 '불멸의 화가, 반 고흐' 편이 열렸으며, 강미애 교육감도 행사에 참석해 학생들과 시민들을 격려했다.
평생교육원 이도마루는 하반기에도 건축과 도시, 예술을 주제로 씨네뮤지엄 특강을 이어간다. 다음 달에는 세종시건축문화제와 연계해 '신의 건축가, 안토니 가우디', '안도 다다오와 현대건축 거장들'을 주제로 특강을 진행한다.
오는 11월에는 광주·통영·종로와 스페인 마드리드 등 예술가들이 사랑한 도시를 중심으로 도시와 예술의 관계를 살펴본다. 12월에는 '크리스마스, 파리'를 끝으로 올해 일정을 마무리한다.
강 교육감은 "우리에게 친숙한 명화라도 위대한 작품을 남긴 작가의 삶을 깊이 마주할 기회는 많지 않다"며 "앞으로도 시민 누구나 일상에서 문화를 누릴 수 있도록 수준 높은 평생학습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vincent977@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