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동두천시가 18일 생연동 빈집을 정비하고 공공주차장을 조성했다.
- 시는 2026년까지 국비·시비 30억원으로 빈집 65개소를 정비한다.
- 해당 주차장은 1086㎡, 27면 규모로 4년간 무료 개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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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뉴스핌] 안성진 기자 = 경기 동두천시는 특수상황지역개발(접경)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해 온 '우리마을 주거환경 개선사업' 빈집정비 사업을 통해 생연동 426-30번지 일원의 빈집을 정비하고 해당 부지에 공공주차장을 새롭게 조성했다고 18일 밝혔다.

동두천시에 따르면 빈집정비사업은 '빈집 및 소규모주택 정비에 관한 특례법'에 따라 1년 이상 방치된 주택을 소유자 동의를 받아 무상 철거한 뒤 해당 부지를 주차장·쉼터·텃밭 등 공공용지로 조성해 3년 이상 무료로 개방하는 방식으로 추진되고 있다.
동두천시는 2024년 행정안전부 특수상황지역개발(접경)사업에 선정됨에 따라 2026년까지 국비 24억 원, 시비 6억 원 등 총 30억 원을 투입해 빈집 65개소를 단계적으로 정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시는 2024·2025년 중 42개소를 정비 완료하고 2026년까지 23개소 추가 정비를 목표로 사업을 추진 중이다.
이번에 정비된 생연동 426-30번지 일원은 화재 발생 이후 건물 잔재물과 폐기물이 장기간 방치되면서 도시 미관을 크게 훼손해 왔던 곳으로 안전사고 위험까지 제기되며 인근 주민들의 정비 요구가 지속적으로 제기돼 온 지역이다. 동두천시는 빈집 철거와 부지 조성 공사를 마무리하고 총 면적 1086㎡에 27면 규모의 공공주차장을 조성해 4년간 주민들에게 무료로 개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시는 공공주차장 조성으로 만성적인 주차난에 시달리던 인근 상가와 주민들의 만족도가 크게 높아졌으며 향후 현충탑 기념행사 개최 시 방문객들을 위한 주차 공간으로도 유용하게 활용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동두천시장은 "빈집정비사업은 도시의 낡은 이미지를 벗고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는 중요한 사업"이라며 "앞으로도 주민 의견을 적극 수렴해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공공용지를 지속적으로 확충하고 빈집으로 인한 안전사고와 범죄를 예방해 살기 좋은 동두천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asj7376@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