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다산디엠씨 주도 경제인연합회가 17일 우즈벡과 MOU를 맺었다
- 연합회는 11일 투자진흥청, 15일 경제협회와 협약을 체결했다
- 다산디엠씨는 현지 생산망 바탕으로 협력 확대를 추진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서울=뉴스핌] 이나영 기자= 자동차 부품 전문기업 다산디엠씨가 주도해 설립한 한-우즈베키스탄 경제인연합회가 우즈베키스탄 정부기관·경제단체와 잇달아 업무협약(MOU)을 체결하며 양국 간 경제협력 채널 확대에 나섰다.
17일 다산디엠씨에 따르면 한-우즈베키스탄 경제인연합회는 지난 11일 우즈베키스탄 투자진흥청과 MOU를 체결한 데 이어 15일 우즈베키스탄 국가경제협력협회와 두 번째 MOU를 맺었다. 이번 협약은 샤브카트 미르지요예프 우즈베키스탄 대통령의 국빈 방한과 제1차 한-중앙아시아 정상회의 개최를 계기로 진행됐다.
한-우즈베키스탄 경제인연합회는 다산그룹 남민우 회장이 명예회장을, 김장식 다산디엠씨 대표이사가 초대회장을 맡아 출범한 민간 경제협력 단체다.

연합회는 지난 11일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에서 열린 '한-우즈베키스탄 지방정부 협력 포럼'을 계기로 우즈베키스탄 투자진흥청과 첫 MOU를 체결했다. 이어 15일 신라호텔에서 열린 '한-우즈베키스탄 비즈니스 라운드테이블'에서 우즈베키스탄 국가경제협력협회와 추가 협약을 맺었다.
다산디엠씨는 우즈베키스탄에서 자동차 부품 생산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지난 2023년 우즈베키스탄 지작주(Jizzakh)에 100% 자회사 'DMC-JIZZAKH'를 설립했으며, 현지 합작법인 'ADMC DASAN'도 운영 중이다. 이들 현지 법인을 통해 자동차용 부품을 생산해 우즈베키스탄과 인근 국가 완성차 업체에 공급하고 있다.
회사는 이번 두 건의 MOU를 통해 기존 현지 사업 네트워크에 더해 우즈베키스탄 정부기관 및 경제단체와의 협력 기반을 넓혔다고 설명했다.
다산디엠씨는 지난 16일 웨스틴 조선에서 열린 '한-중앙아시아 비즈니스 서밋'에도 참석했다. 행사에는 한국과 중앙아시아 5개국 대통령을 비롯해 정부·기업 관계자 약 500명이 참석해 공급망과 에너지, 핵심광물, 인프라, 인공지능(AI)·디지털 등 미래산업 분야의 협력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다산디엠씨도 우즈베키스탄 진출 기업으로 행사에 참석했다.
김장식 다산디엠씨 대표이사는 "우즈베키스탄은 당사가 오랜 기간 공을 들여온 핵심 생산거점이자 중앙아시아 진출의 교두보"라며 "이번 우즈베키스탄 투자진흥청, 국가경제협력협회와의 잇단 MOU 체결을 계기로 현지 생산법인의 안정적 운영은 물론 양국 경제인 간 실질적 협력 기회를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14일 열린 한-우즈베키스탄 정상회담에서는 양국 간 13건의 협정 및 MOU가 교환됐다. 우즈베키스탄 내 한국 기업을 지원하는 전담 조직인 '코리아데스크' 개설과 한-우즈벡 경제인협의회 출범 등도 이뤄졌다.
nylee54@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