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대한토목학회가 15일 송산토목문화대상 25주년 시상식을 16일 연다
- 올해 시상부문을 확대해 정책·혁신을 새로 포함했다
- 박재우·조성한·송석준·손명수·문지영·박승희가 수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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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과 혁신의 만남, 미래 가치 창조' 주제로
학술·기술 넘어 정책·혁신까지
[서울=뉴스핌] 정영희 기자 = 토목 분야 최고 권위의 상으로 꼽히는 송산토목문화대상이 올해 25주년을 맞는다.

15일 대한토목학회는 오는 16일 오후 6시 서울 강남구 아모리스 역삼점에서 '송산토목문화대상 25주년 기념시상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송산토목문화대상은 고(故) 송산 김형주 선생이 기탁한 기금으로 제정됐다. 2002년 첫 시상 이후 매년 김 선생의 생신인 9월 16일에 열리고 있다.
토목기술 발전과 언론·문화 창달에 기여한 인사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지난해까지 총 70명·팀이 수상했다. 주요 수상자로는 이어령, 박권상, 우효섭, 윤영구 등이 있다.
올해는 25주년을 맞아 기존 학술·기술·언론·문화 부문을 학술·기술·언론정책·문화혁신으로 확대·개편했다. 정책과 혁신 분야 수상자를 새롭게 포함한 것이 특징이다. 행사 주제는 '전통과 혁신의 만남, 미래 가치 창조'다.
학술부문 수상자는 박재우 한양대 교수다. 박 교수는 환경융합 분야 연구를 확대하고 복합오염녹색연구단 단장으로 국내 녹색·지속가능 정화체계 정립에 기여했다.
기술부문에는 조성한 GS건설 부사장이 선정됐다. 조 부사장은 35년간 GS건설에서 근무하며 약 300개의 특허기술 확보를 이끌었다. 목포대교와 노량대교, 수서~평택 고속철도 등 인프라 프로젝트 설계관리에도 참여했다.
정책분야에서는 송석준 국회의원과 손명수 국회의원이 공동 수상한다. 송 의원은 국가 인프라 확충과 규제 개선에 기여하고 '국가인프라기본법'을 대표 발의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손 의원은 국토교통부 제2차관 등을 거쳐 국회에서 노후 시설물 관리와 스마트 인프라 체계 구축을 위한 입법 활동을 이어왔다.
문화분야에는 문지영 작가가 선정됐다. 문 작가는 토목구조물의 문화·예술적 가치를 알리는 저술과 연재 활동을 해왔다.
혁신분야 수상자는 박승희 성균관대 교수다. 박 교수는 AI와 드론, LiDAR(라이다) 기술을 토목공학에 접목해 사회기반시설 안전진단과 유지관리의 데이터 기반 전환에 기여했다.
한승헌 대한토목학회장은 "25주년을 기점으로 시상부문을 확대·개편한 것은 전통과 혁신이 만나 미래 토목의 새로운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겠다는 학회의 다짐"이라며 "역사를 디딤돌 삼아 학회와 한국 토목 분야가 더 큰 미래로 도약하는 새로운 출발점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Q. 송산토목문화대상은 어떤 상인가요?
A. 고(故) 송산 김형주 선생이 기탁한 기금으로 제정된 상으로, 토목기술 발전과 언론·문화 창달에 기여한 인사에게 수여합니다. 2002년 첫 시상 이후 매년 김 선생의 생신인 9월 16일에 시상식을 열고 있으며 지난해까지 총 70명·팀이 수상했습니다.
Q. 올해 송산토목문화대상은 무엇이 달라졌나요?
A. 25주년을 맞아 기존 학술·기술·언론·문화 부문을 확대·개편해 정책과 혁신 분야 수상자를 새롭게 포함했습니다. 올해 행사는 '전통과 혁신의 만남, 미래 가치 창조'를 주제로 열립니다.
Q. 학술·기술부문 수상자는 누구인가요?
A. 학술부문은 박재우 한양대 교수가 선정됐습니다. 환경융합 연구 확대와 녹색·지속가능 정화체계 정립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습니다. 기술부문 수상자인 조성한 GS건설 부사장은 약 300개의 특허기술 확보를 이끌고 목포대교와 노량대교, 수서~평택 고속철도 등 인프라 프로젝트 설계관리에 참여했습니다.
Q. 정책분야에서는 누가 수상하나요?
A. 송석준 국회의원과 손명수 국회의원이 공동 수상합니다. 송 의원은 국가 인프라 확충과 규제 개선, '국가인프라기본법' 대표 발의 등의 공로를 인정받았고 손 의원은 노후 시설물 관리와 스마트 인프라 체계 구축을 위한 입법 활동을 이어온 점을 평가받았습니다.
Q. 문화·혁신분야 수상자는 어떤 활동을 했나요?
A. 문화분야 수상자인 문지영 작가는 저술과 연재를 통해 토목구조물의 문화·예술적 가치를 알려왔습니다. 혁신분야의 박승희 성균관대 교수는 AI와 드론, LiDAR(라이다)를 토목공학에 접목해 사회기반시설 안전진단과 유지관리의 데이터 기반 전환에 기여했습니다.
chulsoofriend@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