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브라운포먼이 2일 1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 매출은 예상에 못 미쳤지만 RTD 판매가 20% 늘었다.
- 회사는 연간 전망을 유지하며 수요 둔화를 경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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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사는 인공지능(AI) 번역을 바탕으로 전문 기자들의 검증과 분석을 거쳐 생성된 콘텐츠로 원문은 9월 2일 로이터통신 기사입니다.
[뉴욕=뉴스핌] 김민정 특파원 = 2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증시 장 초반 위스키 브랜드 잭다니엘스 제조사 브라운포먼의 주가가 2%대 상승했다. 분기 매출은 시장 예상에 못 미쳤으나 즉석음용(RTD) 제품이 20% 성장하며 실적을 떠받쳤다.
이날 오전 10시 20분 브라운포먼의 주가는 전장보다 2.67% 오른 27.73달러를 기록했다.
브라운포먼의 1분기 매출은 전년 대비 1% 줄어든 9억1100만 달러였다. 이는 LSEG가 집계한 애널리스트 평균 추정치 9억1490만 달러를 밑돈 결과다. 주당순이익은 38센트로 예상치 37센트를 소폭 웃돌았다.
위스키 매출은 보합에 머물렀다. 반면 RTD 칵테일 부문 순매출은 20% 늘었다. 전통 주류업체들이 편의성과 가성비를 찾는 소비자를 겨냥해 가향 제품과 RTD 칵테일 등으로 눈을 돌리는 흐름이 실적에 반영됐다.
분기 매출총이익률은 40bp(1bp=0.01%포인트) 개선됐다. 광고비를 중심으로 비용이 줄었고 코벨캘리포니아샴페인과 오랜 기간 이어온 판매·유통 관계가 종료된 영향이다.
브라운포먼은 연간 실적 전망치를 유지했다. 유기적 순매출은 보합, 유기적 영업이익은 3~5% 감소할 것으로 내다봤다.
회사 측은 "거시경제 압박과 지정학적 불안정이 소비자 행동과 주류 소비에 계속 부정적 영향을 미치면서 2027 회계연도 영업 환경도 어려울 것으로 예상한다"며 "특히 선진국 시장에서 그렇다"고 설명했다.
RBC캐피털마켓의 닉 모디 애널리스트는 전망치 유지에 "전혀 놀랍지는 않다"면서도 로슨 화이팅 최고경영자(CEO)의 은퇴 예고를 감안하면 투자자들의 회의적 시선이 예상된다고 평가했다.
소비자들은 지갑을 여는 데 더욱 신중한 태도를 보이고 있다. 물가와 고용 우려로 가계 예산이 빠듯해졌기 때문이다. 주류업체에는 소비 감소로 이어졌다. 비만치료제(GLP-1) 사용이 늘면서 건강을 신경 쓰는 소비자들이 열량 섭취를 관리하고 있고 즉흥적인 구매도 줄었다.
올해 초 브라운포먼과의 합병 논의를 접은 경쟁사 페르노리카도 미국을 포함한 주요 시장에서 수요 둔화를 보고한 바 있다.

mj72284@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