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이 7일 청소년활동 데이터 개방했다
- 청소년지도사·자원봉사증 진위확인 등 8종을 공개했다
- 민간·지자체 활용 넓히고 AI 데이터로 확대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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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셋·오픈API 제공…향후 AI 학습·분석용 데이터까지 확대
[서울=뉴스핌] 송주원 기자 =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KYWA)은 청소년활동 정보와 자격·인증 진위확인 데이터를 사회·복지 분야 국가중점데이터로 지정해 공공데이터포털에 전면 개방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행정안전부가 추진한 '2025년 국가중점데이터 개방사업' 15개 과제 가운데 하나다. 진흥원이 국가중점데이터를 개방한 것은 설립 이후 처음이다.

KYWA는 총 8억3000만원을 지원받아 청소년활동 분야 주요 데이터를 표준화하고 품질을 개선했다. 지난해 12월 관련 작업을 마쳤으며 올해 1월부터 본격적인 데이터 개방 서비스를 시작했다.
공개된 정보는 ▲청소년지도사 자격증 진위확인 ▲청소년 자원봉사증 진위확인 ▲청소년 활동 지원사업 데이터 등 3개 분야 8종이다.
개방 데이터는 청소년지도사 채용이나 자격 검토부터 대학 입학전형과 장학금 심사, 기업 채용 과정의 자원봉사 실적 검증까지 활용할 수 있다.
청소년 수련시설 운영기관과 현장체험학습 플랫폼 지방자치단체 등도 프로그램을 기획하거나 관련 서비스를 개발하는 데 활용할 수 있다.
공공데이터포털에서는 데이터셋뿐 아니라 오픈 API도 제공한다. 이에 따라 민간 서비스에서도 청소년활동 정보를 연계하거나 자격과 인증 내역을 확인할 수 있게 됐다.
KYWA는 앞으로 활용 수요가 높은 분야의 데이터를 추가로 개방하고 가명·비식별 처리 등을 거쳐 AI 학습과 분석에 활용할 수 있는 데이터까지 범위를 확대할 방침이다.
김진상 KYWA 이사장은 "이번 국가중점데이터 개방으로 청소년활동에 대한 접근성을 높이고 자격 제도의 신뢰성을 한층 강화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고품질의 공공데이터를 지속적으로 발굴해 대국민 서비스 편의 증진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jane94@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