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가 17일 아시안게임 공연에 항의했다
- 선수촌 환영 행사서 도요토미 등장 공연이 15일 열렸다
- 서 교수는 이중잣대라며 조직위의 공식 사과를 촉구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서울=뉴스핌] 정태이 기자 =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선수촌 환영 행사에서 도요토미 히데요시가 등장하는 공연이 열린 데 대해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가 조직위원회에 항의했다고 17일 밝혔다.

서 교수에 따르면 지난 15일 열린 선수촌 환영 행사에서 도요토미 히데요시를 소재로 한 공연이 진행됐다.
서 교수는 조직위원회에 보낸 메일에서 "도요토미는 1592년 조선을 침략해 임진왜란을 일으켜 동아시아의 평화를 깨뜨린 인물"이라며 "아시아의 평화와 화합을 내건 대회라는 점에서 이번 공연은 적절하지 못했다"고 주장했다.
2021년 도쿄올림픽 당시 한국 선수단이 선수촌 외벽에 이순신 장군의 발언을 인용한 현수막을 내걸었다가 철거한 사례도 언급했다.
당시 일본 언론과 우익 단체 등이 해당 문구를 임진왜란과 연결된 정치적 메시지라고 주장했던 점을 거론하며 "일본의 과거 행적을 돌아보면 더욱 납득하기 어렵다"고 비판했다.
서 교수는 "이순신 장군은 안 되고 침략의 역사로 주변국에 큰 상처를 남긴 도요토미는 등장시킨 것은 이중적 잣대"라고 말했다.
이어 "이번 일에 대해 조직위원회가 공식 사과하고 재발하지 않도록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고 덧붙였다.
서 교수는 앞으로도 역사와 관련한 일본의 행태를 해외에 알리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taeyi427@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