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정부는 1일 중국산 아크릴산 부틸에 관세를 부과한다고 밝혔다.
- 28일부터 8.32~19.17% 덤핑방지관세를 5년간 적용했다.
- 국내 산업 피해가 확인돼 시장 왜곡을 바로잡겠다고 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국내 시장 약 1000억원…중국산 점유율 47%
[세종=뉴스핌] 오종원 기자 = 정부가 중국산 아크릴산 부틸에 최대 19.17%의 덤핑방지관세를 5년간 부과한다.
재정경제부는 오는 28일부터 중국산 아크릴산 부틸에 8.32~19.17%의 덤핑방지관세를 부과한다고 1일 밝혔다. 관련 재경부령은 오는 16일까지 입법예고한다.
이번 조치는 LG화학이 중국산 제품의 저가 수입으로 피해를 보고 있다며 산업통상부 무역위원회에 반덤핑 조사를 신청한 데 따른 것이다.

무역위는 지난해 9월부터 조사를 진행한 결과 중국산 아크릴산 부틸의 덤핑 사실과 이로 인한 국내 산업의 실질적인 피해가 확인됐다고 판단했다.
정부는 조사 기간 발생할 수 있는 국내 산업의 피해를 막기 위해 지난 4월 22일부터 중국산 제품에 9.53~19.17%의 잠정덤핑방지관세를 부과해왔다.
아크릴산 부틸은 아크릴산과 부탄올을 결합해 만드는 유기화합물로 점·접착제와 특수 플라스틱 등의 원재료로 사용된다. 관세통계통합품목분류표(HSK)상 품목번호는 2916.12.3000이다.
2024년 기준 국내 아크릴산 부틸 시장 규모는 약 1000억원이며 중국산 제품의 시장점유율은 47% 수준이다.
재경부는 이번 조치로 저가 덤핑 수입으로 어려움을 겪은 국내 산업의 피해를 구제하고 불공정한 가격으로 발생한 시장 왜곡을 바로잡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jongwon3454@newspim.com












