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KT가 2일 수원에서 한화를 9-6으로 꺾었다.
- KT는 초반부터 타선을 앞세워 4-0으로 달아났다.
- 한화는 8연패에 빠졌고 KT는 선두 추격을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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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유다연 기자=KT가 한화를 8연패 수렁으로 몰아넣으며 선두 추격을 이어갔다.
KT는 2일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열린 한화와 2026 KBO리그 시즌 13차전에서 9-6으로 승리했다.

경기 초반 KT 타선이 한화 선발 류현진을 강하게 몰아붙였다. KT는 1회말 선두타자 최원준이 유격수 심우준의 송구 실책으로 출루한 뒤 김현수의 좌전안타로 기회를 이어갔다. 최원준이 상대 허를 찌르는 도루로 3루까지 진루했고, 2사 1, 3루에서 김민혁이 유격수 키를 넘기는 적시타를 때려 선취점을 뽑았다.
2회말에는 3점을 보탰다. 허경민과 조대현의 연속 안타에 이어 장준원이 희생번트를 성공해 1사 2, 3루를 만들었다. 최원준이 중전 적시타를 날렸고, 한화 중견수 최인호의 포구 실책까지 겹치면서 주자 2명이 홈을 밟았다.
이어 안현민의 볼넷으로 계속된 2사 1, 2루에서 샘 힐리어드가 내야안타를 쳤다. 이때 2루 주자 최원준이 과감하게 홈까지 파고들면서 KT는 4-0으로 달아났다.
한화도 반격 기회가 없었던 것은 아니다. 3회초 1사 후 최인호와 요나단 페라자, 문현빈의 3타자 연속 안타로 만루 찬스를 만들었다. 그러나 강백호가 3루수 파울플라이, 노시환이 투수 땅볼로 물러나면서 득점에 실패했다.
하지만 한화는 5회초 한꺼번에 4점을 뽑아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선두타자 심우준이 좌전안타를 쳤고, 최인호의 행운 섞인 내야안타로 출루해 무사 1, 2루가 됐다. 페라자가 1루수 야수선택으로 물러났지만, 문현빈이 우전 적시타를 때려 첫 득점을 만들었다.
이어 강백호가 해결사로 나섰다. 강백호는 1사 1, 2루에서 KT 선발 소형준의 초구 143㎞ 투심을 받아쳐 좌중간 담장을 넘기는 동점 3점홈런을 터뜨렸다. 비거리 126.8m의 시즌 28호 홈런이었다. 8월 30일 대전 NC 다이노스전 이후 2경기 만에 나온 홈런이었다.

4-4 균형은 7회말 깨졌다. 한화는 선발로 뛰다 불펜으로 보직을 옮긴 브루스 짐머맨을 투입했지만 KT가 곧바로 공략했다. 선두타자 안현민이 볼넷으로 출루한 뒤 힐리어드가 2루수 뜬공으로 물러났지만 김민혁이 우측 깊숙한 곳으로 2루타를 날렸다. 빠른 발의 안현민이 1루에서 단숨에 홈까지 들어오면서 KT가 다시 5-4 리드를 잡았다.
김민혁은 중계플레이 과정에서 나온 한화의 송구 실책을 틈타 3루까지 진루했다. 짐머맨은 결국 아웃카운트 하나만 잡고 강판됐다.
KT는 바뀐 투수 이민우를 상대로 김상수가 볼넷을 골라낸 뒤 허경민이 좌전 적시타를 터뜨리면서 6-4로 달아났다. 이후 대타 오윤석의 안타로 1사 만루가 됐지만 한승택의 안타성 타구가 우익수 페라자의 호수비에 막혔고, 최원준도 좌익수 뜬공으로 물러나 추가 득점에는 실패했다.
KT는 8회말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2사 후 힐리어드가 주현상의 초구 143㎞ 직구를 공략해 좌중간 담장을 넘기는 솔로홈런을 터뜨렸다. 비거리 125m의 시즌 31호 홈런으로, 8월 13일 창원 NC전 이후 20일 만에 손맛을 봤다.
이어 김민혁이 우중간 3루타를 때렸고 김상수의 적시타로 한 점을 추가했다. 허경민의 안타로 기회를 이어간 KT는 손민석의 적시타까지 터지면서 9-4까지 달아났다.
한화는 마지막까지 추격했다. 9회초 유민이 시즌 2호, 박정현이 시즌 6호 솔로홈런을 잇달아 터뜨리면서 6-9까지 따라붙었지만 승부를 뒤집기에는 역부족이었다.
*위 내용은 생성형 AI로 작성한 경기 상보 [명령어 : 9월 2일 수원 KT-한화 경기 내용을 정리해줘=CHAT GPT]
willowdy@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